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 보건국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COVID-19)의 무증상 환자를 위한 자택 요양 · 모니터링을 실시하기 위한 지침에 관한 문서를 관련 기관 앞으로 발송했다.

의료 시설에서 치료를 받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의 수를 줄임으로써 의료 시설 진료의 질을 높이고 입원 · 가정 치료 불문하고 환자가 요양 기간 동안 보다 쾌적하게 보낼 수 있도록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침에 따르면 무증상으로 7일째에 퇴원 조건을 갖춘 환자는 의료 시설을 퇴원 한 후 14일간 자택 격리 건강 보건 관찰을 받게한다.

격리 구역이나 봉쇄 지역 이상에서 새로 발견 된 환자 중 무증상이고 위험 인자가 없는(기초 질환이 없거나 기초 질환이 있어도 치료를 받고 증상이 안정 또는 비만이 아닌) 환자는 14일간 자택에서 격리 건강 관찰을 받게한다.

자가 격리의 조건에 대해서는 ◇ 창문이 있는 방, ◇ 개별 화장실, ◇ 개별 전화, ◇ 지역 의료 시설의 전화 번호 · 구 군의 긴급 대응 팀 전화 번호 확보를 들 수있다.

격리 방 문 앞에는 식사 등을 놓아 두는 테이블이나 의자를 설치하고 별도의 뚜껑 쓰레기통과 쓰레기 봉투 등을 준비해야 한다.

또한 소독제, 구강 청결제 또는 생리 식염수 (농도 0.9 %), 마스크, 체온계 기타 상비약 (해열제, 비타민 등의 영양 보조 식품, 약초) 등을 준비한다.

어린이, 노인, 기초 질환이 있는 사람 등 생활 지원을 필요로 하는 환자의 경우 자택 격리하는 동안 간병하는 사람도 확보 해야 한다.

온 가족이 감염자로 서로 건강 관리가 가능한 경우에는 별도의 방이나 물건이 필요하지 않다.

적어도 하루에 두 번은 체온을 측정하여 1 일 1 회 전자(온라인) 건강 신고를 한다.

38도 이상의 발열과 기침, 인후통, 설사, 후각 · 미각의 상실, 가슴 통증,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의료 담당자에게 전화로 상담하고 병세가 악화 된 경우에는 "115"또는 구 군의 긴급 대응 팀의 번호로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하여야 한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s://www.vinahan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