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Nguyễn Xuân Phúc 총리는 최근 열린 정부 월례 회의에서 2017년 국내 총생산(GDP)성장률 목표로 +6.7%를 유지하겠다고 강조했다.
계획 투자부의 보고에 따르면 연초 4개월간의 경제 사회 지표에서 ◇ 소비자 물가 지수(CPI)가 침착 ◇ 대출 잔액 증가율이+4.86%로 역대 6년간 가장 높았고 ◇ 해외 직접 투자(FDI) 인가액(추정치)이 약 106억 USD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5% 늘고 ◇ 신규 설립 기업 수가 4만개 가까이 되어 신규 등록 자본금과 증자의 합계가 825조 VND 등 일부가 밝게 보이고 있다.
다만 총리는 제1분기 GDP성장률이 +5.1%에 그치면서 연간 성장률 목표+6.7%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향후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계획 투자부는 제2분기에 +6.26%, 제3분기에 +7.29%, 제4분기에 +7.49%의 성장률을 실현하여 연간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했지만 이는 세계 경제와 국내 경제가 순조롭게 추이 한 경우를 전제로 하고 있다.
총리는 계획 투자부가 제시한 성장 시나리오에 동의하고 연간 목표를 유지할 방침을 제시하고, 투자부에 대한 각 부처와 협력하고 경제 사회 지표 목표 달성에 임하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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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uyễn Xuân Phúc 총리는 2017년도 정부 자금 차입 채무 변제 계획 방안 및 대출 상한안을 승인했다.
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2017년에 342조 0600억 VND을 차입한다. 이 중 243조 3000억 VND은 국내에서 조달하고 나머지 98조 7600억 VND은 정부 개발 원조(ODA)등 해외 지원으로 조달한다.
차입 자금 용처에 대해서, 316조 3000억 VND은 국가 예산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것으로, 이 중 172조 3000억 VND은 재정 적자 보전, 또 144조 VND은 원금 지급으로 충당. 나머지 17조 2500억 VND은 전대할 예정이다.
한편 2017년에 260조 1500억 VND의 채무를 상환할 전망.
대출 한도에 대해서는 ◇ 베트남 사회 정책 은행의 정부 보증의 국내용 회사채 발행액 상한:9조 2500억 VND, ◇ 정부 보증의 국가 중점 안건 대출 한도 상한선:8조 VND, ◇ 각 기업·금융 기관이 해외에서 자금을 차입할 경우 정부 보증 대출의 한도:7억 USD, ◇ 각 기업·금융 기관이 해외에서 자금을 차입할 경우 대출 한도:55억 USD, ◇ 지방 자치 단체용 대출 한도:23조 8570억 VND으로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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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각 성시의 계획 투자국 및 공단 관리 위원회 등의 데이터에 따르면 2017년 4월에 전국에서 신규 설립된 외국 기업 및 지점, 영업소, 주재원 사무소 수는 전월 대비 ▲ 5.9% 줄어든 192건으로 그 중 회사가 169개, 지점이 10건, 영업소가 5건, 주재원 사무소가 8건이었다.
외국 및 로컬을 합친 이달 신규 설립 기업 수는 전월 대비 +8.9% 늘어난 1만 3102개, 등록 자본금의 합계는 동 +8.8% 늘어난 98조 3970억 VND이었다.
신설 외투 기업 및 지점·영업소·주재원 사무소를 지역별로 보면 하노이시가 5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 호치민시:48건, ◇ 동남부 지방 빈증 성:18건, ◇ 홍강 델타 지방 박닌 성:13건, ◇ 남 중부 해안 지역 다낭시:11건, ◇ 동남부 지방 동나이 성:6건, ◇ 메콩 델타 지방 롱안 성:5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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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제 산업성 산하 조사 팀에 따르면 호치민시 도시 철도(메트로) 1호선(Bến Thành – Suối Tiên 간)을 동남부 지방 동나이 성과 동 빈증 성까지 연장하는 계획안의 투자 총액은 21조 2340억 VND으로 계산이 된다고 한다.
이 방안에서는 메트로 1호선을 2기로 나누어 연장한다. 제1기는 동시 9구의 Suối Tiên 역에서 빈증 성의 Nút Giao 역까지 노선을 2km 연장하는 것으로 투자액은 2조 3150억 VND.
제2기에서는 Nút Giao 역에서 빈증 성 Dĩ An 마을까지 노선을 6km 연장되고 또 Nút Giao 역에서 동나이 성 Biên Hòa 시까지 노선을 8km연장한다. 제2기의 투자액은 18조 9190억 VND.
이에 앞서고 이 2성 인민 위원회는 이를 교통 운수부에 제출했다. 이 방안이 승인되면 이 2성과 호치민시를 오가는 개인 차량의 수가 감소할 뿐 아니라 동시의 동쪽 입구에서 일어나는 교통 체증 완화에도 연결된다고 기대되고 있다.
메트로 1호선은 길이 19.7km이고 그 중 고가 구간이 17.1km, 지하 구간이 2.6km이다. 2012년 8월에 착공했으며 2018년에 고가 구간을 선행 개통되면서 2020년에 개통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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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 인민 위원회는 최근 시내에서 운행하는 모든 노선 버스에서 차체 광고를 전개하는 방안을 승인했다. 버스 차체 광고는 2016년 4월부터 시내 노선 버스 10개 노선·171대로 시험적으로 전개되고 있었다.
이 방안에 따르면 시내 버스 전 차량 2000여대를 대상으로 차체의 문과 창문을 포함한 두 측면에 광고를 올릴 수 있다. 광고 계약 기간은 3년간. 동시 교통 운수국에 따르면 버스 전 차량 2000여대에 광고를 게재했을 경우의 연간 광고 수입은 1130억 VND에 이를 전망이다.
시 보조금을 얻고 있는 버스 차량의 광고 수입은 모두 시의 세입으로 충당된다. 기업이 운행하는 버스 차량에 대해서는 차량을 가진 기업이 광고 수입을 받는다.
동시 교통 운수국은 차체 광고의 전개에 대해서 도시 미관을 해치거나 교통 안전에 악영향을 주지 않고 노선 버스에 대한 시의 보조금 삭감과 세입의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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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외무부의 대변인은 4일 하노이시에서 열린 정례 기자 회견에서 미국 이탈 후의 환 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TPP)의 행방에 대해서, 참가국으로서 베트남의 입장을 밝혔다.
대변인은 "TPP와 자유 무역 협정(FTA)참가는 국제 통합을 강화하고 법을 정비하고 시장 메커니즘을 확보하기 위한 기회로 삼고 있다. 이들은 경제 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미국 이탈 후의 TPP의 조정에 대해서 다른 TPP 참여국과의 적극적으로 협상을 해나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TPP의 발효에 관해서 미국을 제외한 참여 11개국의 대표자가 참여하는 수석 협상관 회의가 최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렸다.각국은 미국 없이 발효의 방향 제시를 목표로 하는 방침으로 일치했으나 의견 차는 큰 것은 5월 하순 하노이시에서 열리는 각료 회의에서 방향을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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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통계 총국(GSO)의 발표에 따르면 4월 외국인 방문자 수는 전월 대비+6.5% 늘어난 107만 1700명으로 전년 동월비는+34%증가했다.
이로써 연초 4개월의 외국인 방문자 수는 428만 41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30.3%증가했다.
외국 방문자 수를 나라·지역별로 보면 전년 동기 대비보다 크게 증가한 곳은 ◇ 중국:+61.1% 증가, ◇ 한국:+35.1% 증가, ◇ 대만:+22.3% 증가, ◇ 러시아:+60.3% 증가, ◇ 영국:+12.6% 증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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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통계 총국(GSO)의 발표에 따르면 2017년 4월 전국 소비자 물가 지수(CPI)는 전월에서 제자리 걸음, 전년 동월비로는 +4.30%상승했다.
연초 4개월의 상승률은 전년 동기 대비에서 +4.80%였다. 휘발유 판매 가격이 내려 가면서 물가 상승이 억제됐다.
전월 대비 CPI을 품목별로 보면 11개 품목 중 7개 품목이 상승 그 중 "의약품·의료 서비스"가 +8.05%로 가장 상승했다. 한편 전달보다 떨어진 것은 4개다."교통" 동 ▲ 1.38%,"식료품·음식 서비스"가 ▲ 0.66%,"주택, 전기, 수도, 연료, 건설 자재"동 ▲ 0.24%,"우편 통신" 동 ▲ 0.03%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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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계획 투자성 사업 등록 관리국이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17년 연초 4개월에 전국에서 신규 법인설립된 기업은 전년 동기 대비+14.0% 늘어난 3만 9580개 등록 자본금의 합계는 동 +48.9% 늘어난 369조 6350억 VND이었다. 동기의 1사당 등록 자본금의 평균은 전년 동기 대비 +30.6% 늘어난 93억 VND.
4월에 신규 설립된 기업은 전월 대비 +8.9% 늘어난 1만 3102개로 등록 자본금의 합계는 동 +8.8% 늘어난 98조 3970억 VND이었다. 같은 달의 1사당 등록 자본금의 평균은 동 ▲ 23.9% 줄어든 75억 VND 이다.
같은 기간 신규 설립 기업 수 증가율이 높은 업종은 ◇ 정보 통신:전년 동기 대비 3.4배의 998개, ◇ 부동산:동 +66.0% 늘어난 1391개, ◇ 전기·수도·가스의 생산 판매:동+34.4% 늘어난 289개, ◇ 교육 훈련:동+30.4% 늘어난 994개 등. 또 신규 설립 기업 수가 감소한 것은 금융·은행·보험과 운수 창고 관리의 2개 업종으로 각각 동 ▲ 53.2% 줄어든 428개 동 ▲ 0.2% 감소의 2075개 이다.
연초 4개월의 등록 자본금을 보면 ◇ 운수 창고 관리:전년 동기 대비 ▲ 13.5% 감소의 9조 0400억 VND, ◇ 농림 수산:동 ▲ 12.9% 줄어든 7조 0560억 VND, ◇ 기타 서비스:동 ▲ 12.4%감소의 6550억 VND, ◇ 전기·수도·가스의 생산 판매:동 ▲ 3.2%감소의 13조 7680억 VND이었다. 한편 그 외 다른 업종의 등록 자본금은 모두 전년 동기 대비 보다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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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계획 투자부 해외 투자국(FIA)이 발표한 해외 직접 투자(FDI)에 관한 데이터에 따르면 2017년 연초 4개월간의 FDI 인가액(추정치)은 105억 9798만 USD로 전년 대비+40.5% 증가했다.
또 동기 실행액(추정치)도 전년 동기 대비+3.2% 늘어난 48억 0000만 USD로 증가했다.
국가·지역별 인가액에서는 한국이 40억 5342만 USD로 전체 38.25%를 차지하는 정상에 올랐다. 또 일본이 18억 5858만 USD로 2위. 싱가포르가 11억 0565만 USD로 3위. 중국이 9억 0266만 USD로 4위. 대만은 7억 8914만 USD로 5위였다.
지방별로 1위는 홍강 델타 지방 박닌 성의 27억 0348만 USD로 전체 25.51%를 차지했다. 2위는 동남부 지방 빈증 성의 15억 3466만 USD, 3위는 메콩 델타 지방 끼엔장 성의 12억 8015만 USD 이다.
또한 4월에 인가된 대형 안건으로, 페트로 베트남 그룹(Vietnam National Oil And Gas Group=PVN) 및 페트로 베트남 가스(PV GAS)와 합작사를 설립하는 일본 기업에 의한 B광구·가스파이프라인 부설 안건(메콩 델타 지방 끼엔장 성)의 투자액 12억 7000만 USD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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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그룹(Vingroup)은 29일 서북부 지방 옌바이 성과 메콩 델타 지방 끼엔장 성, 동 챠빈성, 동 빈롱 성, 호치민시 등 전국 5성 시에서 "빈컴 플라자(Vincom Plaza)"브랜드 쇼핑 센터(SC) 5개소를 일제히 문을 연다.
이번 일제히 오픈하는 SC는 ◇"빈컴 플라자 옌바이"(옌바이 성), ◇"빈컴 플라자 끼엔장"(끼엔장 성), ◇"빈컴 플라자 챠빈"(챠빈 성), ◇"빈컴 플라자 빈롱"(빈롱 성), ◇"빈컴 플라자 사이공 레스"(호치민시 빈타인구)의 5군데로 4만 ㎡의 소매 공간이 새로 시장에 공급된다.
이번 5군데 일제히 개장으로 전국의 "빈컴"의 점포 수는 전국 20개 성 시의 총 37곳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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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가 9000만명 이상, 한명당 평균 연봉이 2000달러가 된 베트남을 세계의 IT제품 제조 업체들이 중요한 시장으로 주시하고 있다. 이에 따른 국내에서도 적극적으로 시장을 개척하려는 유통 업계의 움직임이 보인다.
독일에 본거지를 둔 국제적인 마케팅 조사 업체 GfK에 따르면 베트남 IT기기 판매는 2015년에 1547억동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2.6%증가로 이 중 가장 성장이 현저한 휴대 전화는 동 30%증가했다.
2011년부터 2015년까지 베트남에서는 기술 시장이 연평균 약 15.7%성장했다. 2016년 상반기의 6개월간 소비자에 의한 IT상품 구매액은 총액 944억 7200만동에 이르러 전년 동기와 비교해서 17.4%나 늘었다.
이런 성장에 주목하여 베트남 국내에서도 IT유통 확대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베트남 공상 은행(vietcam Bank)는 11월 말, 호치민 증권 거래소(HOSE)와 협력하여"테크놀로지 유통 업계의 새로운 방향성"이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IT기기 등을 판매하는 양판점 등의 장래성을 살피었다.
이 가운데 전문가들은 베트남 IT관련 시장은 번영하여 장기 안정적으로 성장한다고 분석. 앞으로 연간 성장률을 20-25%정도로 예측하고 있다. IT기기를 판매하는 할인 업계에서는 THE GIOI SO의 Digiworld사 THE GIOI DI DONG의 Mobile World Investment등이 유망주로 주목 받고 있다.
세미나에서 Vietin Bank 연구 센터의 센터장은 현재의 IT유통 체인을 창고 관리 및 수출입 등의 물류, 판매, 프로모션, 마케팅, 시장 개척 등 5단계로 나누어 분석."베트남 국내 기업은 가장 수익성이 낮은 물류와 판매 분야에 치우치고 있다"라며 과제를 지적하고 신규 시장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THE GIOI DI DONG의 CEO는 IT가전 판매 업계에서 자사의 경쟁력을 "많은 파트너와 제휴하고 시장 개척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이다"라고 설명했다.
시장 개척은 세계 보편적인 생각이지만, 베트남 시장에서는 아직 새로운 개념이다. 현존의 시장과 새로운 시장에서 IT기기 업체의 브랜드를 침투하고 발전시키려는 노력이 향후 업계 발전에 불가피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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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온라인 매체 등에 따르면 시장 조사 회사 닐슨·베트남은 최근 상공부 무역 촉진국과 상표 전략 연구소가 하노이에서 공동 주최한 "녹색 성장과 결합한 브랜드 전략"을 주제로 심포지엄에서 베트남 소비자의 약 80%가 안전하고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진 친환경 브랜드 제품을 자진해서 구입하고 싶어 한다고 보고했다.
닐슨에 따르면 최근 베트남에서 " 깨끗하다"거나 "안전" 상품은 4%의 높은 페이스로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식품이나 음료는 증가율이 높다.
닐슨·베트남의 댄 토우이 하퍼 씨는 기업은 경쟁력을 높이려면 "녹색 브랜드"의 구축을 중시해야 한다, 사회와 환경에 대한 책임을 완수함으로써 소비자의 신뢰를 확립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상표 전략 연구소의 전문가는 기업이 경쟁을 우위에 찾아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려면 "그린"이 키워드가 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다만 동국에서는 기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소 기업은 그린 제품 개발을 위한 투자 자금이 적어 "이익"과 "녹색 성장"의 균형을 고려해야 할 처지다. 또 세계에는 수많은 녹색 기술이 있지만 인력이나 능력 면에서 베트남이 도입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무역 촉진국의 간부는 우선 "에코 라벨"인증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여러 국가들과 에코 라벨의 상호 승인을 확대하여 국내 기업의 시장 확대로 연결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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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 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TPP)이 무산된 배경으로 베트남 가죽 신발 기업들은 새로운 방향성을 살피고 있다. 즉 한국, 러시아, 카자흐스탄, 벨라루스, 그리고 유럽이라는 새로운 시장으로 향하고 있다.
베트남의 제화 업계는 2016년 베트남이 TPP에 참여하는 12개국의 하나로 전에는 기대에 넘쳤다. 협정이 실행괼 경우 신발 업계는 미국과 일본 등 수출 시장을 손에 넣어 큰 이익을 준다. 이 사실로부터 많은 기업이 공장을 확장하고 기계를 수입하고 TPP의 준비를 위한 새로운 파트너를 선택할 계획을 짜고 있었다.
그러나 TPP가 무산되어 가는 지금, 제화 업계가 새로운 방향성을 찾아냈다. Binh Tan소비재 생산 회사(Bita's)의 대표에 따르면 한국과 러시아, 카자흐스탄, 벨라루스, 또 EU 같은 나라들과의 양자 및 다자 간 자유 무역 협정(FTA)으로 BITA'S뿐 아니라 베트남의 제화 업계 수출 제품은 TPP 같은 특혜 세율을 누릴 수 있는 많은 시장에 진출할 기회를 잡겠다는 것이다.
KPMG베트남 Nguyễn Công Ái 부사장에 따르면 TPP이 실행되면 베트남 제화 업계는 미국 시장을 타깃으로 한다. 그러나 TPP가 무산 되어도 일본, 네덜란드, 독일, 한국과 같은 다른 시장을 개척하는 길은 남아 있다고 한다.
Balô Túi Xách 주식 회사 Võ Thị ThuSương 사장은 또 베트남의 제화 업계는 아직 새로운 시장 개척의 기회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중요한 것은 어느 수출 시장에도 좋은 디자인을 가지고 달려갈 수 있도록 준비를 하는 것이다"라고 Suong사장은 말했다.
현재 베트남산 신발, 가방 제품은 미국 시장을 포함 40개 시장에 수출되고 있지만 최대 시장인 대미가 41%를 차지한다. 베트남 가죽 신발 가방 협회 Diệp Thành Kiệt 부회장, TPP없이 베트남 제화 업계는 경제 안정 기반이 있고 양질의 노동력 풍부 때문에 경쟁 상의 우위성을 잃지 않는다고 한다. 베트남은 현재 아시아에서 3번째, 세계에서 4번째 신발 생산 국가로 세계 시장 10%를 차지한다.
아세안 경제 공동체(AEC)의 형성은 지역 국가에 비해 이점이 크기 때문에 베트남 신발 산업의 발전을 추진하게 된다."특히 AEC에서 베트남은 다른 나라들과 협력 원료 공급처를 찾아 새로운 공급망을 개발할 수 있게 됩니다. 각 기업은 투자 비용을 절감하고 원료 수입을 줄이고 부가 가치를 높임으로서 수출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라고 Kiệt 부회장은 말한다.
여기에 베트남은 동 아시아 지역 포괄 경제 파트너십(RCEP)협상도 진행 한다.이 협정의 내용과 목적은 TPP정도는 아니지만 아시아의 무역을 촉진하는 새로운 공급망에 대한 투자를 유치하고 지역의 매력을 높인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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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조사 회사 IGD 리서치(IGD Research)의 전문가들은 아시아의 소매 시장은 2021년까지 연평균으로 +6.3%성장하면서 시장 규모가 4조 8000억 USD에 이른다는 예상하고 있다. 이것은 유럽과 북미를 합친 규모에 해당한다.
편의점 시장에 한해서 향후 4년간의 연평균 성장률을 보면 가장 높은 곳은 +37.4%의 베트남, 필리핀+24.2%, 인도네시아+15.8%로 이어진다.
IGD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책임자 닉 마일스 씨는 "이들 3개국은 모두 소매의 형태가 전통적인 형태에서 현대적인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 또 1인당 국내 총생산(GDP)이 크게 늘고 외국 투자를 장려하는 방향으로 법규를 개정하고 사람들의 소비 습관도 급속히 바뀌고 있다"는 공통 점을 지적. 편의점 시장이 높아지는 요인에 대해서는 도시화의 급속한 진행, 청년 인구 증가, 가처분 소득의 증가를 꼽았다.
베트남에서 편의점 시장의 성장이 빠른 이유로 마일스 씨는 "베트남의 편의점은 에어컨이 있고, 편하게 앉을 곳이 있다.상품의 질이 높고 진열도 깔끔하며 안에는 무료로 Wi-Fi서비스를 제공하는 가게도 있어 젊은이들이 모이는 곳이 되고 있다"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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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총리의 캄보디아 공식 방문의 일환으로 베트남 교통 운수부 장관과 캄보디아 공공 사업 운수부 장관은 25일 호치민과 캄보디아의 프놈펜을 잇는 고속 도로 건설을 위한 조사의 협력 강화 및 건설 촉진에 관한 각서를 체결했다.
호치민~프놈펜 간 고속 도로는 호치민과 동남부 지방 떠이닌 성 목 바이 국경 검문소에서 캄보디아 Svay Rieng주 Bavet 국경 검문소와 수도 프놈펜을 잇는 길이 195km의 도로가 된다. 완성되면 호치민시에서 프놈펜, 태국의 방콕에 대한 접근이 한층 편리하게 될 것으로 전망됐다.
호치민~목 바이 구간의 길이는 65km로 국도 22호선과 병행한다. 설계 속도는 시속 120km로 6차로 규모가 될 전망이다. 투자 총액은 6억 5000만 USD로 예상된다. Bavet ~프놈펜 구간에 대해서는 일본의 지원 아래 사업화 조사(FS)가 완료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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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민간 항공국(CAAV)는 최근, 호치민시 떤썬녓 국제 공항 확장 방안의 세부 계획을 교통 운수부에 제출했다.
이 방안에서는 이 공항 여객 처리 능력을 4300만~4500만명으로 끌어올린다고 하고 있다. 투자 총액은 약 19조 3000억 VND으로 국가 예산과 기업의 조달 자금 차입금 등으로 충당한다. 베트남 항공 총공사(Airports Corporation of Vietnam)가 투자자로 지정되어 있다.
건설하는 것은 ◇ 고속 이탈 유도로 2개, ◇ 평행 유도로 1개, ◇ 계류장, ◇ 민군 공용 터미널(T3) ◇ 연간 여객 처리 능력 1500만명의 여객 터미널(T4)등으로 계획에서는 9월에 용지 면적 21ha의 주기장을 착공, 2018년 6월에 완공될 전망이다.
이에 앞서 국방부는 2월 중순에 이 공항의 확장용으로 21ha의 군용지를 교통 운수부에 넘겼다. CAAV의 국장에 따르면 이 용지에는 30~35대 분의 주기장이 정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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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C그룹(FLC Group)은 최근, 동북부 지방 꽝닌 성 하롱 시에 전개 중의 "FLC 하롱 베이 골프 클럽&럭셔리 리조트(FLC Halong Bay Golf Club&Luxury Resort)"안건을 소개했다.
이 안건은 2016년부터 전개되고 있으며 투자 총액은 3조 4000억 VND으로 224ha의 부지에는 전 574실의 콘도 호텔과 260채의 빌라, 18홀 골프장 등의 시설을 건설한다.
이 안건의 입지에는 유엔 교육 과학 문화 기구(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는 하롱 만에 임할 수 있다. 이 안건은 제2분기 중에 완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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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uyễn Xuân Phúc 총리는 최근 남 중부 해안 지역 닌투언 성에 계획된 베트남 최초의 원자력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의 중단에 따른 문제의 처리에 대해서 총리와 정부를 보좌할 위원회를 설치했다.
위원장에는 상공 장관이 부위원장에는 상공 차관과 외무부 차관 두 사람이 취임한다. 위원에는 계획 투자·재정·과학 기술 교육 훈련의 각 부처의 차관, 닌투언 성 인민 위원회 간부, 베트남 전력 그룹(EVN)사장이 포함된다.
위원회는 이 프로젝트의 중지와 관련해서 생기는 경제·재정 및 기술에 관한 문제의 해결을 위해 총리를 보좌하는 임무를 맡아 총리의 위임을 받아 문제 해결에 임하다. 또 임무의 진척 상황에 대해서 총리에게 정기적 및 수시로 보고한다. 권한을 넘어서는 내용에 대해서는 총리에게 제안하여 결정을 받는다. 위원회 사무국은 상공부에 설치된다.
이 프로젝트에 투자는 2009년 국회에서 원칙적으로 승인했으나 2016년 11월 국회에서 중지 결의안이 채택됐다.중단 이유로 프로젝트를 실시하는 재정이 불충분한 것, 재원을 우선해야 할 중요한 인프라 정비 안건이 다수 있는 것, 원자력 발전소가 없어도 전력을 확보할 수 있을 대안 등이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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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노동 보훈 사회부는 4월 21일부터 6월 21일까지 2개월간 노동 법 개정안의 제2차 초안의 의견 청취 실시하고 있다. 이 초안에는 정년 연령의 인상이나 잔업 시간 상한의 인상 등을 담고 있다.
정년에 대해서는 현행 남성 60세, 여성 55세를 유지하는 방안과 남성을 62세 여성을 60세로 늘리는 방안의 2개 방안이 병기되어 있다. 인상할 경우는 기업의 영향을 배려하여 2021년 1월 1일부터 년 6개월씩 인상할 계획이다.
잔업 시간에 대해서는 현행 법에는 한달에 30시간, 년으로 200시간(특별한 경우는 300시간)를 상한으로 규정하고 있다. 고용자와 근로자의 양쪽에서 상한의 인상을 요구하는 의견이 많이 오르면서, 개정안에서는 ◇ 연간의 잔업 시간은 600시간을 상한으로 통상 업무 시간과 야근을 합친 총 노동 시간의 상한은 하루 12시간 연속 야근할 수 있는 일수는 5일까지로 하는 방안, ◇ 연간의 잔업 시간의 상한은 규정하지 않고 통상 업무 시간과 야근을 합친 총 노동 시간의 상한은 하루 12시간 연속 야근할 수 있는 일수는 5일까지로 하는 2개 방안을 제안했다.
이 외, 현행 법"12개월 미만의 유아를 양육하는 여성 근로자는 자녀의 수유, 모유 착유·보관, 휴식으로 근무 시간에 하루 60분 휴식을 취할 수 있다"의 규정에 대해서 제1차 초안에서는 이 규정을 철폐하자고 제안했지만 노동자들의 반대를 받아 제2차 초안에서는 철폐를 미루고 이 규정을 유지하기로 하였다.
또한 이 초안은 5월 22일 개막될 예정인 제14기(2016~2021년) 제3회 국회에서 논의되고 10월에 열리는 제4회 국회에서 통과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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