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총리의 결정 제53호/2012/QD-TTg에 의한 전국 8개 성 시에서 옥탄가(RON) 92의 휘발유"A92"의 유통이 6월 1일부터 정지된다."A92" 대신 바이오 에탄올 5% 혼합 가솔린"E5"를 사용하게 된다.
유통 정지 대상은 ◇ 하노이시 ◇ 홍강 델타 지방 하이퐁시 ◇ 남 중부 해안 지역 다낭시 ◇ 동 꽝남 성, ◇ 동 꽝응아이 성, ◇ 동남부 바리아·붕따우 성, ◇ 호치민시 ◇ 메콩 델타 지방 껀터시 등 8개 성·시.
남은 55성에 대해서는 6월 1일까지 "E5"를 취급하는 주유소의 점포 수를 전체의 50% 이상이라며 "A92"의 유통량의 50%를 휘발유 E5로 전환하지 않으면 안 된다. 또한 RON83의 휘발유"A83"은 2014년 1월일부터 유통이 중단됐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베트남 현지 종합 인터넷 매체 운영 회사 VNG코퍼레이션(VNG Corporation, 호치민시)이 펼치는 모바일 무료 통화·메일 앱 "Zalo(자로)"의 유저 수가 5000만명을 돌파했다.
3월에 이용자 수 4500만명을 돌파한지 불과 2개월에 500만명의 신규 유저를 획득한 것이다. VNG에 따르면 베트남의 둘 중 한명이 이 앱을 사용하고 1.1초에 한명꼴로 새로운 유저가 탄생하고 있다고 한다.
이 앱은 2012년에 제공이 개시되어 통화나 메시지의 송수신 외에도 페이스북(Facebook)처럼 친구를 찾거나 근황이나 사진을 투고할 수 있는 것으로 인기를 모으는 것으로 신규 이용자 수는 증가 일로를 걷고 있다.
최근에는 교통이나 음식, 전기·수도 관련 정보 등에도 서비스의 범위를 확대하여 이 앱을 통해서 항공권을 구입 하거나 음식점을 검색 하거나 전기 수도 사용 상황을 확인 하거나 할 수 있다.
이 앱은 현재 iOS와 Android, Windows Phone외에 PC에도 대응하고 있다. PC에서는 컴퓨터의 이용자와 모바일 장치의 이용자간에 통화도 할 수도 있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베트남 계획 투자부 해외 투자국(FIA)이 발표한 해외 직접 투자(FDI)에 관한 데이터에 따르면 2016년 연초 4개월의 FDI인가액(추정치)은 68억 8692만 USD로 전년 대비+85% 증가했다. 또 동기 실행액(추정치)도 전년 동기 대비 +12.0% 늘어난 46억 5000만 USD로 증가했다.
연초 4개월의 신규 인가 안건 수는 전년 동기 대비 +55.6% 늘어난 697건으로 인가액은 동 +89.9% 늘어난 50억 8294만 USD, 추가 인가 안건 수는 동 +88.0% 늘어난 314건으로 인가액은 동+72.4% 늘어난 18억 0399만 USD이었다.
국가·지역별 인가액에서는 한국이 28억 3778만 USD로 전체 41.2%를 차지하여 계속 정상을 차지하고 또 싱가포르가 인가액 7억 3006만 USD로 2위를 유지. 대만도 인가액 6억 6410만 USD로 3위를 지켰다. 일본은 인가액 5억 6374만 USD로 4위. 5위는 중국의 3억 6882만 USD이었다.
또한 4월에 인가된 대형 안건으로 ◇ 한국의 LG 디스플레이에 의한 태블릿 단말용 유기 EL 디스플레이(OLED)제조 안건(홍강 델타 지방 하이퐁시) 투자액 15억 USD, 그리고 ◇ 한국의 삼성 전자 베트남(Samsung Electronics Vietnam)에 의한 개발 연구 센터 안건(하노이시) 투자액 3억 USD, ◇ 대만계 기업에 의한 제지 공장 안건(메콩 델타 지방 띠엔장 성):투자액 2억 2000만 USD등이 꼽힌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휴대 통신 대기업, 국방부 산하의 베트남 군대 통신 그룹(Viettel Group=비엣텔)은 동아프리카의 에디오피아에 주재원 사무소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이 사무소는 에티오피아에 있어서의 시장 조사 및 투자 촉진 등 2개의 주요 사업을 벌인다.
이 사무소 설립은 사업 자격증 취득을 위한 준비의 일환이 된다. 비엣텔은 사업 면허가 교부되면 7만 km의 광 케이블을 부설하여 인구의 95%에 서비스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동국의 통신 인프라를 정비하고 경제 성장의 지지가 이끌겠다고 말했다.
에티오피아의 인구는 약 1억명에 이르지만 휴대 전화의 이용자 수는 인구의 37%를 차지하는 데 불과하다. 동국에서 활동하는 통신 사업자는 에티오 텔레콤(Ethio Telecom=ET) 1개뿐이다. 그러나 이 나라는 현재 세계 무역 기구(WTO)의 가입 협상을 진행하고 있어 장래적으로 통신 시장이 개방될 것으로 예상된다.
비엣텔은 아프리카에서 모잠비크, 카메룬, 부룬디, 탄자니아의 4개국에서 사업을 벌이고 있다. 2015년에는 부룬디에서 "루미 텔(Lumitel)", 탄자니아에서 "할로 텔(Halotel)"이라는 브랜드의 이동 통신(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시작했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베트남을 방문한 키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 장관은 하노이시에서 6일 Pham Binh Minh 부총리 겸 외상 입회 아래 투자 장관 및 교육훈련부 장관과 총액 209억 6700만엔 한도의 엔차관 1건 및 총 8억 9000만엔을 한도로 하는 무상 자금 협력 2건에 관한 서한을 교환했다.
엔차관 대상 안건은 제2기 호치민시 물 환경 개선 계획( 제3기). 도시의 산업 배수 및 생활 배수가 증대하고 있는 호치민시의 배수, 하수 시스템을 정비함으로써, 침수 피해의 경감 및 오수 처리 능력 향상을 도모한다.
금리는 연 0.3.%(컨설턴트 부분은 년 0.01%), 상환 기간은 40년(10년 거치 기간을 포함). 조달 조건은 일반 언타이드(차관 대상이 되는 기자재나 서비스의 조달처를 한정하지 않는다)이다.
이에 앞서 2015년 1월 말레이시아 수도 콸라룸푸르에서 실시된 아베 신조 총리와 응웬 떤 중 전 총리와 워킹 디너에서 이 엔화 차관을 내부적으로 전한 바 있었다.
무상 자금 협력의 대상 안건은 인재 육성 장학 프로그램(3억 9000만엔) 및 경제 사회 개발 계획(5억엔) 등 2건.
인재 육성 장학 프로그램은 베트남의 젊은 행정관에 대해서 일본의 대학원 학위 취득을 지원하는 것으로 일본에서 육성한 인재가 베트남에 귀국한 뒤 동국이 안고 있는 개발 과제의 해결, 또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양자 관계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제 사회 개발 계획은 베트남 정부에 일본에서 제조하는 기자재를 제공함으로써, 환 태평양 전략적 경제 제휴 협정(TPP) 발효에 관련된 베트남 국내 법 개정 등의 조정을 지원하고 TPP 관련 부처의 인재 육성을 포함한 경제 사회 개발을 지원하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일본산 장비의 해외 전개 및 투자 환경 정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농촌부의 의료 수준의 향상을 도모한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베트남을 중요 시장으로 보는 일본 식품과 소비재 업체들이 자사 제품을 베트남에 침투시키는 거점으로 일본계 편의점에 주목하고 있다. 슈퍼에 없는 가편함이나 편리성을 살려 일본 상품이나 서비스를 베트남의 소비자에게 직접 어필할 생각이다.
사진 ㊤=베트남의 편의점. 이들 점포 망을 활용하여 일본 제품의 유통 확대가 계획되고 있다
판매망 확대에 기대
3월 하순 일본의 하야시 모토오 경제 산업상과 함께 패밀리 마트, 미니 스톱, 세븐 일레븐, 로손 등 편의점 4개의 대표와 식품·일용품 메이커 16개 기업 관계자들에 의한 대표단이 베트남 방문으로 호치민 시를 방문했다. 그 때 일행은 "일본계 편의점을 베트남에서 일본 상품 판매 채널로 중요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트남에서는 최근 일본 소매 대기업이 대형 슈퍼나 쇼핑 센터 등을 진출시키고 있음에 불구하고 특히 편의점을 중시하는 자세를 보이는 것은 편의점이 주변 주민의 요구에 맞는 상품 제공의 장소인 상품의 재고 수나 취급 상품 등에서 임기응변으로 구입하기 쉽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본에서도 편의점은 종종 소비자의 기호 조사와 신상품 테스트 판매 등에 활용되고 있다.
일본 기업들은 이 방식을 베트남에서도 도입하고 베트남에서의 마케팅이나 장기적인 상품 제공에 연결시키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일본의 제품이나 기술의 쇼 케이스로 특히 뛰어난 품질로 적당한 가격대의 상품을 엄선 한다고 한다.
또, 편의점은 일본 제품을 어필할 수 있는 동시에 불입과 전자 화폐의 취급, 각종 공과금 대행 등 일본의 편의점에서 하고 있는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베트남에서도 전개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에서는 이용이 많은 공공 요금의 납부나 티켓 구입 등은 베트남에서도 수요가 높다고 볼 수 있어 서비스에 있어서 발전이 기대된다.
일본의 제품과 기술력 PR
일본에게 베트남은 동남 아시아 일대에서도 가장 매력적인 시장의 하나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환 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TPP) 체결로 일본 제품이 보다 매력적인 가격으로 베트남 시장으로 파급 된다는 기대도 크다.
방월한 경제 산업상은 "다양한 순풍 불고 있다. 일본 무역 진흥 기구(일본 JETRO)와 재 호치민 일본 총영사관, 관련 금융 기관 등과 협력하여 일본 기업이 베트남 시장에 상품을 도입하기 쉽도록, 베트남 측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싶다"고 말했다.
JETRO 호찌민 사무소 안서 히로 타카 소장은 호치민시에는 이미 훼미리 마트와 미니 스톱이 약 130개 개업 중으로 앞으로도 점포망과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구체적으로는 미니 스톱은 베트남 국내에 향후 800개를 개점할 계획이며, 세븐 일레븐은 2017년까지 1호점을 개설하고 2020년에는 점포 수를 100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일본 업체들도 편의점 점포를 베트남에서 일본 제품의 주요 판매 창구로 주목하고 있다. 일본 무역 진흥회에서는 대기업 메이커에 따른 것뿐 아니라 일본 중소 기업이 만드는 다양한 매력 있는 제품들을 편의점 경유에서 베트남에 소개하고 싶은 생각으로 구체화를 위한 무역 회사 등과의 연계도 깊어지고 있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베트남은 2020년까지 카카오 재배 면적을 5만헥타르에 확대한다. 농업·지방 개발부에 따르면 카카오 재배지의 중심은 베트남 남동부, 메콩 델타 지역, 중부 고원 지방으로 동성에서는 목표 달성을 위해서, 이들 지역에 속한 각 지방성에 대한 (1)카카오 재배 현황 평가, (2)지역마다 적합한 카카오 재배의 발전 계획, 기후 조건, 토지, 재배 방법, 투자 제도 등의 재검토를 요청했다고 베트남 현지 언론 등이 전했다.
베트남에는 현재 카카오 재배 면적이 1만 1698헥타르이다. 그러나 단작(單作) 이 중 10% 미만으로, 나머지는 간작(間作) 이다. 예를 들어, 중부 고원과 동남부에서는 캐슈넛과의 혼작, 메콩 델타 지역은 코코넛 과일과 혼작하고 있다. 또, 닥락성은 성들 중에서 가장 많은 2000헥타르의 카카오 재배 면적을 가지고 있다.
최근 10년, 농업·지방 개발부은 카카오 생산을 장려했지만 재배 면적, 생산성, 생산량의 증가는 늦고 경제 효과도 거두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지금도 카카오에서 전환하는 농가가 있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국제 통화 기금(IMF)이 최근 발표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경제 전망" 속에서 베트남의 2016년 경제 성장률을 6.3%, 2017년 6.2%로 예상했다. 이는 아시아 지역 평균 5.3%보다 높고 동남 아시아 지역에서는 미얀마(2016년 8.6%, 2017년 7.7%)과 캄보디아(7%, 7%)등에 이어 높다고 현지 언론 등이 전했다.
한편 싱가포르는 1.8%에서 2.2%, 태국은 3%에서 3.2%로 예상. 세계 제2위 경제 대국인 중국은 2015년 6.9%에서 2016년 6.5%, 2017년 6.2%로 둔화할 것이라 예상했으며 최근 25년간 가장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일본은 소비세율 인상의 영향과 거액의 공적 채무, 고령화로 2016년이 0.5%, 2017년은 마이너스 0.1%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IMF는 베트남의 강점은 풍부한 노동력과 낮은 임금을 여전히 외국인 직접 투자(FDI)을 끌어들이는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베트남이 2016년 1~3월에 유치한 FDI는 약 40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19%증가. 그 7할 이상은 제조·가공업에 투자됐다. 베트남의 1~3월 수출도 동 6.6% 늘어난 387억 7000만달러로 확대하고 있다.
다만 IMF는 "베트남은 국유 기업 개혁과 금융 부문의 재편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라고 지적. 국내 총생산(GDP)에 대해서 재정 적자가 큰 것과 공적 채무 확대에도 유의했다.
베트남 정부가 3월 국회에 제출한 보고에 따르면 베트남의 공적 채무는 GDP의 62.2%에 해당하며, 이 가운데 대외 채무가 GDP의 43.1%상당을 차지하고 있다. 베트남의 공적 채무 관리 법에서는 공적 채무 상한을 "GDP의 65%"로 규정하고 있어 이에 다다르고 있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베트남의 자동차 회사들은 소규모 국내 시장에 불만을 표시하고 있지만 업체들의 발표에 의하면 2015년 결산은 각사 모두 좋은 수익이었다고 베트남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베트남 자본 100%의 Truong Hai 자동차(Thaco)가 발표한 2015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두배인 41조 4320억동. 세금 제외 후 이익은 7조 370억동으로 동국 기업에서는 페트로 베트남 가스(8조 8310 억동, 유업 회사 비나 밀크(7조 9650억동에 이어 제3위의 수익을 올렸다. 매출액 목표에서 2조 8000억 동 부족하지만 이익은 1조 1800억 동 많았다. 판매 대수는 처음 8만대를 돌파 하면서 매출액 시장 점유율은 30%였다.
또 TMT 자동차 2015년 결산은 매출 고 3조 3110억동, 판매 대수 7360대. 세금 제외 후 이익 1900억동으로 전년 대비 3배 증가했다. 2016년 매출액동 75% 늘어난 5조 8030억동, 판매 대수가 44%증가의 만 0560대, 세후 이익이 35% 늘어난 2560억동으로 내다봤다.
다른 상장사 2곳인 Hoang Huy Investment Services(HHS)의 매출액은 3.5배 증가의 4810억동, Truong Long 자동차·기술(HTL)도 매출액 1350억동으로 2013년 대비 두배로 증가시키는 등 호조 결산을 발표하고 있다.
한편 외국계에서는 한국계 조립 판매의 현대 Thanh Cong이 73%증가의 2만 7200대를 판매. 미국 포드·베트남도 판매 대수가 과거 20년 만에 처음 2만대를 넘어 매출액도 48% 증가로 과거 최고였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베트남 계획 투자부에 따르면 2016년 제1분기(1~3월)베트남 전역에서 신규 설립된 기업 가운데 특히 부동산 분야에서 숫자나 자본금 모두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베트남 현지 언론 VN익스프레스 인터넷판 등이 전했다.
1~3월 신규 설립 기업 수는 전년 동기 대비 24.8% 늘어난 2만 3767개로 자본금 기준은 이 67.2% 늘어난 186조 130억동. 1개 기업당 평균 자본 금액은 78억동(동 34%증가)가 되었다.
이 중 부동산 분야는 동 146% 늘어난 596개로 자본금 기준은 동 406.9% 늘어난 45조 5000억동. 부동산 시장이 활황으로 거래가 늘고 있는 것이 요인으로 꼽힌다. 건설부의 데이터에 따르면 3월은 하노이에서 1200건, 호치민에서 1150건의 계약이 성립되었다. 또 부동산 회사 설립에 필요한 최저 자본금이 2015년 7월 1일부터 200억동에 오른 것도 자본금의 대폭 증가로 이어졌다.
부동산 분야 이외에서는, 과학, 의료, 광고, 교육 등 분야에서 신규 설립 기업 수가 35~113%증가했다. 또 자본금 기준으로 보면, 정보 통신 분야가 전년 동기 대비 253% 늘어난 4조 5410억동 농림 수산 분야가 이 136%증가, 금융·은행·보건 분야가 이 168%증가 등이다. 한편, 레저, 관광, 건설 등의 분야에서는 감소했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베트남 정보 통신부는 제4세대 이동 통신 시스템(4G) 서비스의 시험 제공을 완료한 통신 사업자에 대해서 연내에 4G서비스의 사업 면허를 정식으로 교부하겠다고 밝혔다.
각 통신 사업자가 4G 서비스의 시험 제공의 결과를 보고한 후 동성은 이르면 올해 3분기 말 또는 제4분기 초 2G용 주파수 대역(1800MHz대)에서 4G 서비스의 사업 면허를 교부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4G서비스의 시험 제공이 허가된 국내 통신 사업자는 ◇ 베트남 군대 통신 그룹(Viettel Group)◇ 베트남 우편 통신 그룹(Vietnam Posts and Telecommunications Group=VNPT)산하의 휴대 통신사 비나 폰(Vinaphone), ◇ 휴대 통신 대기업 모비폰(Mobifone), ◇ FPT정보 통신(FPT Holding)산하 FPT텔레콤(FPT Telecom) 등 4개. 이 중 FPT 텔레콤을 제외한 3개사는 이미 시험 전개를 시작했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2015년 11월 국회가 채택한 2016년 국가 예산에 관한 결의로 공무원의 최저 임금이 기존 월 115만 VND에서+5.2%인상된 121만 VND되었다. 이 최저 임금은 1일부터 적용되고 있다.
공무원의 임금 인상에는 11조 VND이 필요하다고 추산됐으며 이 중 40%는 중앙 정부의 예산 나머지 60%는 지방 정부 예산으로 조달할 예정이다.
공무원의 최저 임금은 2013년 7월에 월액 105만 VND에서 115만 VND에 인상된 이후 예산 부족을 이유로 조정이 지연됐다. 이에 의한 공무원 사이에 불만 팽배와 함께 예산 운용을 강하게 비난하는 의견이 많이 오르고 있었다.
한편 일반 근로자 최저 임금은 매년+10~15%씩 인상됐고, 2016년은 지역에 따라 +11.6~12.9% 올랐다. 가장 낮은 지역( 제4종)에서도 월 240만 VND으로 공무원의 최저 임금의 배가 되고 있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베트남 통계 총국(GSO)의 발표에 따르면 4월 외국인 방문자 수는 전월보다 ▲ 3.8%감소의 78만 9500명이었으나 전년 동월비는 +11.9% 증가했고 지난해 7월 이후 10개월간 연속으로 전년 동월을 넘어섰다.
이로써 연초 4개월간의 외국인 방문자 수는 324만 86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17.8% 증가했다.
외국인 방문자의 나라·지역별로 보면 전년 동기보다 크게 증가한 곳은 ◇ 중국: +47.0% 늘어난 78만 9500명, ◇ 한국:+30.2% 늘어난 51만 9300명, ◇ 태국:+29.6% 늘어난 9만 4400명 등. 일본의 방문자 수도 동 +11.1% 증가한 24만 5400명이었다.
한편, 전년 동기보다 크게 줄어든 곳은 캄보디아로 ▲ 43.5% 줄어든 5만 4200명. 그 외 아프리카 대륙에서의 방문자도 ▲ 13.4%감소의 8900명이었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베트남 통계 총국(GSO)의 발표에 따르면 4월 소매 매출액(추정치)는 전월 대비 +1.6%, 전년 동월비는 +9.5% 늘어난 279조 8065억 VND이었다.
이로써 연초 4개월간의 소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8% 늘어난 1138조 1908억 VND이다.
사업 분야별로 보면 ◇ 판매:전년 동기 대비 +9.0% 증가, ◇ 기타 서비스:동 +8.6% 증가, ◇ 호텔 식당:동 +8.0% 증가, ◇ 관광:동 +8.1% 증가로 4개 분야 모두 증가했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베트남 노동 보훈 사회부 해외 노동 관리국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16년 제1분기에 보낸 해외 파견 근로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 9.9%감소의 2만 3214명(여성 9560명)으로 2016년 연간 목표 치 10만명의 23.21%를 차지했다.
제1분기에 보낸 해외 파견 근로자 수를 파견지별로 보면, 파견 근로자 수가 가장 많은 곳은 계속 대만으로 1만 3096명(여성 5055명). 이하 ◇ 일본:7110명(동 3443명), ◇ 한국:275명(동 13명), ◇ 말레이시아:1259명(동 706명), ◇ 사우디 아라비아:584명(이 281명), ◇ 마카오:82명(동 50명)등이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베트남 교통 운수부는 하이퐁시(홍강 델타 지방)~하노이시~라오카이성(서북부 지방)과 중국 서남부를 잇는 철도 건설을 위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교통 운수부의 차관이 4월 26일에 개최된 중국 측과의 회동에서 밝혔다.
차관은 하이퐁~하노이~라오카이 구간의 철도 안건은 싱가포르~쿤밍(중국)간 철도 노선의 일부가 중국과 다른 아시아 국가 철도와도 접속하는 중대한 프로젝트라며 기존 철도의 궤간 1000mm이 아니라 궤간 1435mm의 표준궤 철도 선로를 건설하는 것을 제안했다.
주한 베트남 중국 대사관의 경제 무역 참사관은 이 모임에서는 이 안건이 중국 남부와 베트남을 잇는 "「両廊一圏」"(2개의 회랑과 1개 경제권) 계획의 일환이기 때문에 중국 정부도 이 안건을 중시한다며 베트남 서북부 및 중국 서남부의 사회 경제 발전의 지원에도 연결된다고 기대를 걸었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베트남에서 슈퍼 마켓 "빅 C"를 전개하고 있는 프랑스계 카지노 그룹(Casino Group)는 최근 태국의 소매 최대인 센트럴 그룹(Central Group)에 빅 C를 매각하기로 최종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매각 액수는 10억 EURO.
카지노 그룹은 2016년 재무 재편 계획 속에서 빅 C베트남의 매각에 대해 언급하고 그동안 매각 업체 후보로서 타이의 대형 상사 Berli Jucker, 한국 롯데 그룹(Lotte Group), 일본의 이온, 싱가포르의 데일리 팜(Dairy Farm), 베트남 국내 소매 최대 업체인 호치민시 상업 합작사(사이공 코프=Saigon Co.op)등의 이름이 오르내렸다.
빅 C베트남은 슈퍼 등 43개와 쇼핑 센터 30개를 운영하고 있다. 2015년 매출액은 5억 8600만 EURO이었다.
센트럴 그룹은 1927년에 설립됐으며 부동산, 소매, 호텔 식당 등 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최근 동남아와 유럽에서 적극적으로 자산을 인수하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가전 양판 대형점 Nguyenkim사의 주식의 49%를 보유하고 있으며 백화점"Robins"등의 점포를 전개하고 있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베트남 국가 은행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 시점의 은행 부문의 총 자산 잔액은 7287조동(3260억달러)으로 2015년 말로부터 32조 3000억동의 소폭 감소했다. 또 1월 31일 시점의 자기 자본 비율은 12. 86%로 2015년 말 13%에서 다소 낮아졌으나 국가 은행이 의무화 하고 있는 9%를 크게 웃돌았다. 27일자 VN익스프레스가 전했다.
총 자산 중, 국유 은행은 약 1%의 대폭 감소가 된 33조 1200억동(14억 9000만달러)였으나, 상업 은행은 0.17% 줄어든 5조 200억동에 그쳤다. 한편 외국 은행과 합작 은행의 자산 잔액은 2조 4600억동(0. 33%) 늘어난 758조 400억동(340억달러)가 되었다. 리스 회사의 총 자산 잔액은 2조 3800억동(2.71%) 늘어난 90조 2200억동(40억달러)이었다.
총 자산 잔고는 감소, 한편 주주 자본과 정관 자본금은 총 2조 2600억동(1억 180만달러, 0. 39%) 늘어 580조 2800억동(약 260억달러)가 되었다. 증가 요인은 외국은은, 합작 은행에서 2조 4800억동 증가의 119조 6400억동(53억 8000만달러)이 된 것이다. 국유 상업 은행도 주주 자본은 1조동 증가의 204조 3300억동(91억 9000만달러)였으나, 주식 상업 은행에서는 1조 5800억동 감소의 234조 7600억동(105억 5000만달러)가 되었다.
은행 부문의 정관 자본금 총액은 1110억동(500만달러)증가의 460조 4000억동(207억달러)이었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베트남 계획 투자부는 최근 중소 기업 우대 조건 대출을 제공할 총액 2조동(약 9000만달러)의 기금을 출범시켰다. 가공·제조, 물 공급, 클린 에너지, 쓰레기·하수 처리 등 우선 업종 기업들에게 사업비 최대 70%를 낮은 금리로 제공. 여 종업원을 많이 채용하는 기업도 우대 대상으로 한다.
베트남에는 약 50만개의 중소 기업이 있으며, 또 97%의 신흥 기업은 중소 규모로 출범한다. 그러나 중소 기업은 자금이 부족하거나 경영의 투명성을 잃기 때문에 발전에 장애가 되고 있다고 차관이 설명. 기금에 의한 이러한 기업들에 발전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대출 규모는 1개 사업체에 최대 300억동, 금리는 기간 1년 대출이 5. 5%, 이를 넘는 장기는 10년 대출 금리 7%. 대출 대상 기업은 종업원 수 300명 미만, 자본 금액은 최대 1000억동에, 대출액에 맞는 보증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조건이 된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베트남에서의 B2C(기업의 개인용) 전자 상거래의 매출은 지난해 전년의 37% 증가한 40.7억 미 달러에 달했다.
또 이것이 국내 총 소매 매출액과 서비스 소비의 약 2.8%를 차지한 것으로 최근 상공부 전자 거래 IT청(Vecita)가 공표한 2015년 베트남 전자 상거래 보고서에서 밝혀졌다.
보고서는 모두 국내 전자 상거래가 눈부신 성장 단계에 접어든 것이 제시되어, 구매 고객 연간 구매액은 160 미국 달러로 예측되는 것도 판명되었다.
전자 거래 IT청은 지난해 전자 상거래의 이용에 관한 조사를 1000명에 대해서 실시했다.
이 결과 온라인에서 가장 많이 구입된 것은 옷, 구두, 화장품(64%)으로 이에 공업 제품·전기 제품, 가정용 전자 제품, 책, 문구품, 꽃 선물이 이어졌다. 온라인 쇼핑을 하는 대부분의 사람은 돈을 현금으로 하는 것을 선택하고 응답자 중 91%가 실제로 이 방법을 이용했다. 이에 은행 이체를 이용하는 사람이 48% 순이었다.
조사에 참여한 20%의 사람이 카드(신용 카드·직불 카드 등)을 이용했다고 응답했다.
보고서는 아울러 지난해 웹 사이트·전자 상거래의 거래도 함께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10월 839개의 전자 상거래 기업의 총수입은 11.6조 베트남·동으로 추정된다.
한편 2014년 1-10월 875개의 전자 상거래 웹 사이트의 총수입은 8조 베트남·동으로 추정된다.
보고서에 따르면 수익이 큰 기업 전자 상거래 사이트의 대부분은 항공권, 냉동고, 가구, 가정용 전자 제품, 전기·디지털 제품, 오디오 기기의 거래를 하고 있었다.
웹 사이트 소유주의 37%는 전자 상거래에서 구입 되지만 최다 가격대는 10만 동부터 5만 동에 있다고 말했다.
전자 상거래에서 수익의 큰 톱 10웹 사이트는 다음과 같다:vietnamairlines.com, thegioididong.com, esale.zing.vn, fptshop.com.vn, lazada.vn, nguyenkim.com, pico.vn, dienmaycholon.vn, hc.com.vn, phucanh.vn.
전자 거래 IT청은 안정된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서 기업이 지난해 전자 상거래의 중요성이나 경향을 인식하고 2014년과 비교하여 전자 상거래를 할 웹 사이트에 평균 30% 늘어난 투자를 한 것이라고 말했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