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공지

Loan.gif  5월 30일 낮, 집세를 낼 수 없는 공장 노동자로 가장해, 호치민시 빈록(Vĩnh Lộc) 공업단지 가까이에 있는 대출업자를 물었다.

 찾고 있는 이쪽을 본 티라고 하는 여주인은 「아는 사람에게만 빌려 주고 이자는 비싸다」라고 한다.하지만 지인이 소개해 준 것을 안다고 태도를 바꾸어 「아무리 그래도..? 이자가 월 10%로 한 번 빌리면, 다음날 갚아도  이자는 1개월분이군요」하고 이자가 비싸다고 하니, 「10%로 높아...? 여기는 모두 같아」라고 하는 답이 되돌아 왔다.

 수속은 아무것도 필요없고, 차용서에 싸인만 할 뿐.「소개한 사람이 있기 때문에 너의 출신이나 일하고 있는 곳도 알고 있다」라고 소개자에게 전화를 한 다음, 티는 100만 동( 약 50 달러)을 건네주고, 두꺼운 장부를 꺼내 거기에 빌리는 사람의 이름과 금액이 써져 있다. 그 아래에 빌리는 사람의 싸인과 그녀가 거기에 금액을 쓰고 말한다.「기일대로 원금과 이자를 돌려줘 제대로 약속을 지키는게 서로에게 좋아」.

 빈록 공업단지 주변에는 이와 같이 월리 10~12%의 대출업자가 4개소 있다.단지내에서 일하는 틴씨는「빌리는 사람의 대부분은 공장 노동자로 이자의 계산은 주거나 월이거나.「초면」이라면 잘 아는 사람의 보증이 필요.수속은 싸인만 할 뿐」이라고 이야기한다.

 이와 같이 탄푸구의 봉제공 퐁씨에 의하면, 탄빈 공업단지 가까이의 회사 주변에는 1,000만 동( 약 500 달러) 정도까지라면 24시간내 언제라도 빌려 주는 업자가 4~5개소 있다.이자는 낮을 경우 월 10%, 높은 경우는 월 30%가 된다고 한다.

 「아무래도 돈이 필요한 공원이 많은 것을 알고, 매월 30%라고 하는 비싼 금리를 설정하고, 매주 이자를 지불하게 한다」라고 하는 폰씨.떼이는 걸 우려 급료 지급일을 기다렸다 가 빚을 징수하고 있다고 한다.

 2010년 6월, 빈즈온성 VSIP 공업단지로 일하는 N씨는 550만 동( 약 275 달러)을 월 10.5%로 빌렸다.이자 지불은 월 60만 동( 약 30 달러).2개월 정도 이자를 지불했지만, 그 이상의 지불이 어려워졌기 때문에 사채업자가 몇번이나 재촉해 왔다.

 11월, 업자는 원본과 이자를 모두 청산하도록 요구하며 다음의 조건을 내 걸었다.「약속 대로 돌려줄 수 없으면, 원본 2배의 벌금」무서워한 그녀는 친구로부터 200만 동( 약 100 달러)을 빌리고 나머지는 구정 전에 돌려 준다고 약속했지만, 그녀의 회사에서는 보너스가 나오지 않아, 다시 돌려 줄 수 없게 되었다.

 폭행 당하는 것을 무서워한 그녀는 숨어 있었지만, 금년 4월 4일, 공업단지내 오토바이로 달리고 가다 업자에게 붙잡혀 원본과 금리 포함 1,400만 동( 약 700 달러)을 갚는다는 차용서에 싸인하게 되었다.

 그 후도 「지불하지 않으면, 평생 후회 하도록 귀를 잘라 벌인다」 라는 등의 협박을 당했다. 다행이도 그 사건은 그 후, 지역 공안에 의해 처리되게 되었다.

(Tuoi Tre)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소녀들 사이에 문신 유행, 국부 문신도

 호치민시나 일부 지방에서 문신을 새겨 넣는 여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전에는 접대 여성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나이 어린 소녀들이 문시을 넣는 케이스가 눈에 띄고 있다고 5 일자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문신 머신에 의한 문신이 주...

생활/문화

2011.09.08 09:20

2787

유학생, 학업보다 아르바이트에 전념 월 3000달러 수입도

 베트남에서 사는 많은 외국인 학생들이 아르바이트로 돈을 벌고 있다. 외국에 유학하는 베트남인 학생과는 달라 그들은 납세도 하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아르바이트가 가능하다. 아르바이트로 월 1,000 달러  하노이에서는 다수의 대...

생활/문화

2011.08.03 10:09

1969

성희롱을 받는 「남자들」

 어린 여자 아이들 뿐만이 아니라 사내 아이들도 성희롱을 받는 예가 증가하고 있다.그 정도는 여러가지이고, 범인은 주로 친밀한 주변의 사람들이다. 가정교사  교통 운수 대학 3년의 K는 자신이 동성애자인 것은 아닐까, 심리 카운셀...

생활/문화

2011.07.21 19:24

1700

Bitexco Vertical Run (파이낸셜 타워 계단 오르기 경주)

개최 일시:2011년 10월 30일 장소:Bitexco Financial Tower (호치민시에서 제일 높은 빌딩) http://www.vietnamrun.com/  베트남 첫 vertical race(계단 오르기 경주)가 베트남에서 제일 높은 빌딩 파이낸셜 타워에서 행해진다. 1층 로...

생활/문화

2011.07.15 09:17

2727

베트남인의 발상, 트레일러 이동 교실

 트레일러를 이용한 이동 교실이 빈롱(Vĩnh Long)성에 등장했다.  6월 13일 아침, 여름휴가(방학)에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학생, 교사, 학부모가, 스위스 Dariu Foundation의 지원에 의한 이동 학교 프로젝트 IT교실 개강을 ...

생활/문화

2011.06.25 09:08

1987

어려운 생활 속에 고금리 사채에 손 벌리는 근로자들 많아.

 5월 30일 낮, 집세를 낼 수 없는 공장 노동자로 가장해, 호치민시 빈록(Vĩnh Lộc) 공업단지 가까이에 있는 대출업자를 물었다.  찾고 있는 이쪽을 본 티라고 하는 여주인은 「아는 사람에게만 빌려 주고 이자는 비싸다」라고 한다.하...

생활/문화

2011.06.17 08:50

2187

베트남에서 빈발하는 지진, 새로운 주기에 들어 선건가

 일본에서 지진과 해일이 발생한 이래, 베트남인에게 있어서도 지진이 평소의 불안의 씨가 되었다. 새로운 지진의 주기, 시작된 가능성  지구 물리원지진 정보·해일 경보 센터의 Le Huy Minh소장은 베트남에서 요즈음 지진이 연속해 발...

생활/문화

2011.05.17 08:45

4035

베트남 고대 왕의 재입관식

반 세기 전 농부에 의해 우연하게 파헤쳐진 수백년 전에 죽은 베트남 고대왕의 미이라 시신이 마침내 다시 편안한 안식을 찾을 수 있게 됐다. 재입관식은 수 십년 동안 레 두 통(Le Du Tong) 왕의 시신을 보존해온 하노이의 베트남역사박...

생활/문화

2010.02.28 00:29

1889

베트남인이 본, 일식등 외국요리점 사업이 어려운 이유

- 본 기사는 한국(식당)과는 연관성이 없지만 요즘 베트남에서 한국 분들이 개업하는 일식집이 늘고 관심이 느는 경향을 보이기에 참고 하시라고 번역 게재한 글입니다. ”스시(초밥)”를 보면 일본 요리가, 베트남에서 먹혀들기가 어렵다...

생활/문화

2008.11.11 17:08

2790

미스 유니버스 베트남 대표

미스 유니버스 베트남 대표 가수겸 여배우인 Nguyen Thuy Trang(가수명:Nguyen Thuy Lam), 21세입니다. 이전 독일에 살던 적이 있어, 영어와 독일어를 할 수 있다. 5월 31일에 냐짱에서 행해지는 Miss Universe Viet Nam Pageant 2008에...

생활/문화

2008.06.07 22:33

1988

베트남, 농촌 빈곤층 무료 인터넷 제공 프로젝트 준비중

베트남, 농촌 빈곤층 무료 인터넷 제공 프로젝트 준비중 - 전국 2353개 농촌 우체국에서 사용 가능 - 보고일자 : 2007.12.20. 김동현 호치민 무역관 maestrong@korea.com □ 농촌지역 사람들도 세계화에 적응해야 ㅇ 베트남 우편통신그룹(...

생활/문화

2007.12.21 03:22

1336

‘므이’의 저주에 초대된 아름다운 배우 조안, 차예련

1896년 베트남에서 발견된 ‘실존 초상화’의 전설과 비밀에 다가서는 공포영화 <므이>(제작: 빌리 픽쳐스, 도너츠미디어)가, 초상화의 저주로부터 초대된 듯한 공포스런 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첫 번째 공개된 포스터는 ‘공포로의 전...

생활/문화

2007.06.22 15:50

1 1874

베이비복스리브, 베트남 공연 성황 ‘한류 재점화’

[OSEN=강희수 기자] 아시아 쇼케이스를 펼치고 있는 베이비복스리브가 베트남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한류 열기에 다시 불을 붙이고 있다. 베이비복스리브는 3월 3일 베트남 하노이의 VNCC(베트남 국립 컨벤션 센터)에서 3500석 전 좌석...

생활/문화

2007.03.08 20:33

2051

비 3월 공연, 베트남은 이미 용광로

베트남에 벌써부터 비(25) 바람이 불고 있다. 3월 10,11일 호찌민시 밀리터리존7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비 콘서트의 무대 가까운 자리는 이미 90%가 팔려나갔다. 비 공연을 준비 중인 현지 D&D 엔터테인먼트사 관계자는 28일 “최고 15...

생활/문화

2007.02.28 11:45

1822

[포토엔]아름다운 공포 ‘므이’의 매혹적 포스터

차예련 조안 주연의 영화 ‘므이’(감독 김태경/제작 빌리픽쳐스, 팝콘필름)의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가 26일 오전 11시 경기도 파주시 아트서비스 세트장에서 열렸다. 주인공 조안과 차예련이 베트남 전통 의상 아오자이를 입고 등장해 ...

생활/문화

2007.02.26 18:51

1701

베트남전 원혼들이여 이제 한 푸소서

베트남전 원혼들이여 이제 한 푸소서 한국 예술인들, 양국 수교 15주년 기념해 다낭서 추모제 다낭·후에(베트남)=남승우기자futurist@chosun.com 입력 : 2007.02.04 23:52 / 수정 : 2007.02.05 07:04 "훠어~어어…, 둥둥, 둥!” 2일 오후 ...

생활/문화

2007.02.08 12:57

2194

베트남 법인설립 절차 준비서류

ログイン l 会員登録 l PC Version l  LANG

3F, VIETPHONE BUILDING, 64 Nguyen Dinh Chieu, Quan 1, HCMC, VIETNAM.
Copyright (c) Copyright VINAHANIN CO.,LTD All Right Reserved.

m_cronos

이메일 보내기 온라인 상담 등록 바로 전화하기 길안내 카카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