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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6 1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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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위생안전 현황, 적색 경보.

요리된 개고기가 더러운 설거지통 옆에 있다. 주민들 건강과 바꾼 개고기.

 
요리 할 개고기가 더러운 설겆이 통 옆에 방치


빈증내 개고기 식당들은 주로 니안구나 호치민시의 불법 도살장과 지방의 공급자에게서 개고기를 매매한다.

식당주인이 개를 직접 기르는 일은 드물고, 보통 위생적이지 못하고 인체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는 불량 개고기가 많이 유통되고 있다. 

개고기 식당들은 고급스로운 외관이나 인기있는 음식이 아니더라도 “개고리”라는 광고만으로 손님을 끌 수 있다고 자랑한다. 투나우못구 푸화동 짠반언길은 개고기의 중심지이고, 여러 유명한 개고기 식당들이 집중한다. 대부분의 개고기 식당은 오후가 되면 빈 자리가 하나도 없다. 개고기 찜, 튀김, 구어등과 술로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다.  개고기 식당들은 예전에 7품 개고기 요리부터 현재 9품~11품까지 추가하였다. 특히 고객들이 개의 피를 섞어 만든 소시지를 선호하고 있다. 이 소시지의 냄새는 별로 좋지 않지만 맛이 일품이라며 인기가 많다. 단골 손님들은 개고기 요리가 비싸지 않으면서도 영양 성분을 많이 있으므로 최고의 음식이라고 평가하였다.

2008년에 발생한 급성 설사 전염병의 원인은 개고기와 관련된다는 소문이 돌았다. 또한 개고기 쏘스인 새우젓으로 인해 전염병이 발생했다고도 한다. 개고기 식당의 부엌을 검사하면 새우젓, 채소 및 다른 음식들도 모두 위생표준에 맞춰진게 별로 없다.  빈증 기자는 투나우못구 푸화동 잔반언길에 위치한 개고기 식당을 찾아가서 부엌을 조사하였다. 요리된 개고기는 더러운 설거지통 옆에 두고, 포장도 되지 않은 채 파리를 이끌고 있었다. 다른 개고기 식당도 손님의 건강은 아랑곳하지 않고 위생조건을 지키지 않는 것을 당연히 여기는 것 같았다. 

보통 개를 직접 길러 판매하는 것은 드물고 병들거나 나이가 많은 개를 잡아 판매 요리한다. 검사수 기관은 보통 병에 걸린 개고기에는 세균 특히 익혀도 없어지지 않는 간균이 많다고 알렸다. 예를 들면 광견병을 앓은 개고기를 먹게되면 바이러스가 입의 상처나 소화 기관을 통하여 몸에 들어가서 심각한 병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한편 비위생 개고기는 결핵병, 유산, 간장병을 일으킬 수 있다. 투나우못구 수의부장 버탄공은 개를 죽일 때 사용되는 독약이 아직 검증되지 않았고, 독약을 먹여 죽인 개고기를 먹게 되면 그 약의 중독성으로 사람의 신체에 독소가 침투될 수 있다고 알렸다.

개고기 식당이 많은 반면 개고기에 대한 식품안전검사기관의 엄격한 검사가 미비하다.  투나우못구 의료부장은 다른 종류의 식당 검사와 마찬가지로 개고기 식당도 식품안전기관에서 감사해야한다고 주장하였다. 한편 수의검사부서 버탄공씨는 중앙 수의국과 농촌 농업 개발부가 개고기에 대한 도살과 검역의 규정을 아직 발행하지 않아서 비위생적 개고기 사용에 대해 관리검사를 실행할 수 없다고 알렸다.

기자 : 소연

번역자 : 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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