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인 베스트먼트리뷰지에 의하면, 베트남의 인스턴트 커피 생산업계에 대기업 투자가들의 진출에 의해, 동섹터에의 주목이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이번 달 초, 인도 톱의 커피 생산·수출업자인 CCL Products Group의 자회사의 Ngon Coffee Company Limited는 베트남 최대의 커피 재배지인 닥락(DAC LAC)성 중고원의 Cu Kuin구에 대해 공장의 건설을 개시했다.이것은 닥락성에서 첫 외자계 인스턴트 커피 생산 공장이 된다.

닥락성의 계획 투자국 Huynh Thi Chien Hoa 부국장에 의하면, 면적 24 ha로 투자액 1,800만 달러의 공장 원료는 모두 현지에서 조달된다고 한다. 2011년 7월에 가동할 예정의 동공장은 고품질 인스턴트 커피를 연간 1만 톤의 대량생산을 실시할 예정이다.

6월에 뉴욕에서 개최된 미 수출업자의 회의에서 미국 커피 협회의 대외관계 부장인 Alan Kaiser씨는 Starbucks, Dunskin＇ Donuts 및 Kraft Foods등의 미국 대기업 커피 업자는 베트남 커피에 대해 매우 흥미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4월, Starbucks의 CEO인 Howard Schultz씨는 동사는 중국에서 수천 점포의 오픈과 인도 및 베트남에의 진출을 예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싱가폴의 국제적인 농산물 판매 체인점 경영 업자인 Olam International사는 4월에 롱 안성의 눙트체 공업단지에 대해 5,000만 달러 상당한 인스턴트 커피 생산 공장을  2년간에 걸쳐 건설해, 가동을 개시했다.500명의 고용을 창출하는 5.3 ha의 공장은 Olam사의 자회사인 Caf Outspan Vietnam Company Limited가 운영하고 있다.

Olam사의 대표인 Raz Kuma씨에 의하면, 4,000톤인 동공장의 생산 능력을 2012년까지 2,000만 달러의 추가 투자로 배증시킬 예정 이라고 한다.이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은 유럽, 러시아, 일본 및 중동에 수출될 예정이다.현재, Olam사는 베트남에 있어 커피 및 조미료 생산 공장 6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Kuma씨에 의하면, 베트남은 인스턴트 커피의 주요 원료인 로브스터 커피(Lobster coffee)의 생산이 세계 제일이며, 베트남 정부는 원두커피의 수입을 인정하고 있기 때문에 동국의 비용 경쟁력은 가장 높아지고 있다.

2010년 1월, 미즈호 코퍼레이트 은행은 베트남 최대의 커피 수출업자 Vinacafe사의 자회사인 Tay Nguyen Coffee Import  Export and Investment Joint Stock Company의 트레이드마크를 마루베니를 통해서 일본에서 확대하는 사업으로서 자금 대출 계약을 체결했다.

베트남 커피·카카오 협회에 의하면, 세계 최대의 원두커피 판매업자 10개사중 5개사는 자회사 또는 합작회사를 통해서 베트남에 진출하고 있어, 베트남의 커피 생산량의 약30%를 판매하고 있다.

출처：Vietnam Plus, 사진：giacaphe.com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