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교통 운수부 산하의 베트남 민간 항공국(CAAV)는 21일 동부에 국제선 운항 재개 계획안을 제출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다음의 4기로 나누어 국제선 운항을 재개한다.

◇ 제 1 기(~ 2021년 말) : 베트남인을 위한 패키지 비행과 외국인 관광객 수용 항공편을 운항한다.

베트남인을 위한 패키지 비행에 대해 항공사와 파트너 여행사는 여행객이 유료로 집중 격리를 받는 것에 대해 지방 자치 단체의 승인을 얻은 후 비행을 마련한다.

패키지 비행 요금은 항공권의 운임과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 호텔에서 격리 식사 등 비용이 포함된다.

대상 시장(지역)은 ◇ 한국, ◇ 일본, ◇ 대만, ◇ 싱가포르, ◇ 태국, ◇ 말레이시아, ◇ 프랑스 ◇ 독일, ◇ 러시아, ◇ 호주, 그 외 노동자의 이동 수요에 따른 대상 지역.

도착 공항은 ◇ 반둥(Van Don) 국제 공항(동북 지방 꽝닌 성), ◇ 다낭 국제 공항(중남부 연안 지방 다낭시), ◇ Cam Ranh 국제 공항(중남부 연안 지방 카인호아 성) ◇ 푸쿽 국제 공항(남부 메콩 델타 지방 키엔잔 성) 및 기타 공항이 포함된다.

외국인 관광객 수용 비행은 시장을 정하지 않고 2021년 말을 목표로 운항을 재개한다는 계획이다. 관광객은 백신 접종 완료(탑승 일로부터 역산하여 1년 이내에 접종, 마지막 접종 후 14 일 이상이 경과) 또는 6개월 이내에 신종 코로나에 감염된 후 회복된 경우로 출발 전 72 시간 이내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PCR 검사)에서 음성이 패키지 투어에 참여할 수 있는 조건이 된다.

◇ 제 2 기(2022년 1월 ~) : 백신 접종 완료 또는 신종 코로나에 감염되어 회복 된 대상들으로 정기 편을 운항한다.

우선 ◇ 중국, ◇ 홍콩, ◇ 일본, ◇ 한국 ◇ 대만, ◇ 태국, ◇ 싱가포르, ◇ 말레이시아, ◇ 프랑스 ◇ 독일, ◇ 러시아, ◇ 호주 및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COVID-19) 예방 국가지도위원회가 발표한 입국 제한 목록에 포함되지 않은 국가 ·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도착 공항은 ◇ 반둥 국제 공항, ◇ 다낭 국제 공항, ◇ Cam Ranh 국제 공항, ◇ 푸쿽 국제 공항, ◇ 노이바이 국제 공항 (하노이) ◇ 떤선녓 국제 공항 (호치민시) ◇ 껀터 국제 공항(남부 메콩 델타 지방 껀터시) 및 기타 공항 등이 포함된다.

◇ 제 3 기(2022 년 4 월 ~) : 베트남의 백신 접종 현황과 집단 면역 평가를 바탕으로 백신 접종 완료 또는 신형 코로나에 감염된 후 회복된 대상자로 입국 후 격리가 불필요한 정기편을 운항한다..

◇ 제 4 기(2022 년 7 월 ~) : 수요에 따라 정기 편을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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