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Nguyễn Xuân Phúc 총리는 최근 2016~2020년 분기에서의 직업 훈련, 고용, 노동 안전의 목적 프로그램을 승인했다. 프로그램을 실시하기 위한 총 경비는 14조 0240억 VND으로 이 중 중앙 정부 예산이 8조 5590억 VND, 지방 정부 예산이 3조 3000억 VND, 나머지는 정부 개발 원조(ODA)나 기타의 재원에서 조달한다.

 이 프로그램에는 ◇ 직업 훈련의 질 향상 및 쇄신, ◇ 노동 시장의 발전과 고용, ◇ 노동 안전 위생의 강화 등 3가지 내용이 포함된다.

 구체적인 목표로는 ◇ 2020년까지 고품질 직업 훈련 학교 발전 계획에 관한 수상 결정에 따르는 각 직업 훈련 학교의 정비를 지원, ◇ 소수 민족이나 장애자를 대상으로 해양 경제 발전을 위한 직업 훈련을 실시하는 특별 학교 약 30개의 정비를 지원, ◇ 노동 보훈 사회부의 결정으로 약 100종류의 중점 직업 훈련 실시에 투자, ◇ 약 8800명의 노동자에 대한 고급 기술과 외국어 훈련을 지원하고 약 6200명을 외국에 파견, ◇ 고용과 직업 훈련에 관한 컨설팅을 실시하고, 고용 서비스 센터에 간 노동자의 40~50%에 일자리를 소개하고 이 중 70%를 성공시키는 것 등을 내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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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국회는 최근 관광 진흥 예산 확충을 목적으로 정부 관광국이 제안한 관광 개발 기금 설치를 골자로 하는 관련 법 개정안을 통과했다. 그러나 베트남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호텔 요금에 일정액을 추가하는 방안은 부결시켰다. 대부분의 개정은 2018년 초에 실시한다고 온라인 매체 VN익스프레스가 전했다.

 관광객 유치에 힘을 쏟고 있는 베트남이지만, PR등 현재의 진흥 예산은 연간 250만달러 정도로 아주 적은 액수이다. 관련 당국은 관광업을 효과적으로 발전시키려면 연간 2200~3100만달러의 예산이 필요하다고 시산을 공표.  문화·스포츠·관광부 장관은 5월 관광 예산 규모는 주변국과 비교해서 너무 적다고 하고 확충을 호소한바 있었다.
 신설 기금 규모는 미정이지만, 관광객의 비자 발급 수수료와 입국 세금을 재원으로 하는 현행 예산은 웃돌 것으로 보인다. 한편 관광청은 2월 외국인 관광객의 호텔 요금에 대한 추가 요금을 기금의 재원으로 하는 방안을 검토 하였지만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차별적이라며 반대의 목소리가 나왔다.
 2016년에 해외에서 베트남을 방문한 여행객은 1000만명을 넘어 과거 최다였으며, 관광업의 매출액은 400조동(176억달러)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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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철도 관련 사업 투자자에게 우대 대출을 공여하는 것 등을 골자로 한 개정 철도 법이 국회에서 통과됐다. 개정 법은 2018년 7월 시행되며 아시아에서 가장 빨리 철도가 발달한 나라 가운데 하나인 베트남이 철도 수송의 복권에 힘을 쓴다고 온라인 매체 VN익스프레스가 전했다.

 개정 법은 철도를 " 빠뜨릴 수 없는" 수송 네트워크로 정하고 관련 사업의 인허가 및 자금 조달을 얻기 쉽게 하고 있다. 또 사업 투자 기업에는 저금리 대출이나 세 면제 등의 우대 조치를 강구한다.
 베트남을 식민지로 하고 있던 프랑스는 1881년 사이공 - 미토 간 약 70킬로미터에 처음으로 철도를 건설. 그 뒤 남북 간 3000킬로미터의 철도 시스템을 완성했다. 그러나 자동차와 항공의 수송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철도 이용은 감소. 수송에서 차지하는 철도의 비율은 1930년대 30%에서 현재 2%에도 못 미치는 선까지 떨어졌다. 이 때문에, 2011년~15년 정부 예산의 수송 인프라 투자 중 도로 관련이 90%를 차지하고 철도는 불과 3%였다.
 다만 올해 들어 호치민-냐짱 간, 하노이-사파 간 등에 식당차를 연결한 고급 기차 투어를 기획하는 회사가 나타나는 등 철도 수송을 재검토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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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는 얼마 전에 열린 회의에서, 도시 인프라 정비에 2020년까지 합계 약 300조동(132억달러)이 필요하게 된다며 시산 액을 발표했다. 시 계획 투자처에 따르면 이 중 예산으로 처리할 수 있는 액수는 약 절반의 164조동에 불과하고, 민간 자금 활용이 필수 이다.라고 사이공 타임스 인터넷판이 전했다.

 시 인민 위원회의 부위원장은 전국에서 이주자 등에 의하여 시 인구는 1300만명으로 늘어나 병원 학교 등을 신설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 한편, 19만 9000명으로 급증한 공무원 인건비도 보충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계획 투자국이 회의에서 제시한 방안에 따르면 시는 비우량 주택이나 이주 사업, 인프라 건설 등으로 관민 제휴 방식(PPP)을 향후의 중심 사업 방향으로 할 방침으로 이미 국가에 인가된 54 안건사업 총 18조 4000억동에 적용한다.
 시는 앞으로 PPP사업 105안건(투자 금액 총 334조 6000억동을 추진하는 한편 다른 98안건, 128조 8000억동에 대해서도 민간의 참여를 적극 촉구한다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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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에서는 수년 전부터 "이주 투자"나 "경영자 이주"라 할 만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외국에 투자하고 기업을 설립함과 동시에 이주자로서의 취급을 받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베트남 평가 리포트사(베트남 리포트)의 "베트남 기업 탑 500(VNR500) 2016년판"에 따르면 500대 기업 중 약 45%는 5년 이내에 해외 투자를 희망하고 있다. 시장 확대와 하이테크의 도입 경쟁력 향상이라는 목적 외에 적잖은 투자가가 외국 이민이나 영주권의 취득을 계획하고 있는 것 같다.

 세계 은행(WB)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에서는 매년 약 10만명이 해외로 이주했고 베트남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에서 외국 이주자 비율이 높은 나라 톱 10 중 하나로 꼽힌다. 이주 컨설턴트들의 추계에서는 기업의 투자 형태로 매년 100억~120억 USD가 해외에 투자되고 있다.

 베트남인의 이주지로 관심이 가장 높은 곳은 미국과 호주이지만, 영주권을 취득하기 위한 조건은 매우 어렵다. 더욱이 투자 실패도 곁들여서 악덕 컨설턴트 회사에게 봉변을 당할 수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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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재정부 산하의 세관 총국은 부총리의 지도 아래 여행 등의 분야에서 외환 관리를 효율화하고자 각 지방의 세관에 보낸 14일자 공문에서 베트남 입국 시 외화 반입 및 출국 때의 외화 반출에 대한 검사를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베트남 입국 시 외화 반입 및 출국 때의 외화 밀반출에 관한 베트남 국가 은행의 통달 제15호/2011/TT-NHNN에서는 출입국에 미 달러 5000USD 이상 또는 같은 상당 이상의 외화, 베트남동 1500만 VND 이상의 어느 것중 하나를 소지하고 있는 경우 세관 신고를 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번 검사 강화 배경에는 동북부 지방 꽝닌 성 등의 국경 검문소를 통해서 베트남에 입국하는 중국인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중국인 관광객의 불법 투어와 상품 판매가 횡행하는 것에 있다.

 부총리는 재정부 및 중앙 은행에 대해서 각 지방 당국과 협력하여 국내 여행사와 해외 거래처와 대금 결제 활동과 관광객 전용 매장의 상품·서비스의 결제 활동 등을 감시·검사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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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관세 총국에 따르면 2017년 1월부터 5월까지 베트남에서 의류 제품·신발 수출액은 150억 미 달러에 달했다.

최신 통계에 따르면 5월의 봉제 제품 수출은 전월 대비 2.9% 늘어난 19억 3000만 미국 달러로 5월까지 누계 수출액은 2016년 이 시기보다 9.1% 늘어난 93억 9000만 달러가 된다.

1월부터 5월까지 봉제 제품의 주요 시장은 미국 EU 일본으로 수출액은 각각 45억 8000만 달러, 13억 달러, 11억 4000만 달러였다.

봉제 분야는 전년 대비 6.5-7%증가, 수출액 300억 달러를 올해의 목표로 하고 있다. 2016년 수출액은 238억 달러였다.

신발류의 수출도 12% 늘어난 56억 5000만 달러에 달했다. 미국이 최대의 시장으로 수출액은 19억 9000만 달러, 그 다음이 18억 달러의 EU, 4억 1800만 달러의 중국으로 이어졌다.

지난해 베트남의 신발 수출은 130억 달러 이상에 달했다. 올해는 전년 대비 10% 늘어난 18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2017년 1월-5월 의류 제품·신발 수출액을 합하면 베트남의 총 수출액의 약 5분의 1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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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노이의 고급 호텔이 2018년 제1분기까지 동이났다. 이런 상황이 일어난 것은 처음으로 관광 개발에 힘을 쏟고 있는 하노이시로서는 기쁜 소식이다.

 2017년 상반기에 동시를 찾은 관광객은 1,100만명, 이 중 외국인은 200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다.

 현재 시에는 약 600채의 숙박 시설이 있으며, 2011년 4월부터 지금까지 "Marriott","Apricot","Landmark Keang Nam","Lotte"와 같이 4개의 4~5성급 호텔(1,200실)이 새로 참여했지만 외국인을 중심으로 관광객 증가에 고급 숙박 시설의 정비가 늦다.

 관광 개발 수요에 부응 하도록 향후 5년에 새로 20채 등 2만개 객실의 고급 호텔을 건설할 계획이며 이는 현재 시의 고급 호텔의 객실 수와 비슷한 숫자이다.
건설이 계획되어 있는 지역은 Hoan Kiem구 외에 Dong Da구 Thai Ha거리(300실), Nam Tu Liem구 My Dinh(500실), Ba Dinh구 Thuy Khue(300실), Dong Anh현(600개)등 이다.

 2017년 하노이시는 전년 대비 8% 증가한 2,361만명, 중 430만명의 외국인을 맞는 다는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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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광고계 잡지 "캠페인·아시아 퍼시픽지(Campaign Asia-Pacific)"이 발표한 "아시아 톱 1000브랜드(Asia's Top 1000 Brands)" 2017년판에 베트남은 11개 브랜드가 포함됐다.

 이번에 선정된 것은 베트남 저가 항공사(LCC) 최대인 Vietjet Air와 휴대 통신 대기업 베트남 군대 통신 그룹(Viettel), 베트남 최대 원유 딜러 페트로 리멧스 총 공사(Petrolimex)등 11개 브랜드이다.

 포함된 11개 브랜드 중 Acecook Viet Nam(ACV) 용기 면 "하오하오(Hao Hao)"을 제외한 10개 브랜드가 2016년판보다 순위가 떨어졌다.

 이번 선정된 베트남의 11브랜드는 다음과 같다.

◇ Vietjet Air(저가 항공):595위(전년 490위)
◇ Viettel(통신):596위(동 501위)
◇ Petrolimex 총 공사(원유):616위(동 512위)
◇ Vinamilk(우유):621위(동 558위)
◇ Hao Hao(즉석면):636위(동 654위)
◇ Chin Su (Masan Consumer)의 간장:668위(전년 516위)
◇ Trung Nguyen,(커피 체인 대기업):693위(동 626위)
◇ 베트남 항공 총공사(Vietnam Airlines):716위(이 708위)
◇ 모비폰(Mobifone휴대 통신 대기업):736위(동 605위)
◇ Vietcombank(은행):811위(이 733위)
◇ P/S(Unilever) 치약:905위(동 807위)

 전체에서는 삼성(Samsung)이 7년 연속 선두를 유지했다. 이하 ◇ 2위:애플(Apple), ◇ 3위:소니(Sony), ◇ 4위:네슬레(Nestle), ◇ 5위:파나소닉(Panasonic)등의 순이었다.

 이 랭킹은 미국의 시장 조사 회사 닐슨(Nielsen)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 13개국·지역의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실시한 "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브랜드"에 관한 조사에 의거, 캠페인·아시아 퍼시픽지가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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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guyễn Xuân Phúc 총리는 은행이 파산했을 때 국가의 예금 보험 기관이 예금자에게 지급하는 보상금 상한을 규정하는 총리 결정 제21호/2017/QD-TTg을 공포했다. 이 결정은 8월 5일에 시행된다.

 이 결정은 은행이 파산했을 때 국가의 예금 보험 기관이 고객 한 사람에게 지급하는 보상금 상한액을 해당 고객들이 은행에 개설된 계좌 수와 예금액을 불문하고 일률 7500만 VND으로 규정한다.

 새 규정에서는, 현행 규정의 5000만 VND으로부터 1.5배로 올렸지만 아직 낮은 수준이다.자금을 여러 은행에 나누어 예금하는 형태로 리스크를 회피 할 수 있지만 여러가지 번거로워 실제로 이렇게 하는 고객들은 적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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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신용 카드 업체인 마스터 카드(MasterCard)가 발표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온라인 쇼핑 조사에 따르면 베트남의 온라인 쇼핑 시장 개발 잠재력은 매우 높다고 한다.

 온라인 쇼핑을 이용한 적이 있는 베트남인 소비자의 비율은 92%에 이르러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한국(96.7%)과 인도(95.8%), 일본(95.0%)에 이어 4번째로 높다. 또 베트남인 소비자가 온라인으로 구입하는 상품으로 가장 많은 것은 의류와 액세서리이다.

 2017년 상반기 중에 온라인 쇼핑을 1회 이상 이용할거라고 응답한 비율에 대해 베트남이 96.2%로 중국(97.3%)에 이어 2번째이다.

 이 조사는 2016년 11월부터 12월 아시아 태평양 14개국·지역에 사는 18~64세 8738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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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세계 기술 혁신력 랭킹(Global Innovation Index=GII)에서 베트남은 2016년 세계 128개국·지역 중 59위에서 순위를 12단계 높여 세계 127개국·지역 중 47위를 차지했다.

 베트남은 ASEAN 국가 중에서 싱가포르(7위)와 말레이시아(37위)에 이어 3위. 지난해는 4위였다. 기타의 순위는 ◇ 태국:51위, ◇ 필리핀:73위, ◇ 인도네시아:87위, ◇ 캄보디아:101위 이다.

 이 랭킹은 세계 지적 소유권 기구(WIPO)가 미국 코넬대와 프랑스의 비즈니스 스쿨 경영 대학원 INSEAD와 함께 매년 발표하는 것으로 세계 127개국·지역을 대상으로 ◇ 공공 기관, ◇ 인적 자본과 연구, ◇ 인프라, ◇ 시장 요인, ◇ 비즈니스 환경, ◇ 지식·기술의 아웃풋, ◇ 창조적인 아웃풋 등 7항목·79지표를 각각 점수화 하고 기술 혁신을 낳는 환경 정비나 기술 혁신 실적의 정도를 평가하고 있다.

 2017년 랭킹 톱 10은 다음과 같다(괄호 안은 2016년의 순위).

1위:스위스(1)
2위:스웨덴(2)
3위:네덜란드(9)
4위:미국(4)
5위:영국(3)
6위:덴마크(8)
7위:싱가포르(6)
8위:핀란드(5)
9위:독일(10)
10위:아일랜드(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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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증권 거래소는 Kien Long Bank의 UPCoM 시장에서의 거래를 승인했다. 등록 주식 수 3억주.

 2017년 계획은 예금 잔액 32조 5,000억동(약 14억 7,727만달러/23%증가), 대출 잔액 24조 7,000억동(약 11억 2,273만달러/25%),  세전 이익(연결) 2,500억동(약 1,136만달러/65%), 불량 채권율 2.5% 미만, 주주 배당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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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농업 농촌 개발부는 최근 2017~2020년기의 농업 구조 조정 계획안을 발표했다.

 이 방안에서는 2017~2020년 분기의 농업 분야의 성장률을 적어도 연 +3.0% 노동 생산성 상승률을 년 +3.5% 이상으로하고 농업 종사자 비율을 40.0% 미만으로 축소시키는 동시에, 유자격의 농업 종사자의 비율을 22.0%까지 확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발부에 의하면, 농촌 지역의 주민 한명당 평균 연봉은 2012년이 1860만 VND, 2015년이 2440만 VND, 2016년이 2920만 VND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농업 분야의 구조 개혁을 실시함으로써 개발부는 2020년의 농촌 지역의 주민 한명당의 연봉을 5000만 VND 근처까지 늘린다는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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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라면 협회(WINA)에 따르면 2016년의 베트남의 즉석 면 소비량은 49억 2000만개로 전년 대비+1억 2000만개 증가하여 세계 4위를 유지했다. 또 베트남인 한명당 연간 소비량은 52.6끼로 한국의 76.1끼에 이어 세계 2위다.

 WINA의 통계를 보면 베트남의 연간 즉석 면 소비량은 ◇ 2012년:50억 6000만개(세계 4위), ◇ 2013년:52억개(동), ◇ 2014년:50억개(세계 5위), ◇ 2015년:48억끼(세계 4위)였다. 2015년 베트남인 한명당 연간 소비량은 51.9개로 2016년도 마찬가지로 한국에 이어 세계 2위였다.

 2016년의 세계의 즉석 면 소비량은 총 974억 6000만개로 2013년 1059억 9000만개에서 감소가 이어지고 있다. 나라, 지역별로 보면 중국과 홍콩이 총 385억 2000만개로 1위를 유지하고 다음 ◇ 2위:인도네시아(130억 1000만개), ◇ 3위:일본(56억 6000만개), ◇ 4위:베트남(49억 2000만개), ◇ 5위:인도(42억 7000만개)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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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증권 거래소는 증권 회사를 시장의 마켓 메이커(시장 조정자: Market Maker): 로서 인정하고 새로운 규칙을 수립하여 7월에 시행한다. 거래를 확대하고 상장 기업의 투자 자금 유입을 늘려 베트남 증시를 국제 기준에 접근 목적이라고 온라인 매체 베트남 인터넷이 전했다.

 마켓 메이커는 증권 시장에서 판매자와 구매자를 잇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미국 나스닥 시장, 뉴욕 증권 거래소, 런던 증권 거래소 등 주요 해외 시장에는 마켓 메이커가 존재한다.
 이러한 시장 조성자는 증권 회사, 은행, 투자 기금이 될 수 있으며 하노이 증권 거래소의 새로운 규칙에서는 (1)누적 손실이 자본금에 대한 비율이 50%미만,  (2)보증 대출 총액이 자기 자본의 3배를 넘지 않는 것 등 이라고 하는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하노이 증권 거래소는 5월 초 이번 분기에 시작될 금융 파생 상품 거래의 마켓 메이커의 책임 등에 관한 결정을 공포했다.동시에 증권사 6곳을 마켓 메이커로서 승인했지만, 파생 상품이 새로운 금융 상품인 만큼 6개사 모두 마켓 메이커로서의 등록을 보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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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상공부 국내 보호 신전략

사이공 타임스(전자판)에 따르면 베트남 상공부는 국내 자동차 산업의 보호 진흥을 위하여 국내 조달 부품에 대한 특별 소비세 면제, 픽업 트럭의 수입 관세 인상 등을 골자로 한 새 전략 방안을 마련했다.

 새 전략은 (1)소비자에게 국산 차의 선택을 재촉하는 정책 도입, 수입 차에 대한 기술 장벽의 설정 (2)수입 차 관세가 제로가 되는 2018년을 위한 국내 업체 지원 정책 (3)국산 부품에 대한 특별 소비세를 제로로 한다, 대규모 국내 생산 사업 법인 소득세 인하 등의 세제 변경 등 3개의 골자로 한다.
 이들 전략의 배경으로서 상공부는 베트남의 자동차 시장이20 20년에는 연간 판매량 45만~50만대가 되어, 필리핀을 웃도는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시장 규모는 2025년까지 80만 ~ 90만대로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9인석 미만 자동차의 현지 조달 비율은 7~10%로 낮지만 새 전략에 의한 특별 소비세율이 적용되면 현지 조달 비율 40%의 국내 조립 차의 세율은 최종 30%로 수입 차와 경쟁할 정도로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새 전략은 국내외 제품에 대한 차별적 취급을 금지한 세계 무역 기구(WTO) 규칙에 위반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도 있다.
 픽업 트럭에 대해서 새 전략은 수입 관세를 승용차 수준으로 끌어 올리는 것을 검토한다. 현재 대부분이 태국에서 수입되는 픽업의 수입 관세는 5%로 세단의 30% 보다 크게 낮다. 또 등록세도 세단의 10%에 대해서 2%로 낮은 점으로 픽업 트럭 판매는 최근 급증. 2016년 수입 대수는 3만대 가깝게 되어 2010년 2600대에 비해 크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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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섬유 협회(VITAS)에 따르면 베트남 국내의 섬유 산업은 아직도 수입 원자재에 크게 의존하고 있으며, 봉제업자들은 원자재 86%를 수입하고 있다고 한다.

베트남 상공부 통계에 따르면 2017년 1월부터 4월 기간에 베트남은 330만 달러 상당의 천을 수입하고 이 금액은 전년 대비 6.75% 늘었다. 베트남산 직물은 해외 시장에서 요구되는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함으로써 천은 대부분 아시아 국가로부터 수입되고 있으며, 그 52%를 중국이 차지하고 있다.

EU-베트남 간의 자유 무역 협정이 발효되면 EU는 베트남산 섬유 제품의 관세를 삭감한다. 그러나 섬유 제품은 EU역내의 제조 업체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어 협정에는 7년에 걸친 장기 이행 기간이 설정되어 있다.

또 엄격한 원산지 규칙이 적용되어 베트남의 제조업자들은 바로 이 협정의 혜택을 못 받을 가능성이 있다. 관세를 완전히 면제를 받으려면 베트남은 "2공정 룰"을 충족해야 한다. 즉, 천의 직조, 봉제, 그 이후의 모든 가공 스테이지가 베트남 내에서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이 규제는 협정 범위 외의 국가들의 원자재를 제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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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노동 보훈 사회부가 발표한 2017년 제1분기 노동 시장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동기의 실업자 수는 전기 대비  0.7%, 전년 동기 대비+2.7% 늘어난 110만 1700명, 실업률은 2.30%로 전기의 2.31%에 비해서 약간 개선되고 있다.

 대학·대학원졸 실업자 수는 전기 대비 36.6% 줄어든 13만 8800명으로 실업자 수 전체의 12.6%를 차지하지만 실업률은 전기 4.43%를 크게 밑도는 2.79%로 크게 개선하고 있다. 한편 전문대 졸업의 실업자 수는 동 16.5% 줄어든 10만 4200명, 실업률은 6.00%로 떨어졌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에 있다.

 실업자 수를 연령별로 보면 15~24세가 54만 8500명으로 전 분기보다 6.5%감소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1.4%증가했다. 15~24세의 실업률은 7.29%로 전체 실업률 2.30%의 3배 이상에 달하고 있다.

 동기에 있어서의 노동자당 월 평균 소득은 전기 대비 +6.4%상승, 전년 동기 대비로는 +6.3% 오른 540만 VND이었다.동기의 평균 월 수입의 전기 대비 상승 폭이 가장 많은 분야는 부동산 경영이며 하락 폭이 가장 높은 것은 운수 창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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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 1구 Nguyen Van Binh 거리에 2016년 1월에 오픈한 서점 전문가에서는 각 서점의 서적 판매에 의한 매출이 증가 경향에 있으며, 2017년 제1분기에만 2016년 하반기와 같은 110억 VND에 달했다.

 이 거리를 찾는 사람들 수도 크게 늘어났으며 6월 일일 방문자 수는 평일이 약 6000명, 주말(토 일)이 약 1만 명이다. 또 연초부터 6월 현재까지 주요 이 거리를 찾은 사람의 수는 총 120만명에 이른다.

 길이 144m, 폭 8m의 주요 통로는 사이공 중앙 우체국과 성모 마리아 교회 근처를 지나는 Nguyen Van Binh 거리에 설치되고 서점 20곳 외에 북 카페와 노점, 어린이 놀이터, 갤러리 등도 설치되어 있으며 많은 이벤트도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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