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0의 감염 전파 기간 동안 물리적으로 접촉(악수, 포옹, 키스, 피부와 신체의 접촉)한 사람은 F1로 정의된다.

이는 보건부가 12월 29일 각 지방자치단체에 송부한 공문서에 근거하여 새롭게 정의된 F1의 확정 조건 중 하나이다.

다른 F1의 확정 조건으로서는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F0과 2m 이내의 거리 또는, 밀폐된 공간에서 15분 이상 이야기를 한 경우도 F1이 된다.

그 밖에도 감염 전파 기간 중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2m 이내의 거리 또는 밀폐된 공간에서 이야기를 했을 경우와 개인용 보호구를 착용하지 않고 F0의 몸을 돌보고, 진찰, 치료를 한 경우도 F1로 정의된다.

F0의 감염 전파 기간은 발병일 2일 전부터 기산된다. 무증상 F0의 경우는 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된 날로부터 2일 전부터가 감염 전파 기간이 된다. 감염 전파 기간은 검사에서 음성이 확인되거나 CT 값이 30 이상이 될 때까지 계속된다.

10월 보건부가 공표한 6개의 F1 확정조건에서 이번에는 F1 확정조건이 4개로 줄었다. 이 때문에 F0의 동거인, 같은 차량의 동승자, 회사의 동료, 여행의 동행자, 파티 동석자는 그것만으로는 F1로 간주되지 않게 되었다.

이 움직임은 국가 전체가 안전 적응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각 성과 시가 감염자의 조기 발견과 효율적인 관리를 강화하는 것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12월 16일 보건부는 많은 지방과 시가 높은 백신 접종률을 달성함에 따라 백신을 2회 접종한 F1을 자가 격리로 규정했다. 7월부터 보건부에서는 전국의 성과 시에 대해서 F1의 자택 격리를 지도하고 있었지만, 호치민시와 남부의 각 성에서만 실시되고 있었다. 11월 중순 이후는 하노이시와 북부의 일부 성에서도 실시되게 되었다.

12월 28일 보건부는 각 지방자치단체에 대해 COVID-19에 대한 감염과 회복의 확인에 종래의 PCR 검사 이외에 간이검사를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전문가는 보건부의 대응은 F0의 검사 결과 대기 시간을 단축하고 의료진의 부담을 경감하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감염 제4차 확산에서는 전국에서 169만명 이상이 감염되고, 그 중 130만명 정도가 이미 회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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