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아시아 지역에서 카카오 수출 대국 중 하나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나라는 동남아 국가 연합(ASEAN)과 중국과의 자유 무역 협정(ACFTA) 회원국으로 경쟁 상대인 서 아프리카와 남미산 카카오 콩과 달리 관세가 들지 않는 점에서 유리하다. 카카오 콩의 소비량은 최근 10년간 중국에서 3배, 인도와 브라질에서 2배로 증가했다고 베트남 인터넷이 7일 보도했다.
카카오 콩의 생산량은 수목의 노령화와 병충해가 원인으로 소비량을 밑돌고 있다. 또 서 아프리카와 남미는 재배 기술이 낮고 질 높은 카카오 콩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국제 코코아 기구(ICCO)통계는 생산량이 늘지 않고 소비량이 늘면 2020년까지 카카오가 공급 부족에 빠진다고 내다봤다.
베트남은 2004년~12년까지 정부와 비정부 조직, 초콜릿 제조 회사의 협력에 따른 카카오 재배 면적이 확대. 2005년 4270헥타르에서 2012년에는 6배까지 확대됐다. 그러나 2012~13년에 카카오 콩 가격이 하락하고 재배 면적은 2015년에 절반 가까이로 축소했다. 농가는 가격의 하락을 우려, 아직 재배에 주저하고 있다.
미국 식품 대기업의 코코아 개발 책임자는 카카오의 안정 재배에 고도의 재배 기술을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카카오 재배를 뒷받침하기 위해서, 카카오·인터내셔널 코퍼레이션(CIC)를 설립했다. CIC가 생산 확대에 성공하면 베트남이 최고 품질의 카카오를 제공하는 수출국이 될 가망이 있다.
베트남산 카카오는20 13년 파리의 초콜릿 국제 품평회"SALON DU CHOCOLAT"에서 Puratos Grand-Place Vietnam사의 카카오 콩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최우수 카카오로 인정 받거나, 브라질산 처럼 고품질인 점에 주목 받고 있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4일자 베트남지 Thanh Niên 보도에 따르면 건설부는 Vicem(옛 베트남·시멘트 산업 회사의 주식) 지분을 매각할 계획이다. 제4분기에 신규 주식 공개(IPO)을 실시한다.
Vicem의 국내 시장 점유율은 34%로 회사 웹 사이트는 지난해 말 상세한 내용은 아직 미정이라며 국가 주식 보유 비율이 방출에 따른 최저 51%로 낮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Vicem은 시멘트 업체와 판매업자를 중심으로 31개에 출자하고 있다. 작년 총 이익은 2조 3800억동으로 전년부터 거의 배증했다.
일부 정보에 따르면 Vicem주식을 둘러싸고, 인도네시아 태국의 투자가의 일부가 취득에 관심을 나타냈다.다만 현재 시멘트가 공급 과잉이 빚어지고 있는 베트남 시장 상황을 생각하면 외국인 투자가들은 생산량 2000만톤의 Vicem에 대한 출자에 신중하게 생각할 가능성이 있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베트남의 계획 투자 장관은 "2030년을 향한 발전 전략이 승인되어. 향후, 베트남에서 의미 있는 자동차 모델 선정(국산 차)에 초점을 맞추게 된다며, 높은 평가를 받은 기업이 이 전략에서 선정될 것"이라는 생각을 밝혔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계획 투자 장관은 베트남의 자동차 산업은 지식이나 경험 부족 탓에 지금까지 성공하지 못했다고 지적. 국내 시장이 작고 연간 생산량은 불과 20만대에 그치고, 약 14의 업체가 매우 작은 점유율을 나누어 조립만으로 일관 생산하지 못하는 등 문제점을 열거했다.
베트남 정부는 과거에 적어도 3회 베트남 자동차 산업의 뿌리를 내리게 하기 위한 발전 전략을 승인한바 있다. 처음에는 20년 전에 도요타·베트남의 설립으로 시작됐다. 2005년 회사는 국산화 비율을 40~60%로 끌어올리는 것을 요청했다. 2007년에 정부는 자동차 산업을 주요 산업으로 육성하기로 결정, 세제 혜택을 내놓았지만 국내 기업은 충분히 자리를 잡지 못했다.
2014년에 새로운 전략이 승인되고 국산화 비율을 2020년까지 30~40%로, 25년까지 40~70%로 올리는 계획을 밝혔다.
정부로서는 많은 혜택을 제공했지만 업체들은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 경영 기반의 취약한 국내 기업과 외국 직접 투자(FDI)에의 의존 체질이 실패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베트남이 자동차 산업 육성에 시달리고 있는 반면 태국은 픽업 트럭에 특화 되어 발전에 성공했다. 인도는 소형차, 말레이시아는 주변 산업 육성을 최우선 과제로 했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를 포함 많은 동남아 국가 연합(ASEAN)에서는 국산화 비율은 65~70%의 높은 수준이다. 태국은 80%에 달한다.
베트남은 많은 자유 무역 협정(FTA)에 참여하고 있다. ASEAN 물품 무역 협정(ATIGA)에 따르면 베트남의 자동차 관세는 2018년에 전면 폐지될 예정이다.베트남의 자동차 산업이 국제 경쟁에서 이기고 살아 날 수 있도록 국산 차 모델을 주축으로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되고 있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호치민 시 농업 농촌 개발국의 리포트에 따르면 올해 6월까지 관상어의 수출량은 전년 동월 대비 13% 늘어난 740만 마리, 수출액은 동 32%증가의 700만달러를 기록했다.
수출되는 것은 주로 열대어의 네온피시, 열대성 담수어의 Siamese fighting fish, 비단 잉어 등으로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세계 47개국에 수출된다. 최대의 시장은 유럽으로 전체의 60~70%를 차지하고 있다.
관상어의 생산은 동시의 8,9,12구와 고밥, 구찌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 시는 관상어의 생산 향상 계획 아래, 증산과 품질 향상을 목표로 사육 환경의 향상이나 병의 예방에 힘쓰고 있다.
호치민시에서는 2020년까지 연간 수출 물량에서 4000만~5000만톤, 수출액 5000만달러를 지향하고 있다.이러한 관상어에다 동시에서는, 4307마리의 나일악어도 판매하고 있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국내 시장의 금 가격이 불과 2주 사이에 1테루(37.5g)당 +600만 VND 상승했다. 6일에만 +300만 VND 오른 이날 오후에는 1테루 4000만 VND(에 달했다. 그러나 7일 16시 20분경 ▲ 210만 VND 하락 하면서 하루 변동 폭이 커지고 있다.
국내 금값이 빠르게 상승한 원인은 영국의 유럽 연합(EU) 이탈에 따른 영향을 받고 국제 시장의 금값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앞으로도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 국민의 금 보유 심리가 높아지면서 금의 구매력이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Phu Nhuan Jewelry의 응우옌 티·쿡 부사장에 따르면 최근 며칠의 금 판매량은 하루 200~300테루에 이르며 7월 초에 비해2~3배로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금 시장이 폭등하는 가운데 베트남 국가 은행은 금의 수급 균형을 유지할 필요 시 시장에 개입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7일은 금값이 빠르게 하락했고 이날 16시 20분 현재 SJC금 가격은 매입 3750만 VND, 매수로 3660만 VND까지 떨어졌다.
금융 전문가들에 의하면, 현 시점에서도 금 원가와 판매가의 차이가 1테루 100만~200만 VND으로, 시장도 불안감으로 큰 변동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국민은 금 사는데 매달리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하노이시 Hoàng Mai 구 인민 위원회는 4일, 동구 행정 센터구의 동부에 위치하는 새로운 도로( 제1기)의 개통식을 개최했다. 이 도로는 동구 Thịnh Liệt 군과 Hoàng Liệt 군에 걸친, 남쪽의 관문에서 가장 현대적인 도로이다.
도로는 길이 400m, 폭 40m의 6차로에서 보도의 폭은 7.25m. 제3순환 도로를 기점으로 Hoàng Liệt 블록의 Đông Tảo 도시 구에 이른다. 제1기 투자액은 590억 VND 그 중 건설비가 360억 VND 토지 매입 비용이 230억 VND.
이는 동구 전체 계획의 일부로 제3순환 도로와 동구의 행정 센터구와 각 도시 구, Nguyen Tam Chinh거리를 잇고 시 남부 지역의 교통 체증을 완화하고 경제 사회 발전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베트남 보건부 인구·가족 계획화 총국은 5일에 열린 세계 인구의 날(7월 11일)에 관한 기자 회견에서 7월 1일 시점의 전국 인구가 추정치에서 9170만명에 이르렀음을 밝혔다. 베트남의 인구는 아시아 지역에서 8번째로 많다고 한다.
상반기 전국의 출생아 수는 전년 동기 대비+9.9%증가했다. 2015년까지의 인구 증가율은+1.0%로 목표를 달성하고 있다. 합계 출산율(한 여성이 평생 낳는 아이의 평균 수)은 1960년 6.39에서 2012년에 2.05로 낮아졌으며 동남 아시아 지역에서 싱가포르의 1.3, 타이와 브루나이의 1.6 다음이다. 그러나 베트남의 인구 밀도는 세계 5.2배, 아시아 태평양 지역 2배, 동남 아시아 지역 2 배이다.
최신 통계에 따르면 전국 현재의 남녀 출생 비율은 여아 100명에 대한 남아 112.8명으로 크게 치우치고 있다. 남녀 불균형의 원인은 태아 성별 선택이다. 상반기에 총리가 승인한 2016년~2025년의 출생시 남녀 불균형 억제 계획에서는 2020년 남녀 출생 비율을 여아 100명에 대한 남아 115명 미만으로 억제하고 있다. 2025년 이후에는 이 비율을 107명의 자연스러운 균형 수준으로 되돌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국제 연합 인구 기금(United Nations Population Fund=UNFPA)에 따르면 향후도 남녀 불균형의 확대가 개선되지 않으면 2050년에는 230만~430만명의 베트남인 남성이 "미혼"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한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베트남 항공 총공사(Airports Corporation of Vietnam=ACV)가 교통 운수부에 보고한 동남부 동나이 성 롱탄군에 계획된 롱탄 국제 공항 안건의 전개 계획에 따르면 이 공항은 2021년 4월 1일에 착공될 전망이라고 했다.
ACV에 따르면 이 안건의 사업화 조사(FS) 보고서 작성에 9단계를 거쳐야 한다. 이 중 8단계에 해당하는 것이 2018년 10월 국회에 건설 투자 방안을 제출하고 승인을 얻는 것이라고 한다. 국회 승인된 뒤에는 그 해 12월에 이를 총리에 제출하여 총리의 승인을 받는다.
그 뒤 2021년 4월 1일 착공을 위해 2019년 1월부터 2020년 9월까지 기술 설계 및 총예산의 견적을 작성한다. 그리고 2020년 10월부터 건설 준비에 들어가 입찰 및 건설 계약 체결을 하게 될 전망이다.
ACV는 이 계획은 현행의 순서와 절차에 따를 경우의 전망으로, 업자 선정과 기술 설계, FS보고서 작성을 동시에 하는 등 안건의 진척 가속을 위한 방안을 적용하면 안건 실시 과정의 단축이 가능하다고 한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부동산 중개 대기업 CB리처드 앨리스(CBRE) 베트남은 최근, 호치민시의 2016년 제2분기의 부동산 시장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동기의 소매 공간 평균 월 임대료는 중심부 이외의 지역에서 하락했다.
제2분기에 고밥구에 개업한 쇼핑 센터(SC)"롯데 마트·고밥(Lotte Mart Go Vap)"안건 포함 2만 7410㎡가 새로 시장에 공급됐다.
중심부 1㎡ 당 평균 월 임대료는 전기와 같았지만 중심부 이외의 지역에서는 전기에 비해▲ 4% 떨어졌다. 이는 "롯데 마트·고밥"평균 월 임대료가 1㎡당 25 USD로 시장 전체의 평균 수준을 밑돌고 있기 때문이다.
공실률은 소매 업종을 불문하고 개선되고 있어 전기 대비 ▲ 1.4%포인트 낮아졌다. 이 중 가장 크게 떨어진 것은 쇼핑 센터로 동 ▲ 2.5% 떨어졌다. 5월에 문을 닫은 7구의 쇼핑센터 "Parkson Paragon"은 폐쇄 전의 공실률이 약 30%였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베트남 통계 총국(GSO)의 발표에 따르면 6월 소매 매출액(추정치)은 전월 대비 +3.0%, 전년 동월비로는 +11.0% 늘어난 295조 8234억 VND 이었다.
이로써 연중 6개월간의 소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5% 늘어난 1724조 0344억 VND으로 연초 5개월 시점의 동 +9.1% 증가로부터 가속.
단, 전년 동기의 동 +9.8%에 비하면 약간 둔화되고 있다.
연초 6개월의 소매 매출액을 사업 분야별로 보면 ◇ 판매:전년 동기 대비+9.8%증가, ◇ 호텔 식당:동+7.4%증가, ◇ 관광:동+9.6%증가, ◇ 기타 서비스:동+9.2% 늘었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이온 몰(AEON Mall) 베트남 4호점이 되는 빈탄(Binh Tan)점이 호치민 시 빈탄구에 7월 1일 개장한다.
이온 몰, 빈탄은 호치민시 중심지에서 남서쪽 약 10킬로에 있는 "International Hi-Tech Healthcare Park"에 입지. 호치민 지역에서는 3호점이 된다.
연면적은 11만 4000㎡로 약 160개의 점포가 들어선다. 세계 유산의 호이안 거리 풍경을 묘사한 지역이 있는 호치민 최대급의 음식 존 등을 갖추고 젊은 층, 패밀리 층을 겨냥하고 있다.
이온의 현지 법인, 이온 베트남에 따르면 이온에서는 4개의 이온 몰에 5억달러을 투자. 2020년까지 그룹 전체에서 20개의 쇼핑 센터를 오픈할 계획이다. 또 베트남 국내에서 전개하는 슈퍼 마켓 Citimart와 Fivimart을 현재의 약 50개에서 향후 5~10년에서 100~200개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이온에서는 쇼핑 센터에 톱 브랜드의 상품을 베트남과 주변 지역에 공급하는 관련 회사를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베트남 은행 부문은 부실 채권 비율을 3% 이하의 안전 수준으로 유지하는 목표를 최근 설정했다고 현지 언론 베트남 플러스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2016~17년 2년과 2020년까지 비전에 관련하고 기업 경영 환경을 개선하고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새 행동 계획"의 일환으로 목표가 설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행동 계획 하에서 은행 부문은 구조 조정(개편)과 함께 2016~20년 동안 부실 채권 문제의 해결에 관한 프로젝트를 조속히 추진한다.
또 행동 계획은 불량 채권 처리를 위한 근본적인 일련의 대책을 정비한다. 특히 경영의 취약한 금융 기관이 대상으로 부실 채권 시장을 서서히 형성하고 시장 메커니즘 아래 부실 채권의 매매를 추진하라는 내용이다.
이와 별도로 은행 부문이 국제 기준과 국제 관행에 이르도록 사찰 강화와 개혁을 추진한다.한편 법령 위반을 방지하고 기업들의 자금 확보를 위한 접근에 있어 은행 활동의 감독을 강화하려 하고 있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베트남의 호치민시 증권 거래소(HOSE) 사장은 최근 현지지 라오동지의 인터뷰에서 하노이 증권 거래소와 HOSE을 통합하여 베트남 증권 거래소 단일화할 계획에 대해, 총리가 설치 장소를 호치민에의 설치를 동의했다고 말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베트남 증권 거래소 설치를 하노이로 할지 호치민에 할지에 대한 논의는 오랫동안 계속되어 왔었다. 나라를 대표하는 증권 거래소는 수도에 설치하자는 의견도 강했지만, 호치민시 인민 위원회의 Lê Thanh Liêm 부위원장은 5월 Vương Đình Huệ 부총리와의 회동에서 베트남 증권 거래소를 동시에 설치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시 당 위원회의 Đinh La Thăng 서기도 "호치민에는 국내 전체 기업의 34%가 모였으며, 역동적인 비즈니스 환경이 자라나고 있다. 베트남 증권 거래소가 호치민에 설치되면 호치민이 역내 금융 센터로 성장하기 위한 기반이 된다" 라는 등으로서 호치민의 설치를 정부에게 상신했다.
HOSE는 2000년에 설립되어 베트남 최초의 증권 거래소로서 국내 주식 거래를 이끌어 왔다. 시가 총액은 국내 전체의 88%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HOSE에 따르면 하노이와 호치민 두 증권 거래소 공통의 새 주가 지수"VNX"는 2016년 10월에 운용 개시할 것이라고 한다.
재무부와 호치민시는 지금까지 베트남 증권 거래소 설립 준비 때문에 건물 건설에 4000억동, 정보 기술 시스템에 8000억동을 각각 부담하고 있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베트남 정부는 얼마 전 2020년까지 베트남 국내의 제철소, 화학 공장, 비료 공장의 70%가 자동 배기 감시 시스템을 설치하는 것 등을 목표로 하는 "대기 관리 계획"을 발표했다. 다만 자동 배출 감시 체계를 갖춘 공장은 그동안 거의 없어 전문가들은 "목표 달성이 빠듯하다"는 견해 이다. 라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베트남 철강 협회의 부회장에 따르면 현재 베트남 전역에 연산 능력 10만톤 이상의 대규모 제철소가 약 70곳으로, 그 외에 소규모 제철소가 주택가 등에 많이 산재하고 있다.
현행 법에서는 모든 제철소에 배기 처리 시스템과 먼지 필터의 설치가 의무화 되고 있어 대규모 제철소는 이미 배기 처리 시스템은 갖추고 있지만, 배기를 지속적으로 감시하기 위한 자동 배기 감시 시스템까지 갖춘 제철소는 극히 드물다.
제철소에서 배출되는 것은 주로 이산화 탄소, 분진에서 선진국의 제철소는 온실 효과 가스의 원인이 되는 이산화 탄소를 회수해서 이용하는 기술을 도입하고 있어 이산화 탄소 배출량은 줄어들고 있다. 그러나 베트남에서는 이산화 탄소를 회수하는 기술을 도입하고 있는 제철소는 아직 적다.
또 베트남 야금·주조 과학 기술 협회의 회장에 따르면 야금 공장이 배출하는 독성 가스에 대한 감시 강화가 필요하지만 자동 배출 감시 체계를 갖추고 있는 것은 대규모 공장 뿐이다. 소규모 공장은 배기 처리 시스템을 작동시키는 전력 소비량이 대폭 늘어남에 따른 비용 증가를 싫어하고 도입에 소극적이다. 고열로 먼지 많은 용광로 배기를 회수하고 처리하는 데에는 막대한 비용 때문에 기업은 이 시스템의 도입을 무시하거나 또는 도입해도 국가의 검사 때만 작동하기도 했다.
각 성시 인민 위원회는 앞으로 베트남 정부가 6월에 승인한 "2050년을 내다본 2020년까지 대기 관리에 관한 국가 행동 계획"에 따라 천연 자원, 환경부와 협력하여 배기 가스를 방출하고 있는 공장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야 한다.
이 계획에서는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목표를 세웠다.(1)제철소, 화학 공장, 비료 공장의 80%가 먼지, 이산화황, 질소 산화물, 일산화 탄소의 처리에서 환경 기술 기준을 충족, (2)화력 발전소의 90%, 시멘트 생산 공장의 80%, 제철소·화학 공장, 비료 공장의 70%가 연속 자동 배기 감시 시스템을 설치하는 것 등이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경영 컨설팅 회사 A.T. Kearney가 발표한 세계 신흥국 소매 시장 조사"2016년 GRDI 지수(Global Retail Development Index=GRDI)"의 결과에 따르면 베트남은 50.8점으로 참가 매력도가 높은 나라 상위 11위를 차지하면서 2015년 톱 30 밖으로부터 급부상했다.
베트남은 2004년 이후 2009년까지 톱 8위권을 유지하고 2008년에는 선두에 섰다. 그러나 2010년에 14위, 2011년에는 23위로 순위가 떨어지고 2012년과 2013년은 등급 외 2014년에 28위로 복귀했지만 2015년에는 다시 등급 외가 되어었다.
베트남 소매 시장의 성장 전망에 대해서는 9170만 여명의 인구를 수용하고 또 생활 수준이 향상되고 있어 이 시장의 개발 잠재력이 매우 크고 앞으로도 크게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되고 있다.
이 랭킹은 "컨트리 및 사업 리스크" "시장 매력도" "시장의 포화도" "참가 긴급도"등 4가지 관점에서 신흥국 소매 시장 진출 매력도를 평가·수치화했고 상위 30개국을 등급화한 것. 2011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로 15회째를 맞았다.
2016년 톱 10은 ◇ 1위:중국(72.5점), ◇ 2위:인도(71.0점), ◇ 3위:말레이시아(59.6점), ◇ 4위:카자흐스탄(56.5점), ◇ 5위:인도네시아(55.6점), ◇ 6위:터키(54.3점), ◇ 7위:아랍 에미리트(53.6점), ◇ 8위:사우디 아라비아(52.2점), ◇ 9위:페루(51.9점), ◇ 10위:아제르바이잔(51.2점) 순이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베트남 통계 총국의 응웬 빅 람 국장은 28일에 개최된 2016년 상반기 경제 사회 상황에 관한 정례 회동의 기자 회견에서 베트남과 영국 간의 투자액 및 교역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은 것으로부터 영국의 유럽 연합(EU) 이탈로 베트남의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람 국장은 영국이 EU을 이탈할 때 베트남은 영국과 EU간에 각급 무역 협정에 대해서 다시 협상해야 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대해 상공부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 기회에 답하겠다고 말했다.
베트남의 대영 수출액은 꾸준히 성장했고 2008년~2015년의 연평균 성장률은 무려 +17%. 2015년에는 사상 최고액인 46억 5000만 USD을 기록하며 베트남-EU수출 총액의 15%를 차지했다. 2015년의 대영 무역 수지는 39억 USD(약 4020억엔)의 흑자 2016년 연초 5개월에서 17억 USD의 흑자였다.
그러나 대영 수출액의 약 47%를 차지하고 있는 전화·컴퓨터, 기타 전자 기기·부품은 영국의 EU 이탈에 좌우되기 어려운 품목으로 분석된다. 또 베트남의 수입액 전체에서 차지하는 영국에서의 수입액은 불과 4%에 그친다.이 점에서 영국의 EU 이탈은 양국 간 무역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되고 있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구직 구인 사이트 잡 스트리트(JobStreet)가 최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 대상이 된 베트남 근로자의 85%가 현재의 일에 만족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베트남인 근로자 1만 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현재의 일에 만족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로 ◇"업무가 지루하다"(응답자의 55%), ◇"급여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동 54%), ◇"일로부터 배운우는 것이 없다"(동 37%) 등 3가지를 든다. 이 외, 복리 후생 제도의 결여나 애매한 업무 범위 등도 이유다.
신규 졸업자 중"현재의 일에 만족하지 못한다"라고 응답한 사람의 비율은 90% 가까이에 이르고 있다. 이 비율은 근로자의 연령 및 직위가 올라갈수록 떨어지고 1~3년의 경험을 가진 노동자 87%, 관리직에서는 76%이다. 또, 신규 졸업자의 42%가 "자신의 전문성에 맞는 일을 못해 불만"이라고 답했다.
성별로 보면 조사 대상 여성 근로자의 87%, 남성 노동자의 82%가 "현재의 일에 만족하지 못한다"라고 응답했고, 남성보다 여성 쪽이 일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급여에 대해서는 33%가 "현재의 급여는 작업량에 걸맞지 않는다 ", 39%가 "현재의 급여로 충분히 생활할 수 없다"라고 하고 있다.
이상적인 일은 ◇"승진 기회"(동 63%), ◇"좋은 대우"(동 59%), ◇"워크 라이프·밸런스를 유지 할 수 있는 일"(동 50%)등이 꼽힌다.
또한,"현재의 일이나 환경에 만족스럽지 않으면 이직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는 응답률은 73%에 달한다. 전직처를 찾을 때까지 기간은 ◇ 1개월 미만(이 30%), ◇ 1개월 이상 2개월 미만(동 42%), ◇ 6개월 미만(동 28%)이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베트남 통계 총국(GSO)의 발표에 따르면 2016년 상반기 국내 총생산(GDP)성장률(추정치)은 +5.52%로 제1분기 +5.48%에 비해 상승했다. 단, 2012년~2014년 각 동기 수준을 웃돌고 있지만, 2015년 동기의 +6.32%보다는 둔화되고 있다. 가뭄과 해수 침입에 의한 염해로 농림 수산업이 마이너스 성장으로 전체를 하락 시켰다.
상반기 GDP성장률을 분야별로 보면 가장 크게 늘어난 것은 공업·건설업 +7.12%. 이 가운데 공업이 전년 동기 대비 +6.82%로 전년 동기의 +9.66%를 크게 밑돌았다. 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자원 개발 분야가 전년 동기 대비 ▲ 2.20% 떨어진 것이 큰 요인. 건설업은 동+8.8%였다.
서비스업은 +6.35% 성장하고 2012년 이후 가장 많이 늘어났다. 한편 농림 수산업은 ▲ 0.18% 하락. 북부 지방의 한파와 메콩 델타 지방의 가뭄 염해의 여파로 특히 농업이 ▲ 0.78% 떨어졌다.
GDP구성 비율은 ◇ 서비스업:41.01%, ◇ 공업 건설업:32.94%, ◇ 농림 수산업:15.74%등이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베트남 계획 투자부 해외 투자국(FIA)이 발표한 해외 직접 투자(FDI)에 관한 데이터에 따르면 2016년 상반기 FDI인가액(추정치)은 112억 8471만 USD로 전년 동기 2.1배에 이르렀다. 단, 연초 5개월 시점의 동 2.4배 보다는 약간 둔화됐다. 또 동기 실행액(추정치)은 72억 5000만 USD으로 동+15.1%증가했다.
상반기 신규 인가 안건 수는 전년 동기 대비 +51.3% 늘어난 1145건으로 인가액은 같은 2.0배의 74억 9692만 USD. 추가 인가 안건 수는 동 +90.4% 늘어난 535건으로 인가액은 같은 2.3배의 37억 8779만 USD 이었다.
국가·지역별 인가액에서는 한국이 39억 9144만 USD로 전체 35.4%를 차지하여 계속 정상를 차지했고 일본의 인가액이 연초 5개월 시점의 약 6억 USD에서 2배인 12억 2929만 USD로 늘어 2위로 부상했다. 싱가포르는 인가액 11억 2904만 USD로 3위. 대만이 10억 5664만 USD로 4위, 홍콩은 인가액 6억 8070만 USD로 5위였다.
또한 6월에 인가된 대형 안건으로 싱가포르 기업에 의한 두옹(Duong) 강 정수장 안건(하노이시):투자액 2억 2430만 USD가 꼽힌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베트남 계획 투자부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16년 상반기에 전국에서 신규로 설립된 기업은 전년 동기 대비 +20.0% 늘어난 5만 4501개, 등록 자본금의 합계는 동 +51.5% 늘어난 427조 7620억 VND에 달했다.
6월에 신규 설립된 기업은 전월 대비 ▲ 2.6% 줄어든 9761개, 등록 자본금의 합계는 동 ▲ 22.6% 줄어든 78조 2990억 VND이었다.
상반기의 신규 설립 기업 1사당 등록 자본금 평균은 전년 동기 대비 +26.2% 늘어난 78억 VND. 사업을 재개한 기업은 1만 4902개로 전년 동기 대비+75.2%증가했다.
같은 기간에 해산한 기업은 전년 동기 대비 +17.0% 늘어난 5507개. 휴업한 기업은 3만 1119개이며 이 중 1만 8916개사가 무기한 휴업이다. 또 해산·휴업한 기업 대부분이 등록 자본금 100억 VND미만의 소규모 기업이었다.
업종별로 보면 신규 설립 기업 5만 4501곳 중 1354개사가 부동산 분야로 전년 동기 대비 2.1배로 크게 증가했다. 이 밖에 ◇ 의료 사회 지원:243개(동+80.0%증가), ◇ 기타 서비스:484개(동+41.1%), ◇ 교육·연수:1225개(동+40.0%증가)등이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