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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투자 컨설팅,법인설립,공장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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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Trương Quang Nghĩa 운수 장관은 최근, 하이퐁 등 북부 주요 항만의 2020년까지 개발 계획을 승인했다. 계획에서는 하이퐁에 대해서, 2020년에는 1억 900만~1억 1400만톤의 화물 입출이 가능하고 2만 5800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베트남을 찾아오는 국제 관문으로 발전시키기로 했다고  국영 베트남 통신(VNA)이 전했다.

 하이퐁항에는 주요 터미널이 여럿 있지만 계획에서는 2020년까지 Song Cam 터미널을 인근 국가에서 5000~1만톤, 딘 부는 2만톤의 적재 능력을 가진 화물선이 각각 입항하도록 한다. 랏크후에은은 승객 최대 6000명을 태운 여객선의 입항을 가능하게 한다. 또 남-그는 국가 안보, 국방의 목적으로, 바다 쿠론 비는 본토와 바 쿠론 비 섬과의 연락이나 동 섬의 개발을 목적으로 각각 사용하기로 했다.

 이 계획은 꽝닌, 태국 병, 하이 틴의 각항의 개발에도 언급. 꽝닌항은 20년까지 주요 터미널 맞게 연간 6550만~7550만톤, 2030년에는 1억 2100만~1억 4250만톤의 입출 화물을 취급할 수 있도록 한다. 또 2020년까지 연간 25만 2500명, 2030년까지 72만 3200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베트남을 방문하는 항구로 하는 등의 계획을 갖고 있다.

 북부 항만 개발 계획은 하노이-하이퐁-꽝닌을 잇는 경제구 삼각 지대의 해운 수요에 부응하는 목적으로 책정.북부 항만 개발과 동시에 이 지역 사회 경제 개발을 촉진하는 것도 노리고 있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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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센셜 오일 아로마테라피·화장품 협회의 응웬 방・밍 부회장은 호치미의 시에서 세미나 후 베트남·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국산 화장품은 품질에서는 외국계와 비슷 비슷한데 국내 점유율은 10%밖에 안 된다"고 했다고 22일 온라인 매체·베트남 인터넷이 전했다.

 그에 따르면 베트남의 화장품 회사는 품질만 주력해 왔기 때문에 브랜드 전략에 대해 소홀하게 되어 눈길을 끄는 패키지가 만들어지지 않았다. 특히 부유층 사이에서는 품질뿐만 아니라 포장의 아름다움이 결정된다고 한다.

 베트남에는 화장품 회사 사이공,  THORAKAO, 라나, 비오나 등 14개사 제품 중 약 60%는 아프리카 국가들과 라오스, 캄보디아에 수출된다. 이 때문에 국내 선전에 힘을 쓰지 않고 있다.

 외국계 점유율은 한국이 30%로 제1위. 이어서, EU(23%), 일본(17%), 태국(13%)순이었다.

 미국 조사 회사 닐슨에 따르면 베트남의 화장품 연간 매출액은 약 150억동으로 일인당 연간 평균 소비액은 4달러라고 한다. 태국은 일인당 20달러 소비한다.

 다만 소비가 해마다 늘어 베트남 화장품 협회는 국산품의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서 해외 화장품 회사에 연수을 파견하고 타개책을 검토하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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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용기(즉석) 면이 국내 시장에서만 연간 약 20조동(약 8억 8890달러)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호조를 유지하고 있다. 영국의 조사 기관 유로 모니터사에 따르면 이는 향후에도 확대된다는 예측을 발표했다.

유로 모니터사는 베트남의 2015년 1년간의 즉석 면 시장 규모는 약 24조 3000억동(전년 대비 10%증가). 올해는 그 규모가 약 25조 7000억동, 2017년에는 26조 6000억동까지 확대 할 것이라는 예측에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베트남 국내에서는 현재 약 50개 식품 업체들이 즉석 면을 제조. 판매액의 약 7할은 Acecook, Masan Consumer, Asia Foods 등 3대 즉석 면 회사가 차지하고 있다.

베트남 국내 최대의 용기 면 업체인 Acecook vietnam은 약 40%라는 높은 시장 점유율을 자랑한다. 이 회사의 매출액은 2014년에는 약 9조동, 2015년에는 약 9조 3000억동에 이르렀다.

업계 2위는 다각 경영을 하는 마간그릅 산하 Masan Consumer이다. 이 회사는 2015년 베트남 국내 시장 점유율의 약 25%를 차지 즉석 면의 매출액은 약 5조동이었다.

한편, 세계 라면 협회(WINA본부=일본)의 보고서에서는 베트남의 즉석 면 소비량(수량)이 최근 2년간 감소했다고 약간 다른 분석이 보고되었다.

세계 시장의 축소 경향의 흐름을 베트남 시장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에는 약 52억 봉지였던 즉석 면의 판매 수량이 2014년에 50억 봉지, 2015년에 48억 봉지 등 감소세를 보였다고 한다. 제품의 안전성 등에 대한 부정확한 소문 등이 나온 것이 소비자 구매 의욕을 감퇴시키고 판매 감소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Acecook의 베트남 현지 법인, Acecook vietnam(ACV) 카지와라 준이치 사장은 올해 상반기 이 회사의 베트남 국내의 용기 면 판매가 약 13억 봉지, 수출이 약 1억 봉지로 전체적으로 작년 동기보다 약 9%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향후도 즉석 면의 시장 확대는 이어질 것이라며 이 회사는 올해 1년간 약 29억 봉지의 용기 면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

베트남에서 용기 면 제조에 대해 카지와라 사장은 "베트남에 생산 거점을 두는 것이 생산 코스트 퍼포먼스가 가장 좋다. 베트남에서 제조한 제품은 46개의 나라와 지역에 수출하고 있다"라고 설명. 가까운 장래, 높아지는 시장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베트남에서 라면 제조도 가속시킬 방침이라고 밝혔다.

WINA에 따르면 베트남은 즉석 면 소비에서 세계 제4위. 1위는 중국 2위는 인도네시아 3위는 일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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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안끼엠구의 음식점, 바 오전 2시까지 영업 가능

하노이시 인민 위원회는 동시 호안끼엠구의 레스토랑이나 바에 대해서, 9월 1일부터 매주 금․토, 일요일에만 영업 시간을 오전 2시까지 연장하는 것을 허용했다. 우선 시험적으로 전개한다. 이는 시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수요에 응하는 것이다.

 이에 따르면 24시를 넘어 영업하는 동구의 레스토랑이나 바는 안전성 및 보안을 확보하고 사업 등록증의 취득, 방음 확보라는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또 18세 미만 미성년자에 대한 주류 판매도 금지된다. 또한 다른 구에서는 종래대로 24시까지 문을 닫아야 한다.

 동시의 관광 개발 계획에 따르면 2020년까지 시를 찾는 관광객은 외국인 관광객 570만명을 포함 3000만명에 이르고, 관광 수입 총액은 120조 VND에 이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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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가 증권 위원회의 주석이 24일 열린 기자 회견에서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16년 상반기 외국인의 순매수는 7억 7200만 USD로 전년 동기 3.5배에 이르렀다. 6월 말 시점에서 외국인 투자자가 보유한 증권의 시가 총액은 160억 USD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8월 23일 시점에서 VN지수는 전년 말 대비+13%상승, HNX인덱스는 동+4%상승. 두 증권 거래소 상장 기업의 시가 총액은 GDP의 38%정도에 해당하는 1590조 VND이다.

 또 전체 증시 거래 대금은 크게 늘고 있다. 연초부터 8월 23일까지 하루 평균 거래 대금은 약 6조 2000억 VND으로 전년 대비+25%증가. 이 중 국채 거래가 동+34%, 주식 거래가 동+16%증가했다.

 연초 7개월간의 증권 시장에서의 자금 조달 총액은 전년 동기 대비+81% 늘어난 254조 5000억 VND, 이 중 국영 기업의 주식 경매(58개)에 의한 것이 총 5조 2910억 VND으로 전년 동기 대비+75% 증가, 정부 출자금 회수에 따른 경매(21건)가 1조 8990억 VND으로 동 2.1배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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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계획 투자부 해외 투자국(FIA)이 발표한 해외 직접 투자(FDI)에 관한 데이터에 따르면 2016년 연초 8개월간의 베트남 FDI 인가액(추정치)은 전년 동기 대비+7.7% 늘어난 143억 6700만 USD에 달했다. 또 동기 실행액(추정치)은 98억 USD로 동+8.9%증가했다.

 

 국가·지역별 인가액에서는 한국이 48억 0178만 USD로 전체 33.4%를 차지하여 계속 정상 유지. 다음으로 싱가포르가 인가액 16억 7540만 USD로 2위. 일본은 인가액 14억 6252만 USD로 3위였다.

 지방별 인가액의 1위는, 홍강 삼각주 지방 하이퐁시의 20억 2072만 USD로 전체 14.0%를 차지했다. 2위는 하노이시의 17억 8292만 USD), 3위는 동남부 동나이 성의 15억 9262만 USD이다.

 또한 8월에 인가된 대형 안건으로 세계 LED시장에서 큰손인 서울 반도체(Seoul Semiconductor)의 현지 법인이 홍강 델타 지방(하남 성에 계획하고 있는 LED조명 공장 안건(투자액 3억 USD)이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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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10년 전에는 베트남에서 체육관 하면 근력 운동을 위한 아령 배열 정도만 두고 있는 짐이 주류였다. 그러나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일 끝나고 운동을 하러고 헬스 클럽에 다니고 있다. 또 헬스 클럽의 질에 대한 이용자 요구도 까다로워지고 있어 최근에는 베트남에서 고급 피트니스 클럽 시장이 활발해지고 있다.

 베트남에서 현대적이고 고급 헬스 클럽이 발전하기 시작한 것은 약 9년 전이다. 2007년 미국 캘리포니아·매니지먼트 그룹(California Management Group=CMG)이 "캘리포니아 피트니스&요가(California Fitness&Yoga)"를 개업한 것을 시작으로 2010년에 "바게뜨 피트 짐&요가(Getfit Gym&Yoga)"와 "엘리트 피트니스(Elite Fitness)"가 2012년에는 독일의 "피트 24(Fit24)"가 속속 뛰어들었다. 최근에는 "피트 하우스(Fithouse)"등의 피트니스 클럽도 등장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면적 200~300㎡의 서민적인 스포츠 센터 오픈하는데 필요한 투자액이 5억 VND 정도, 면적 2500㎡의 고급 피트니스 클럽에서는 150만 USD 이상 예상, 이 중 트레이닝 머신을 해외에서 구입하는 데 드는 비용이 가장 크다. 가격은 머신 1대당 8000~9000USD이지만, 종류에 따라서는 1만 1000~1만 5000USD에 이른다.

 투자액은 크지만 이익률이 높아, 피트니스 클럽은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시장이다. 미즈호 은행(도쿄도 치요다 구)가 전액 출자하는 싱가포르의 펀드 운영 회사 미즈호 아시아·파트나즈(Mizuho Asia Partners)는 2014년 1월 1500만 USD를 들여서"캘리포니아 휘트니스&요가"주식 10%를 취득했다. 출자에서 불과 1년 반 동안 이 헬스 클럽의 점포 수는 2배 증가했고 현재는 전국 7성 시에서 23점포를 전개하고 있다.

 또 하노이시에서 6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엘리트 피트니스"도, 호치민시에 2점포를 개업한 "바게뜨 피트 짐&요가"는 2020년까지 추가로 여러 매장을 열 계획으로 연평균 성장률은+20~30%가 될 전망이다. 또"피트 24"는 현재 4개 점포를 전개하고 있다.

 투자가에 따르면 베트남은 싱가포르와 태국, 홍콩에 비해서 인구에 대한 헬스 클럽 시설 수가 적기 때문에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앞으로 베트남에서의 고급 피트니스 클럽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은+50%안팎을 유지하고 해외로부터 참가하는 피트니스 클럽도 늘어나는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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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EAN자유 무역 지역(AFTA)의 무역 협정(ATIGA)에 따라 베트남이 ASEAN국가에서 수입하는 완성 차(CBU)의 수입 세율이 2016년 초에 50%에서 40%로 인하된 것이나, 베트남에서 승용차 특별 소비세가 개정되어 소형차가 감세 된 것에 따라 태국과 인도네시아에서 들여오는 완성 차의 CIF가격(운임·보험료 포함 조건 가격)이 떨어져 수입 대수가 증가하고 있다.

 베트남 세관 총국의 통계에 따르면 2016년 상반기 인도네시아의 완성 차 수입 대수는 1304대로 수입액은 1680만 USD, 1대당 CIF가격은 1만 2880USD로 베트남이 완성 차를 수입하는 국가·지역 내에서 가장 낮았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자동차 시장의 규모 확대를 목적으로 국민의 자동차 구입을 장려할 수 있도록 낮은 세율을 적용하고 있다. 이것으로 인구 2억 4000만명의 인도네시아에서의 자동차 시장의 규모는 베트남 6배인 120만대에 이른다. 인도네시아에서의 자동차 가격은 동종의 것으로 베트남의 절반이다.

 한편 2016년 상반기 태국에서 완성 차 수입 대수는 1만 5117대, 수입액은 2억 7650만 USD로 중국과 일본을 제치고 베트남에 있어서 최대 수입국이다. 태국에서 수입하는 완성 차 1대당 CIF가격은 1만 8290USD로 일본의 4만 0483USD, 중국의 3만 9163USD을 크게 밑돌고 있다.

 2018년에는 ASEAN에서 수입하는 완성 차 수입율이 0%가 되고, 태국과 인도네시아의 수입 가격은 ▲ 40%이상 떨어지면서 수입 대수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통계 총국에 따르면 7월의 베트남의 완성 차 수입량은 전월 대비+3000대 늘어난 1만 2000대였지만, 수입액은 1억 9300만 USD로 전달에 크게 감소했다.이달의 1대당 CIF가격은 전월 대비 ▲ 40.7% 줄어든 1만 6000USD로 월별 평균 가격으로 연중 최저치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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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교통 운수부 산하 교통 운수 개발 전략 연구소는 메콩 델타 지방에서의 물류 시스템 및 교통 운수 인프라 개발 계획 초안의 일부인 2016년~2020년의 투자 우선 안건 목록에서 이 지역 안장(An Giang) 성에서 계획되고 있는 안장 공항 건설 안건을 제외했다. 이는 22일 이 지방 껀터시에서 열린 회의에서 밝혔다.

 이 초안에 따르면 안장 공항은 민군 공용 공항으로 안장 성 Châu Thành군 Cần Đăng 마을에 있는 면적 235ha의 농지에 관민 파트너십(PPP)방식으로 건설 계획이었다. 투자 총액은 3조 4170억 VND로 이 안건을 투자 우선 안건 목록에서 제외한 이유는 이 공항의 활동에 있어 비효율성이 우려되기 때문으로 이 안건은 메콩 델타 지방에서 항공 분야의 투자 중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 이 지역에는 이미 여러 공항이 존재하는 데 충분히 기능하지 않아 신공항 건설은 불필요하다고 지적되고 있다.

 이 지방 기존의 공항으로서, 껀터국제 공항(껀터 시), Rach Gia 공항(끼엔장 성), 푸쿽 공항(동)등이 꼽힌다. 껀터 국제 공항은 2009년에 개업하여 2011년에 제2기가 완성됐다.그러나 이 공항의 가동 상황은 설계상의 연간 여객 처리 능력 300만~500만명에 대해서 불과 10%정도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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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증권(Saigon Securities)의 통계에 의하면 호치민 증권 거래소(HOSE) 및 하노이 증권 거래소(HNX)에 상장한 기업 687개의 2016년 상반기 세금 공제 후 이익 합계는 전년 동기 대비 ▲ 7.6% 줄어든 50조 2000억 VND이었다. 원유·가스 채굴 분야의 세금 공제 후 이익이 동 ▲ 65.3%감소, 전기·수도·가솔린 석유 연료 분야가 동 ▲ 40.5%감소, 식음료 분야가 동 ▲ 26.5% 줄어 전체를 끌어 내렸다.

 단, 식음료 분야에 대해서는 전년 제과 사업의 8할을 팔아 많은 이익을 계상한 키도 그룹(Kido Group)의 실적을 제외하고 계산하면 상반기의 식음료 분야의 세금 공제 후 이익 증가율은 +33.8%에 이르면서 전체의 세금 공제 후 이익 합계는 전년 동기 대비 +1.6% 늘어난다.

 세금 공제 후 이익 증가율이 가장 많은 분야는 자원 채굴로 세금 공제 후 이익은 동+66.6% 늘어난 4조 3840억 VND 급증했다. 이어 통신, 가정용품, 소매, 식음료, 부동산, 건설 자재, 보험의 순.

 유가 하락으로 원유·가스 채굴 분야에 의한 세금 공제 후 이익은 동 ▲ 65.3%로 대폭 감소했지만 특히 ◇ 페드로 베트남·드릴링(PV Drilling):▲ 92.5%감소, ◇ 페드로 베트남 가스(PV Gas):▲ 42%감소, ◇ 페드로 베트남 테크니컬 서비스(Petrovietnam Technical Services):▲ 23%감소 등 대기업 3곳이 크게 떨어졌다.

 2016년 상반기의 세금 공제 후 이익이 가장 컸던 것은 비나밀크(Vinamilk). 이어 베트 컴 뱅크(Vietcombank), 베트인 뱅크(Vietinbank), 호아 패트 철강 그룹(Hoa Phat Group), 페트로 베트남 가스(Petrovietnam Gas), 베트남 투자 개발 은행(BIDV), 빈 그룹(Vingroup)의 순이었다.

 한편 세금 공제 후 이익 증가율이 가장 높았던 것은 마산 투자 그룹(Masan Group)에서, 이하, 코덱콤즈 건설(Coteccons Construction), 호아 센 철강 그룹(Hoa Sen Group), 빈 그룹(Vingroup), THE GIOI DI DONG 투자(Mobile World Investment), FLC그룹(FLC Group)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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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정보 통신 차관은 18일 올해 9~10월에 제4세대 이동 통신 시스템(4G) LTE서비스의 사업 면허를 휴대 통신 회사에 교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하노이시에서 열린 4G LTE와 Iot(Internet of Things)에 관한 국제 심포지엄에서 발표했다.

 글로벌 모바일 협력 업체 협회(The Global mobile Suppliers Association=GSA)에 따르면 2016년 3월 말 시점에서 전 세계 4G LTE서비스의 이용자는 12억 9000만명에 이르고, 5월 말 시점에서 167개국에서 503의 통신 사업자가 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차관은 "2016년 베트남에서 4G LTE서비스를 시작할 해로 다음 2017년은 급속히 발전하는 해가 된다"라고 말했다. Le Nam Thang 전 정보 통신 차관도 이 서비스가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효과를 지적하고"서비스 개시를 더 이상 늦추지 말아야 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차관에 따르면 국내에서 여러 휴대 통신 사업자가 4G LTE서비스를 2015년부터 시험적으로 시작했고, 그 결과를 토대로 현재 심사 중이다.허가하는 사업자 수에 대해서는 주파수대, 기술적 요소, 경쟁성 등의 요소를 감안하여 결정한다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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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상공부에 따르면 베트남과 유라시아 경제 연합(EAEU)자유 무역 협정(VN-EAEU FTA)이 10월 5일에 발효한다. 유라시아 경제 연합에게 자유 무역 협정을 맺는 것은 베트남이 처음이다. 이 FTA가 발효되면 국내 기업에 있어서 수출 증가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베트남과 유라시아 경제 연합은 2013년 3월에 협상을 개시하고 2년 협상 기간을 거쳐서 2015년 5월 29일에 정식 서명했다. 상공부는 최근 각국의 국회 비준 절차가 끝났음을 밝혔다.

 이 FTA 발효에 따른 베트남과 유라시아 경제 연합은 각각 국내 시장의 9할을 개방한다. 구체적으로 베트남은 우유나 유제품 등 축산물, 곡물 제품 등의 농산물, 기계 설비, 차량 등에 대한 수입 관세율을 단계적으로 내린다. 한편 유라시아 경제 연합은 수산물, 농산물, 봉제품, 피혁·신발 제품, 목재 제품 등의 관세를 내린다.

 관세 인하로 양측 교역액은 2014년 40억 USD에서 2020년에는 2.5~3배의 100억~120억 USD에 증가할 전망이다.

 

유라시아 연합(러시아어: Евразийский Союз)은 러시아, 벨로루시,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아르메니아[1][2][3][3][4] 및 다른 구 소련 공화국들 사이에 경제, 군사 공동체를 이루려는 계획이다.(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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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베트남에서 스마트 폰 판매에서 한국 삼성이 전년 동기 대비 0.6%감소, 미 애플이 동 16.3%감소로 고전 중에 화웨이(동 58.4%증가), Oppo(동 153.2%증가), 비보(동 123.8%증가)등 중국산 브랜드의 매출이 급성장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베트남 Oppo의 시장 점유율은 2014년 2.7%에서20 15년 15.1%, 2016년 1~5월은 21.5%까지 급상승했다.

 이 밖에 지오니, 아우키텔 등 중국의 스마트 폰 메이커는 7월에만도 언론과 판매 대리점에 대해 대규모 판매 공세를 가해 왔다.

 또, 화웨이와 비보는 중급의 스마트 폰을 550만~1100만동에 판매하는 등 새로운 모델을 베트남에서 데뷔했다. 이처럼 베트남 시장에서는 중국 제품이 쏟아지고 있는 상태이다.

 스마트 폰 판매 대리점 관계자에 따르면 중국 업체들은 하반기가 시작되는 7월에 신제품을 판매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삼성, 애플과 같은 대기업이 8월이나 9월에 주력 제품을 판매하기 때문에 중국 업체들은 베트남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돋보이려고 한 발 빨리 판매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그에 따르면 중국 업체들은 온라인 통판 대형 업체인 LAZADA에 몇가지 모델을 투입 하거나 판매 대리점과 스마트 폰 매장에서 직접 파는 방법을 취하고 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베트남에서는 가격이 500만동 이하에서 강력한 구성을 갖고 디자인이 좋은 스마트 폰이 선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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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와 통계 총국(GSO)이 공동 주최한 17일 하노이에서 열린 워크숍에서 2016년 제2분기 동국 실업자가 전기 대비 1만 6400명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제1분기 실업자는 107만명으로 제2분기에도 100만명 이상 실업이 해소되지 않는 덧으로 보고되었다고 국영 베트남 통신(VNA)이 전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관계자는 특히 단과 대학과 종합대학에서 구직자가 28만 6100명에 이른다고 지적했다.

 이에 노동부 장관은 젊은이들에게 조기에 적절한 취업 오리엔테이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고학력 경쟁"이 많은 대학에서 젊은이들이 직장을 구하지 못하는 사태를 자초하고 있다고 봤다.

 노동 과학 연구소의 짜오 끙 빈 씨는 일부 분야에서 과잉 노동력과 한편에서는 기술자나 엔지니어의 부족이라는 사태가 병존하고 있다고 지적, 취업 경험의 결여, 직업 훈련과 노동 시장의 수요의 차이가 대학 신규 졸업자 고 실업의 원인으로 되고 있다는 분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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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전자 상거래(EC)의 성장을 위해 도시의 주민을 대상으로 대금 결제 방법을 현금에서 현금 카드나 신용 카드로 전환시키려는 계획이다.라고 현지 언론 "VN익스프레스"가 전했다.

 베트남 정부가 책정한 2016~20년의 EC개발 계획에 따르면 국내의 EC소매 매출액은 2020년까지 100억달러에 이르러 전국의 상품이나 서비스의 총 매출액의 5%를 차지할 전망이다. 인터넷 쇼핑몰의 수요는 급속히 성장, 2020년 시점에서 인구의 30%가 상품이나 서비스를 인터넷으로 직접 구입하고 1인당 연간 소비액은 평균 350달러로 추산되고 있다고 한다.

 상공부 산하 정보 기술 전자 상거래청(VECITA)이 작상한 보고서는 동국의 인터넷 쇼핑몰 거래액이 2015년에 전년 대비 37%인 40억 7000만달러로 소매 총 거래액의 2.8%였다고 했다. 불과 3년 전에 매출액 기준으로 역내 최소 EC시장이었던 베트남이지만 현재는 4800만명이 이미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환경에 있으며 인터넷 통판의 이용이 활발해지고 있다. VECITA는 만일 국내 누리꾼의 70%가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할 경우 연간 매출액은 약 43억달러로 추산했다.

 

 ◇ 모바일 대응에 지연되는 통신 판매 사이트

 현금 이외의 결제를 늘리기 위한 베트남 당국은 슈퍼 마켓과 쇼핑몰, 편의점에 신용 카드나 직불 카드에의 대응을 의무화할 방침이다. 다만 금융 전문가는 "현금 이외의 결제 비율을 50%로 하는 목표는 달성하기 어렵다. 인프라나 법적 틀이 갖춰지지 않은데다, 아직 현금이 관습화 하고 있어 카드 결제 수수료를 과금하는 곳도 있다"라고 말했다.

 베트남 은행 카드 협회 통계에 따르면 국내 카드 발행 매수는 2015년 말 시점에서 8200만장이었으나 90%는 현금 자동입 출금기(ATM)카드였다."E커머스 지수"리포트는 지난해 스마트 폰에서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한 사용자의 27%가 현금 이외의 방법으로 대금을 결제하고 스마트 폰으로 매일 1회 이상 인터넷 쇼핑몰 사이트를 열람하는 고객은 45%에 달했다고 하고 있다. 다만, 베트남·컴퓨터 협회의 응웬 딘 타인 부회장은 국내 모바일 기기 사용자가 1130만명에 이르면서 모바일 플랫폼에 대응하는 국내 인터넷 포털 사이트는 전체의 15%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EC업체들은 모바일 상거래에 충분한 관심을 갖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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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는 지방 당국에 아동 노동이나 강제 노동의 사찰 강화와 위반자에 대한 처벌을 철저히 하도록 요구했다. 지방 당국은 11월 15일까지 사회부에 결과를 보고해야 한다.

전국 인민 위원회에 송부된 문서에서 노동 보훈 사회부는 특히 중소 기업에서 아동 노동 및 강제 노동 금지 규정 위반이 아직도 눈에 띤다고 경고하고 있다.

특히, 레스토랑, 목재 가공 시설, 수산 가공 시설, 고무 가공 시설, 봉제 섬유 제조업, 벽돌 제조업과 같은 분야에서 법령 위반이 나타나고 있다.

노동부는 아동의 장시간 노동과 위험한 일에 종사하는 것은 건강, 인격, 육체적, 정신적 발달과 교육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아동 노동 외에도 국내 법과 베트남이 준수를 표명하고 있는 국제적 노동 기준에 위반하는 강제 노동이 아직도 보인다. 이러한 강제 노동은 고용자, 노동자 쌍방의 인식이 낮음에 기인한다.

노동부는 각지의 인민 위원회에 대한 사찰을 늘리고 아동 노동이나 강제 노동을 이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생산 시설에 대해 확인을 하도록 요구했다. 위반 시설은 엄하게 처벌하는 것도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한 일반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지방 기관은 관계 법령 및 정책의 주지에 힘쓰는 것도 요구하고 있다.

2012년에 실시된 최신의 전국 아동 노동 조사에서는 아동 170만명이 일하고 있고 그 중 34%가 일주일에 42시간 이상 일하고 있었다. 대부분이 15세에서 17세였다.

노동부 아동 감독 보호부의 Dang Hoa Nam 부장은 아동 노동의 주된 이유는 빈곤이라고 말했다.

6월에 개최된 supply chain에서의 아동 노동의 철폐와 예방을 위한 워크숍에서 Nam부장은 복지 서비스, 교육, 아동 보호 서비스와 직업 훈련으로의 연결이 나쁜 것도 아동 노동의 요인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6월에는 또"아동 노동 철폐·예방 전국 행동 프로그램 2016-20"이 총리의 승인을 얻었다. 이는 어린이를 위한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베트남 공산당 및 정부의 의지를 다지고 있다.

행동 프로그램은 아동 노동의 폐해에 대한 커뮤니티의 인지를 높이기 위한 교육이 포함되며, 특히 커뮤니티 차원의 사회복지사와 사찰관이 아동 노동을 줄이는데 더 많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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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상공부는 2020년까지 높은 효율과 경쟁력을 보유한 경제 체질로의 개혁을 위한 새로운 성장 모델에 대해 초안을 마련 중이라고 베트남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2010~15년에 실시된 경제 개혁은 거시 경제를 안정화시키고 자원의 불효율 분배로 인한 타격을 줄이는 등의 성과를 거뒀지만 전반적으로는 성장 모델과 경제 개혁을 이루지 못 했다.


 ◇ 인플레이션 5% 이하 등을 목표로
 초안에는 2020년까지 적정 경제 성장, 부가 가치 높은 분야의 비율을 높여 독립적이고 활력 있는 경제 활성화를 이루는 것 등 세가지가 기조가 되려 한다.
 구체적인 경제 정책 목표로는 (1)인플레이션을 년 5%이하로 억제한다. (2)국가 재정 적자의 국내 총생산(GDP) 대비 3.5~4% 절감하고 (3)공적 채무의 GDP 대비를 62% 이하로 억제한다. (4)외환 보유액을 수입의 5개월분으로 인상 등의 것이 포함되어 있다. 기업 환경도 동남 아시아 국가 연합(ASEAN) 선진 3개국인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수준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또 농림 수산업, 운수 등 여섯가지 우선 서비스, 산업, 전자 조선 자동차 등 13개 우선 산업의 발전에 조준을 맞추려고 한다.


 ◇ 제2단계는 장기 지속적 성장의 기초 만들기
  제2 단계 경제 개혁 국면의 특징으로서는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 그리고 경쟁력 강화를 통해서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의 기초를 굳히기 위한 정책을 마련 하고 있고 구체적으로는 민간과 대외 직접 투자를 통한 투자 확대로 세계의 다국적 기업 500개 중 적어도 150개를 목표로 하여 창업 발전을 촉진한다.또 금융에서는 대출 금리를 신흥국의 평균 수준인 5% 내외로 낮추고 2020년까지 상업 은행의 70%가 은행 자기 자본 규제(바젤 II)의 완전 실시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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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세계 기술 혁신력 랭킹(Global Innovation Index=GII)에서 베트남은 2015년 세계 141개국·지역 중 52위에서 순위가 하락하여, 세계 128개국·지역 중 59위를 차지했다. .

 이 랭킹은 세계 지적 소유권 기구(WIPO)가 미국 코넬대나 프랑스의 비즈니스 스쿨 경영 대학원 인시어도(INSEAD)와 함께 매년 발표하는 것으로 세계 128개국·지역을 대상으로 ◇ 공공 기관, ◇ 인적 자본과 연구, ◇ 인프라, ◇ 시장 요인, ◇ 비즈니스 환경, ◇ 지식·기술의 아웃풋, ◇ 창조적인 아웃풋의 7항목에 82개의 지표를 각각 점수화하고 기술 혁신을 낳는 환경 정비나 기술 혁신 실적의 정도를 평가하고 있다.

 베트남은 ASEAN국가 중에서 싱가포르(7위)와 말레이시아(35위), 태국(52위)에 이어 4위. 기타의 순위는 ◇ 필리핀:74위, ◇ 인도네시아:88위, ◇ 캄보디아:95위다.

 2016년 랭킹 톱 10은 다음과 같다.(괄호 안은 2015년의 순위).

1위:스위스(1)
2위:스웨덴(3)
3위:영국(2)
4위:미국(5)
5위:핀란드(6)
6위:싱가포르(7)
7위:아일랜드(8)
8위:덴마크(10)
9위:네덜란드(4)
10위:독일(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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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세관 총국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16년 7월 수출액은 전월 대비 +1.2% 늘어난 149억 0800만 USD, 수입액은 동 ▲ 2.7% 줄어든 143억 4400만 USD이었다. 이로써 7월 무역 수지는 5억 6400만 USD 흑자로 월별 무역 수지에서 5월 6월과 연속 적자가 되어 있었지만, 3개월 만에 흑자로 전환했다.

 연초 7개월간의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5.4% 늘어난 969억 9000만 USD, 수입액은 동 ▲ 1.2% 감소의 947억 3600만 USD. 이로써 연중 7개월간의 무역 수지는 22억 5400만 USD 흑자를 보였다. 또한 외국 기업에서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8.6% 늘어나는 반면 수입액은 동 ▲ 2.1%감소하고 있다.

 연초 7개월간의 수출액 가운데 품목별로 금액이 가장 컸던 것은 "휴대 전화 부품"의 196억 0313만 USD로 전년 동기 대비+14.3%증가. 반면 수입액이 가장 큰 품목은 "기계 설비 부품"의 153억 4396만 USD 이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 6.3%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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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재 베트남 상무부는 미국 농무부가 베트남산 망고의 수입에 관한 규정의 추가·개정안을 4일 연방 관보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측이 까다로운 조건을 채울 수 있어야 미국은 연말에나 수입을 시작 할 것으로 보인다.

 상무부에 따르면 베트남산 망고가 미국에서 수입하는 베트남 과일은 6종류가 되는 것은 거의 확실 하다며 베트남 국내 업체가 미국 수출 허가를 얻기 위해서는 베트남 농업 농촌 개발부 식물 보호국(NPPO)이 발행한 식품 위생 안전 증명서를 첨부하는 것 외에 재배지, 방사선 처리, 세관 검사 등에 관한 미국의 엄격한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고 한다.

 미국이 베트남산 망고의 수입을 해금하면 베트남에서 연간 수입량은 약 3000t에 이르는 미국 내 생산량과 동등, 또 동국의 망고 수입량 전체의 1%에 해당한다. 미국은 매년 40만t의 망고를 멕시코와 페루, 에콰도르, 브라질, 과테말라 등에서 수입하고 있다.

 미국이 지금까지 수입을 허용하고 있는 베트남산 과일에는 드래곤 과일, 람부탄, 용안, 여지가 있다.또 미국은 우유 과일(일명 스타 애플, 우유 애플)에 대해서도 올해 4분기 초 수입을 개시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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