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공관 71곳서 운전면허 갱신·재발급
미국 14개 지역…1종은 재발급만 가능

 경찰청은12월 30일부터 미국 뉴욕주 등 71개 국가(지역)의 재외공관에서 운전면허 갱신 및 재발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청과 외교부는 5월 뉴질랜드와 말레이시아 등 15개국에서 이 서비스를 시범 시행했고 이번에 서비스 지역이 총 71개 국가와 지역으로 확대됐다.

단, 1종 면허증은 적성검사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분실했을 때 등에 한해 재발급을 받을 수 있다.



미국은 뉴욕, 뉴저지, 코네티컷, 괌 등 14개 지역만 해당한다.

다음은 서비스 대상 지역이다.


아시아
태평양
네팔 말레이시아 부르나이 아프가니스탄 파푸아뉴기니 필리핀 홍콩
뉴질랜드 바누아투 솔로몬군도 싱가포르 팔라우 피지 호주
미주 과테말라 니카라과 도미니카공화국 멕시코 미국(괌, 북마리아나연
방, 뉴욕주, 뉴저지주, 커네티컷주, 펜실베니아주, 델라웨어주, 일
리노이주, 인니애나주, 켄터키주, 네브라스카주, 사우스다코다주,
하와이주, 알래스카주) 브라질 아르헨티나 아이티 엘살바도르 우르
과이 캐나다(퀘벡주, 온타리오주, 마니토바주) 코스타리카 콜롬비
아 파나마 페루
유럽 독일 리히텐슈타인 몰도바 벨라루스 사이프러스 스위스 스페인 아
일랜드 에스토니아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타지키스
탄 터키 투르크메니스탄 포르투갈 폴란드 핀란드 헝가리
중동 레바논 오만 UAE 예멘 이란 이스라엘
아프리카 나미비아 남아공 니제르 라이베리아 레소토 르완다 마다가스카르
모로코 모리타니 보츠와나 부룬디 부르키나파소 스와질란드 알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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