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보건부는 최근, 연초부터 10월 중순까지의 기간에 전국 뎅기열 감염자 수가 14만 8261명으로 급증했으며 이 중 30명이 숨지고 12만 5286명이 입원 치료 했다고 밝혔다.
뎅기열의 감염자와 입원 환자의 급증으로 병원에서 검진 때의 혼잡이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각 병원은 높아지는 수요를 맞추고 사망률을 줄일 수 있도록 서비스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하노이시에서는 7주간 예방 대책을 실시한 결과 하루 평균 감염자 수가 500명에서 100명으로 80%감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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