베트남 진출 한국업체 동향 뉴스
호찌민지점, 2010 년 7 채에 이어 올해도 사랑의 집 4 채 추가 후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한국 및 기업 이미지를 높이는데 일조
○ 우리은행 호찌민지점(지점장 최철우, www.wooribank.com)은 지난달 15 일,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실질적인 빈민구제에 동참하고 베트남 내 한국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2010 년 7 채를 후원, 올해 상반기 2 채를 후원한데 이어 하반기에도 미토지역 ‘조국전선’에 2 채(6 천만 베트남동화)와 생필품을 추가 후원해 ‘사랑의
집짓기’에 총 11 채를 후원하게 됨
○ 우리은행 호찌민지점은 2006 년 2 월에 지점으로 개점한 이후 지속적으로 소규모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던 중 우리금융그룹 주관 ‘우리금융그룹 사회공헌의 날’ 실시를 계기로 베트남 내 빈민촌에 사랑의 집짓기 후원을 시작했으며, 다일공동체 주관 ‘밥퍼’ 행사에도 9 월 22 일, 10 월 18 일 기부 및 전 직원들이 참여하는 자원봉사를 했고, 심장병어린이 돕기와 연말 불우이웃돕기도 참여할 예정임
○ 이날 완공식에서 우리은행 호찌민 최철우 지점장은 “많은 집을 후원해 드리지 못해 아쉬우나 지속적으로 후원할 수 있어 기쁘고, 한국과 베트남간, 우리은행과 띠엔장성과의 우호관계를 유지할 수 있기를 바라며, 입주민이 행복하게 살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면서, “내년에는 더 많은 집을 지어 많은 가족들이 집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전 직원이 참여하여 마을주민에게 필요한 생필품을 지원할
것”을 다시 한 번 약속함
○ 또한 최철우 지점장은 내년에도 ‘사랑의 집짓기’ 행사와 더불어 ‘밥퍼’ 행사도 지속할 것을 약속했고, 장학금기부 및 베트남 거주 한인원로 분들을 위한 위로연과 함께 추가로 심장병어린이 돕기, 빈민마을 우물파주기, 불우이웃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적지만 우리은행 영업수익금에서 일부는 베트남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원 할 것”을 약속함.
출처: 베트남-한국교민신문,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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