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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8일의 마지막 일정이 시작되었다..
마지막 날이어서 다들 피곤한가보다..로비에 내려온 얼굴들이 푸석푸석하다.
각자의 방에서 짐을 정리해서.. 체크아웃 후 짐을 맡기고.. 우리를 데리고갈 차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아,, 마지막날의 여행은 .. 흐엉사.. 혹은 퍼퓸파고다라고 불리우는 절에 가는 코스..

숙소에 있는 여행사를 통해 어제 시내 투어후 예약을 했었다..
호치민이나 호이안에서의 투어상품들은 거의가 10달라 안쪽이었는데..
하노이에서 진행하는 상품들은 좀 비쌌다..
거의가 20달라…그래도.. 여행의 내용은 괜찮았다..
신카페에서 운영하는 투어상품이었는데.. 호텔에서 예약하는 사람들을 따로 묶어서 여행을 진행하는 것 같았다.. 아침마다. 여행사를 찾아가지 않아도 숙소로 다 데리러 오니.. 참 좋았다..

여기도 차로 한 두세시간거리에 위치했는데..
좁은길에 오늘따라 오토바이와 자전거가 상당히 많아 보였다..
한참을 달려 거의 다왔다 생각했는데… 문제가 생겼단다..
마을에 다리공사를 하느라고 차가 못 지나간다고..
그래서.그곳에서 내려서 오토바이를 타고 조각배타는 곳으로 이동을 하라는데…그 돈이 인당 이만동이라고.. 뭐..가이드가 상당히 난감해하는 표정을 지었다..
우리는 그냥 오토바이 한번 타보자 하는 생각으로 그냥 옮겨타고 이동을 하려는데..
젊은 외국인 여자아이가.. (23세..미국?) 이 오토바이 타는 돈을 각자가 내야 하냐면서.. 불만을 터트렸다.. 가이드도 난감해하며.. 어쩔수 없다고 했다…
그래서.. 다들 선착장까지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했다..
하노이 시내와 다르게 오토바이들이 그리 많지 않아. 속도가 무지 빨랐다..
그렇게 도착한 강가에.. 쇠로만든 조각배들이 많이 놓여있었다..
그배에 네명씩 올라탔는데.. 어제 일행 둘을 보내고 남은 우리일행 넷과…
오늘 첨으로 가이드일을 배우기위해 따라온 가이드 보조..(고등학생).. 그리고. 노를 저어주실 선장 아주머니.. 6명이 올라탔다..

역풍이 불어와 힘들것같았는데.. 힘든 기색하나 없이 노를 저어.. 조그만 절에 잠시 데려다 주었다… 그곳에서도 알아들을 수는 없었지만 너무도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는 가이드를 바짝 따라붙어서.. 그의 말을 다 알아듣는것처럼.. 고개도 끄덕이고.. 눈도 가끔 마주쳐주며 미소도 지어주고.. 참 힘들었다..그렇게.. 조용한 절을 한바퀴 둘러보고..다시 배로 옮겨타고 조용하고도 한가로운 강가를 한시간정도를 노를 저어갔다…

강물은 무척이나 맑아 물밑의 물풀들이 다 보였고.. 강가 주변에는 연꽃들이 피어있었고.. 오리들이 한가로이 왔다갔다하기도하고.. 농사를 짓는건지.. 가끔씩 사람들도 눈에 띄었고.
물건들을 잔뜩 싣고 배를 저어 가는 사람들도 있었고.. 너무도 조용했다..
날씨도.. 구름이 약간 끼어 있어서 그리 덥지도 않고.. 바람도 살랑살랑 불고..너무도 배를 타도 가기에 좋은 날씨였다..
아마도 오늘의 날씨가 미손유적지에 갔을때와 같았다면 우리는 배위에서 말라버렸을 것라 생각했다.. 우리가 타고가는 조각배는 그동안 탔던 배와 달라. 쇠로 만들어진 것이었다..
쇠로 만들어진 배가 강물위에 떠다니는 것이 신기했다..
그리고 조금만 움직여도 옆으로 기울어 강물로 빠질 것 같은 배에 10명정도까지 타고 이동을 한다고 하는데… 우리는.. 배가 옆으로 기우뚱 할때마다 놀래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얌전히 앉아서 갔다..혹시.. 여행 마지막날. 물에 빠져.. 돌아가지 못할까봐.. 또한 주변에 인적도 없고.. 따라오는 배도 저멀리서 오기 때문에.. 물에 빠져도 건져줄 사람이 없었다..

그렇게 한시간여를 조용히 가자니 심심해서.. 가요와 팝송을 틀어 음악감상을 하며 도착지에 도착하였다..

내려서 잠시 걸어올라가는데.. 계곡으로 차가 한대 굴러떨어져 있었다..
다른곳 같으면 기중기나 렉카차가 와서 끌고 나오련만… 이곳 사람들은 계곡아래로 나무 판을 깔고.. 차를 밀어올리려고 준비하는 것 같았다..

절의 입구에 도착해서.. 가이드가 설명을 하는데..
또.. 외국인들이 불만을….
원래가 퍼퓸파고다 투어비용에는 입장료가 포함이 되지 않는데.. 그걸 몰랐나 보다..
사람들이 가이드를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고.. 가이드는 불쌍한 표정으로 제발 자기를 믿어달라네..
그래서.. 우리일행은 당당히 아무렇지도 안은듯.. 제일먼저 입장권을 끊었다..
우리는 포함 안되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이야기도 하고..
너네들이 잘못 알고 있다..라고..이야기도 하고..
입장권 문제가 해결이 되자 또.. 절에까지 올라가는 방법이 문제가 되었다..
정상까지는 두시간정도가 걸리는데.. 요즘은 케이블카가 있으니.. 그걸 타고 가자고..
그러나.. 외국인들은 케이블카의 비용도 따로 내는줄 알았는지.. 곧죽어도 걸어가겠다고한다..
그래서.. 올라갈땐.. 걸어가고 내려올땐.. 타고 내려오기로 했다..
우린.. 조금 올라가다 무척 후회를 했다..
케이블카 탈 것을..내가 왜 이 고생을 하고 있을까? 이런 저런 생각과.. 이번 여행 다음에 어디를 갈까,,, 어제 돌아간 한철이랑 경옥이는 뭐하고 있을까… 우리 아이들은 잘 있을까..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그렇게.. 쉬엄쉬엄 두시간여를 올라가니..정상…
그곳에서.. 바람도 쐬고.. 내가 걸어온 길을 내려다 보고..잠시 쉬다가..

계단을 쭈욱 내려가니.. 그곳에 신전 같은 것이 있었다..
굴 안쪽으로.... 경주의 석굴암과 같았다..
굴 안쪽에 신당을 모셔놓은 것이..그곳에서 설명 한참 듣고…
사진도 찍고..쭈욱 내려왔던 계단을 다시 쭈욱 올라갔다..
그리고는 케이블카 타는 곳으로 가서.. 케이블카를타고.. 우리가 2시간여를 올라갔던 거리를 10분도 안된 시간에 내려왔다…
어찌나 빠르던지..

2시가 다되어가는 시간.. 너무도 허기가 져서.. 주는 밥이 무척 맛있었다..
같은 테이블에 앉은 싱가폴에서온 부부와 함께.. 서로 눈빛으로 인사를 하며..
그분들이 우리가 베트남에서 식사때마다 먹었던.. 시금치와 비슷한 나물 같은 것이..
이름도 모르고.. 그저 시금치 비슷한 나물이라 생각하고 먹었는데..
그것이 모닝글로리라고.. 가르쳐주셨다..두분은 참 다정해 보였다..
그렇게…. 맛난 점심 식사를 마치고.. 잠시 주변을 둘러보며.. 시간을 보내다가 다시 선착장으로 이동을 하여.. 우리를 태우고 왔던 배를 타고 다시 처음의 그곳으로 이동을 하였다..

다들 피곤한데.. 혹시라도 졸다가 강물로 빠질까봐서.. 마음대로 졸지도 못하고…
쪼그려 앉아 한시간이상을 이동했다..
배에서 내리려는데.. 아주머니가.. 팁을 주었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그렇지 않아도 우리는 고생하셨고.. 달라고 안해도 주려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
너무 고생하셨다고.. 5달러를 주고 내렸다..
우리배가 제일 빨라서일까.. 한참을 기다려서야 그 문제의 배가 도착했다..
젊은 여인 셋과.. 일본인 남자 1명.. 배에서 내리더니 가이드를 찾기 시작하더니.. 막 뭐라고 하는데…
요약을 해보면..
음.. 그곳의 배에서도 팁을 달라고 했는데.. 일본인 애는 그냥 주었는데..
서양 여인들은 왜.. 팁을 주냐며 못준다.. 달라.. 를 서로 이야기 하다가.. 사공이..(역시젊은 여인) 배를 세우더니..배를 탕탕 차서 물이 넘쳐 옷도 젖고.. 디카도 젖고.. 이래서.. 손해배상을 해달라…
뭐. 어찌 생각면 그냥 팁주고 내리면 될일을.. 약간의 문화의 차이였다고 생각한다..
그곳에서 어찌 어찌 일을 마무리하고.. 하노이로 돌아왔다..
돌아오는 도중.. 신카페에서 여행에 관한 설문을 조사한다며 설문지를 적어 달라는데...
다들 어찌나 빡빡하게 쓰던지..
그동안의 여행에 불만들이 많았는가 보다.. 우리는 다 만족했는데..

숙소에 잠시 들러.. 조금 쉬다가.. 숙소에 공항까지 태워다줄 택시를 불러줄 것을 의뢰하고. 베트남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위해 거리로 나왔다..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호안끼엠 호수 바로옆의 레스토랑으로 들어갔다..
호수 바로 옆에 앉아. 호수의 야경과.. 지나다니는 오토바이와.. 차들을 조용히 바라보며..
마지막 식사를 한후.. 다시 숙소로 와서. 그동안 도와주었던. 호텔 직원에게 고맙다고 하고..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이동하였다..
공항에 도착하여 출국수속을 하는중에.. 한국인 아저씨 한분이.. 공안에게 끌려가셨다..
아저씨가 술을 드시고.. 수속을 하는 직원에게 마구 큰소리로 욕도 하시고..
말도 통하지 않으신데.. 왜 혼자 저러고 계실까.. 걱정을 하고 있는데.. 공안이 왔는데도.. 공안에게 큰소리치고.. 하시다가.. 결국은 끌려가셨는데..
비행기에 타서도 그 아저씨를 볼수 없었다.. 어찌 되셨는지.. 궁금할뿐이다..

모든 수속을 마치고.. 홀가분한 기분으로. 출국장에 앉아 비행기 시간이 되기를 기다렸다..
그렇게.. 우리의 짧은 6박8일의 베트남 일정은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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