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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뉴스 / Vietnam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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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ke in Vietnam(베트남에서 생산하자)」라고하는 것은 디자인과 혁신을 촉진하고 국내 제조업들을 북돋우려고 베트남 정보 통신부가 약 1년 반 전뷰터 채용 한 슬로건이다. 해외 기업의 아웃소싱 업무나 제품 조립에만 머물지 않고 정보 기술의 활용으로 베트남 제조업을 발전 시키고 고무 할 목적 이었지만, 당초의 예상을 뛰어 넘는 성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 정보 기술 산업의 새 사명

베트남 정보 통신 기술(ICT) 업계는 스스로를 재구축 할 수 있는 기회의 순간을 맞이하고 있다.

 

최근 개최 된 '2020 년의 발전을 되돌아보고 2021 년의 목표를 정하기위한 회의에서 Nguyen Manh Hung 정보 통신 장관은 "조립이나 단순가공, 해외 등에서의 제품 아웃소싱 업무에 그친다면 베트남 제조업은 정체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베트남이 디지털 기술을 기조로 한 발전을 목표로 하는 「Make in Vietnam」의 전략을 채택해, 신기술이나 높은 수준의 디자인을 습득, 개혁을 추진한 다음 제조에 채용한다면, 베트남의 국내 총생산(GDP)이 현재의 2~4배로 확대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또 이 전략에 따라 베트남을 2045년까지 베트남을 발전한 고수입 국가로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 믿음은 베트남이 휴대 전화 · 휴대 전화 부품의 제조에서 세계 제 2위인 것이나 전자 기기 · 전자 부품의 제조에서 세계 10 위에 위치하고 있는 등의 데이터가 뒷받침 하고있다. 이들 2개에 베트남 주요 수출품의 10개 항목도 들어있어 정보 통신 기술 산업은 베트남 경제에서 무역 흑자를 달성할 수 있는 최대 분야가 되고있다.

 

2020년 연초에 Nguyễn Xuân Phúc 총리는 베트남에서 디지털 기술 기업의 발전 촉진을 지시했다. 그러자 연말까지 전년 대비 28% 증가한 1만 3000 개사가 신설 되어 디지털 기술 분야의 기업 수가 5만 8000 개 이상으로 끌어 올려졌다. "2030년까지 디지털 기업 10만 개를 신설 한다는 목표도 2025년까지 실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 추진력은 베트남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대책이나 코로나화의 사회에 적합한 디지털 제품 등을 신속히 개발할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폰용 신형 코로나 감염자 추적 앱인 Bluezone(블루존)과 감염자와 격리자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는 데 사용하는 앱인 Ncovi, 온라인 학습용 앱 CoMeet 등이 이들 사례다. 온라인 학습 플랫폼이나 원격 의료상담 등 코로나 감염이라는 새로운 기준에 적응할 수 있었다.

 

Hung 정보 통신 장관은 "아마 베트남은 신종 코로나 시대의 디지털 플랫폼 설계를 세계적으로 주도하고 있다고 할 수있다. 정보 기술의 습득과 산업 발전이 없었다면 실현하지 못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Make in Vietnam" 캠페인에 의해 베트남의 정보기술 관련기업은 2020년도 내에 베트남의 사이버 보안상 시스템 구조의 90%를 커버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정보통신기기의 사이버 공간상 안전성과 발전도 이 캠페인의 중요한 목표 중 하나이다. 게다가 베트남은 지난해 2월 세계에서 5번째로 스마트폰용 5G 기술을 습득했고, 지금은 5G 인프라 정비와 단말기 제조 등을 하고 있다. 국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베트남이 그것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 사람은 많지 않았을 것이다.

 

◇ 캠페인에 불을 붙여라!

Phúc 총리는 지난해 6월 "전국 디지털 혁신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디지털 기술 관련 기업의 임무는 국가를 변혁 해  '디지털 베트남'을 구축, 베트남을 현실 세계에서 가상 세계로 전환시키는 것으로, 이것은 실현까지 수십 년이 걸린다. 따라서 "Make in Vietnam"에도 각 단계를 고려한 장기적인 비전과 전략이 필요하다" 라고 정보 통신 장관은 말한다.

 

캠페인 내용은 베트남 제2위의 ICT 기업, CMC사 사장이 「2020년도 전과 다르지 않은 부품 조립 중심의 제조 모델을, 베트남은 버려야 한다」라고 조언 한다. 구태의연한 제조업에서 벗어나는 것은 베트남인과 베트남 기업의 결의에 따라  달라질 뿐이다. 우리는 높은 기술적 생산성이 있는 일, 과학적이고 기술적인 내용의 일을 맡아야 하며 이는 중소득국의 덫에서 벗어나는 방법이기도 하다. 라는 것이 CMC사 사장의 주장이다. "올바른 전략과 길이 있다면 베트남은 다른 나라들에 앞서 나갈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베트남 기술 제품의 브랜드 구축에 힘을 기울여 온 기업의 관점에서 소프트웨어 개발 및 전자 기기를 다루는 Bkav 사의 Nguyễn Tử Quảng 최고 경영자(CEO) 겸 회장은 "베트남은 과학 기술 개발을 달성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주어지고 있지만, 기업이 'Make in Vietnam' 전략을 실현 하려면 아직 정부 주도의 강력한 추진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주요국 제품과 경쟁 할 수 있는 제품 생산을 베트남에서 만들리가 없다"라는 선입견을 베트남인 머리 속에서 버려야 한다. "베트남의 그 선입견을 바꿀 수 있다면, 과학 기술 산업은 향후 10년간 크게 활성화 된다. 그렇게되면 베트남은 15년 이내에 세계의 기술 대국이 된다"라고 Quảng 회장은 말하고 있다 .

 

Hung 정보 통신 장관은 "2021 년은 베트남의 디지털 기술 기업들이 협력하여 발전 할 것이다. "Make in Vietnam" 캠페인에 힘입어 베트남 제품은 급격히 성장해 국가 성장에 기여하는 한편 제대로된 베트남 제품을 만들려는 기상이 사람의 성장을 뒷받침 할 수도 있게 될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내고 있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s://www.vinahan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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