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개발 은행(ADB)는 최근"2016년 아시아 경제 전망 개정판(ADOU)"을 발표하면서 베트남 국내 총생산(GDP) 성장률을 3월에 발표한 예상치로부터 하향 수정했다. 구체적으로는 2016년 GDP성장률을 +6.7%에서 +6.0%로, 2017년 +6.5%에서 +6.3%로 각각 하향 수정했다.
ADB 베트남의 Eric Sidgwick 소장은 2016년 상반기 중부 고원 지방과 메콩 델타 지방의 가뭄과 세계적인 상품 가격의 침체가 베트남의 경제 성장의 발목을 잡았다고 분석했다. 다만 제조업과 서비스업은 크게 성장하고 은행의 대출 잔액과 외국인 방문객 수도 크게 늘고 있다.
하반기에는 해외 직접 투자(FDI)와 수출 증가와 신용의 성장에 의한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것 외, 농업 부문 회복이나 인프라 정비 안건 실시가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있다.
상반기 무역 수지는 GDP의 8.2%에 상당하는 액수의 흑자로 전년보다 상황이 크게 개선. Sidgwick 소장은 "무역 흑자는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 하지만 기간 산업의 가일층 쇠퇴와 중국 경제의 예상 외의 둔화 등에 의해서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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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계획 투자부 해외 투자국(FIA)이 발표한 해외 직접 투자(FDI)에 관한 데이터에 따르면 2016년 연초 9개월의 FDI인가액(추정치)은 164억 3000만 USD로 전년 동기 대비 ▲ 4.2%감소했다. 연초 5개월 시점에서 전년 동기 대비 2.4배나 증가한 FDI인가액은 올해 처음으로 전년 대비 미달로 돌아섰다.
반면 동기의 실행액(추정치)은 전년 동기 대비 +12.4% 늘어난 110억 2000만 USD로 계속 꾸준히 늘고 있다.
국가·지역별 인가액에서는 한국이 55억 8734만 USD로 전체 34.0%를 차지하며 계속 수위 그리고 싱가포르가 인가액 18억 4942만 USD로 2위. 일본은 인가액 17억 0533만 USD로 3위였다.
지방별 인가액의 1위는, 홍강 삼각주 지방 하이퐁시의 27억 4459만 USD로 전체 16.7%를 차지했다. 2위는 하노이시의 19억 7140만 USD, 3위는 동남부 지방 동나이성 18억 9087만 USD이다.
또한 9월에 인가된 대형 안건으로 한국의 LG이노텍(LG Innotek)이 하이퐁시에서 계획하고 있는 카메라 모듈 공장 안건(투자액 5억 5000만 USD)이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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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가 은행은 최근 금융 기관 예금에 관한 통보 초안을 공표했다. 여기에는 외국인이 베트남동 예금을 하는 경우 규정이 포함되지 않아 금지를 의미 한다고 이해된다. 중앙 은행은 2년 전에 외국인의 외화 정기 예금 계좌 개설을 금지하고 있다.
법률 사무소 IPIC그룹의 사장은 현행 규정으로는 외국인의 동(VND)을 예금할 수 있으며 새로운 통지가 시행되면 외국인의 예금 관리에 관한 규제 강화라고 지적한다.
사장은 "사람이 자유롭게 이동하는 글로벌 시대에 일과 생활에 관한 국가 간의 제약을 줄여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합법적으로 얻은 수입을 그 나라의 통화로 예금하는 것은 인정되어야 한다. 베트남에서 외국인의 동 예금이 금지되면 외국으로 송금되어 국내 재 투자 자금이 낮추어질 것이다"라고 우려한다.
꼬 다른 재정 전문가도 외국인에 결제용 계좌 개설을 허용 하면서 동 예금을 금지할 이유가 없다며.베트남에서 합법적으로 일하는 외국인이 번 돈이라면 오히려 국내 예금을 장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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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통계 총국(GSO)의 발표에 따르면 2016년 9월 전국 소비자 물가 지수(CPI)은 전년 동월 대비+3.34%상승하여 2014년 9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전월 대비로는 +0.54%상승, 12개월 연속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연초 9개월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2.07%상승했다.
국내 휘발유 가격이 8월 19일부터 3번 오른 데다 의료 서비스 및 교육 서비스 요금이 오르면서 인플레이션이 가속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인플레 압력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우려한다.
전월 대비 CPI을 품목별로 보면 ▲ 0.07% 떨어진 "우편 통신"을 제외한 나머지 10개 품목 모두 상승. 53성 시에서 학비가 9월부터 올랐기 때문에 "교육 서비스"가 +7.19%로 대폭 상승. 이어 8월 19일과 9월 5일에 휘발유 가격이 오르면서"교통" 동+0.55%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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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주식 지수(VN지수)는 27일+7.85포인트(+1.16%) 오른 684.89로 마감, 7영업일 연속 상승하고 2008년 2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호치민 시장은 전날 밤 미국 시장이 대선 후보 토론회를 앞둔 눈치 작전으로 하락하자, 6영업일 연속 신장의 이익 확정 매도 압력으로 오전장은 떨어졌지만 베트 컴 뱅크[VCB], 병 그룹[VIC], 페트로 베트남 가스[GAS], 바오베트그룹[BVH], 베트남 투자 개발 은행[BID]이 상승하여 전체 지수를 이끌었다.
하노이 시장은 +0.37포인트(+0.45%) 오른 83.48에서 반발.시가 총액 상위 3의 아시아 커머셜 은행[ACB], 페트로 베트남 테크니컬 서비스[PVS], 비나코넥스[VCG]가 동반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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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휴대 통신 사업 단체(GSMA) 조사 부문인 GSMA인텔리젼스(GSMA Intelligence)가 발표한 최신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 휴대 통신 대기업인 국방부 산하의 베트남 군대 통신 그룹(Viettel)이 휴대 전화 계약 건수에서 세계 톱 30에 들어갔다.
9월 중순 시점에서의 해외 시장 9개국의 Viettel 휴대 전화 계약 건수는 2013년 시점의 1000만명에서 2.6배가 되는 2600만명에 이르고 베트남을 비롯한 전세계에서는 9000만명에 이른다.
2016년 상반기 베트텔의 해외 시장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13% 늘어난 4억 9300만 USD이었다. 이 회사가 참가하고 있는 해외 시장은 ◇ 라오스 ◇ 캄보디아 ◇ 동 티모르 ◇ 카메룬 ◇ 아이티, ◇ 모잠비크 ◇ 부룬디, ◇ 페루 ◇ 탄자니아 등 9개국. 이 가운데 성장에 가장 크게 기여하는 것은 캄보디아와 라오스, 모잠비크의 3개국.
해외 사업 중 Viettel은 탄자니아에서 2015년 10월부터 "할로 텔(Halotel)" 브랜드를 전개하고 동국 인구의 95%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개업으로부터 불과 3개월만에 휴대 전화 계약 건수는 100만명에 이르고 9개월 후에는 200만명으로 증가했다.
또 카메룬은 2014년 9월부터 "넥스텔(Nexttel)" 브랜드를 전개. 현 시점의 휴대 전화 계약 건수는 250만명에 이르며 올해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54%증가했다. 모잠비크에서의 사업은 안정기에 들어 동기의 매상고는 동+8%증가했다.
페루에서는 상반기의 "비텔(Bitel)" 브랜드의 휴대 전화 계약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41%증가, 매출액은 전년 동기의 2.1배로 급증했다. 동기 회사의 휴대 전화 계약 건수 증가율은 동국 통신 업계의 증가율 5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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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상공부는 최근"2025년까지 맥주·주류·청량 음료수 업계 발전 계획 및 2035년까지 비전"을 승인했다. 이 계획에서는 향후 5년에서 맥주 생산량을 41억 L, 2025년까지 46억 L, 2035년까지 56억 L으로 하는 것을 목표로 내걸고 있어 향후 20년에 2015년 생산량인 34억 L의 1.5배 이상을 달성할 계획이다.
탄산 음료 생산량은 2020년도 목표인 68억 L에서 20년 후에는 2배 남짓 되는 152억 L에 확대시킨다. 또 기업이 생산하는 것 이외의 사제 주류의 생산량은 현재와 같은 3억 5000만 L에 머물지만 제조 방법이 공업화 하고 그 비율을 현재 30%에서 50%로 한다.
또 생산액 성장률은 매년+4.0~5.6%를 목표로 맥주 생산액은 2020년까지 90조 5000억 VND을 달성하고, 향후 20년에는 168조 VND까지 증가시킨다. 이를 달성하고자 중부 내륙, 북부 산악 지방, 메콩 델타 지방 등 맥주의 생산량이 인구에 비해 적은 지역의 생산력을 강화한다.
2020년까지 투자액은 27조 3000억 VND 남짓. 내역은 맥주 업계용이 약 17조 7000억 VND 주류 업계용이 약 7910억 VND, 청량 음료수 업계용이 약 8조 8300억 VND이며, 이후는 투자액 전체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맥주와 주류용을 서서히 낮추고 청량 음료수용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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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신용 카드 업체 비자(VISA)이 실시한 조사에서 카드를 소유하는 베트남인 소비자의 79%가 전자 결제를 늘리고 현금 결제를 줄이고 싶다고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51%가 5년 전보다 카드 결제를 이용하는 횟수가 늘면서 90%가 전자 상거래(e커머스=EC)을 이용하고 70%가 1달에 최소 1회 이상 EC을 이용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 조사는 VISA가 결제 카드를 적어도 1종류 이상 소유하는 동남아 6개국의 3000명(그 중 베트남인은 500명)을 대상으로 결제 방법과 태도에 대해서 조사한 것이다.
VISA의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지역 담당 책임자인 Sean Preston씨에 따르면 베트남에서 VISA카드를 이용한 경우에 부정한 전자 결제의 피해를 당하는 비율은 0.06%로 세계 평균보다 낮고 10년 전보다 전자 결재 금액은 50배 이상 증가하고 있지만 부정의 비율은 3분의 2로 줄었다.
Preston 씨는 전자 결제 리스크가 감소한 요인에 대해서 각 은행이 국제 표준 규격 "EMV"에 준거한 IC카드를 발급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MV는 유로 페이(EuroPay), 마스터 카드 인터내셔널(Matercard International), 비자 인터내셔널(Visa International)의 3개사가 합의한 통일 규격에서 머리 글자를 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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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 7구의 Saigon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SECC:799 Nguyen Van Linh St., Dist.7, Ho Chi Minh)에서 9월 28일(수)부터 10월 1일(토)까지 " 제16회 국제 플라스틱 고무 공업 전시회(VietnamPlas 2016)"가 개최된다.
이 전시회에는 ◇ 중국 ◇ 인도 ◇ 한국 ◇ 말레이시아 ◇ 일본 등 세계 10개국·지역 및 국내에서 다수의 기업이 참가하여 플라스틱 및 고무에 관한 최신의 기계 설비 등을 소개하는 부스에 출전한다.
이 전시회는 Vinexad, 대만 전소(展昭) 국제사, 홍콩의 Yorkers Trade & Marketing Service Co., Ltd, 베트남 플라스틱 협회(VPA)등의 개최에 따른 것으로 전시회의 상세한 내용은 공식 웹 사이트를 참조(영어, 베트남어, 중국어): http://www.vietnampl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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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서오스트레일리아 주 주도인 퍼스에 있는 슈퍼 마켓 등에서 21일 베트남산 망고가 시판됐다. 판매 가격은 1kg당 14.99AUD(호주 달러)이다.
호주에서 판매되는 베트남산 망고는 1개당의 중량이 500~650g으로 베트남 안전 농산물 생산 기준(Vietnamese Goods Agricultural Practices=VietGAP)을 갖춘 그린 망고. 이번, 망고를 수출한 것은 농산물 수출입 등을 다루는 Agricare Vietnam으로 앞으로 익은 망고도 수출할 예정이다.
동국에의 수출이 허가된 베트남산 과일은 리치에 이어 망고가 2개째이다. 이 나라는 2017년 초에 베트남산 드래곤 과일 수입도 인정할 예정으로 실현되면 베트남은 동국에 드래곤 과일을 수출하는 첫번째 나라가 된다.
이 밖에 베트남산의 패션 과일과 용안, 우유 과일(일명 스타 애플, 우유 애플)도 동국에의 수출이 허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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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베트남 넷에 따르면 자금력이 풍부하고 강력한 브랜드를 갖춘 외국계 커피점 체인의 일부가 현지계 체인의 호조 속에 철수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7년 전에 진출한 싱가포르계 체인 "NYDC"는 5년 이내에 20개를 열 의사를 표시하고 1개당 30만달러를 들였지만, 철수를 결정했다. 시장 조사 회사 TNS에 따르면 이 사례를 계기로 외국 브랜드의 시장 경쟁력이 논의되게 되었다.
애널리스트는 NYDC의 철수 이유를 대도시 지역에서 점포 물건의 임대료가 비싸기 때문이라는 견해를 보인다. 또 베트남의 소비자가 꺼리고 NYDC는 로컬계 체인"Thai Nguyen"이나 "PHUC LONG","THECOFFEEHOUSE","어번 스테이션","Trung Nguyên" 등과 경쟁이 불가피했다.
NYDC외,"버거 킹"과 "Gloria Jean's ","Tea Leaf" 등 외국계 체인들이 철수 및 축소 움직을 보이고 있다.
브랜드 전문가인 후안 퉁 씨는 베트남 로컬계 체인 경영자는 소비자의 습관이나 문화를 숙지하고 있다고 지적."로컬 커피점 체인에는 모두 독자성이 있어 외국의 대기업 체인과 경쟁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애널리스트도 이 견해에 동의하고 외국계 체인 사업 경험과 강점이 있지만 판매 가격이 비싼 점도 약점이라고 지적."베트남인이 외국 자본의 가게에 가는 것은 한 달에 몇번 안 되지만 로컬 업체의 카페에는 매일 다니다시피 하는 이유는 이로 설명된다"고 말했다.
다만 베트남의 비즈니스 모델이 외국보다 유리할지 판단하긴 이르다고 본다.브랜드에 정통한 유통 업체 사장은 문화와 고객의 습관을 이해하고 있는 점은 베트남 투자가에 강점이 있지만 경영 및 서비스는 외국계 체인이 뛰어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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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세관 총국의 데이터에 따르면 베트남의 2016년 8월의 커피 수출 물량은 전월 대비 9.2% 늘어난 15만 2678톤이 되었다. 시장이 예측한 10만~12만톤을 크게 웃도는 베트남 정부가 예상한 14만톤보다도 많았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이로써 베트남산 커피의 2015~16년(수확 연도)의 수출량은 누계로 전년 동기 대비 33% 늘어난 161만톤에 이르렀다.
업계 전문가는 8월에 베트남산 커피의 수출이 증가 하면서 세계 최대 커피 생산국인 브라질의 공급량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시장 균형을 유지하는 데 어느 정도 기여했다고 한다.
브라질 커피 수출 협의회(Cecafe)에 따르면 동국의 8월의 커피·로브스타 종의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90%감소한 3만 9327봉(1포대=60㎏)에 그쳤다. 이는 로브스타 종의 재배지인 Espírito Santo 주가 가뭄을 겪게 된 영향으로. 8월 로브스타 종과 아라비카 종을 합친 브라질의 수출량은 240만 포대로 전년 동기 대비 7.4%감소했다. 아라비카 종의 수출 증가가 로브스타 종의 급감을 보완했다.
1~8월에서는 브라질 커피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6% 줄어든 1849만 포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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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uyễn Thị Kim Ngân 국회 의장은 15일 제14기(2016~2021년) 제2회 국회 준비 때문에 열린 국회 상무 위원회에서 제2회 국회의 환 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TPP)의 비준을 미룰 생각을 나타냈다. 제2회 국회는 10월 20일~11월 22일 일정으로 열릴 예정이다.
의장은 TPP의 심의와 비준은 공산당 중앙 집행 위원회의 의견을 바탕으로 해야 한다. 또 미국의 대통령 선거 결과가 TPP에 미치는 영향이나 다른 참가국들의 비준 상황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국회 소수 민족 평의회 Nguyễn Ngọc Thiện 의장은 먼저 제2회 국회 TPP의 비준을 미루는 것을 제안. Nguyễn Ngọc Thiện 의장은 그 이유로 많은 TPP 참가국들이 아직 비준하지 않고, 베트남이 선두로 비준을 내놓을 필요가 없다는 것을 들고 있다.
TPP에 참여하고 있는 동남 아시아의 여러 나라는 미국의 대통령 후보가 TPP에 반대를 표명했고 오바마 정권에서 TPP비준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TPP의 앞날을 우려했다. 베트남은 TPP발효 후에 경제적 혜택이 가장 큰 나라 중 하나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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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 최대 업체인 호치민시 상업 합작사(사이공 코프: Saigon Co.op)산하의 사이공 코프 식품사(코프 푸드: Co.op Food)는 17일 식품 전문 미니 슈퍼 "코프 푸드"의 100호점을 호치민시 6구 20번가 65-67번지(65-67 20 St., Dist.6, Ho Chi Minh) 개장했다.
점포는 동구의 아파트 "빈푸"에 병설되어 있는 매장 면적 약 250㎡.에 신선 식품이나 가공 식품, 화장품, 가정용품 등 약 4000점의 상품을 취급한다.
이에 앞서이 회사는 호치민시 빈탄구 Thanh Da 대로 7번지(7 Thanh Da St., Binh Thanh Dist., Ho Chi Minh)에 프랜차이즈(FC) 1호점을 개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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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노동 보훈 사회부는 현재 2012년 노동 법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모집하고 있다. 노동 보훈 사회부 법제국에 따르면 평균 수명이 늘어나는 추세와 사회 보험 기금 수지 밸런스 유지의 관점에서, 정년 퇴직 연령의 인상 검토를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 법 187조는 정년에 대해서, 원칙적으로 남자는 만 60세, 여자는 만 55세로 규정. 근로 능력이 저하된 노동자나 특별한 중노동에 종사하는 근로자 등에 대해서는 이 보다 낮은 나이에 정년을 인정하면서도 기술의 전문 수준이 높은 근로자 등에 대해서는 5년을 상한으로 이보다 높은 연령으로 정년을 인정하고 있다.
노동 보훈 사회부 차관에 따르면 베트남은 인구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 중인 것으로 외국 전문가로부터 "베트남 근로자는 아직 빈약한 노동 생산성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조기 은퇴하려고 한다 "라고 지적됐다.
차관은 "각국의 정년 연령 인상 실시 상황을 보면 1년 올리는데 5년 동안 노동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있다. 노동 보훈 사회부는 아직 구체적인 방안을 정하지 않고 의견을 수렴하는 단계다"라고 말했다.
정년 연령의 인상은 그동안 여러 차례 제의 받았지만 여론의 반대에 직면하여 사장되어 왔다.바로 앞에서는 2014년 사회 보험 법 개정시 남성 62세, 여성 58세로 인상안이 제안됐지만 국회에서 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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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그룹(Vingroup)은 20일, 메콩 델타 지방 껀터시에서 "빈컴"브랜드 쇼핑 센터(SC)"빈컴·플라자 스안 카인(Vincom Plaza Xuan Khanh)"(209 30/4 St., Ninh Kieu Dist., Can Tho City)을 개업했다. 이 SC는 5성급 호텔과 쇼핑 센터, 숍 하우스의 복합 시설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시 내 2번째"빈컴"이 된다.
이 SC는 지상 5층, 지하 3층으로 연면적은 2만 5000㎡. VIC가 체인을 전개하는 슈퍼 마켓"빈 마트(VinMart)"나 전자 기기·가전 판매점"빈 프로(Vinpro)", 한국 시네마 콤플렉스"CGV"외, 어린이용 오락 시설"플레이 타임(Play Time)"등을 병설하고 있다.
또 이 SC가 들어선 복합 시설은 30층으로 메콩 델타 지방에서 최고층 빌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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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nh Dinh Dung 부총리는 최근 교통 운수부와 자원 환경부, 호치민시 인민 위원회와 협력하여 "2020년까지 떤썬녓 국제 공항 개발 계획 및 2030년까지 비전"의 재조정 안을 작성하고 총리에게 제출하라고 국방부에 지시했다.
재조정 안에 따르면 2025년까지 이 공항의 연간 여객 처리 능력을 4000만~5000만명으로 끌어올린다. 이에 앞서 이 계획은 2020년까지 이 공항의 연간 여객 처리 능력을 현재의 2000만명에서 2500만명으로 끌어올리도록 조정됐다.
2015년 연중의 이 공항 이용자 수는 연간 여객 처리 능력을 크게 웃도는 2650만명으로 증가했다. 이용자 수는 2016년에 3100만명까지 증가하고, 포화 상태가 악화될 전망으로 이 공항의 연간 여객 처리 능력 인상이 급선무가 되어 있다.
이에 앞서고 부총리의 참관 아래 교통 운수부 및 국방부는 국방부가 관리하는 군용지 21ha를 사용하여 이 공항을 확장하기로 합의했다. 양측은 이 용지에 있는 공군의 유도로 및 계류장의 공동 이용에 대한 계획안을 책정하고 있다. 용지의 일부에 새로운 터미널 건설하여 민군 공용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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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수송 기업의 국제 상업 운수사(International Transportation and Trading=ITC)는 18일, 호치민시 9구에서 SP-ITC국제 컨테이너 항제 1기의 준공식을 가졌다. 투자 총액은 2억 USD.
이 항만의 총 면적은 48ha로 주안벽 길이는 1000m, 화물 취급 능력은 200만 TEU으로 길이 230m 및 적재 중량 톤 3만 5000DWT 규모의 선박이 접안 할 수 있다. 컨테이너 야드의 저장 능력은 3만 4000TEU
ITC는 현재 규모 확대와 접안 능력의 인상을 목적으로 이 안건의 제2기를 전개하고 있다.
동시 인민 위원회의 Nguyen Thanh Phong 주석에 따르면 이는 민간 기업이 투자한 동시 최초의 대형 항만이다. 경쟁력 향상이나 운임 저하에 기여하고 동시의 컷 라이(Cát Lái ) 항만 및 시내 동쪽에 있어서의 각 항구의 부담 경감에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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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브랜드 컨설팅 회사 브랜드 파이낸스사(Brand Finance)는 최근 베트남 기업의 브랜드를 수치화한 랭킹 "베트남에서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 톱 50" 2016년판을 발표했다. 이 랭킹에서 비나밀크(Vinamilk)가 전년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회사의 브랜드 가치는 전년 대비 ▲ 11.2%감소의 10억 1000만 USD.
브랜드 파이낸스사가 베트남의 브랜드 가치 순위를 발표한 것은 이번이 2번째로 이 랭킹은 ◇ 제품 가치의 증가 가능성, ◇ 고객의 구매 결정에 대한 영향, ◇ 브랜드 구축 비용, ◇ 주식 시장 시가 총액 ◇ 수익성의 지표들을 USD로 환산하고 단계화한 것이다.
베트남의 브랜드 가치 톱 10은 다음과 같다. 괄호 안은 USD로 환산한 브랜드 가치.
1위:비나 밀크(10억 1000만 USD)
2위:베트텔·텔레콤(Viettel Telecom)(9억 7300만 USD)
3위:베드로 베트남 그룹(Vietnam National Oil and Gas Group=PVN)(5억 6400만 USD)
4위:모비폰(Mobifone)(5억 3900만 USD)
5위: 빈 홈스(Vinhomes)(5억 1100만 USD)
6위:사이공 맥주, 알코올 음료 총공사[SABECO](사베코)(3억 6900만 USD)
7위:마산 투자 그룹(Masan Group)(3억 0500만 USD)
8위:FPT정보 통신(FPT Holdings)(3억 0200만 USD)
9위:비나 폰(Vinaphone)(2억 8200만 USD)
10위:베트인 벵크(Vietinbank)(2억 4900만 USD)
톱 50의 가치 총액 합계는 전년 대비+39% 늘어난 72억 6000만 USD이었다. 1개의 브랜드 가치 평균 증가율은+20%로 다른 동남아 국가를 크게 웃돌았다.다른 국가 평균 증가율은 싱가포르가 +1%에 그쳤고,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가 각각 ▲ 6%, ▲ 10%의 마이너스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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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수산물 가공 및 수출 협회(VASEP)에 따르면 베트남의 2016년 1~7월의 참치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9% 늘어난 2억 6600만달러 초과했다. 국영 라디오 VOV(베트남의 소리)등이 전했다.
베트남 세관의 자료에 따르면 그 대부분은 여전히 신선과 냉동이 차지하고 있지만, 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9.6% 줄었다. 그 한편 가공품(수출 품목 표의 "HS16"에 맞는 제품)는 12%증가했다.
수출지별로는 미국 용이 1억 1160만 달러(전년 동기 대비 0.5%증가)로 선두를 유지했다. 유럽 연합(EU)은 5580만달러(8.2%감소). 이 중, 생선, 냉동 참치는 약 19.3%증가했지만, 가공품은 약 29.5%감소했다.
동남아 국가 연합(ASEAN)은 24.9% 늘어난 2550만달러, 일본은 10.6% 줄어든 1030만달러였다. 내용은 생선, 냉동이 26.5% 감소하고 "HS16"가공품이 약 10%증가했다.
VASEP에서는 베트남의 참치 수출은 향후, 환 태평양 제휴 협정(TPP)의 효과로 대미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 EU용은 세율의 높이에서 늘기 어렵겠지만 ASEAN및 중국의 증가가 그 부분을 보충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상공부 아프리카 서 아시아·남 아시아 시장국에 따르면 최근 베트남의 무역 상대국으로서 이스라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6월 이스라엘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 늘어난 2억 9790만달러였다. 주요 수출품은 휴대 전화기(1억 5630만달러), 캐슈넛(2050만달러), 신발(1790만달러), 수산물(1660만달러), 커피(1340만달러). 수산물 중 참치만 860만달러(전년 동기 대비 4%증가)을 차지하여 이스라엘은 베트남에게 8번째 참치 수출국이 됐다.
또 이스라엘 보건부는 국민의 비만율이 20%를 넘고 있으므로 오메가 3지방산 섭취를 호소하고 있어 그 일환으로 참치의 소비를 장려하고 있다. 베트남에 있어 참치 수출 경쟁자는 태국과 중국으로 2015년에 이스라엘은 태국으로부터 1860만달러의 참치를 수입. 중국에서의 참치 수입은 1390만 달러로 2013년 4000만달러 이상에서 감소했다. 그 한편, 베트남에서 참치 수입액은 1550만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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