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과 5월 1일 연휴
 
 
 
나짱에 있는 치위엔 양어장.
4월 30일과 5월 1일 연휴로 여행지를 예약하는 관광객이 많다.

관광객들은 토요일과 일요일까지 포함된 4일의 휴가로 피서를 위해 나짱, 푸국, 공도등의 바다 여행을 선호하고 있다. 세계 경제 불황으로 어려웠던 여행사들이 현재 경기를 회복하고 있으며, 관광객들을 많이 유치하고 있다. 빈증내 몇몇의 기업들은 근로자들을 위하여 4월 30일과 5월 1일 휴가에 관광 여행을 조직해 주었다. 빈증내 여행업체들은 관광객 증가 뿐만 아니라 관광비용도 15%~20% 올랐다고 알렸다. 또 곤도, 나짱, 푸국등의 바다여행은 이미 만원이다. 또한 관광객들이 메콩델타로 떠나는 여행을 많이 선호하고 있다. 싱가포르, 한국, 말레이시아, 태국등의 외국 관광 여행도 활발하여  300~600달러로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빈증내 관광지는 오락 서비스를 추가하여 여행씨즌을 맞이하고 있다. 맛있는 음식과 서늘한 날씨인 옌기 관광지가 호응을 받고 있다. 옌기 관광지 대표자는 휴가에 뷔폐 서비스를 추가할 예정이고, 각종 음식과 음료수들의 가격을 높이지 않겠다고 알렸다. 닌기 관광지는 30%~40%의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견한다. 대남 관광지는4월 30일과 5월 1일 휴가에 텔레비전, 냉장고, 선물 행사를 가진다.

여행씨즌에는 호텔과 식당등의 가격이 많이 인상됨에 따라 관광비를 높이는 여행업체 있는가 하면, 관광객을 유치하여 경쟁하는 목적으로 관광 할인을 실행하는 업체도 있다. 예를 들면 빈증 Vietravel 여행사는 3월 23일부터 4월 23일까지 100만동이상의 관광지를 예약하는 고객에는 5만~50만동의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관광객들은 믿을 만한 여행사의 서비스를 선택해야 한다.      

기자 : 옥친

번역자 : 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