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차 앱 서비스 대기업 'Grab'은 일부 자동차를 의료 장비와 환자를 의료 시설로 수송하는 서비스로 전환 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 국내 제 4차 확산에 의한 감염 확대가 호치민 시에서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Grab은 시의 보건국 및 교통 운수국에 대해 ◇ 12군, ◇ 7군, ◇ 고밥 구 ◇ 빈타인 구 ◇ 투덕 시 (2군, 9 군, 투덕 구를 합병한 동부 도시) 등에 Grab 차량 100 대를 이용한 의료 수송 서비스를 도입 할 것을 제안했다.

도입이 제안되고 있는 것은 「의료 Grab Car y te」와 「응급 Grab Car cap cuu」의 2 종류로 서비스 한다. 앱으로 배차가 불가능한 경우에 대비하여 전용 핫라인도 개설 할 예정이다.

이 중 '의료 Grab Car'는 의료 기기 · 용품 의료 시설과 봉쇄 지역에 수송하는 것 외에 신형 코로나 검사의 검체를 기관까지 운송 하는데 특화된 서비스.로 한편, 「구급 Grab Car」는 응급 환자를 병원까지 이송하는 서비스로 시내의 구급 후송 시스템의 부담을 경감하는 것이 목적이다.

그러나 '응급 Grab Car'은 감염자를 후송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드라이버가 매우 높은 감염 위험에 노출된다. 따라서 도입시에는 감염 대책에 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또한 손님으로 한 번에 승차 할 수 있는 것은 환자 1명과 동반 1명까지이다.

Grab은 '의료 Grab Car'를 8월 15일부터 9월 1일까지 펼치고 '응급 Grab Car'을 9 월 1 일부터 시내의 이동 규제가 해제 될 때까지 확장하고 싶다는 생각이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s://www.vinahan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