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국내 제약회사들이 아시아, 아프리카, 러시아, 미국, 유럽에의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Bidiphar사는 제1/4분기, 라오스, 캄보디아, 이탈리아, 캐나다로 53만 8,000 달러의 의약품을 수출했다.
동사에서는 연내중에 아프리카에도 수출를 계획하고 있고, 2008년도의 수출액은 전년도 대비 10만 달러 증가한, 250만 달러를 예상하고 있다.

DHG Parmaceutical Joint Stock Company (DHG-호치민)는 현재, 12개국에 77 종류의 의약품을 수출하고 있고 새롭게 미국에의 수출 허가를 얻었다.
2007년도의 수출액은 2006년도비 47% 증가한 100만 달러가 되었다.

Mekophar Chemical Pharmaceutical Joint Stock Company는, 나이지리아의 Neros Pharmaceuticals Ltd와 공동으로, 아프리카에 제약 생산 공장을 세워 시장 확대를 예정하고 있다.
Mekophar는, 라오스, 미얀마, 나이지리아, 콩고, 러시아에 수출을 하고 있다.

그러나 약90%에 해당하는 국내 제약회사들은 세계 보건 기구(WHO)가 추천 하는 기준, GMP(제조 관리 규칙)를 채우지 못하고, 2008년도 중에 기준에 이르지 못하는 경우, 의약품 제조와 직접 수출입 업무를 중지할 필요가 있다.
베트남 의약품 메이커 협회(VNPCA)에서는, 이 기한을 2012년까지 연기해 주도록, 신청하고 있다.
국내 제약회사의 대부분이, 종업원 30명 이하, 월 매상이 1,000만에서 1억 동으로 소규모이며, GMP 기준을 만족 시키기 위해서의 설비 투자, 기술적용으로 걸리는 비용은 300억 동이 소요될거라 하고 있다.
(6월 5일　VNN)

발췌 번역 - 이벳호아 http://e-vietho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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