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ách Khoa 태양광 에너지 개발 투자사(Solar BK)는 남 중부 해안 지역 다낭시에 올해 4분기 중 동시 최초의 태양광 발전소를 착공, 2018년 제1분기 중에 가동을 개시한다.
이 발전소는 다낭시 Liên Chiểu에 있는 Khánh Sơn 쓰레기 처리장 부지 6.7ha에 건설된다. 출력은 4.4MWp(메가 와트 피크)연간 발전량은 770만 kWh로 투자 총액은 1120억 VND을 전망.
이 발전소가 완공되면 친환경 전력 에너지의 공급을 실현할 뿐 아니라 이산화 탄소(CO2)의 연간 배출량 약 5000t의 삭감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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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세관 총국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17년 9월의 휴대 전화 부품 수출액은 48억 5000만 USD로 연초 9개월간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23.6% 늘어난 315억 4000만 USD이었다.
연초 9개월간의 휴대 전화·부품 수출액은 전체 수출 품목의 20.4%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주요 수출국은 유럽, 아랍 에미리트, 미국, 동남아(ASEAN)등이다. 수출 증가율이 높은 다른 IT기기는 컴퓨터·전자 제품·부품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4% 늘어난 185억 4000만 USD이었다.
연초 9개월간의 전국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 늘어난 1543억 2100만 USD, 수입액은 1539억 9300만 USD 이로 무역 수지는 3억 2800만 USD의 흑자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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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대형은행인 Vietcombank는 20일 미국 신용 카드 업체 비자(VISA)의 고위 간부를 지낸 Thomas William Tobin씨를 개인 금융 부문의 최고 경영자(CEO)에 임명했다.
외국인 전문가를 상급 간부에 임명한 것은 Vietcombank에 있어서 이번이 처음으로 국영 상업 은행 또는 정부 출자 비율이 높은 상업 은행 중에도 첫 사례가 된다. Vietcombank는 이번 결정에 의한 개인 금융 부문을 발전시켜서 이 부문에서 국내 최대를 목표로 한다.
또한 개인 금융 분야에 강점을 가진 VPBank과 Techcombank, Vietnam International Commercial등의 민간 상업 은행은 이미 외국인 전문가가 경영에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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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 7구의 Saigon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 (SECC:799 Nguyen Van Linh St., Dist.7, Ho Chi Minh)에서 11월 2일(목)부터 4일(토)까지 " 제5회 국제 베이비와 유아 용품 전시회(Vietbaby Fair 2017)"이 개최된다.
이 전시회에는 세계 14개국·지역에서 250개 이상이 참여하고 ◇ 장난감 ◇ 식품 ◇ 교육 용구 등 베이비&꾸러기, 부자(父子), 교육 기관 전용 상품·서비스를 소개하는 300개 부스에 출전한다. 또 자녀 교육에 관한 세미나도 진행되며 플레이 그라운드 등의 오락 시설도 설치된다.
이 전시회는 ◇ 한국 Coex, ◇ 동 SEGE Fairs, ◇ 모자 교육 잡지 "Me&con" 육아 정보 사이트"Webtretho", ◇ Vinexad의 공동 개최로 이 전시회의 자세한 내용은 웹 사이트를 참조(http://vietbabyfair.com.vn/vi/home 영어, 베트남어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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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강 삼각주 지방 하이퐁시에 있는 Đình Vũ-Cát Hải 경제구에 VinFast 자동차 공장을 건설 중인 Vingroup은 19일 2주간 소비자의 의견 수렴을 거친 자사 브랜드의 세단과 스포츠용 다목적 차(SUV)의 디자인 안의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투표 전용 웹 사이트<www.binhchonmauxe.vinfast.vn>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이탈리아계 설계 사무소의 Ital Design이 제출한 세단과 SUV의 디자인 안이 투표율 36.2%, 22.4%로 각각 부문에서 가장 높았다.
이번 투표에는 6만 2000명 가까이가 참가했다. VIC는 의견 청취를 통해서 수요를 파악한 뒤 2019년 9월에 세계에 통용되는 높은 유용성과 고급감을 갖춘 자사 브랜드의 세단과 SUV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투표 수의 가장 흔한 디자인 및 투표율을 올바르게 예상한 사람은 VIC의 상품과 서비스 지불에 이용할 수 있는 200만~5억 VND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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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주요 온라인 매체에 따르면 조사 회사 베트남·리포트가 최근 발표한 베트남 기업의 이익 상위 500개 랭킹 "Profit500"에서 베트남 군대 통신 그룹(Viettel)이 1위에 랭크 됐다.
2위는 삼성 전자 베트남, 3위는 국유 석유 회사 페트로 베트남, 다음 4위 베트남 유업(비나밀크), 5위 페트로 베트남 가스, 6위 베트남 공상 은행(VIETINBANK), 7위 TRUONG HAI(THACO) 자동차 8위 베트남 외국 상업 은행(Vietcom Bank), 9위 베트남 투자 개발 은행(BIDV), 10위 HOA PHAT
업계별로는 500개 중 건설·건설 자재 부동산이 17.4%를 차지하고 의료·의약품이 15%, 금융이 11.4%, 식품·음료가 10%였다. 또 통신 정보·IT와 소매는 기업 수가 적었다(각각 전체의 3.6%, 1.2%) 반면 매우 높은 수익성과 이익 증가율이었다. 전문가는 "IT업계는 앞으로도 꾸준한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랭킹은 매출액 세전 이익 총 자산 이익률(ROA), 자기 자본 이익률(ROE) 외에 일자리 규모나 사업 전망 등을 바탕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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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 발전은 베트남에서는 큰 잠재력 있는 분야로 알려졌지만, 투자가들은 고정 가격 매입 제도(FIT)에 의한 풍력 에너지의 매입 가격이 낮고 투자 자본 회수에 시간이 소요되므로 새로운 프로젝트 진출이나 기존 프로젝트의 확대에 망설임을 보이고 있다.
언제쯤 자금 회수할 수 있는지..?
2016년 11월 Thuan Binh Wind Power JSC 사는 2MW의 발전 능력을 가진 Phu Lac풍력 기지에서 제1단계의 운전을 시작했다. 오늘까지 발전소는 5600만 kWh의 전력을 국가 배전망에 공급하고 있다. 그러나 투자가는 투자 자금 회수 시점을 우려하고 있다.
Thuan Binh Wind Power JSC사의 Bui Van Thinh 회장에 따르면 베트남에서의 풍력 에너지 규제 매입 가격은 세계에서 가장 낮아 kWh당 단돈 7.8센트이다(태국에선 kWh당 20센트, 필리핀은 29센트, 일본은 30센트). 이 프로젝트의 제1단계의 전체 투자액은 1.1조 베트남 동(약 4840만달러)으로 현재의 매입 가격이라면 투자 회수에 14년의 기간이 걸린다.
계획에 따르면 Phu Lac풍력 기지 제1단계의 조업 후에 회사는 남부 닌투언 성과 빈투언 성의 2기와 중부 고원 지역 Đắk Lắk 성, Gia Lai 성의 2기를 합친, 총 4기의 같은 플랜트 개발을 예정하고 있다. 그러나 매입 가격이 상승하면 이들의 계획은 순조로울 수 있다.
그러나 "현재의 매입 가격이면, 베트남이 2020년까지 800MW를 발전한다는 목표에 도달하기 어렵다"라고 단언한다.
관련 설비 국산화율과 풍력 발전의 가능성과의 관계에 대해서, 마틴 씨는 "현재 국내산의 장치는 거의 사용되지 않고 터빈에 따른 총 비용의 20%정도. 나머지는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라고 지적. 단지, 장래적으로는 베트남 기업이 더 많은 설비를 제조하게 되고, 국산화율은 터빈에 관련된 총액의 40~50%까지 증가할 것으로 보고있다. 이러한 것들도 국산의 설비는 일반적으로 수입품보다 싼 가격과 베트남의 수력 발전에 매력 있기 때문이다.
Bui Van Thinh 씨는 "현재 투자가의 최대 관심사는 에너지의 출력량이다. 규제 가격이 생산 원가를 밑돌았기 때문에 많은 프로젝트가 연기되고 있다. 그들은 프로젝트의 건설을 재개하기 위해서 정부가 FIT 매입 가격 인상을 결정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예컨대 벤째 성은 전 발전 능력이 150MW인 5개의 풍력 발전 프로젝트를 인가했으나 투자가들은 FIT 값 인상을 계속 기다리고 있는 형편이다. 빈투언 성에서도 19개 이상의 풍력 발전 프로젝트가 등록되어 있는데 여전히 개시되지 않고았다.
태양광 발전에서 승기를 찾다
Thuan Binh사는 당초 Phu Lac풍력 기지 확장 장소로 예정했던 지역에서 발전 능력 150MW의 태양광 발전소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이 태양광 발전소 건설은 3가지 단계를 거쳐서 시행될 예정이어서 이 회사는 프로젝트의 제1단계로 실행 가능성 조사나 환경 영향 평가, 자금 조달을 진행 중이다.
Bui Van Thinh 씨는 "태양광 발전에 대한 투자는 매입 가격이 kWh당 9.35센트로 풍력 발전보다 이익이 크다. 국가의 신 에너지 개발 계획에서도 태양광 발전에서는 2020년까지 85MW, 2025년까지 4,000MW, 2030년까지 12,000MW의 발전을 예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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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는 최근시가 실시한 공공 사업 관리 위원회의 통합에 관한 검사 결과를 공표했다. 이에 따르면 통합된 위원회는 통합 전과 똑같은 약 1000명의 간부 직원을 거느리며, 운영은 여전히 효율성에 있어 결여되어 있다고 냉정하게 판단했다고 베트남 현지 온라인 매체 베트남 인터넷이 전했다.
시는 인프라 건설 등 공공 사업에 대해서 기존 26개의 관리 위원회에서 관리 운영을 해왔다. 그러나 시 인민 위원회는 올해 1월 이들 위원회를 민생 산업 인프라, 교통 관련, 농업·지방 관련 등 5개 위원회로 통합했다.
그러나 검사 보고서에 따르면 5개 위원회 합친 간부 984명이 668개의 사업을 관리하고 있으며, 하나의 사업을 완성까지 관리하는 직원 수는 1명 이상의 계산이 나오고 또 2017년 공공 사업 계획에서 계상된 예산 6조 5000억동(2억 8600만달러)가운데 관리 위원회가 지금까지 집행한 금액은 1조 6000억동(7040만달러)으로 집행률은 매우 낮다. 특히 17건의 사업에 배정된 예산은 전혀 집행되지 않고, 이 중 14개의 사업은 교통 관련 사업으로 예산은 3860억동(1690만달러)에 이른다.
시 인민 평의회에서 경제, 국가 예산을 담당하는 관계자는 5개 위원회는 이전의 26개 위원회를 그대로 이어 받고 있어 비효율적이라고 지적. 직원 수는 필요 인원 보다 많은데도 능력 면에서는 그에 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단정하고 있다.
또 국가 행정 학원의 한 교수는 하노이시는 관리 위원회의 운영 효율화을 위해 직원 감축과 운영 형태를 바꿀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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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 Gon맥주·술·청량 음료 총공사(Sabeco)는 Lam Dong성에 맥주 공장 건설에 일부을 출자한다.
Sai Gon-Lam Dong 맥주사의 자본금 1,000억동(약 455만달러)중 20%를 출자한다.
공장의 생산 능력은 연간 1억리터로 Sabeco의 규격에 준하는 기술 설비로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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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는 최근 "민간 기업을 경제 발전의 원동력으로" 한 공산당 결의를 실현하기 위한 지침이 되는 행동 계획을 발표했다. 기업 활동의 저해 조건 완화, 법률 개정으로 환경을 정비하고 민간 기업의 활성화를 도모한다.
계획에서는 베트남은 2020년까지 민간 기업을 적어도 100만개로 늘리겠다는 것으로. 이 중 몇개는 안정된 재원을 확보한 이른바 "대기업"으로 키워 국내 총생산(GDP)의 약 50%를 민간 기업의 매출액으로 충당하고 싶은 생각이다.
행동 계획의 실현을 위해서 정부는 시장 원리에 따라 모든 기업들에게 안정적이 되도록 평등한 기업 환경을 위한 각종 정책을 재검토한다.
바로 앞에서는 내년 1월 중소 기업 지원 법 시행으로 이어질 여러 정령을 채택하고 가내공업의 소규모 사업이 기업으로 전환하는 것을 촉진하고 수단을 채택할 예정이다.
이에 따른 정부는 모든 기업이 토지 자산을 평등하게 활용 가능한 환경 조성과 자원·환경부에 토지 활용법 조정을 요구했다. 한편, 재무부에는 국유 기업의 주식 회사화를 가속하도록 촉구했다.
또 다른 관계 부처와 각 지방 당국에도 기업이나 비즈니스의 조건 완화를 추진하고 다양한 조건 중 기업 활동을 가로 막거나 불필요하다고 생각되는 3분의 1에서 2분의 1정도의 조건을 순차적으로 철폐하는 것 등을 요구했다.상공부에는 인공 지능(AI)이나 로봇 도입 등 "제4차 산업 혁명"이 가져올 기회나 장벽을 고려하면서 2030~2035년을 위한 새로운 공업화 전략을 구축하도록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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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 베트남 통신(VNA)에 따르면 베트남 정부는 최근 2017년 경제 목표에 대한 결의를 공포하고, 관계 부처 등에 대해서 목표 달성을 위한 과감한 행동을 취하도록 요구했다.
결의는 2017년 1~9월의 국내 총생산(GDP)증가율이 전년 대비 6.41%로 제3분기는 전기 대비 연율로 7.46%를 기록했다고 평가. 경쟁력 강화와 거시 경제 안정, 인플레이션 억제 등의 요인이 경제의 건전성을 가져오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공업 건설 부문 등 저조, 사업 정지한 기업 수의 증가라는 과제가 여전하다 등이라고 지적했다.
이들 과제에 대처하기 위해 결의는 우선 국립 은행에 대해서 재정 정책과 기타 거시 정책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유연한 금융 정책을 실시하여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면서 성장을 뒷받침하도록 요청했다. 국가 은행은 또 금리 인하와 우선 부문 대출 제공 중소 기업 대출 연결 제공, 부실에 대한 대처 등을 요구했다.
또 상공부에는 수출 촉진과 수출 시장의 확대, 농업 개발부, 외무부와 연계한 외국과의 무역 장벽에 대한 대책 등을 지하고 농업 개발부에는 지방의 3.05% 성장 달성을 위한 대처를 촉구했으며 보건부에는 뎅기열이나 수족구 병의 대책, 의료 분야의 정보 기술(IT) 이용 증가 등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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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아이스크림 시장은 최근, 많은 브랜드가 진출하고 있다고 베트남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시장 조사 기관 유로 모니터에 따르면 2016년 베트남의 아이스크림 소비량은 2만 8700톤 매출액은 2조 6200억 동(VND)으로 모두 전년 실적(2만 6841톤, 2조 3200억 동을 넘어섰다. 아이스크림 시장은 향후 5년 년 6.2%의 비율로 성장, 2021년까지 매출액은 3조 6760억 동에 달할 전망이다.
현지 식품 회사 KIDO 그룹(KDC)의 자회사, 키도 냉동 식품(KDF)은 시장 점유율 35%를 차지한다. 이 회사는 아이스크림 제조·판매 업체 Unilever로부터 WALLS를 인수 후 최신 설비를 갖춘 공장 1곳과 판매 점포 4000 곳을 개설했다.
베트남의 아이스크림 연간 소비량은 한명당 0.4킬로. 인도네시아 0.67㎞, 태국 0.97킬로를 밑돌지만 유로 모니터는 베트남 시장에는 아직도 성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베트남의 아이스크림 시장에는 많은 해외 브랜드들이 진출. Baskin-Robbins이 약 50곳, Bud's가 12개, Fanny가 11개, Snowy 가 4개, Häagen-Dazs가 2점포를 각각 전개하고 있으며 대부분 고수익을 노리고 있다.
베트남 유업 최대 비나밀크의 사장은 올해, 아이스크림 생산 전략을 진지하게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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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첫 MEMS(Micro Electro Mechanical System) 실용화 세미나가 개최된다.
하이테크 파크 관리 위원회가 Hoa Binh사, Tien Phuoc사, Saigon Silicon City 사, DunAn Sensing사(캘리포니아 주)등의 지원을 받아 개최한다.
미국에서 센서 분야의 전문가도 참여하여 베트남인 삶의 질을 향상시키려는 다양한 미소 전기 기계 시스템(MEMS)이랑 센서를 소개한다.
구체적으로는 환경, 전자 의학(e-medicine), 농업 수산 기술의 모니터링에 활용하고 스마트 시티나 그린 시티에 대응하는 IoT어플리케이션 등로 세미나에는 투자가 관리자, 기술자, 학자, 학생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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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상의 베트남 최대의 구직 구인 사이트 "Vietnam Works"을 운영하는 Navigos는 2017년 제3분기의 중․상급 관리직의 구인 상황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동기의 중․상급 관리직 인력 수요가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다.
중․상급 관리직 인력 수요가 가장 많았던 곳은 제조업으로 전체의 35%를 차지했다. 그 중에서도 건설 및 전기 전자 분야가 핵심이다. 제조업에 이어 소비재·소매업이 2위로 이 중 패션이나 식품·음료에 관한 분야의 인력 수요가 컸다.
3위는 IT업계, 특히 IT서비스와 시스템 인테그레이션 업계에서 수요가 크다. 이 밖에 금융업에서는 은행 보험 소비자 금융, 서비스업에서는 광고나 마케팅 분야의 수요가 커지고 있다.
제3분기 중․상급 관리직의 월급에 대해 최고는 소비재·소매업으로 약 3억 VND이었다. 부동산, 은행, IT제조 등의 각 업계에서의 월급도 1억 ~ 2억 2000만 VND으로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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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 교통 운수국에 따르면 동시 내에서 허가를 받고 영업 활동을 하고 있는 택시의 대수는 3만 5000대에 이르고 2020년까지 동시 교통 운수 개발 계획의 택시 수 상한 1만 4464대의 2.4배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이 가운데 스마트 폰용 택시 배차·예약 서비스를 전개하는 Uber Vietnam과 Grab Vietnam을 합친 택시의 대수가 2만 4000대로 종래형 택시 회사의 총 1만 1000대에 비해서 2.2배가 되고 있다.
동시 인민 위원회는 2010년부터 기존의 택시 회사의 대수 상한을 36사 모두 1만 2654대로 하고 있다. 한편 배차 앱들에 대해서는 아직 규제가 없어 시내 교통 체증이 심각하다.
또 택시 배차 앱들과의 점유율 획득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기존의 택시 회사 수는 21개사로 축소되고 실적도 악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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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 인민 위원회는 10일, 스타트 업·에코 시스템(Start-Up Ecosystem)의 정보 사이트 " http://startupcity.vn "을 개설했다. 또 VP은행(VPbank)은 이날 스타트 업 기업에 총 100만 USD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베트남에서는 현재 창업 붐이 일고 있지만 성공 여부는 국내외 투자가나 파트너 기업과 연계하고 시장을 확대하여 사업을 급속히 발전시킬 수 있느냐에 달렸다. 이러한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하노이시는 이 사이트를 만들었다.
이 사이트를 이용함으로써 스타트 업 기업은 투자를 호소할 수 있다. 한편 투자가와 벤처 펀드는 새로운 투자 기회를 찾아서 스타트 업 기업 창립자에게 직접 연락할 수 있다. 이 사이트의 서비스는 무료이다.
베트남 내에서 2016년 이후에 설립된 소규모 기업(직원 7명 미만)은 10만개를 넘고 있으며 일부의 스타트 업 기업은 수천만 USD의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세계에 시장을 넓힌 기업도 적지 않다. 다만 스타트 업·생태계의 중요한 3대 요소(정책, 지원 단체, 재정)이 여전히 부족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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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그룹(Vingroup)은 12일 독일 자동차 부품 대기업 로버트 보쉬(Robert Bosch) 산하의 현지 법인 보쉬·베트남(Bosch Vietnam)사 간에 홍강 삼각주 지방 하이퐁시에 있는 Dinh Vu - Cat Hai 경제 지역에 건설 중인 VinFast 자동차 공장 안건에 관한 협력 각서를 체결했다.
Vingroup은 보쉬로부터 설비 부품 외에 기술 지원을 받는다. 또, 보쉬는 Vingroup에 대해서 전기 오토바이나 자동차용 소프트웨어 비즈니스 관리 소프트웨어 등에 대한 컨설팅, 전자 기계 인재 육성 센터의 설립을 지원한다.
이에 앞서 9월 초 Vingroup은 독일 지멘스·베트남사 간에 VinFast 안건에 관한 협력 각서를 체결했다.이어 미국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GM)의 전 세계 생산 사업부 부장 출신을 이 안건의 사장으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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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상공부 수출입국에 따르면 2017년 연초 9개월의 베트남의 채소 과일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45.6% 늘어난 26억 7000만 USD로 수출 품목 중에서 가장 크게 늘었다.
수출이 증가한 요인은 베트남이 ASEAN 국가 등과 체결한 자유 무역 협정(FTA)에 따른 것으로 과일의 품질이 엄격한 수출 국가로는 미국, 일본, 한국, 뉴질랜드, 호주 등이 꼽힌다.
한편 수입 제한 대상인 야채·과일 수입액은 동 +80.5% 늘어난 11억 5000만 USD로 수출액 증가율의 약 2배가 됐다.
이 가운데 과일 수입액이 전년 동기 대비 2배의 9억 1400만 USD, 야채의 수입액은 동+30% 증가했다.과일의 주요 수입지는 태국과 중국, 한국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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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온라인 매체에 따르면 국내 자동차 제조 업체 Xuân Kiên 자동차(VINAXUKI)의 회장이 국책 은행에 추가 대출을 요청하는 신청에 대해 재무부는 이를 기각한 것으로 밝혀졌다.
VINAXUKI는 2005년 연간 생산 능력 2만대로 공장 가동을 시작했지만 2010~12년 세계 경제 위기 여파로 실적이 급격히 악화. 고 금리 대출 상환 강요에 거래 은행은 VINAXUKI에 대한 부실 채권을 베트남 자산 관리 회사(VAMC)에 매각. VINAXUKI는 공장의 조업을 중단하고 파산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 때문에 회장은 VAMC에 매각된 자산 등을 되사는 것을 목적으로 베트남 투자 개발 은행(BIDV)로부터 대출을 얻을 수 있도록 재무부에 요청했다. 그러나 재무부는 최근 공포한 문서에서 부실 채권의 환매를 목적으로 BIDV대출을 받는 것은 규칙에 위배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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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산업 혁명으로 생산성은 극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인텔리전트화 공장의 출현에 따른 제품 사이클은 짧아진다.
현재의 섬유·봉제 공장은 10년 안에 사라지고 86%의 노동자가 일자리를 잃을 것이라고 전문가는 예측하고 있다.
노동 집약형인 섬유·봉제 산업은 인간의 손에 의해서 현재 진행되는 일 대신 AI와 로봇, IOT등의 새로운 기술을 이용할 것이라고 한다.
제10봉제(Garment 10) 주식 회사 Nguyen Thi Thanh Huyen 최고 책임자에 따르면 베트남 같은 나라에는 제4차 산업 혁명에서 엄청난 기회가 초래되지만 로봇이나 최신 기계의 출현으로 섬유·봉제 산업 노동자의 대부분이 일자리를 잃는다는 것이다.
그 혁명은 베트남에 이미 영향을 주고 있다고 현지 신문은 전했다. 하노이의 한 기업에서는 로봇의 도입으로 80%의 노동자를 해고하고 있다.
혁명은 노동 집약형 산업뿐만 아니라 이른바 사회 경제라고 하는 분야에도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는 그동안 3번 혁명을 놓쳤어요. 제4차 혁명에서도 같은 일이 벌어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 중입니다."Son Ha그룹의 Hoang Manh Tan최고 책임자는 말했다.
Tan씨에 따르면 베트남 현재의 공업 생산은 대부분 원자재 수출로 대부분 높은 부가 가치를 창출하지 못하는 1차 생산이라고 한다.
"베트남의 생산 비용은 인근 국가들과 비교하여 상당히 높아지고 있습니다."중국에서는 최신 기술을 사용하여 대규모 생산을 하고 있어 제품을 낮은 비용으로 생산할 수 있다.라고 Tan씨는 말했다.
상공부의 Nguyen Phu Cuong씨는 베트남 기업의 최대 걸림돌은 시대에 뒤떨어진 기술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기술의 디지털화에는 다대한 시간과 노력을 요한다.
"만약 세계와 지역 개발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면 베트남은 생산성 저하와 과다 고용 등 다양한 위험에 직면하게 될까 우려 된다."라고 Cuong씨는 말했다.
또 Cuong씨는 베트남 등 개발 도상국은 개발국에서 시대에 뒤떨어진 기술의 물결이 들어 올지도 모른다고도 경고했다.
산업 혁명의 영향은 긍정적인 면도 마이너스적인 측면도 함께 피할 수 없다.
베트남 기업이 할 수 있는 것은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고 과제에 대처하는 것 뿐이다. 다른 말로 말하자면 그들은 " 제4차 산업 혁명의 물결"을 놓칠 수 없다.
Ho Guom그룹의 Phi Ngoc Trinh 최고 책임자는 10년 안에 노동자가 완전히 로봇에 의해 바뀌는 것은 아니지만 여러 분야에서 점차 바뀌어 나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때까지 베트남 업체들은 기계 도입 비용을 준비해 두어야 합니다."라고 Trinh씨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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