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재무부 회계 감사 규제 기관의 국장은 지난주 하노이에서 열린 세미나 당시, 베트남은 2025년까지 기업 경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세계 대부분의 국가들이 참여하고 있는 국제 회계 기준(IFRS)을 채용하겠다고 밝혔다고 현지 언론 VN익스프레스가 전했다.
국장은 베트남은 자체 회계 기준을 갖고 있지만 여러 결함과 일관성이 없어 이것이 외국 투자가의 베트남 투자 방해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의 로드맵(단계적) 하에서는 제1그룹으로 상장 기업이 2020년까지 IFRS를 점진적으로 채용을 확대하고 2025년까지 모든 베트남 기업들에 채용할 계획이다.
세계적으로 약 90%의 국가들이 IFRS를 이미 채용하거나 공식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세계 은행의 전문가 크리스 팹 링 씨는 "포괄적이고 완전하게 IFRS를 채용하려면 5년부터 10년이 걸리는 경우가 많다. 이는 각국이 처한 상황 나름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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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미디어 베트남 온라인은 26일 최대 상업 도시 호치민시가 트럭에 따른 주요 도로의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수송 효율을 높이기 위해 구찌군과 9군 등 내륙에 총 10곳의 물류 창고 신설을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구체적인 후보지로 구찌의 Dong nam과 Tay Bac 두 공단 그리고 9군의 사이공·하이테크 파크(SHTP)등을 꼽았다. 시 당국은 이들의 물류기지가 남부 바리아 붕타우성도 포함한 항구에 화물 수송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외국 기업의 투자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
기사에 따르면 시 운수국은 동남 공단 사업 계획을 수정하는 새로운 창고를 설치했다. 창고는 An Ha교에서 11지점의 장소에 정비하고 부지 면적 10헥타르를 예정. 운수국 차장은 이에 의해서 물류가 기존의 창고와 분산되어 주요 도로 국도 22호선의 정체가 대폭 완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SHTP운영 위원회의 간부는 하이테크 파크와 캇 라이항을 잇는 도로를 상시 800대 전후의 트럭이 주행하며 교통이 마비되고 있다며 창고 건설이 급선무라고 지적했다.
베트남 물류 협회 홍보 담당자는 동국에서는 도로망이 정비된 항만에 화물이 집중되어, 육로 수송 편이 나쁜 항구는 충분히 이용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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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매체 VN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베트남 Trinh Dinh Dung 부총리는 최근, 하노이와 호치민을 잇는 남북 철도의 하노이, Giap Bat 역을 시찰하고 철도 인프라의 현황과 열차 속도를 시속 90킬로에 올리기 위해서 필요한 투자 방향에 대해 베트남 국유 철도(VNR)와 회동했다.
부총리는 자리에서 평균 시속 50정도로 주행하는 현재 여객 열차를 90킬로에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달성하도록 선로 등의 인프라 정비나 역의 개수, 건널목의 삭감 개선, 관련 설비·기기의 업그레이드 등 우선 순위를 확정하라고 지시했다.
VNR은 남북 철도 열차 속도를 시속 90킬로에 올리려면 약 18억달러를 들여서 인프라 정비를 할 필요가 있다며 동사 임원으로도 겸임하는 교통부의 차관은 "노선 길이가 3143킬로에 이르는 국가 철도망은 건설 후 오랜 세월이 경과하여 낙후화가 진행되고 있다. 또 선로와 도로가 6000곳 이상으로 교차하고 있다는 문제도 있다" 라고 보고했다.
그 바탕 위에 차관은 "매년 1조 7000억~2조동의 자금을 철도의 유지·관리에 지출하고 있지만 필요한 액수의 40%정도 밖에 대응할 수 없다. 교통 부문에 총 투자액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2~3%에 그쳤다"며 정부에 자금 배분의 우선에 철도 산업 발전을 위한 투자 우대 등을 요청했다.
VNR의 사장도 "철도 부문은 1995년에 총 여객 운송 전체적의 11.7%를 차지했다. 그러나 비행기나 고속 버스 등과의 경쟁에서 이용자가 줄어 현재는 3.2%에 그쳤다. 화물 수송도 올해는 1.9%수준에 그쳤다. 철도 수송의 점유율은 아직도 축소 경향에 있다 "라며"상응의 자금을 투입하고 인프라를 개량하고 열차 속도를 올리고 철도의 편리성을 높여 이용자 증가에 연결하고 싶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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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축구 V리그를 운영하는 베트남 프로 축구사(VPF)의 2016년 시즌 경영 보고에 따르면 매출 1,766억동(약 803만달러), 비용 1,750억동(약 795만달러)으로 이익 16억동(약 7만 2,727달러)이었다.
2017년 시즌은 매출 1,904억 6,000만동(약 866만달러), 비용 1,903억 5,000만동(약 865만달러)를 예상한다.
VPF는 V리그와 그 하부인 1부 리그, 국가배를 운영하는 기업으로 주식 회사 형태로 활동, 각 프로 축구 클럽과 베트남 축구 연맹(VFF)이 주주로
VPF의 Cao Van Chong사장에 따르면 메인 스폰서인 도요타 2017년 시즌의 지원액은 2016년 시즌보다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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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보 통신부의 보고에 따르면 2016년의 정보 통신 업계의 총 매출액은 전년 대비 +9.36% 늘어난 1337조 8570억 VND으로 국내 총생산(GDP) 증가율을 넘어 설 전망이다.
매출을 보면 IT부문이 약 939조 4000억 VND, 통신 부문이 약 365조 5000억 VND, 우편 부문이 약 16조 8000억 VND, 텔레비전·라디오·전자 정보 부문이 약 14조 0400억 VND, 신문·잡지 부문이 약 13조 9120억 VND, 출판 인쇄·발행 부문이 약 2조 2450억 VND 이다.
IT 부문은 매출액(전년 대비 약 +10%증가)이 최대 전체의 70.22%를 차지한다. 이 부문 노동자는 약 60만명으로 이 중 30만 여명이 하드웨어나 전자 기기 산업, 나머지가 소프트웨어 및 디지털 콘텐츠 산업에서 일하고 있다.
방송 사업을 하는 기업들은 전국에 32개 있으며 이 중 30곳이 유선 방송 기업. 유선 방송 가입 건수는 1250만건으로 2016년 매출액은 12조 VND에 이른다.우편 부문에서는 172개사가 통신 부문에서는 70개가 영업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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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농업 농촌 개발부에 따르면 2016년 12월의 농림 수산물 수출액(추정치)은 29억 7000만 USD, 연중으로는 전년 대비+5.4% 늘어난 321억 USD이다.
통년의 주력 농산물 수출액은 동 +7.9% 늘어난 151억 USD이 될 전망이다. 품목별 수출액은 ◇ 커피: 동+25.6% 늘어난 33억 6000만 USD, ◇ 쌀: 동 ▲ 21.2% 감소의 22억 USD, ◇ 천연 고무:동 +9.0% 늘어난 16억 7000만 USD, ◇ 찻잎:동 +4.9% 늘어난 2억 2300만 USD 등.
또 수산물 수출액은 동 +6.4% 늘어난 69억 9000만 USD, 임산물 수출액은 동 +0.3% 늘어난 72억 3000만 USD 이다.
한편 12월의 농림 수산물 수입액은 23억 USD, 연중에는 동 +4.9% 늘어난 245억 USD가 될 전망으로 주요 수입 품목으로는 비료와 농약, 목재 및 목재품, 밀, 축산 사료, 고무, 수산물 등이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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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 유니언 온라인 서비스(VietUnion Online Services)는 27일 편의점 업체인 "서클 K(Circle K)"및"비즈 마트(B's mart)"에서 영화와 비행기, 장거리 버스 등의 각종 티켓을 구입할 수 있는 자동 매표기"PayTouch"을 시험적으로 도입했다. 시험 기간을 거쳐서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이용자는 영화 관람권 판매"123phim", 항공권 판매"Atadi", 장거리 버스 티켓 판매"Vexere","Click1bus"등에 접속하여 터치 패널식의 이 매표기에서 간편하게 표를 구입할 수 있다. 대금의 결제도 쉽고, 스마트 폰에서 QR코드를 스캔해서 e지갑(전자 지갑)이나 은행 카드로 결제하거나 카운터에서 현금 결제도 가능하다.
베트 유니온은 현재 베트남 전국적으로 전개하는 편의점, 가전 양판점, 쇼핑 센터, 슈퍼 마켓 등 대형 가맹점 체인 약 4000점포와 손 잡고 전기 요금과 유료 텔레비전 요금, 인터넷 요금 등의 전자 결제가 가능한 e지갑 서비스"Payoo"를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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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통계 총국(GSO)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16년 국내 총생산(GDP) 성장률(추정치)은 전년 대비 +6.21%로 전년의+6.68%부터 침체하여 국회 목표치 +6.70%를 밑돌았다. GDP성장률은 2011년 +6.25%에서 2012년에는 +5.25%로 둔화했지만 2013년 +5.42%, 2014년 +5.98%, 2015년 +6.68%로 순조롭게 가속. 올해는 +6.21%로 둔화됐다.
올해 GDP성장률이 저조한 이유에 대해서 GSO는 글로벌 경기 침체에다 국내에서도 가뭄과 해수 침입에 의한 일기 불순과 중북부 지방에서 물고기 떼죽음 당한 사고가 경제 성장이 침체 된 요인 등이라고 말했다.
2016년 GDP성장률을 분기 기준으로 보면 ◇ 제1분기:전년 동기 대비+5.48%, ◇ 제2분기:동+5.78%, ◇ 제3분기:동+6.56%, ◇ 제4분기:동+6.68%로 점차 좋아지고 있다.
2016년 GDP성장률을 분야별로 보면 가장 크게 늘어난 것은 "공업 건설업"의 +7.57%로 전년의 +9.64%에서 +2.07P하락했다. 이 가운데 공업이 전년 대비 +7.06%증가했지만 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자원 개발 분야가 동 ▲ 4.0%감소하고 2011년 이후 가장 하락률이 높았다.
"서비스업"은 전년의+6.33%에서 +0.65P 상승한 +6.98%였다."농림 수산업"은 전년의 +2.41%에서 +1.05P 저하의 +1.36%로 둔화하였으며 2011년 이후 가장 낮았다.주요 GDP구성 비율은 ◇ 서비스업:40.92%, ◇ 공업 건설업:32.72%, ◇ 농림 수산업:16.32%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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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 1구의 사이공 동물원에서 17일 밤, 정면 입구에 우뚝 솟아 있는 영국의 빅벤을 본뜬 문이 인상적인 컨테이너형 복합 상업 시설 "Rubik Zoo"가 오픈했다.
Rubik Zoo에 매장은 컨테이너를 이용했으며, 총 면적은 5000㎡. 각국의 음식이나 의류품점, 잡화점, 어린이용 게임점 등 300개 이상의 세입자가 입주하여 매일 17시~22시까지 영업하고 있다. 지역 내에는 야외 무대 및 사진 촬영 명소도 설치되어 있다.
현재 Rubik Zoo에는 22대의 컨테이너가 함께 임대 월 임대료는 10㎡당 300~500만 VND으로 컨테이너의 상부는 옥상 카페로 되어 있고 이 임대료는 4000만 VND으로 향후 2~3년 동안 23대의 컨테이너가 차례로 추가된다고 한다.
이 시설에서는 앞으로 정상 영업 외 태국 물 축제 "송크란 축제(Songkran Festival)", 인도의 화려한 " 홀리(Holi) Festival", 일본 "코스프레 문화제", 브라질"카니발"등 세계 각국의 문화 이벤트도 개최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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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남 중부 고원 지방 럼동 성 달랏시 인민 위원회가 26일 발표한 2016~2020년의 첨단 농업 개발에 관한 실시 계획에 따르면 시는 5년간 첨단 농업을 전면적으로 발전시키고 투자 환경을 개선하고 동시 및 인근 지역을 동남아에서 톱의 채소 생산지로서 또 베트남에서 톱의 농업 관광지로 정비하도록 한다.
이 계획에 따르면 시는 2020년까지, 야채를 생산한 농지 전체의 65~70%에 해당하는 7000ha의 면적에서 하이테크 기술을 도입하고 1ha당 연평균 생산액을 3억 5000만 VND, 전체의 농업 생산액은 4조 3460억 VND이다. 또 총생산량 중 야채·화훼 수출 비중을 20%로, 기준을 충족시킨 하이테크 농업 생산지를 3~5개소로 늘린다.
이 밖에 관광 개발과 농업 서비스를 밀착시킨 농업 생산 모델을 구축 하면서 하이테크 농업 생산지와 관광지를 잇는 것으로 새로운 관광 투어를 형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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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계획 투자부 사업 등록 관리국이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16년 연중 전국에서 신규 설립된 기업은 전년 동기 대비+16.2% 늘어난 11만 0100개로 과거 최고를 기록했다. 등록 자본금의 합계는 동 +48.1% 늘어난 891조 0940억 VND에 달했다. 동기의 1사당 등록 자본금의 평균은 전년 대비+27.5% 늘어난 81억 VND.
12월에 신규 설립된 기업은 전월 대비 ▲ 15.1%감소의 8417개 등록 자본금의 합계는 동 +7.3% 늘어난 93조 4080억 VND이었다. 같은 달의 1사당 등록 자본금의 평균은 동 +26.1% 늘어난 111억 VND.
2016년 신규 설립 기업을 업종별로 보면 신규 설립 기업 수가 전년 대비 감소한 것은 ◇ 예술·오락·엔터테인먼트:1403개(▲ 26.2%감소), ◇ 농림 수산:1883개(▲ 15%감소), ◇ 채광:642개(▲ 0.9%감소) 등 3개 분야.
한편 신규 설립 기업 수가 크게 늘어난 업종은 ◇ 부동산:3126개(+83.9%증가), ◇ 의료 사회 지원 스케 활동:535개(+52.0%증가), ◇ 교육·연수:2793개(+43.1%증가), ◇ 금융·은행·보험:1185개(+26.7%증가)등이다.
2016년 등록 자본금을 업종별로 보면 등록 자본금이 전년 대비 감소한 것은 ◇ 예술·오락·엔터테인먼트:5조 1040억 VND(▲ 10.9%감소), ◇ 채광:7조 9530억 VND(▲ 8.0%감소), ◇ 숙박 및 음식 서비스:26조 7730억 VND(▲ 1.0%감소) 등 3개 분야.나머지는 등록 자본금이 모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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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강 삼각주 지방 박닌 성에서 조업 중인 한국계 삼성 전자 베트남(SEV)는 2016년 제3분기에 ▲ 1억 2300만 USD의 적자에 빠졌다. 제1분기와 제2분기에는 각각 5억 1620만 USD, 6억 4800만 USD의 흑자였다.
금기의 적자 요인은 발매 직후부터 발화 사고가 잇따른 신형 스마트 폰"갤럭시 노트 7(Galaxy Note 7)"의 생산·판매 중단에 있다.
한편 삼성 전자 베트남·타이 응웬(SEVT, 동북부 지방 타이 응우옌 성)은 제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6% 늘어난 51억 3000만 USD, 세금 공제 후 이익이 동 ▲ 10.5% 줄어든 5억 7000만 USD의 흑자였다. 또 연초 9개월간에서는 매출이 143억 7000만 USD, 세금 공제 후 이익이 17억 4000만 USD이었다.
SEV는 발화 사고가 회사의 2016년 수출액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 강조. SEV와 SEVT를 합한 2016년 수출액의 합계는 전년 대비+7% 늘어난 350억 USD이 될 전망이다.삼성 가전 콤플렉스(Samsung CE Complex=SEHC, 호치민시)에서는 2016년 수출액이 전년의 2.8배인 14억 USD에 이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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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노동 보훈 사회부는 정령 제11호/2016/ND-CP 가이던스 통달 제40호/2016/TT-BLDTBXH(12월 12일 시행)를 발송했다.
이 방안에 따르면 외국인 근로자를 채용할 경우 고용자는 채용 예정인 30일 전까지 노동 보훈 사회부 또는 성 중앙 직할시급 인민 위원회에 채용 계획을 제출해야 하고 관할 당국은 서류를 수리하고 15일 이내에 채용 여부를 통지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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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투자 개발 은행(BIDV)등 주요 은행들이 이달 초 예금 금리를 0.1~0.2% 내렸다. 그러나 분석가 중에는 다른 은행은 거꾸로 월 말부터 2017년 초까지 금리를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베트남 현지 언론이 전했다.
애널리스트들은 미국 연방 준비 제도 이사회(FRB)가 금리를 올리고 내년에도 인상을 계속할 방침을 내놓은 것으로 동-달러 환율이 상승하고 예금 금리는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고 본다. 고객들이 동에서 달러로 이동하면 은행의 동 자금 유동성이 위태롭게 된다. 그러므로 사업 활동이 정점으로 되는 연말을 맞아 많은 은행들은 대출 자금을 마련하느라 예금 금리 인상 계획을 세우고 있다.
올해 대출 증가율 목표는 18~20%, 11월 시점의 증가율은 15.8%였다. 예금의 성장은 15.2%로 대출 증가를 밑돌았고 은행은 자금 조달의 필요를 느끼고 있다. 이러한 정세로 12월 상순의 은행 간 금리는 상승했다.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이 기간만에도 금리는 크게 상승하고 다음날도 금리는 4.75%, 1주간의 금리는 4.8%로 나타났다. 그 다음 것은 5%가까이 상승하고 있다.
또 부실 채권 처리 상황도 은행의 대출 능력에 악영향을 주고 자금 유동성 부족으로 금리 상승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 베트남 국가 은행에 따르면 부실 채권 매입 기관인 베트남 자산 관리 회사(VAMC)가 은행에서 매입한 부실 채권이 262조 동 정도(약 116억 5000만달러)에 이르지만 회수한 채권은 약 38조동(약 17억달러)으로 전체의 약 15%에 불과하다. BIDV의 올해 1~9월기의 불량 채권은 13조 2170억동(5억 8742만달러)으로 대출 잔액 비율은 1.96%인데 이 중 회수 불능 채권은 7조동으로 늘어 46%를 차지하고 있다.
또 베트남 외국 상업 은행(Vietcombank)의 부실 채권 비율은 9월 시점에서 1.73%로 올해 첫 1.84%에서 떨어졌지만 부실화 할 수 있는 대손 우려 채권은 1조 동으로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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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는 잔업 시간의 상한을 연 600시간으로 인상을 검토 중이다. 주변 각국과 경쟁력 확보가 목적으로 노동·보훈 사회 사업부가 작성한 노동법 개정안에 담긴 내용을 현지 언론 온라인 매체 등이 전했다.
현행 노동 법에서는 제106조에 노동자의 잔업 상한을 월 30시간 연 200시간으로 규정하고 있다. 다만, 봉제, 신발, 수산물, 통신, 전기, 수도 등 몇몇 산업에서는 특별한 경우에만 연 300시간까지 잔업을 인정하고 있다. 노동부는 이번에 1일 노동 시간의 상한을 12시간, 잔업을 연속 5일까지로 연간의 잔업 시간 상한을 600시간으로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런 움직임은 민간 기업, 특히 외자계 기업으로부터의 요망에 비롯됐다. 이와 함께 노동자 측에도 수입을 늘리겠다는 의사로부터 잔업 시간의 상한 인상을 바라는 목소리가 적지 않았다. 또 주변 각국과의 비교에서 베트남의 노동 시장의 경쟁력을 높일 필요도 요구 받고 있었다.
베트남인 근로자의 잔업 시간의 상한은 주변국과 비교하여 매우 낮다. 베트남의 년 200시간에 태국은 1872시간, 한국은 1456시간, 말레이시아는 1248시간, 인도네시아는 728시간, 라오스가 540시간으로 캄보디아와 필리핀은 제한이 없다.
Nguyễn Xuân Phúc 총리는 기업 측으로부터의 요망에 따라 기업의 적절한 제안을 수집·검토하도록 각 부처에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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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내 가스 생산량은 급감하면서 개발 비용 상승이 예상된다. 이에 따른 액화 천연 가스(LNG) 수입 물량은 2025년 시점에서 500만톤, 30년 시점에서 1100만톤, 35년 시점에서는 1390만톤으로 필연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라고 뉴스 사이트"베트남 인터넷"이 전했다.
석유 가스 탐사 부문의 부부장의 발언에 따르면 국영 석유 회사 페트로 베트남(PVN)은 Cuu Long 해분(海盆), Nam Con Son 해분에서 가스 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생산량은 100억 입방 미터 안팎이지만 20년 이후는 감소가 예상되면서 공급에 영향이 생길 것으로 보며. 또한 신규 개발은 불순물 함유 수준의 높이나 깊은 해역이라고 하는 문제에 직면하면서 탐광과 채취, 가공 비용에 악영향이 예상된다.
2017년부터 35년까지 국내 가스 공급은 2680억 입방 미터, 수요는 3440억 입방 미터로 예상되며" 제7차 전력 마스터 플랜"에 근거하여 새로운 발전소를 설치에는 공급 부족이다. 이 때문에 가스 개발을 진행하여 수요 대응 방안으로 LNG를 수입할 필요가 생기고 있다. 이것은 가스 산업 발전을 동시에 도모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과제여서 업계의 투자를 촉진하는 적절한 구조나 정책이 요구된다. 정부가 전력 업계와 석유 화학 업계에 적용하는 가스 요금 개정을 검토할 필요도 있다고 한다.
상공 차관은 상공부가 최근 2035년을 염두에 둔 향후 20년 "가스 산업 마스터 플랜"을 계속적으로 재검토,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또 PVN에 대해서 가스 산업 발전의 전제 조건이 되는 적절한 가격 정책을 정부의 이익을 고려하여 제안 하도록 요청했다.
PVN가스 공급량은 2016년 말까지 1000억 입방 미터가 넘는다. 베트남 국내 가스 총 생산량의 90%는 발전용으로, 총 발전량의 약 30%를 차지한다. 또 비료 생산용 가스는 국내 비료 수요의 70%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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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시장에 해외에서 다양한 인스턴트 식품이 수입되면서 소비자는 수많은 선택 사항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한편, 건강 지향이 강한 베트남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인스턴트 식품이 건강에 별로 좋지 않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으며 즉석 면의 소비량은 감소 경향에 있다. 그래서 국내의 용기 면 회사는 현재 수출을 강화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세계 라면 협회(World Instant Noodles Association=WINA)에 따르면 베트남인 1인당의 용기 면 소비량은 연간 50~55끼로 몇년 전보다 소폭 감소. 2015년의 베트남 국내의 용기 면 시장 판매량은 48억끼에 2014년 50억끼 2013년 52억끼에서 서서히 감소하고 있다. 베트남은 즉석 면의 연간 판매량은 ◇ 중국:400억끼 ◇ 인도네시아:130억끼 ◇ 일본:50억끼에 이어 세계 제4위.
즉석 면 시장 중에서도 특히 고가 제품의 경쟁이 거세지고 있고, 소규모 기업뿐 아니라 대기업도 점유율 확대로 고전하고 있는 상황이다.
예를 들면 국내 즉석 면 시장에서 점유율 톱의 일본계 Acecook Vietnam은 2012년에 베트남에서 생산을 시작한 베트남 日清의 논후라이 면에 대항할 수 있도록 같은 논후라이 면"Mikochi"브랜드를 개발했지만 소비자의 기호는 종래부터 익숙해져 온 플라이 라면에서 좀처럼 변하지 않고 모두 큰 성과는 나오지 않았다.
Acecook Vietnam에서는 국내 즉석 면 판매량이 2년 연속 감소하고 있지만 일본과 미국, 캐나다, 독일 등에 대한 인스턴트 포의 수출량이 크게 늘고 있다. 그래서 이 회사는 인스턴트 포와 인스턴트 당면 같은 신제품 개발을 강화하고 국내에 머물지 않고 해외로 시장을 확대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이 회사는 세계 속에서도 생산 비용이 낮은 베트남을 주요 수출 제품 생산 거점으로 삼아 나갈 방침. 2016년 상반기에는 인스턴트 포와 인스턴트 당면 등 총 1억끼를 세계 46개국에 수출했다. 이 회사는 베트남에서 주류인 포장 면만이 아니라 편리성과 품질 향상을 위해서 컵라면의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7월 초에는 진공 동결 건조 기술(프리즈 드라이)을 구사한 컵라면"Handy Hao Hao"을 발매했다.
Acecook Vietnam뿐 아니라 베트남 日清도 수출을 강화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日清도 베트남을 논후라이 면의 주요 생산 거점으로 하고 있다. 현재 이 회사의 용기 면 수출량의 70%가 베트남에서 생산된다.
지역 소비재 기업의 MASAN 투자 그룹은 총인구 2억 5000만명의 동남아 국가의 수출에 주력하고 있으며 특히 태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가 있는 맥주 양조 업체 Boon Rawd Brewery 산하의 Singha와의 전략적 제휴를 발판으로 인구 6500만명의 태국 시장에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호조의 수출이 예상된다.
같은 지역 대기업 KIDO 그룹은 8만 6000곳에 퍼져 있는 판매점 망을 구사하여 새 상품을 판매함으로써 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를 꾀하고 있다. 동사는 현재, 용기 면"Dai Gia Dinh"및"Dai Gia Dinh An Hao"의 2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대기업이 고가의 용기 면 시장에서 경합하고 있는 반면, 많은 기업들은 3500VND 이하의 저가 상품의 개발에 주력하면서 이 시장의 경쟁도 치열하다. 저렴한 가격 상품 시장에서의들의 주요 브랜드는 ◇ 아시아 푸드:"Gau Do","Hello", ◇ Acecook Vietnam:"Bon Phuong","So Do","Hao 100","Doraemon", ◇ KDC:"Dai Gia Dinh An Hao", ◇ 베트남 日清:"Waxada","Mi Khong Chien 365"등.
이 밖에 빅 C의 브랜드"Wow"등 소매점이 전개하는 개인 브랜드 상품이나, 태국, 중국 싱가포르 홍콩 등으로부터의 수입품이 베트남 시장에 참가하고 있어 Vifon과 Colusa-Miliket등 지역 업체인 즉석 면 업체의 시장 점유율이 갈수록 축소하고 있다.그래서, 프라이빗 브랜드 상품의 가공 생산으로 전향할 수밖에 없는 메이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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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린 주식 회사(도쿄)가 인터넷상에서 운영하고 있는 가상 대학 "기린 맥주 대학"은 21일 2015년의 세계 주요국의 맥주 소비량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베트남은 생산량 전년 대비 +7.7% 늘어난 383만 2000kl로 세계 9위. 증가율은 상위 25개국 중 톱으로 순위도 전년의 11위로부터 2단계 올라갔다.
2015년 세계 맥주 총 소비량은 전년 대비 ▲ 0.3% 줄어든 약 1억 8378만 kl로 30년 만에 전년 대비 마이너스가 되었다. 도쿄 돔을 잔으로 보면 약 148잔 분량이다.
국별로 보면 중국(전년 대비 ▲ 3.9%감소, 4326만 6000kl)로 2003년부터 13년 연속 1위. 단 여름철 날씨 불순, 중고급 레스토랑에서 맥주 소비 저하가 영향을 주어 마이너스. 일본은 동 ▲ 0.5% 줄어든 538만 kl로 9년 연속 7위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전년 대비 ▲ 1.6%감소, 6330만 kl)의 구성비가 34.4%로 8년 연속 1위로 베트남이나 인도(동+5.7% 증가), 한국(동+2.5%증가)등이 견인했지만 중국의 영향으로 2년 연속 감소세였다. 또 아프리카(동+2.0%증가, 1295만 2000kl)은 5년 연속 증가했다.
이 보고서는 세계 각국의 맥주 협회 등에 대해서 독자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와 최신 해외 자료를 바탕으로 세계 171개국·지역의 2015년 맥주 소비량을 집계한 것으로 이 조사는 1975년분부터 조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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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문화 체육 관광부 관광 총국에 따르면 2016년 호치민시를 찾은 외국인 방문자 수는 전년 대비 +10% 늘어난 520만명에 달할 전망이다.
한편 국내 방문자 수는 2180만명, 관광 수입은 전년 대비 +9% 늘어난 103조 VND 전망. 또 동시 숙박 시설 수는 2200실, 관광 관련 기업 수는 1314사가 되고 있다.
계획에 따르면 시는 2017년에 550만명의 외국인 방문자 수와 2400만명의 국내 방문자 수를 받아들일 계획이다.또 년 관광 수입은 112조 VND을 목표로 내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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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력 그룹(EVN)은 20일 서북부 지방 Lai Châu 성 Nậm Nhùn 군에서 Lai Châu 수력 발전소 준공식을 가졌다. 계획보다 약 1년 빨리 가동 개시되어 국가 예산의 약 7조 VND의 절약으로 이어졌다.
Lai Châu 수력 발전소는 투자 총액 35조 7000억 VND. 총 출력 1200MW의 발전기 3기로 되고 연간 전력 공급량은 47억 kWh에 이를 전망이다.
이에 앞서 2015년 12월에 제1발전기 가동이 개시되었다.
이 안건은 총 출력 2400MW의 손라 수력 발전소(서북부 지방 손라 성)과 동 1920MW의 호아빈 수력 발전소(서북부 지방 호아빈 성)에 이어 동남아 지역에서 3번째로 큰 발전소가 되고 있다.
국가 전력망의 전력 공급과 Lai Châu 성이나 Điện Biên Phủ 성을 포함한 서북부 지방의 우기 홍수 방지, 건기의 급수, 사회 경제 지원, 국방 안전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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