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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투자 컨설팅,법인설립,공장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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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종합 부동산 서비스 업체인 존스 랑 라살(JLL)은 2017년의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도시(City Momentum Index=CMI)"을 발표했다. 이 랭킹에서 호치민시가 2위, 하노이시가 8위에 올랐다.

 이 랭킹은 단기적, 장기적인 도시의 발전을 수치화 하고 세계 134도시를 등급화 하는 것으로 매년 발표되고 있다. 단기적인 지표는 ◇ 국내 총생산(GDP), ◇ 인구, ◇ 항공 여객 수송 수, ◇ 해외 직접 투자(FDI)이마 ◇ 오피스 건설 물량, ◇ 사무실 임대료, ◇ 쇼핑몰, 상업 시설의 건설 물량 등. 또 장기적인 지표는 ◇ 경제력, ◇ 부동산 ◇ 고등 교육 기관, ◇ 인프라 등이다.

 이 랭킹 상위 10도시는 ◇ 1위:방갈로(인도), ◇ 2위:호치민시(베트남), ◇ 3위:실리콘 밸리(미국), ◇ 4위:상하이(중국)◇ 5위:하이데라바드(인도), ◇ 6위:런던(영국)◇ 7위:오스틴(미국), ◇ 8위:하노이시(베트남), ◇ 9위:보스턴(미국), ◇ 10위:나이로비(케냐).

 호치민시와 하노이시의 2대 도시에 대해서 JLL의 대표자는 "두 도시는 함께 높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어 계속 외국 투입을 유치하게 된다"라고 평가했다.또한, 저렴한 인건비를 장점으로 제조업에서 고부가치 제조업으로의 이행이 진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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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탠다드 차타드 은행(Standard Chartered Bank)는 베트남의 2017년 국내 총생산(GDP) 성장률을 +6.6%로 전년의 +6.21%로 가속하려는 제조업 및 건설업의 대폭적인 성장이 경제 성장의 주된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인플레율은 +4.3%로 상승하고 정책 금리는 동결하여 달러 환율은 소폭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유럽 및 미국의 수요 감소에 의한 영향을 받아 수출액은 약간의 증가에 머물 전망이다.

 대베트남 해외 직접 투자(FDI)은 전년 대비 약간 부진한 100억 USD로 높은 수준을 유지할 전망.동행의 대표자는 환 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TPP)이 무산됐다고 해도 대베트남 FDI에 대한 영향은 한정적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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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상공부에 따르면 2016년의 베트남 맥주 생산량은 전년 대비+40만 L증가의 37억 8800만 L에 이르러 아시아 지역에서 일본 및 중국에 이어3위에 올랐다. 그러나 생산량 및 판매량 증가율은 전년에 비해 다소 둔화되고 있다.

 증가율이 둔화한 원인으로 맥주의 특별 소비세가 50%에서 55%로 인상된 것으로, 각 맥주 제조 업체는 판매 가격을 인상해야 하는 것과 또 세관 추징 및 공조공과의 증가 등이 꼽힌다.

 예로서 시장 점유율 43%를 쥐고 있는 베트남 최대 맥주 제조 업체, 사이공 맥주, 알코올 음료 총공사(Saigon Beer Alcohol And Beverage=SABECO, 사베코)는 2016년에 판매 가격을+5% 인상했다.

 2017년 맥주 생산량은 전년 대비+10% 늘어난 39억 8800만 L가 될 전망이다. 상공부가 승인한 "2025년까지 맥주·주류·청량 음료수 업계 발전 계획 및 2035년까지 비전"에 따르면 향후 4년에서 맥주 생산량을 41억 L로 늘리고 2025년까지 46억 L, 2035년까지 56억 L으로 하는 것을 목표로 내걸고 있다.향후 20년간 2016년의 약 38억 L의 1.5배 이상을 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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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 관광국은 2017년에 전년 대비 +8% 늘어난 2361만명의 방문자 수를 목표로 내걸었다. 이 중 외국인 방문자 수가 430만명, 국내 방문자 수가 1931만명이 될 전망이다. 또 그 해 관광 수입은 전년 대비+8% 늘어난 66조 6000억 VND을 목표로 내걸고 있다.

 시는 2017년 중에 광고 선전 확대와 관광 상품 개발, 관광지에 무료 Wi-Fi스폿의 설치 등 관광 촉진에 주력하고 관광 산업에 있어서의 인재 육성·교육도 실시한다.

 보도에 따르면 2016년에 시를 찾은 외국인 방문자 수는 전년 대비 +23% 늘어난 402만명에 이르러 400만명을 처음 돌파하고 과거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편 국내 방문자 수는 동 +8% 늘어난 1780만명이었다.또 관광 수입은 동 +12% 늘어난 61조 8000억 VND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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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자동차 공업회(VAMA)의 발표에 따르면 12월의 국산 차 및 수입 차를 포함한 신차 판매 대수는 3만 3295대로 전월 대비+17%, 전년 동월비로는 +13%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승용차가 전기 대비 +27%증가, 트럭·버스가 동 +1%증가했으나 특수 차량은 동 ▲ 4%감소했다.

 또 2016년 연중의 신차 판매 대수는 과거 최다인 30만 4427대에 이르며 전년 대비 +24% 증가. 2009년에 16만대였던 신차 판매 대수는, 이 7년간 약 2배로 확대했다.

 내용을 보면 승용차가 동 +27% 늘어난 18만 2347대, 트럭·버스가 동 +19% 늘어난 10만 6347대, 특수 차량을 동 +29% 늘어난 1만 5733대였다. 또 국산 차의 신차 판매 대수는 전년 대비 +32% 늘어난 22만 8964대, 수입 차는 동 +5% 늘어난 7만 5463대가 되고 있다.

 VAMA는 2017년 신차 판매 대수는 약 33만 5000대로 전년 대비+10%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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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베트남 증시는 16년에 이은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에서 보호주의적인 트럼프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무역 의존도가 높은 베트남에 역풍을 맞게 되겠지만 석유 가격의 반등 등을 배경으로 베트남 주가 지수(VN지수)는 700선을 탄다는 낙관적인 시각이 많다고 온라인 매체 베트남 인터넷이 전했다.

 이달 20일 취임하는 미국 새 대통령은 국내 생산업의 보호를 호소하는 무역 자유화에 반대하고 있다. 그가 환 태평양 제휴 협정(TPP)수용을 거부하면 베트남 기업 중 섬유 및 의류, 해산물, 구두, 물류 등의 업계에 악영향이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애널리스트는 미국 연방 준비 제도 이사회(FRB)가 2017년 하반기에 2번째 금리 인상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상반기에는 미국 금리 인상이 베트남 기업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또 베트남 정부는 주가 시가 총액을 2020년까지 국내 총생산(GDP)의 70%로 목표를 내걸고, 주식 시장을 기업의 중요한 자금 조달의 장으로 하는 것에 강한 의지를 다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VN지수는 2016년 12월 23일 664.37을 달아 그 해 초부터 29.3%상승. 그 해 중에는 과거 9년간 최고치를 경신했다. 2017년 상반기 중 700선을 돌파할 것으로 얘측하고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현재의 베트남 주식의 주가 수익 비율(PER)는 낮지만 잠재 성장성이 높다고 지적. 석유 수출국 기구(OPEC)의 감산 합의에 따라 유가의 반등이 예상되며 중국에서의 왕성한 수요와 미국 달러화 강세도 원유 등의 가격을 뒷받침할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2017년 국유 석유 회사 페트로 베트남 등 석유, 가스 관련 기업의 주가가 호조를 보일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유업 회사 비나밀크, 사이공 맥주, 알코올 음료 총공사 등의 종목이 요즘 시장에서 관심을 끌고 있고 일용 소비재 관련주가 급성장할 조짐도 있다.이어 17년에는 페트로 베트남 동력 기계 총공사 섬유 및 의류 그룹(비나 텍스), 저가 항공의 베트 제트 에어 등 대형 주식의 신규 공개(IPO)도 예정되어 있어 주식 투자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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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노동 보훈 사회부의 차관에 따르면 2016년의 일자리 창출 개수는 전년 대비 +1% 늘어난 164만명으로 연간 계획 2.5% 넘었다. 이 중 해외 파견 근로자 수가 12만 6000명, 국내 근로자 수가 151만명이었다.

 또 2016년의 실업률은 2.03%(도시가 3.18%, 농촌부가 1.86%였다. 그 해의 실업 급여 수급 신청자 수는 전년 대비 +12.1% 늘어난 57만 4000명 이상이었다.

 근로자 해외 파견 시장에 대해서, 2016년의 해외 파견 근로자 수는 전년 대비+8.9% 늘어난 12만 6000명으로 연간 계획을 26.3% 넘었다. 이로써 3년 연속으로 베트남인의 해외 파견 근로자 수가 연간 10만명을 넘어섰다.2017년의 해외 파견 근로자 수는 10만 5000명으로 될 전망으로, 주요 파견지는 대만과 일본, 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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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오토바이 메이커 협회(Vietnam Association of Motorcycle Manufacturers=VAMM)의 발표에 따르면 2016년의 VAMM 회원사 5곳의 오토바이 판매 대수는 전년 대비 +9.5% 늘어난 312만 1020대에 이르렀다. 2016년 상반기 판매량은 144만 4182대, 하반기에는 167만 6838이었다.

 VAMM의 회원 5개사는 ◇ 혼다 베트남(HVN), ◇ 삐아 지오·베트남(Piaggio Vietnam), ◇ 베트남 스즈키(Vietnam Suzuki), ◇ 산요 공업(SYM) 베트남 ◇ 야마하 모터 베트남(YMVN). 메이커별 판매량의 내역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국내에서 판매된 모델 수에서 보면 가장 많은 것은 HVN과 YMVN의 14개 차종이다.

 2016년에서 자동차 판매 대수는 전년 대비 +24% 증가로 크게 증가하는 한편, 오토바이의 증가율은 1자릿수에 머물고 있다. 이 이유로서 전문가는 국내 오토바이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르고 있는 데다 공공 교통 수단이 다양화 하면서 사람들도 오토바이 보다 더 적절한 교통 수단을 선택하게 되어 있다는 점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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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인수 합병, 제휴 연구소(IMAA)에 따르면 2016년 베트남에서 실시된 M&A(합병·매수)거래량은 전년 대비 +15% 늘어난 611건으로 거래 총액은 전년과 비슷한 53억 USD, 1건당 평균 거래액은 800만 ~ 900만 USD이었다.

 그 중에서도 부동산 분야에 관한 M&A가 활성화 하고 있으며, 주된 대형 M&A 안건 5건이 거래액이 전체의 24.5%인 13억 USD를 차지했다. 부동산 분야의 대형 5개 안건은 다음과 같다.

◇ 한국계 미래·에셋 증권(Mirae Asset Securities) 및 AON BGN: 하노이시에 있는 72층으로 베트남에서 가장 높은 빌딩"경남 하노이 랜드 마크 타워(Keangnam Hanoi Landmark Tower)"을 3억 8250만 USD에 인수.

◇ 미츠비시 상사 주식 회사(도쿄도 치요다 구): 대규모 복합 시설"The Manor Central Park을 개발하는 배트남 대기업 부동산 디벨로퍼의 비텍스코 그룹(Bitexco Group)과 합작 회사의 주식 45%를 3억 USD에 취득.

◇ 싱가포르계 켓펄 랜드(Keppel Land): 호치민시 2구 트티엠 신도시구의 대규모 복합 개발 안건"엠파이어 시티(Empire City)"의 투자주 엠파이어(Empire) 주식 40%를 2억 3485만 USD에 취득.

◇ 싱가포르계 메이플 트리 인베스트먼트(Mapletree Investments):호치민시 1구의 복합 시설"금호 아시아나 플라자 사이공(Kumho Asiana Plaza Saigon)"을 2억 1500만 USD에 인수.

◇ CREED GROUP(도쿄도 신쥬쿠 구): An Gia 부동산 개발 투자(An Gia Real Estates Investment and Development Corporation)의 각 안건에 2억 USD 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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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상공부가 발표한 2016년 소매 업계 보고에 따르면 외국 기업의 편의점 시장 점유율은 70%에 달한다고 한다.

 외국계의 다른 판매 루트의 시장 점유율은 온라인 판매·홈쇼핑 등이 50%, 상업 시설 슈퍼 마켓이 17%, 슈퍼 마켓이 15%이다. 외국계의 시장 확대에 따른 해외 유통업자로부터 수입품도 증가하고 국산품에는 큰 압력이다.

 상업 시설·슈퍼 마켓 및 소형 마트의 시장 점유율은 낮은 수준이지만 한국계 롯데와 일본계 이온 등이 베트남을 매력적인 시장으로 자리 매김하고 적극적으로 투자를 하기 때문에 이 분야의 외국계의 시장 점유율은 향후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외국계에 의한 인수 합병(M&A)도 활성화하고 있다. 2016년에 열린 소매 업계의 주목할 M&A안건으로 ◇ 태국의 소매 업체 중앙 그룹(Central Group)이 프랑스의 카지노 그룹(Casino Group)의 마켓 "빅 C"를 11억 4000만 USD에 인수, ◇ 태국의 대형 재벌 TCC그룹(TCC Group)이 독일계 도매 유통 업체 메트로 캐시&캐리(메트로 C&C:Metro C&C)을 7억 1100만 USD에 인수 등이 꼽힌다. 태국계 소매업자가 베트남에서 존재감을 높임으로써 품질이 좋은 저가 태국산 상품은 앞으로도 더욱 점유율을 확대할 전망이다.

 또한 통계 총국(GSO)의 발표에 따르면 2016년 연간 소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2% 늘어난 3527조 3661억 VND으로 전년의 +9.5%에서 가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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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상에서 구직 구인 정보 서비스를 제공 하는 엠·재팬 주식 회사(도쿄도 신쥬쿠 구)산하의 "베트남 워크"가 최근 발표한 복리 후생 제도에 관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각종 복리 후생 제도 속에서 노동자가 가장 관심을 갖는 것은 "보너스"라고 한다.

 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82.4%가 "보너스", 80.0%가 "승급", 79.2%가 "매력적인 급여", 60.0%가 "각종 보험", 53.3%가 "각종 연수 프로그램"이라고 응답했다. 한편 고용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에서는 75.8%가 "보너스", 72.8%가 "승급", 69.7%가 "매력적인 급여", 55.8%가 "각종 보험", 45.3%가 "각종 연수 프로그램"이라고 답했다.

 노동자가 관심을 갖고 복리 후생 제도는 근무 경험에 따라 다르다. 예를 들면 신규 졸업자의 경우는 "매력적인 급여"에 관심을 갖고"각종 연수 프로그램"에는 별로 관심이 없다.또 실무 경험을 가진 관리직 경험자는 "승급"이나 "보너스" 관리직 경험자는 "매력적인 급여"이나 "각종 연수 프로그램"에 관심을 갖는 경향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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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전력 그룹(EVN)은 2016년의 활동 상황 및 2017년의 계획에 관한 기자 회견을 열고 2017년의 전력 공급(자사 생산 및 외부 조달)은 전년 대비 +11.4% 늘어난 1972억 kWh, 전력 판매량은 동 +11.5% 늘어난 1779억 kWh가 될 전망을 밝혔다.

 EVN에 따르면 현재 총 출력은 4만 2000MW에 이르고 있으며 연내에 다시 3674MW가 추가될 전망이다. 또 각 수력 발전소의 담수호는 2016년 말 시점에서 충분한 수량을 저장하고 있어 전력 공급량도 확보할 수 있다고 보인다.

 이 회사가 2017년에 직면한 과제에 대해서는 ◇ 자사에서 발전하는 전력량이 전체의 43.5%에 머물면서 외부 조달에 따른 전력에의 의존도가 큰 것, ◇ 발전용 연료의 확보, ◇ 연료비 증가 등이 꼽힌다.

 EVN의 사장에 따르면 2016년 12월 24일부터 석탄 가격이 +7% 오르면서 2017년 전력 생산 비용은+4조 6200억 VND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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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노동법 개정안은 연간의 잔업 시간을 현행 200~300시간의 상한을 600시간으로 인상하는 것을 제안하고 있지만 노동자를 대표하는 베트남 노동 총연맹은 인상에 반대하고 있다.

 현행 법은 잔업 시간에 대해서 한달에 30시간, 년 200시간(특별한 경우는 300시간)를 상한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에 대한 개정안은 제1방안으로서 보통의 업무 시간과 야근을 합친 총 노동 시간의 상한을 하루 12시간 연속 야근 시간 상한을 5일 동안 연간 잔업 시간의 상한을 600시간으로 규정 제2안은 제1안에서 연간 잔업 시간의 상한을 삭제한 내용이다.

 노동 총연맹 노동 관계 위원회의 부위원장은 " 제1방안도 제2방안도 현행의 상한을 크게 넘어서게 된다"라고 지적. 베트남의 현행 잔업 시간 상한은 낮지만 통상 업무 시간과 합한 연간 총 근로 시간은 2600~2700시간으로 지금도 많다고 주장했다.

 노동 총연맹은 잔업 시간의 인상은 인정한다며 하루 총 노동 시간의 상한을 규정하는 것, 연간의 잔업 시간의 상한을 300~400시간으로 하는 것, 400시간의 경우는 특별한 규정 마련과 함께 정부 기관의 감시을 받는 것을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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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통계 총국(GSO)는 2017년의 물가가 전년 대비 크게 오를 것이라고 예상하고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한 6가지 대책 안을 발표했다.

 6개의 인플레이션 억제 방안은 다음과 같다.

 

◇ 재정부 및 상공부, 계획 투자부, 베트남 국가 은행은 가격 변동의 추적 평가 가격, 금리·환율에 대한 조정안 작성에 협력한다. 의료·교육 서비스 가격과 전기 수도 요금에 대해서는 조정 전 정부에 보고해야 한다.

◇ 관련 당국 및 각 성의 중앙 직할시급 인민 위원회는 필수품(식료품, 휘발유, 석유, 가스 등)가격 변동을 감시하고 적절히 대책을 마련하고 테트(설날)를 위한 상품의 공급원을 확보해야 한다.

◇ 상공부 및 재정부는 세계 시장의 가솔린·석유 가격 동향을 신중하게 감시하고 가격 안정 적립금을 이용함으로써 가격 인상 폭을 억제한다.

◇ 보건부 및 교육 훈련부, 관련 당국은 의료 및 교육 서비스 가격 조정 로드맵을 작성하고 서비스 가격 조정으로 소비자 물가 지수(CPI)에 영향을 억제 하도록 협력한다.

◇ 중앙 은행은 금리나 환율의 안정화를 실시되면서 근원 인플레이션율을 약 2%으로 줄인다.

◇ 의료 및 교육 서비스 가격 조정은 전년과 동(同) 시기에 CPI에 대한 영향을 억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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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각 상업 은행이 제시되는 환율과 비공식 환율(암시장)에서 대폭적인 동 상승이 진행된 것으로 베트남 국가 은행은 9일 시장 개입 대책으로서 USD 매입가 환율을 1USD=2만 2300VND에서 1USD=2만 2575VND로 275VND의 대폭적인 동 약세로 조정했다.

 이날 아침에 각 상업 은행이 제시한 환율은 1USD=2만 2560~70VND로 2016년 말보다 240VND동 강세를 보이고 있었다. 그 뒤 중앙 은행이 환율을 동 약세로 유도함으로써 각 상업 은행의 환율은 1USD=2만 2620VND으로 동 약세로 이어졌다.

 비공식 환율 시장에서의 USD 구입 값 및 판매가는 현재 1USD=2만 3000VND를 밑도는 수준으로 추이하고 있지만 2016년 12월의 암시장에서 달러 판매가는 1USD=2만 3400VND로 크게 동의 약세로 맴돌았다.

 중앙 은행은 2016년 2월에도 대폭적인 달러화 약세 동의 강세로 진행되자, 이번과 같은 시장에 개입한 바 있다.환율을 매일 조정하는 현행 제도로 된 이후 이번이 1년 만에 2번째 동 약세 유도 목적의 시장 개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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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 1구 Ben Nghe 블록 Nguyen Van Binh거리에 2016년 1월 9일에 오픈한 서점 전문가 서점의 서적 판매에 따른 2016년 매출액은 270억 VND에 달했다.

 길이 144m, 폭 8m의 이 주요 통로에는 서점 19곳, 북 카페 2곳이 나란히 늘어서고 노상 헌책 판매 부스 등도 설치되어 있다. 각 점포에서 2016년 1년간 판매한 서적의 수는 50만권, 주요 통로를 찾은 사람의 수는 총 150만명에 달했다고 한다.

 동시의 일대 관광지인 사이공 중앙 우체국과 성모 마리아 교회 근처에 위치한 주요 통로로 타마린드(Tamarind)의 고목이 시원한 그늘을 드리운 낭만적인 장소로 책을 구입하고 사진을 촬영하기 위한 관광객과 시민들로 하루 종일 북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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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건설부 발표에 따르면 2016년 말 시점의 베트남 국민 1인당 주택 면적은 22.8㎡로 전년 말과 비교해서+0.8㎡ 확대됐다.

 2009년의 국가 조사에서는 그 해 국민 1인당 주택 면적은 16.7㎡로 이 중 도시가 19.2㎡, 농촌부가 15.7㎡이었다. 국민 일인당 주택 면적은 최근 7년간 +36.5%(+6.1㎡)확대하고 있으며, 연평균 성장률은+5.2%(+6.1㎡) 나타나고 있다.

 2016년 중에 완성한 도시의 사회 주택(서민 주택) 면적은 50만 ㎡로 이에 의한 도시부의 사회 주택 면적은 약 330만 ㎡까지 증가하고 있다.

 건설부는 2020년까지 국민 한 사람당의 주택 면적을 25.0㎡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내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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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유통
2017.01.10 07: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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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중부 고원 지방 럼동 성 달랏시 인민 위원회 및 사이공 상업 총공사(Satra)는 달랏 시와 호치민 시에 화훼 거래 센터 2곳을 건설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 센터는 일본의 대전 화초들이 도쿄도 중앙 도매 시장 오다(大田) 시장 내에 정비한 화훼 유통 시설 "OTA꽃 스테이션"을 모델로 삼는다.

 달랏 시의 화훼 거래 센터는, 럼동 성에서 최대 규모의 야채·화훼 재배지로서 알려진 Đơn Dương 군에 가까운 동시 중심부에서 10km 떨어진 Mimosa 고개에 위치하는 면적 16.6ha의 용지에 건설된다. 이 센터에서는 발주 처리나 호치민 시 화훼 거래 센터로 운송한다.

 호치민 시 화훼 거래 센터는 8구에 있는 Binh Dien 도매 시장에 설치된다. 총 면적 14ha으로, 소매 시장과 꽃집에 화초의 배분, 화훼 재배 농가의 지불을 위한 달랏 시의 화훼 거래 센터로 송금 등을 다룬다.

 이 2개 화훼 거래 센터는 2018년에 개업할 예정이며 생산자와 사용자의 편리성을 향상시키고, 비용 삭감 효과와 수익 향상이 예상된다.센터 운영이 안정되면 향후는 화초의 경매도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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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각 성시의 계획 투자국 및 공단 관리 위원회 등의 데이터에 따르면 2016년 12월에 베트남 전국에서 신규 설립된 외국 기업 및 지점, 영업소, 주재원 사무소 수는 전월 대비 ▲ 2.7% 감소의 214건으로 그 중 현지법인이 203개, 지점이 5건, 영업소가 1건, 주재원 사무소가 5건이다.

 외국 및 로컬법인를 합친 이달 신규 설립 기업 수는 전월 대비 ▲ 15.1% 소의 8417개 등록 자본금의 합계는 동 7.3% 늘어난 93조 4080억 VND이었다.

 신설 외투 기업 및 지점·주재원 사무소를 지역별로 보면 호치민시가 75건으로 가장 많았다.이어 ◇ 하노이시:48건, ◇ 동남부 지방 빈증 성:22건, ◇ 홍강 삼각주 지방 박닌 성:12건, ◇ 남 중부 해안 지역 다낭시:10건, ◇ 동북부 지방 박장 성:5건, ◇ 동남부 지방 동나이 :4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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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국가 은행의 부총재는 4일 하노이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2017년도 안정적인 환율 관리를 확실히 하어 대내외 경제 동향을 주시하는 자세를 밝혔다고 국영 베트남 통신(VNA)이 전했다.

  부총재는 2016년 환율과 외환 시장에 대해 세계 시장의 예상 외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매우 안정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 은행은 2016년 초 세계와 국내 시장의 큰 변동이나 외생적 충격을 한정시키기 위한 금융 정책을 취하는 것 등에 따른 외환 동-달러 거래 기준치를 시장 상황에 따라 매일, 유연하게 조정하는 새로운 환율 정책을 발표했다.
 금융 정책국의 부국장은 동의 대미 달러 환율은 2016년 초와 비교하여 1.2%상승했다고 지적. 영국의 유럽 연합(EU) 이탈 여부를 묻는 국민 투표 결과,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후보자 당선, 미국 연방 준비 제도 이사회(FRB)의 금리 인상 등으로 세계 시장이 일시적으로 크게 변동했지만 그 후 신속하게 안정된 일을 꼽았다.
 또 사찰 감독국 부국장은 주식을 무상 취득하는 국유화한 건설 은행, Ocean 은행, GP은행 등을 포함 2017년 실적이 좋지 않은 은행의 관리 목표를 설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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