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항공[HVN](Vietnam Airlines)는 2018년 내에 미국 서해안에 직행 편을 취항할 계획이다.

 HVN은 베트남과 미국 샌 프란시스코 또는 로스 앤젤레스를 잇는 직행 편을 취항한다.

미국인 관광객 대상의 관광 상품으로는 전쟁 유적지 방문, 바다나 섬 등의 비치 리조트 체류, 역사 문화 관광 등이 있다.

 이 계획은 베트남 Nguyễn Xuân Phúc 총리가 승인한 베트남과 주요국들을 잇는 직항 편 취항 방안의 일부로 이 방안에서는 중국과 한국,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러시아, 독일, 호주, 프랑스, 영국, 인도 등의 중점 시장을 잇는 국제선을 확대하는 계획도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