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베트남에서 처음이 되는 시험관 아이가 호치민시 뚜즈 병원(Bệnh viện Từ Dũ)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10만명 이상이 인공 수정에 의해서 탄생해, 많은 가족들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고 있다.

증가하는 불임증

　베트남 보건성의 통계에 의하면, 국민의 7~10%가 불임증 원인의 30%가 아내, 같은 30%가 남편, 부부 모두 원인이 있는 경우가 30%, 나머지 10%는 원인이 뚜렷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뚜즈 병원의 호안·티·디 M·트엣 담당 의사는 불임 치료과를 방문하는 부부는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10년전은 1일 10명에 못 미쳤지만, 현재는 약 200명이 진단을 받고 있다. 인공 수정이나 체외수정을 받는 사람은 증가해 불임 치료과에서는 매월 150~250건의 인공 수정을 실시하고 있어 임신율은 18~20%.

치료는 지역 톱 클래스

　트엣 의사에 의하면, 불임 치료는 근년 큰 진보가 있었다.체외수정의 성공율을 올리기 위해서 뚜즈 병원에서는 설비나 선진 기술에 투자해 많은 부부의 출산을 지원해 왔다.

　호치민시 출산·불임회의 응웬·티·곡.푸옹 회장에 의하면, 지금까지 15개소의 센터에서 출산 지원 기술이 도입되어 1만명 이상의 아기가 탄생했다. 베트남은 체외수정으로 동남아시아에  기술 이전이나 육성의 거점이 되고 있다.2011년에는 체외수정의 교육·육성 센터가 설립되었다.

　베트남에서 치료를 받는 외국인도 많다. 2011년은 외국으로부터 부부 101쌍이 안신 병원(후뉴안구 Bệnh viện An Sinh )의 불임 치료과에서의 불임시술 성공에 이어, 전국의 많은 병원이 배아 동결 보존, 체외수정이라고 하는 선진 기술을 도입하고 있어 불임 부부의 출산율은 날마다 높아지고 있다.

(Tin T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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