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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국민간 항공청(Civil Aviation Authority of Thailand=CAAT)는 최근 새 기준을 충족하지 않았다며 베트남의 Vietjet Air가 출자한 태국 법인의 Thai Vietjet Air을 포함한 항공사 12곳에 대해서 국제선 운항을 일시 중단하라고 명령했다.

 태국에서는 종래보다 더 까다로운 항공 안전 기준을 새로 도입되고 있다. 해당하는 항공사 12개사는 대부분 안전을 충족하고 있지만 일부 비행 안전 평가의 기준을 채우지 못 했다. 이를 충족시키면 운항을 재개할 수 있다.

 Thai Vietjet Air 는 현재 방콕 하노이, 호치민/하이 퐁 선 외, 태국과 인도 및 중국을 연결하는 국제선을 운항하고 있다.10월 중에 비행 안전 평가의 기준을 충족하도록 하여 국제선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