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적 관측은 기대 밖
2012년4월10일,
베트남에서 급성장을 이룬 상위 500개 회사의 평가 세미나가 열였다. 이 자리에서 Vietnam Report는 2012년 베트남 경제, 경영 전망에 관한 조사도 행했지만, 희망적인 관측에 대한 기대는 매우 낮다.
이것은 정책 책정자나, 실물 경제 관리자에게 있어서,주의 깊게 봐야 할 내용이다.
기업의 지원이나 신용없이, 경제 성장이 성공할 리가 없기 때문이다.
2012년, 인플레 상승률이 10%이상라고 예측한 기업은 전체의 87%에 이른다.
또,2011년(18.58%)과 같게 될거라고 예측하는 기업도 10%있었다. 순조로운 성장을 이루고 있는 기업 가운데,
베트남의 경제 회복을 낙관적으로 파악하고 있는 곳은 적다. 전체의 76%은 경제 상황은 악화 되거나 혹은 전년과 다르지 않을 것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다.
금년의 경제 회복에 기대하고 있는 기업은 전체의23%에 머문다.
<그래프 1: 2012연말의 월경제 상황에 대한 기업의 평가>
□ | 나빠진다 | □ | 변하지 않다 | □ | 좋아진다 |
베트남에서의 경영환경에 대해서는 전기업이 경영에 영향을 줄 우려의 소재로서 다음과 같은 동일한 견해를 나타내고 있다.
(1) 경제 상황의 불안정
(2) 자금 조달의 어려움
(3) 소비 수요 감소
<그래프 2: 2012년, 경영 영향을 주는 요소에 관한 기업의 평가>
상기를 봐서 알 수 있듯이 금년에 가장 많이 기업경영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은 자금 조달의 어려움으로 기업 전체의 50%가 YES라고 답하고 있다.
더 구체적으로는 은행이 주된 자금 조달원이다, 라고 대답한 기업은 전체의75%에 달한다. 은행 차입은 증권시장, 사채 발행, 외국으로부터의 차입등 이상으로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2010~2011년에 걸쳐, 기업에 있어서의 두통거리인 것이 환율의 문제였던 것이지만, 2012년에는 안정성에 큰 신뢰가 전해지고 있다.
이러한 중, 베트남 기업은 정부의 재정 관리 정책의 개선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2012년, 기업은 어려운 고비는 넘겨을까..?
2012년 제1/4분기의 경영 상황은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밝아지고 있다.
상기 동기에 실적 유지라고 회답한 기업은 전체의 66.6%, 좋아지고 있다고 대답한 기업도 20%있었다.
실적 악화라고 회답한 기업은 13.3%에 머물었다.
이러한 상황에 따라 2012년 기업의 경영 전망이 악화되리라 평가한 기업은 불과 3%였다.
TOP 500개 회사 중 95%가 상황 유지, 또는 좋아진다라는 견해를 나타내고 있다.
Vef.vn 2012년7월9일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