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량 감소로 일이 줄어든 많은 목재가공 기업들은 노동자들에게 예년의 2배가 되는 1개월의 설(Tet) 휴가를 줄 계획이다.
수주량이 감소했기 때문에 동나이성 Tam Phước 공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Lee Fu사는 650명의 종업원에게 2023년 구정 휴가를 1월 2일부터 28일까지 약 1개월 실시할 예정이다.
11월 4일 동나이성 노동조합연합이 주최한 목재가공 관련 기업에 관한 회의에서 Lee Fu사의 Kiều Văn Đồng 노동조합장은 현재 회사 공장은 제조량이 감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동자들은 토요일에 쉬지 않을 수 없어 생활이 곤궁해지고 있기 때문에 당국에 신속한 지원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설 휴가를 약 1개월간으로 하는 방안은 Tam Phước 공업 단지의 Chien사에서도 검토되고 있다. 이 회사의 Nguyễn Thị Thanh Tin 부사장은 공장은 계속해서 수주를 관리해 오고 있어 1200명의 근로자에게 일자리와 소득을 보장할 수 있었지만, 예년에 비하면 수주는 감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사장에 따르면 2023년 설 휴가 일수는 예년의 2배가 된다. 근로자의 급여와 휴가 일수에 대해 회사는 근로자의 권리를 보호하도록 계산했다고 한다. 그러나 최종 결정을 내리기 전에 회사는 공장 전체의 의견을 듣기 위해 집회를 열 예정이다. "노동자들은 Tet에 더 많은 시간을 고향에서 보낼 수 있게 되고, 귀성시의 교통이 보다 이용하기 편리해질거다."라고 부사장은 말했다.
생산 활동이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는 빈증 성의 많은 목재가공기업들도 설 기간에 장기휴가를 줄 예정이다. Hoang Thong 사의 Dương Quang Hiệp 인사부장도 아직 정식 결정은 아니지만 2023년 설 휴가는 예년보다 길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5월 이후 동사에서는 수주가 감소하기 시작해 잔업이 없어져 많은 직원들이 공장을 떠났다.
빈증 성 노동조합연합의 법무정책국 부국장인 Đặng Tấn Đạt은 "성내의 많은 목재가공, 봉제, 신발 제조공장들이 수주 부족으로 가동시간을 단축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일부 공장에서는 근로자들에게 평일도 교체로 쉬고 있다. 따라서 설 휴가를 장기 휴가로 실시하는 방안은 많은 회사들이 검토하고 있다. 일찍 설 휴가에 들어가면 노동자는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고 귀성시 교통기관의 혼잡도 피할 수 있다.
얼마전, 노동·보훈·사회부는 2023년의 설 휴가를 1월 20일부터 26일(음력 12월 29일부터 1월 5일)까지 7일간으로 하는 안을 채용해, 총리에 제출 했다. 이 제안은 공공 기관에만 적용되며, 민간 기업은 제조 활동이나 회사 상황에 따라 각 기업마다 설 휴가 기간을 독자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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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정보통에 따르면 한국 삼성전자(Samsung Electronics)가 현시점에서 전체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베트남 공장의 스마트폰 생산 비율을 2023년 46%까지 축소한다고 한다. 내역은 동북부 지방 타이응웬성 공장이 32%, 북부 홍하 델타 지방 박닌성 공장이 14%.
베트남에서 줄어드는 분은 인도나 라틴 아메리카를 포함한 다른 국가로 생산을 이전한다. 현재 인도 생산 비율은 21%, 브라질은 7%, 인도네시아는 3%, 터키는 1%로 되어 있다.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생산을 베트남에서 다른 나라로 이전하는 이유는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의 감염 확대에 대비해 한곳에 집중에 따른 위험을 분산하기 위함이다. 이 밖에 경영 환경의 변화에 따라 동사의 판매활동이 어려워지고 있는 점도 요인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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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경제비즈니스리서치센터(CEBR)가 선보인 보고서 '세계경제리그테이블 2022(World Economic League Table 2022)'에 따르면 베트남은 2036년까지 세계 경제대국 상위 20개국에 랭크인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베트남의 국내총생산(GDP)은 2036년에 1조5790억 USD에 달해, 동남아시아에서 2위, 세계에서 20위가 될 전망이다.
<2036년에 있어서의 세계 경제 대국 상위 20개국>
출처: https://cebr.com/wp-content/uploads/2022/01/WELT-2022.pdf
동남아시아 국가 중에서 2036년 세계 경제대국 상위 20개국에 랭크되는 것은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의 2개국뿐이다. 같은 해 인도네시아의 GDP는 4조1390억 USD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동남아시아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세계 8위에 오를 전망이다.
또한 2022년 동남아시아 국가의 GDP 예상에 대해 인도네시아는 1조2470억 USD로 역내 톱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외 다른 동남아시아 주요국의 GDP 예상은 다음과 같다.
◇2위:태국 5860억 USD
◇3위:말레이시아 4150억 USD
◇4위:베트남 4150억 USD
◇5위:필리핀 4060억 USD
◇6위:싱가포르 3970억 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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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금리의 인상 경쟁은 점점 과열되고 있어 10월 말 시점에서 9개월의 정기예금에 대해 연 11.0%의 금리를 제시하는 은행도 나타났다.
예금 금리가 연 11.0%라는 매우 높은 수준에 도달하고 있는 것은 Nam A Bank가 제공하고 있는 예금 상품 「해피 퓨처(Happy Future)」로 9개월 정기예금은 첫 3개월 예금이 연 11.00%, 다음 6개월 예금이 연 5.95%로 설정되어 있다.
덧붙여 12개월의 예금에 대해서는 최초의 6개월의 예금금리가 연 9.90%, 다음의 6개월의 예금금리가 연 5.95%, 18개월의 예금에 대해서는 최초의 12개월의 예금리 가 연 8.90%, 다음 6개월의 예금금리가 연 5.95%로 되어 있다.
QUOC DAN은행(National Citizen Bank)도 10월 27일부터 5000억VND 이상의 12개월 정기예금에 대해 연 10.5%의 매우 높은 예금금리를 적용하고 있다. 다만, 거래전에는 예금자가 은행과 사전에 상담하여 동의를 얻을 필요가 있다.
베트남투자개발은행(BIDV), Vietinbank, Vietcombank, 베트남농업농촌개발은행(Agribank) 등의 국영 4대 상업은행도 이 수준으로 3개월 만에 예금금리를 연 +0.8~1.3%pt 인상하고 금리 인상 경쟁에 본격 참여하고 있다.
4개 국영은행이 제시하고 있는 매장거래 경우의 예금금리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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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공산당 정치국이 최근 공포한, 2030년까지의 동남부 지방의 경제·사회 개발과 국방·안전보장 및 2045년까지의 비전에 관한 결의 제24호/NQ-TW에 의하면, 동 지방은 2030년까지 1인당 역내총생산(GRDP)을 3억8000만VND 상당으로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결의에서는 호치민을 중심으로 하는 동남부 지방을 전국 경제성장의 원동력으로서 역동적으로 고도경제성장하는 지역, 과학기술·이노베이션, 하이테크 산업, 물류의 중심지, 높은 경쟁력을 가진 국제금융센터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성장 모델 혁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디지털 정부, 디지털 경제, 디지털 사회 구축의 선도적 역할을 하며 스마트하고 현대적인 도시 시스템 정비를 서두른다.
그 중에서도 호치민시는 문화적이고 현대적이고 역동적인 창조적 도시로서 전문가, 과학자, 고품질의 인재를 유치하고, 아시아 지역의 대도시에 버금가는 국제금융센터, 국제금융기구, 세계 대기업 그룹이 모이는 도시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0년 동지방의 명목 GRDP는 2005년 대비 4.9배, 2010년 대비 2.6배로 목표를 넘어섰다. 이 지방은 2020년 베트남 국내총생산(GDP)의 32%, 국가세입의 44.7%에 공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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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WB)이 20일 발표한 베트남의 거시경제에 관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7~9월 베트남의 경제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13.7%로 가속했다. 1~9월기 경제성장률은 +8.9%이다.
2022년 9월 광공업 생산지수(IIP)의 성장률은 전년 동월 대비 +13.0%, 소매 매출액도 동+36.1% 증가했다. 한편 주요 시장에서의 수요 침체로 이달 수출의 성장은 둔화됐다. 또한 세계 각국의 정세 불안에 따라 같은 달 FDI 인가액은 감소했지만 실행액은 개선됐다.
이 밖에 같은 달 전국 소비자 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3.9% 상승했다. 주요 요인은 임대료와 교육비의 상승에 의한 것이며, 9월 시점의 대출 성장률도 전년 동시대비 +17.2%가 되었다. 최근 외환시장에 대해 통화 동(VND)의 대미 달러 시세는 하락세 이다.
베트남의 경기는 힘차게 회복되고 있지만, 세계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정세 불안에 의해, 세계적으로 자금 조달 여건이 까다로워지고 있다. 따라서 WB는 정부가 경계와 정책의 유연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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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 교통 운수국은 대규모 입체 주차장 건설 프로젝트의 사전 평가를 목적으로 1군 레로이(Lê Lợi) 거리에서 48대의 차와 80대의 오토바이를 수용할 수 있는 입체 주차장의 시험 운용을 실시할 예정이다. .
이 시험 운용 프로젝트는 교통 운수국의 국장으로부터 도로 교통 인프라 관리 센터에 운영이 할당되어 실증 실험이 이루어진다. 레로이 거리에 건설되는 입체 주차장 건설 예정지는 9월 23일 공원에 인접한 유료 주차 공간이 할당될 전망이다.
위의 지역 외에 국장은 대중교통관리센터에 8군와 5군에 있는 버스터미널에서 입체주차장의 시험운용 실시를 지시했다. 이들 장소는 입지 조건이 좋고 시험 운용에 최적의 장소로 판단 된다.
입체 주차장의 시험 운용은 시 중심부나 주차 공간이 부족한 장소에의 주차장 설치에 대한 호치민시 운수국의 방침을 나타내고 있다. 입체 주차장은 지하 주차장에 비해 점유 면적이 적고 저비용이며, 설치가 용이하고 건설 기간이 짧고, 필요에 따라 해체하여 이동할 수 있다.
2017년 호치민시 중심부에 입체 주차장을 건설할 계획이 투자자들로부터 제안되었지만, 당시 호치민시 지도부는 혼잡이 발생하여 시민의 공공 공간이 작아진다는 우려로 승인 하지 않았다. 현재 호치민시는 떤푸 군(수용대수 2800대)와 탄손낫 공항(수용대수 1만대)에 입체주차장을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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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 공산당위원회는 이번에 동시 껀저(Cần Giờ) 군의 개발 방침에 관한 결의를 발표했다.
결의에 의하면, 2030년까지 껀저 군을 에코투어리즘의 관광지로 해, 비치 리조트 도시로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1인당 평균 연수입은 1억 8200만VND이 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1~2030년에 있어서의 동군의 총 생산고는 연평균 성장률 20.7%를 목표로 하고, 2030년까지 서비스업이 동군 총생산액의 약 75%를 차지하는 것으로 한다.또 군내 모든 도시도로에 조명을 설치하고 모든 대중교통이 청정에너지를 사용하고 모든 폐기물을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군은 또 서비스와 해양관광, 해양경제, 양식, 고품질 해산물 개척 가공 등의 개발에 주력한다.2021~2030년에는 연평균 +12.5% 증가한 총 4900만명의 관광객이 동군을 방문하는, 국가의 중요한 관광지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 외, 국제 관광 루트의 접속이나, 바다에 면한 관광 도시구의 확장에의 투자, 주변 각 성과 접속하는 교통 시스템 개발, 물류 인프라 개발등을 전개해 간다.
호치민시는 경제개발과 병행하여 2000년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유네스코) 생물권보호구역(유네스코 에코파크)에 등재된 껀저 맹그로브 생물권보호구역을 자연생태계 및 생물다양성 보전과 사람들 삶의 질 향상의 균형모델로 삼는 전략을 세운다.
또한 2021년 동군의 1인당 평균 연수입은 약 6900만 VND, 세입은 1조 2400억 VND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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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동남부 지방 동나이성 인민평의회는 최근 동 성 Vĩnh Cửu 군 Vĩnh Tân 지역의 폐기물 발전소 건설안건을 승인했다.
Vĩnh Tân 지역의 면적 12ha 부지에 관민 파트너십 방식(PPP 방식)으로 건설해 투자액은 2조2000억 VND이다. 2025년에 가동을 개시할 전망이다.
이 폐기물 발전소에서는 Biên Hòa 시나 Vĩnh Cửu 군 및 주변지역의 생활쓰레기를 받아들인다. 1기에서는 출력이 20MW, 1일당 쓰레기 처리 능력이 800t가 되고, 2기에서는 출력을 30MW, 1일당 쓰레기 처리 능력을 1200t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동나이성에서는 현재 4곳의 폐기물 처리장이 가동하고 있으며, 하루 2000t의 생활 쓰레기를 처리하고 있다. 동성 자원환경국에 따르면 동성에서는 2025년까지 하루에 약 2500t의 생활쓰레기가 발생하고, 2030년에는 하루에 약 3100t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신설하는 폐기물 발전소가 예정대로 완성되면 성내의 모든 생활 쓰레기 처리에 대응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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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달러화 가격이 고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베트남 동의 대미 달러 시장 가격은 동(VND) 하락 진행이 이어지고 있다. 상업은행이 제시하는 환율과 비공식 환율시장(암시장)의 환율 모두 과거 최저가를 기록했다.
각 은행은 지난주 대 달러 환율을 200~220VND(0.9~1.0%) 절하했다. 연초부터는 1300~1350VND(5.7~5.8%) 동 하락이 되고 있다.
암시장에서도 16일 환율은 전날에 비해 대폭 하락해 1USD=2만4420VND~2만4520VND가 됐다.
베트남 국가은행(중앙은행)은 17일 대 USD 은행간 환율(중앙은행 공정율)을 전날 1USD=2만3541VND에서 45VND 하락으로 조정해 1USD=2만3586VND로 했다. 공정율의 허용변동폭은 ±3.0%이기 때문에 현재 상업은행이 제시할 수 있는 환율은 1USD=2만2878VND~2만4293VND의 범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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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용 전자결제서비스(전자머니) '모모(MoMo)'를 운영하는 온라인 모바일 서비스사(M_Service)는 최근 식품·음료(F&B) 업계에 특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iPoS사(iPoS.vn) 와의 전략 제휴를 발표했다.
이로써 iPoS사의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는 식품·음료기업 10만개 이상이 이용자 3100만명 이상과 파트너 기업 5만개사로 구성된 MoMo 시스템에 접속된다. 각사의 수익을 늘리는 것 외에도 MoMo 이용자의 서비스 체험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MoMo는 2015년 이후 iPOS사와 협력하여 동적 QR코드 생성 등 기업용 솔루션을 전개해 왔다. 향후는 식품·음료 기업용 금융 서비스 솔루션의 개발로 제휴한다.
iPoS사는 2010년 설립하여 국내외 10만 개 이상의 레스토랑과 카페에 관리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5년간 이 회사의 고객수는 연평균 70%가 넘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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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는 11일, 한국의 국토교통부와 스마트 시티와 건설 기술에 관한 베트남·한국 협력 센터 설립 프로젝트(VKC)의 발족식을 개최했다.
건설부의 통계에 따르면, 전국 63개 성·시 중 41개 성·시에서 스마트 시티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 중 27개 성·시가 행정구 전체, 14개 성·시가 행정구의 일부 스마트 시티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건설부는 이 프로젝트의 실시를 위해 한국 정부로부터의 무상자금 협력에 의해 기술적인 서포트를 받는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스마트시티와 첨단건설기술의 연구·훈련을 촉진하는 센터를 설립하여 베트남에서 스마트시티 개발을 촉구해 나간다.
건설부 산하의 도시건설관리 간부양성교욱원(AMC)의 장유하 원장은 이 프로젝트의 효율적인 실시를 위해 스마트시티 개발의 법적 기반과 평가기반 구축, 디지털화된 도시공간 데이터베이스 구축, 베트남 현황에 적합한 스마트시티 기술 연구 등에 초점을 맞춰 스마트시티 개발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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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ạm Minh Chính 총리는 문화·스포츠·관광부에 노래방 매장의 운영 라이센스 규제를 강화하라는 지시 했다.
동 부처는 9월 중순에 열린 화재 안전에 관한 온라인 전국회의를 정리하여 노래방과 댄스 시설들이 적절한 허가증을 가지고 있는지, 허가증을 취득하기 위한 요건을 모두 갖추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허가에 관한 규제를 보다 엄격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하고, 연말까지 검증과 제안 모두를 완료시킬 예정이다.
공안부와 노동보훈사회부는 소방관이 우대받을 수 있도록 소방을 위험한 직업 리스트에 추가할 필요가 있다며 선진적인 소방기기 제조와 관련된 민간 투자를 당부했다.
올해 들어 베트남에서는 다수의 노래방 화재가 발생했으며 특히 8월과 9월에 발생한 2건의 화재는 많은 피해자를 낳았다..
9월 6일 호치민시 근교의 빈즈엉 성에 있는 가라오케점 'An Phu'에서 일어난 화재에서는 고객과 직원 합쳐 32명이 사망, 17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지난 20년간 사망자가 가장 많은 화재가 되었다.
8월 초순에는 하노이시 Cầu Giấy 구에 있는 노래방 'ISIS'에서 화재가 발생해, 3명의 소방관이 소화 활동 중에 사망한 바 있다.
두 점포의 소유자는 사건 이후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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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 당국은 나이트 라이프의 다양화를 위해 푸누언군(Phú Nhuận) 구에 310억동을 들인 푸드허브 개설안을 검토하고 있다.
동시 산업무역국이 동시에 제출한 제안서에 의하면 푸드허브는 번화가인 벤탄시장에서 차로 15분 거리의 Phan Xich Long 거리에 설치될 계획이다.
또한 이 지역에는 새로운 조명 시스템이 설치되어 관광객에게 전기 버스 서비스가 제공 될 예정이며, 푸드허브 근처에 관광용 부두를 개설하고, 야간에 Nhieu Loc-Thi Nghe 운하 기슭에서 보트 투어를 제공하는 것도 제안되고 있다.
Phan Xich Long 거리에는 현재 250개의 포장마차와 레스토랑들이 있다.
관계자는 새로운 푸드허브가 현지 관광산업에 큰 영향을 주어 야간 경제를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시에서는 이미 10군의 Ho Thi Ky 꽃시장 옆에 자리 잡은 듯한 스트리트 푸드 허브가 여럿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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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부는 생활용 전기요금의 개정에 관한 2개안에 대해, 국회 산하의 기관이나 각 부처, 지방 자치체 등 관련 기관 앞으로 공문서를 발송해, 의견 청취를 실시하고 있다.
소비량 1kWh당 생활용 전기요금안(부가가치세=VAT 불포함)은 다음과 같다.
<제1안>
◇0~100kWh:1678VND
◇101~200kWh:2014VN
◇201~400kWh:2536VND
◇401~700kWh:3020VND
◇701kWh 이상:3356VND
<제2안>
◇0~100kWh:1678VND
◇101~300kWh:2163VND
◇301~700kWh:2927VND
◇701kWh 이상:3076VND
덧붙여 상공성의 2019년 3월 20일부 결정 제648호/QD-BCT에 의해, 2019년 3월부터 적용되고 있는 소비량 1kWh당의 생활용 전기 요금은 다음과 같다.
◇0~50kWh:1678VND
◇51~100kWh:1734VND
◇101~200kWh:2014VND
◇201~300 kWh:2536VND
◇301~400 kWh:2834VND
◇401kWh 이상:2927V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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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북부 홍하 델타 지방 박닌성 인민위원회는 최근 “2021~2030년의 박닌성 기본계획 및 2050년까지의 비전”안의 심사평의회에 제출에 관한 문서를 발송하고 동성 계획 투자국에 심사 평의회 개최 절차를 취하도록 지시했다.
이보다 전에 동성인민위원회는 기본계획안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듣는 심포지엄을 열었다. 계획안은 경제, 사회, 지속가능한 환경 발전 등 3대 축으로 삼고 성공을 위한 보조적인 요소로서, ◇토지 사용 계획의 최적화, ◇근대적인 기술·사회 인프라, ◇인재 ◇밸런스가 잡힌 투자유치·전략적이고 합리적인 자금이용 등 4가지를 들고 있다.
목표로서는 2030년까지 중앙 직할시가 되어, 가공 제조와 하이테크 서비스 분야에서 베트남의 중심지가 되는 것을 내건다. 2050년에는 동남아시아 지역의 하이테크 혁신과 연구개발(R&D)의 중심지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성의 현재 경제규모는 전국 8위. 1인당 역내 총생산(GRDP)은 1억5560만VND로 전국 4위. 공업규모는 급증하고 있으며, 전국의 전자산업과 하이테크산업의 중심지가 되어 해외직접투자(FDI)는 누계 1717건, 총인가액은 212억 USD로 전국 7 위의 위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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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주류 메이커인 하이트 진로(HETE JINRO)는 26일, 동사의 소주가 베트남의 스피릿 시장의 매출에서 1위가 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영국 시장조사 업체인 Euromonitor의 조사 결과에서 밝혀졌다.
이에 따르면 2021년 베트남 주류시장이 축소된 반면 하이트 진로가 베트남에 수출한 소주 총액은 전년 대비 약 5% 증가했다. 이 회사의 소주는 지금까지 베트남에 거주하는 한국인과 한국인 관광객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베트남 전국으로 확산이 계속되고 있어 대형 슈퍼마켓이나 편의점 등 취급점을 늘린 것이 매출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향후는 동사가 전개하는 불고기점 「진로 바베큐(JINROBBQ)」를 활용해, 진로 브랜드의 인지 확대에 힘을 넣어 간다는 계획이다. 또 소주 '참이슬'과 머스캣과 딸기 등의 향기와 맛을 더한 '에이슬 시리즈'는 새로 총 930곳의 슈퍼마켓, 편의점에서 취급을 개시하는 등 판로 확대도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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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재정부가 의견청취를 하고 있는 석유 관련 제품에 대한 부가가치세(VAT)와 특별소비세(SCT)의 감세안에 대해 베트남 상공연맹(VCCI)은 세계적으로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급등할 경우 가솔린에 대한 특별소비세의 면세를 검토해야 한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이에 앞서 재정부가 제출한 감세안은 다음의 2개안이 있다.
◇제1안: 가솔린에 대한 특별소비세를 50%, 가솔린·석유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20% 각각 인하하는 안.
◇제2안 : 가솔린에 대한 특별소비세, 가솔린·석유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각각 50% 인하하는 안.
감세기간은 결의 발효일로부터 6개월 이내를 예정하고 있다.
특별소비세와 부가가치세의 인하로 세수는 7조4300억~12조1860억VND 감소할 것으로 시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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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평가 리포트사(Vietnam Report)가 이번에 발표한 '수익이 높은 베트남 기업 톱 500(Profit500)'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에 참가한 기업의 3분의 2 이상이 신형 코로나 발생 이전 수준까지 매출이 회복, 또는 그것을 웃돌고 있다고 응답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업의 74.0%가 2022년도의 이익 계획의 50% 이상을 달성했다. 이 중 이익계획의 80% 이상을 달성한 기업은 전체의 5분의 2가 되고 있다.
직면하고 있는 가장 큰 문제로 기업의 3분의 2 정도가 '인플레이션 압력 확대'와 '세계 경제 및 정치적 불안정'을 꼽았다. 다음으로 ◇「신형 코로나에 의한 혼란이 이러지는 것」(61.5%), ◇「서플라이 체인의 혼란」(53.9%), ◇「소비자의 구매력 저하·소비 축소」(48.1%), ◇「제조 분야의 근로자 부족”(40.4%) 등으로 이어졌다.
이 밖에 기업의 96.1%가 원재료 등 생산비용 상승 압력을 받고 있으며, 이 중 3분의 1 기업이 이 압력이 특히 강하다고 응답했다. 생산비용을 높이는 요인으로는 ◇금리 상승, ◇환율 변동, ◇가솔린 가격 상승, ◇임대료, ◇물류 비용 등을 들 수 있다.
2022년 연중 성장 전망에 대해 78.3%의 기업이 5.0~6.5%의 성장을 전망하고 있다. 향후 1~2년간의 성장 전망에 대해 기업 각사는 물류와 관광·엔터테인먼트, 금융·은행, 소매, 의약품·의료, 정보통신 기술 등 업계가 순조롭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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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상공부 전자 상거래·디지털 경제국이 이번에 발행한 「베트남 전자 상거래(e커머스=EC) 백서 2022」에 의하면, 2021년에 있어서의 EC 소매액은 137억 USD가 되어, 전국 소매 매출의 7%를 차지했다. 주요 수입원에 대해서는 전자 상거래(EC) 플랫폼을 전개하는 기업의 40%가 광고 수입을 꼽고 있다.
국내의 EC 시장에서 톱은 싱가포르계 「쇼피(Shopee)」. 다음, ◇2위: 중국계 「라자다(Lazada)」, ◇3위: 싱가포르계 그랩(Grab), ◇4위: 한국계 「배달의 민족(Baemin)」, ◇5위:로컬계 티키(Tiki) )로 이어졌다.
EC 상위 10개사의 매출액 합계는 EC서비스를 제공하는 웹사이트·앱 매출액 전체의 95%라는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하고 있어 동 시장의 과점도가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자사 웹사이트·앱에서 가장 많이 구입되고 있는 상품·서비스에 대해 EC 웹사이트·앱을 전개하는 기업의 21.3%가 식품과 기능성 식품, 미용·건강 상품 등을 꼽았다. 또 기업의 14.5%는 온라인 트레이닝, 법률·재무컨설팅, 인재소개, 유학컨설팅, 건설·설계 등을 꼽았다.
EC 웹사이트 앱의 주요 수입원에 대해 기업의 42.4%가 광고 수입이라고 답변. 그외 36.7%가 회비로 응답했다. 한편 상품과 서비스 판매가 주요 수입원으로 응답한 비율은 전체의 24.8% 정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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