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상병병 사회 복지성 고용국 Nguyen Dai Dong국장이 발표한 데이터에 의하면, 연초 5개월 간에 실업 등록자수가 급증하고 있다. 이 기간 14만6,500명이 넘는 실업 등록으로 전년 동기비로 131%증가 그 중 11만9,000명이 실업 보험 수급을 신청하고 있어 전년 동기비로 약180%증가가 된다.
정부가 2011년의 성장 목표를 7.5%로부터 6%로 하향 조정한 적도 있어, 신규 고용 창출은 계획 목표의160만명으로부터 줄어 들 것으로 보여진다.노동 상병병 사회 복지성의 고용 보고에 의하면, 매년 베트남에서는 약180만명의 노동자가 노동시장에 참가한다.경제성장이 떨어져 신규 고용 창출도 줄어 들고, 한층 더 농촌지역에서의 농지 축소도 있어, 실업자수는 고용국 추계보다도 많다.
2007~2009년의 경제위기하에 고용이나 실업에 관한 각종 보고에서는 농촌이나 비정규 경제 부문에서 실업자의 흡수가 이루어지고 있었다.즉, 일단 실업해도 완전 실업이 아니고, 보다 저임금으로 한 단계 낮은 곳으로의 옮긴 상태 정도였다는 것이다.
하지만 계획 투자성 개발 전략 연구원에 의하면, 농촌 지역의 실업도 증가 위기에 있다. 2010년에 전국에서는130만명의 실업자가 있었지만, 그 중 농촌 지역은 64만9,000명, 도시지역이 65만2,000명이었다.2015년에는 농촌 지역에서 66만5,000명, 도시지역에서 84만7,000명의 실업자가 나올 전망이다.그 때문에 이 예상이 맞다면, 도시지역의 실업자가 농촌으로 돌아가는 것도 어렵다고 여겨지고 있다.
(Sai Gon Tiep T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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