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 보건국의 Nguyễn Hoài Nam 부국장에 따르면, 동시에서 전개중인 신형 코로나 백신 접종 캠페인은 예상을 웃도는 페이스로 순조로운 진행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동시는 당초 8월 중 동시에 거주하는 18 세 이상 인구의 70 %에게 백신을 투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었지만, 백신 공급량이 충분히 확보 할 경우 8월 중 18세 이상의 전체 인구 대상으로 접종을 완료할 수 있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이는 10일에 열린 신형 코로나 대책에 관한 회의에서 부국장이 밝힌 것으로 동시는 4월말부터 퍼진 신종 코로나 제 4 차 대확산에 의한 지역 감염자 수가 13만명에 이르고 있어 확산세를 잡는 것을 목표로 백신 접종이 진행되고 있다.

접종 캠페인 제 5 단계에서는 지금까지의 우선 대상에서 제외 되었던 대상 포함 18세 이상 전체 인구에 접종을 시작했다. 민간 의료 시설의 의료 인력들도 동원하고 절차도 단순화시켜 야간에도 접종을 할 수 있게 한 것으로 진척이 현격히 가속화 하고 백신 접종 팀도 1200 팀까지 강화하여 현재 하루 백신 접종 능력은 25 만 회까지 증가하고 있다.

부국장에 따르면, 동시의 18세 이상 인구는 약 700 만여명으로 백신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동시 인민위원회는 보건부에 대해 8월 중에 백신 550 만 회분을 추가 배분해 주도록 요구했다 . 진행에 대해 껀저(Cần Giờ) 군에서는 18세 이상 거의 모든 인구가 접종 된 상태이며 푸뉴언(Phú Nhuận) 군에서도 며칠 안으로 18세 이상 전체 인구에 대해 접종이 끝날 전망이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s://www.vinahan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