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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저가 항공사(LCC) 에어 서울(Air Seoul)은 5월 18일 한국 서울(인천) 인천 국제 공항과 남 중부 해안 지역 다낭시의 다낭 국제 공항을 잇는 새 노선을 취항한다.

 이 노선은 매일 운항으로 출발 시각은 모두 현지 시간으로 서울 출발 편(RS551또는 RS553)이 22시 20분(다음 1시 20분 다낭 도착), 목, 금, 일요일의 다낭 출발 편(RS552)이 2시 20분(8시 40분 서울 도착), 월, 화, 수과 토의 다낭 출발 편(RS554)이 2시 20분(9시 15분 서울 도착). 장비는 에어 버스 A321기종을 사용한다.

 에어 서울은 2015년 4월 아시아나 항공(Asiana Airlines)이 인천 국제 공항 및 김포 국제 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저가 항공 회사로 설립했다.현재 서울과 일본, 필리핀, 홍콩,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각지를 잇는 노선에 취항하고 있다.

 

 

베트남의 숨겨진 진주로 불리는 다낭은 2011년 아시아나항공이 국내 최초로 전세 항공편을 운항하며 국내에 알려졌고, 현재 연간 50만명의 한국인이 찾는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에어서울은 다낭 신규 취항을 기념해 이달 17일까지 모든 동남아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이벤트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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