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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에 따르면 호치민시 1구 남키코이게 거리에 있는 통일 궁(옛 남 베트남 대통령 관저)정문 앞에서 23일 오전 5시 30분쯤, 여성이 온몸에 휘발유를 뿌리고 분신 자살했다. 페이스북에는 이 광경을 포착한 동영상이 올라오고 있으며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자초 지종을 목격한 경비원에 따르면 여성을 태운 택시가 통일 궁 앞에서 멈추고 여자는 걸어서 정문까지 오면서 기름을  자신의 몸에 뿌리고 불을 뿥였다고 한다. 행인과 경비원들이 황급히 여자의 품으로 달려가 불을 끄려고 했지만, 불 기운이 넘무 세서 여성은 순식간에 불에 타 숨졌다고 한다.

시신에서는 신분증 등을 소지하지 않았지만, 그 후 경찰 조사에서 호치민시 빈탄구 거주의 레·티·투 이엣토·마이(67세)이었다.

  덧붙여 현장에 남겨진 가방에는 "중국은 베트남의 영해에서 나가라 !","중국의 음모를 무찌르기 위해 단결을 !" 등과 같이 중국에 항의하는 내용의 구호를 손으로 쓴 종이가 들어 있으며, 반중 시위의 목적으로 자살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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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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