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생활교육 정보
호치민시 동부 투덕시 안푸 Mai Chi Tho 거리에 있는 아파트 「The Sun Avenue(The Sun Avenue)」의 주민이 화장실 수리 사기 피해를 당해 2200만 VND이라는 말도 안 되는 지불 청구서를 받아 놀랐다.
사기 피해를 당한 H씨는(남성·29세) 집의 화장실이 3월 31일에 막혀 버려 스스로 고칠 수가 없었기에 화장실 수리 업자의 웹 사이트<thongtacvesinhhcm********>에서 「담당자」의 휴대 전화 번호를 찾아 연락해 수리를 의뢰했다. 거기에는 서비스 요금 1회 40만~50만VND로 명기되어 있었다.
잠시 방문한 남성 3인조 중 전문가라는 조장급인 사람은 “심각한 문제 때문에 기존 방법으로 막힘을 뚫을 수 없기 때문에 전용 스프링 와이어 브러시를 사용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요금은 길이에 따라 다르며, 1m당 80만~160만VND라고 설명을 들었다.
H씨는 길어도 2m 정도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것에 동의, 그러나 작업을 마친 남성들은 "합친 길이가 19.5m이다" 라며 총액 2200만VND(약 100만원)의 지불 청구서를 받았다.
이에 충격을 받은 H씨는 아파트 경비원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했다. 경비원들이 중재에 나서 H씨가 수리대로 400만VND를 지불하자 작업원 3명은 자리를 떠났다.
화장실이 막히거나 집수리가 필요할 경우 직접 수리 업체에 의뢰 하는 것 보다 아파트 관리실 등에 연락하여 신뢰할 수 있는 업자를 소개받는 것이 무난하다.
비나한인 주간 관심글 |
베트남 산업경제 최근 관심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