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정부는 상공부와 법무부에 7월 국회에서 환 태평양 제휴 협정(TPP) 협정 승인을 얻기 위해서, 동국 경제 등에의 영향 등에 관한 국회용 보고를 준비하라고 지시했다고  23일 베트남 언론이 보도했다.

 이것에 따르면, 응웬 떤 중 수상은 관계 부처에 TPP의 법적인 준비에 대해서도 재검토 작업을 완료하도록 지시했다.
 정부는 "TPP는 아직 발효되지 않았지만 베트남에 실제적인 편익을 가져오기 시작했다. 베트남이 차지하는 위치는 국제 시장에서 긍정적으로 되어 외국 투자는 증가하고 있으며  TPP협정은 모든 분야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TPP의 조기 승인은 베트남이 TPP의 활발한 멤버로서의 역할을 제시함으로써 근대적인 시장 경제와 법률 제도를 정비하고 국제 공약을 준수하는 등 그 정치적 결의를 나타내는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또 베트남의 기업이나 시민들에게 TPP 발효에 대비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한 충분한 시간을 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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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계획 투자부와 관련 당국들은 한국 삼성 전자 베트남(SEV)의 우대 조치 요구에 동의하는 것으로 기본적으로 합의했다. SEV는 하노이에 건설하는 연구 개발(R&D)센터(투자액 3억달러)에의 우대 조치를 요구하고 있었다고 23일 베트남·인베스트먼트 리뷰가 보도했다.

 하노이시 인민 위원회에 따르면 R&D센터는 시의 사회적·경제적 발전이나 전기 통신, 주변 산업의 성장을 뒷받침한다. 또한, 4000명의 일자리 창출과 많은 외국인 직접 투자(FDI)을 불러들이는 것을 기대할 수 있다.
 삼성전자 자회사의 SEV와 삼성 전자 베트남·타이 응웬(SEVT)의 2개사는 베트남에서 이미 많은 혜택을 받고 있다. 그 대가로 삼성 전자를 포함한 외국의 하이테크 기업이 국가의 투자 법에 의거 R&D 분야 투자가 의무화되어 있다. 투자 계획부는 이 점을 바탕으로 R&D센터 설립이 삼성 전자에게 필요하다고 했다.
 SEV는 연내에 21층의 R&D센터(3헥타르)을 건설하고 2000명의 직원을 고용할 전망. 장래적으로는 종업원을 4000명까지 늘린다.
 이 회사는 센터의 개발에 폭넓게 우대 정책을 요구했다. 토지 정비 비용이나 부품 설비의 수입 관세, 50년간 토지 차용료 등의 면제를 요구했다. 또 센터 종업원의 개인 소득세를 50%삭감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1996년에 베트남에 진출한 삼성 전자는 호치민시 삼성 비나, 박닌 성의 SEV, SEVT를 통하여 대규모 공장을 소유. 게다가 분안(Vung Ang) 제3화력 발전소, 롱탄 국제 공항, 론손(Ronson) 정유소를 포함한 여러 주요 사업 투자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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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국영 베트남 통신(VNA)는 베트남의 안정된 경제 성장에 따라 동국의 2016년 실업률은 2.2%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노동 과학 사회 문제 연구소의 응웬 티 런·홍 소장은 앞으로 12개월간의 노동 인구는 15세 이상 사람의 77.8%에 해당하는 약 5530만명으로, 그 중 약 5410만명이 취업 중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산업별 연말 시점의 취업자 수는 운수 창고업이 전년 대비 8.8%증가, 가공·제조업이 8.2%, 정보 통신업이 4.5%전망. 한편, 광업은 8.8%, 농림 수산업은 1.6%감소가 예상되고 있다.
 노동·보훈 사회부 사업국의 최근 노동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제4분기 근로자 수는 5350만명으로 전 분기 대비, 전년 동기 대비 양쪽 모두 다소 증가했다. 비 취업자 수는 105만명 정도(전체의 2.18%)로 제3분기에 비해 크게 줄었지만 작년 동기 대비로는 다소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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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재무부 조세 총국은 올해 국내 기업의 약 18%에 대한 사찰을 실시할 방침이다. 탈세와 체납을 발견함으로써 10조동(4억 4132만달러)이상을 국가 예산에 편입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많은 세금 환급을 요구하는 기업 외, 전자 상거래(E커머스)기업 등이 주요 사찰 대상이 된다. 베트남 국내 기업 수는 40만곳으로 알려졌다. 조세 당국은 지난해 7만 9300개 가까이를 사찰하면서 12조 3500억동(5억 4500만달러)을 징수했다.
 베트남 정부는 원유 국제 가격 하락으로 원유 수출 수입 급감을 보완하면서 세금과 수수료의 징수를 강화하고 있다. 재무부 차관은 최근 회의 석상에서 지방 세무서에 대한 징수를 강화하고 국가 예산에서 차지하는 세수, 수수료 수입을 기존 7%에서 2016~20년에는 8%로 올리도록 지시했다.
 조세 총국에 따르면 올해 세수는 809조 5000억동(357억 2000만달러)으로 전망되면서 지난해 예상액(806조 3700억동을 약간 넘어설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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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 7구의 Saigon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SECC:799 Nguyen Van Linh St., Dist.7, Ho Chi Minh)에서 3월 30일(수)부터 4월 2일(토)까지 " 제28회 베트남 사이공 섬유 및 의류 전시회(SaigonTex 2016)"이 개최된다.

 이번에는 국내외 기업 500개사가 참여하고 섬유 산업용 설비나 천 등을 소개한다. 또 섬유 및 의류 시장에 관한 세미나도 개최된다.

 2015년 국내 기업 외에 22개국·지역의 기업 656개사가 참여했다. 올해의 회기 중의 관람자 수는 1만 5000명을 전망하고 있다.

 이 전시회의 상세는 웹 사이트(영어)를 참조: http://www.vfabric.com/sgtext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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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부 지방 동나이성과 남 중부 해안 지역 빈투언 성을 잇는 Dầu Giây(동나이 성)~Phan Thiet(빈투언 성)간 고속 도로 안건 실시 계획안에 따르면 제1구간의 Dầu Giây~Xuan Loc(동나이 성)는 2017년 제1분기 중 착공, 2019년에 완공될 전망이다. 이 안건의 투자주로 교통 운수부 산하 제1안건 관리 위원회(PMU1)가 밝혔다.

 또 제2구간 Xuan Loc~Phan Thiet 간은 2017년 말 착공, 3년 뒤에 완성할 전망이다. 이 안건이 완성되면 호치민시에서 남쪽 중부 연안 지방 각 성에 대한 이동 시간이 단축되고 국도 1A호선의 교통량 삭감으로 이어질 것과 함께 이 지방의 관광 개발이나 경제 발전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앞서 정부는 이 안건을 36km구간과 62km구간으로 2개 구간으로 분할하여 실시하는 데 동의했다. 제1구간은 길이 36km로 국제 개발 협회(IDA)대출을 통해서 국가 예산으로 조달한다. 제2구간은 길이 62km로 교통 운수부가 세계 은행(WB)과 협력하여 관민 파트너십(PPP)방식의 투자를 검토한다. 투자 총액은 17조 7000억 VND으로 이 중 제1구간이 6조 2000억 V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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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 전화를 통한 전자 결제 서비스(전자 화폐) "모모(Momo)"을 운영하는 온라인 모바일 서비스사(M_Service)는 최근 영국 스탠다드 차타드 은행(Standard Chartered Bank)산하 투자 펀드인 스탠더드 차타드 프라이빗 에쿼티(Standard Chartered Private Equity)및 세계 최대급 투자 은행의 미 골드먼·삭스(Goldman Sachs)로부터 총 2800만 USD의 출자를 받았다.

 스탠더드 차타드는 2500만 USD를 출자. 골드만 삭스는 300만 USD를 추가 투입하고 출자금을 2013년 시점의 575만 USD에서 875만 USD로 늘렸다. 이번 출자금은, 서비스 구역의 전국 확대, 서비스 개발 강화, 전자 화폐의 확산에 사용된다.

 Momo는 현재 지역 은행 24개 및 비자(VISA), 마스터(Master), 제이씨비(JCB) 카드 발행 회사와 제휴하고 장외 거래(OTC)및 결제 플랫폼에서 전기 요금, 수도 요금, 인터넷 사용료, 선불식 휴대 전화 요금의 충전, 항공권 구입 등 100종류의 납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Momo는 전국 45성·시에 4000개의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으며 농촌부와 산악지역 등 은행 서비스가 아직 침투되지 않은 지역까지 진출한다. 그리되면 은행 지점이 적은 지방 주민들에서도 은행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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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 Nam Tu Liem구의 국가 건축 전시장(1 Do Duc Duc St., Nam Tu Liem Dist., Ha Noi)에서 3월 24일(목)부터 28일(월)까지 "하노이시 국제 건축 전시회 2016( 제1회)(VIETBUILD 2016)"이 개최된다.

 이 전시회에는 국내외에서 다수의 기업이 참가하고 ◇ 건설 ◇ 건설 자재 ◇ 부동산 ◇ 인테리어 등에 관한 최신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소개하는 1350개 부스에 출전한다.

 이 전시회는 계획 투자부와 각 지방 자치 단체가 매년 주최한 것이며, 올해는 하노이시에서 3회 남 중부 연안 지방 다낭시에서 1회, 호치민시에서 3회, 메콩 델타 지방 껀터시에서 1회 총 8회 개최된다.

 이 전시회의 상세는 공식 웹 사이트를 참조(영어, 베트남어): http://www.vietbuildafc.com.vn/vn/Hoi-cho-ct.aspx?pg=Hoi-cho&id=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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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웬 떤 중 수상은 환 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TPP)의 비준 절차에 관한 정부 상임 위원회 회의에서 7월 개최하는 제14기(2016~2021년) 제1회 국회에서 비준을 신청할 방침을 밝혔다.

 또 떤 중 총리는 TPP 협정이 베트남의 경제 정치 사회에 큰 역할을 한다며 관련 당국에 대해서 TPP 협정의 발효로 생길 수 있는 법률 규정 관련 대한 영향을 평가하고 4월 20일까지 비준 신청서를 정부에 제출하라고 지시했다.

 TPP협정 당사국은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멕시코,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칠레, 페루, 뉴질랜드, 베트남, 브루나이 등 12개국으로 2010년 3월부터 5년 반 동안 협상을 거쳐 2015년 10월에 대략 합의에 이르렀다. 2월 각국 대표가 이 협정에 정식 서명하고 2018년 발효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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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는 최근 지원국의 정부 개발 원조(ODA)및 우대 대출 관리와 이용에 관한 새로운 정령을 공포했다. 2013년에 나온 정령 38호/2013/ND-CP를 대신하는 것으로, 관리가 더 엄격하게 되고 있다.

 새 정령은 ODA와 우대 대출을 우선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분야로 ◇ 경제·사회 인프라 안건과 계획을 실시하는 지원, ◇ 경제 사회 발전 정책 책정 및 국가 관리 제도 강화 지원 ◇ 인재 육성 지원, ◇ 과학 연구 및 기술 개발, ◇ 환경 보호 기후 변화 대처, 녹화 사업 지원 ◇ 관민 파트너십(PPP)방식으로 안건에 국가 예산을 투입하는 분야, ◇ 총리가 결정하는 기타 분야 등 8가지를 규정하고 있다.

 새 정령은 또 ODA 및 우대 대출을 국가적 목표와 중요 안건에 이용할 경우 결정 권한에 대해서는 공공 투자 재원의 관리 및 이용에 대해서 정하는 공공 투자 법(2015년 1월 1일 시행) 제17조 제1항에 따르고 기타의 경우는 동 제17조 제2항에 따른다고 규정. 총리가 투자를 결정하는 계획이나 안건에 대해서도 규정하고 있다.

 또 ODA및 우대 대출을 이용할 계획이나 안건의 제안 및 선정의 순서나 절차에 대해서도 규정. 제안할 수 있는 조건으로 승인된 중기 및 연간 공공 투자 계획과 경제 사회 발전 계획 또는 전략에 적합한 것 등 7개 항을 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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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통계 총국(GSO)의 발표에 따르면 베트남의 연간 식품 소비액은 2010년 187억 USD에서 2015년에 276억 USD로 증가했다. 2016년에는 295억 USD에 달할 전망이다.

 1인당 연간 식품 소비액도 크게 늘고 있다. 2015년은 560만 VND으로 2004년에 비해 3배로 늘었다. 2016년의 1인당 연간 식품 소비액은 577만 VND으로 예상되고 있다.

 농업 농촌 개발 정책·전략 연구소(Agroinfo)에 따르면 대도시에서의 한 명당 월 식품 소비액은 전국 평균 액수의 2배에 상당한다고 한다. 2014년의 한명 당의 월간 식품 소비액은 호치민시가 96만 1000VND, 남쪽 중부 연안 지방 다낭시가 80만 2000VND이다. 2015년 전국 평균 액수는 47만 VND이었다.

 베트남 소매업 협회는 식품 소비액이 크게 늘어난 이유로 소비자의 수입 증가와 국내 소매업의 발전을 꼽았다. 현재 전통적인 시장이나 노상 점포에서 식품을 구입하는 소비자의 비율이 85%에 이르고 슈퍼 마켓 편의점 등에서 구입하는 비율은 15%에 그치고 있다.

 다만, 슈퍼 마켓 편의점 등에서 구입하는 소비자의 비율은 증가 경향에 있으며 식료품에 대한 동향도 크게 바뀌고 있다. 이전에는 "배불리 먹는다"것이 중시되고 있었으나 현재는 " 맛있고 안전한 것을 먹는 "것이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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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통신이 16일 베트남 국가 은행 발표의 통계로에 따르면 2015년 말 시점의 베트남 은행 대출에서 차지하는 부실 채권 비율은 2.55%로 전년 말의 3.25%에서 떨어지고 부실 채권 문제가 표면화한 201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 되었다.

 2015년 말의 부실 채권 비율에 대해서는 정부의 국가 금융 감독 위원회가 14일 2. 9%로 전년 말의 3.7%로 약화됐다고 공표했지만 국가은행 통계의 비율은 이보다 낮다.
 약화된 베트남 은행 부문은 최근 몇년 대출이나 채권 분류의 엄격화, 강제적인 합병, 수많은 사기 행위 수사·적발, 부실 채권을 매입하는 기관인 국영 자산 관리 회사 설립 등 부실 채권 문제에 대처하는 대규모 개혁 과정을 거쳤다.
 이 결과 은행 대출은 회복되고 국가 은행은 올해 대출 증가율을 6년 만에 최고 수준인 18~20%로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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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재무성은 값싼 수입 석유 제품과의 경쟁에서 고전하는 국영 베트남 석유 가스 그룹(페트로 베트남)산하 Dung Quat 정유소(Quảng Ngãi 성)에 대한 추가적인 세금 우대 조치 요청을 지지할 예정이라고 15일 현지 언론 보도로 전했다.

 이것에 따르면 재무부의 차관은 한국에서 석유 제품 수입 세율이 올해는 10%로 20%부터 인하된 점을 감안하면 "이 요청은 절대 필요한 조치이다"라고 밝혔다.
 차관은 재무부가 Dung Quat 정유소에 대한 내외 제품 간의 취급에서 "평등"을 보증하기 위한 새로운 세금 정책을 적용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지난 달 페트로 베트남과 운영 회사 Binhson 정유 화학 공사(BSR)은 정부에 수입 석유 제품에 대한 과세율을 낮추도록 요청했다.
 페트로 베트남 등은 세금 우대 조치가 강구되지 않으면 고객이 자유 무역 협정(FTA) 회원국들의 저가 제품에 대한 기대로 주문이 줄어들 것으로 Dung Quat 정유소는 2,3개월 이내에 조업 정지에 몰리게 될 거라고 경종을 울리고 있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이 정유소는 채산성이 나쁜 프로젝트이며, 추가적인 우대 조치 요청에 응할 가치가 없다고 비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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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가 임금 위원회는 가까운 시일에, 2017년 지역별 최저 임금 인상을 위한 조사를 시작한다. 노동·보훈 사회부 사업국에 따르면 조사에서는 근로자의 생활 수준과 수입의 실태, 임금 제도에 의한 영향을 알아 본다. 라고 베트남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베트남 상공 회의소(VCCI)의 관계자는 VCCI가 인상 실시의 조사와 함께 내년 지역별 최저 임금의 타당한 인상 폭을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VCCI는 보고서에서 대부분의 기업이 올해 직원의 최저 임금을 올렸다고 전했다. 하지만 일부 기업에서는 인상이 늦어져 최근 남부 지역의 종업원 파업 발생 요인이 되고 있다.
 사회부의 차관은 각 성 시에 대해서, 올해 최저 임금을 반영하도록 촉구했다. 사회부는 북부 타이 응웬 성, 닌빈 성, 흥옌 성의 의류 및 전자 산업의 국내외 기업들로부터 급여, 사회 보험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이들의 의견은 제3분기(7~9월)에 2017년 최저 임금을 정하는데 있어 참고가 될 것이다.
 차관은 관계자로부터 내년의 인상안의 합의를 얻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또 노동자의 생활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서, 많은 논의를 당국이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노동 조합 중앙 조직인 베트남 노동 총동맹(VGCL)의 부위원장은 각 성시의 기업과 관련 기관에 서한을 보내, 올해 최저 임금이 제대로 적용되는지 감시 강화를 촉구했다.
 국가 평의회는 지난해 여러 차례 논란 끝에 2016년 전국 최저 임금을 전년보다 12.4% 인상안에 합의했다. 최저 임금이 높아짐으로써 기업의 지급 근로자 사회 보험료 부담이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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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3월 들어 신규 주식 공개(IPO) 하는 기업이 급증하고 있다. 지금까지 IPO을 실시 또는 시행한다고 발표한 기업은 20여개로, 그 대부분이 크게 성장에의 기대나 유명한 전략적 외국 투자 유치라는 관심을 끌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호치민시 증권 거래소에서는 4일 식품 판매 수출의 Cho Lon 수출입·투자 회사(CHOLIMEX)가 IPO을 실시하여 전체의 24.92%에 해당하는 2158만주 이상을 매각했다. 이 중 1383만 7600주는 입찰에 성공하고 194명의 개인 투자자와 5개의 법인이 낙찰. 1주당 평균 가격은 1만동, 최고치는 1만 5400동으로, 총액 1380억동 이상을 조달했다. 주식 회사화 후 자본금은 8660억동. 국가의 보유율은 49%를 유지하고 노동 조합과 종업원에 1.15% 이상 배정 받아 전략적 투자가에는 24.9%를 매각하기로 되어 있다.
 식품 가공 회사 Vissan도 7일에 IPO을 실시. 공모 1130만주(전체 주식의 14%)에 대해서 그 5.6배인 6350만주 이상의 구입 등록이 있어 1주당 최저 낙찰 가격 1만 7000동, 평균 낙찰 가격 8만동 이상에 팔렸으며 9000억동 이상을 조달했다. Vissan의 주식 회사화 계획에 따르면 자본금은 8090억동 이상으로 이 중 14%를 IPO에 매각. 65%를 국가가 보유하고 전략적 투자가에 14%매각, 7%를 노동 조합·종업원에 할당한다. 이 회사의 전략적 외국 투자가는 마산과 한국의 CJ그룹이다.
 섬유·봉제 분야에서도 Gia Dinh  잡화 봉제사가 18일에 IPO을 예정하고 있다. 1500만주를 신규 공개할 계획으로, 매매 가격은 1주당 1만 200동. IPO 후에는 자본금이 6270억동 넘고 국가의 보유율은 49%, 종업원이 1.72%를 보유하고 전략적 투자가가 25%를 보유하게 되어 있다. 나머지 24.28%가 공개 된다. 2012~2014년에서의 Gia Dinh 사의 주요 수출 대상국은 일본과 미국에서 일본은 이 회사의 수출 총액의 50%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미국 전용도 45%를 차지하고 있다.
 그것 외에 "베트남·고무그룹", "Nha Trang 백신, 생물 제약 회사", "TIN NGHIA 종합 회사", "베트남 서적 회사"등의 IPO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호치민시 증권 거래소에서는 2015년에 50건의 IPO을 통해서 총 3억 3810만 주가 팔렸고, 4조 4500억동이 조달됬다. 2016년 중에는 모비폰, Ben Thanh 그룹, 사이공 무역 등의 IPO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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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자의 베트남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 상무부 국제 무역국(ITA)은 10일 베트남산 냉동 양식 새우의 수입에 대한 반덤핑 문제로 제10회 관세 행정 심사(POR10)의 예비 심사 결과를 공표. 응답 의무가 있는 민푸 수산(MINH PHU SEAFOOD JOINT STOCK COMPANY), Soc Trang seafood 2곳을 정상 가격을 밑도는 것으로 인정하고 각각 2.86%, 4.78%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POR10은 베트남의 수출 업자 51개를 조사 대상으로 하고 대상 기간은 2014년 2월 1일~2015년 1월 31일. 민푸에 관세율은 지난 번 심사(POR9)결정의 1.39%로부터 인상됐다. 또 응답 의무는 없지만 심사를 청구한 수출 업체에 대한 관세율도 3.56%로 저번 심사 0.91%에서 대폭 인상되었다. 이들 이외의 수출 업자에 대한 관세율은 25.76%로 바뀌지 않았다.
 예비 심사 결과에 대해서 베트남 수산 관계자는 대미 수출에서 경합하는 태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율은 평균 1.35%로 낮고, 베트남에 대해서는 이부분이 심하다는 내용을 지적하고 다만 베트남 수산물 가공 수출 협회(VASEP)는 이번은 어디까지나 예비 심사 결과로 올해 7월에 공표가 예상되는 최종 결과를 기다려 봐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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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관세 총국(GDC)은 13일, 값싼 철강 제품 수입이 국내 산업을 위협하고 있어 관계 당국이 실시하는 품질 검사 결과를 첨부한 철강 제품만 수입 허가 할 방침을 밝혔다. 규제는 21일부터 실시한다.

 이는 상공부와 과학 기술부가 도입한 국내외 철강 제품에 관한 규제에 부합한 조치로 규제에 따른 GDC는 관계 당국이 발행한 철강 제품의 품질 검사를 기업이 제출한 제품만 수입 허가한다.
 특수한 제품에 대해서는 수출입 기업은 상공부 중공업국이 발행된 제품 목록과 동 기관이 발행한 수입 증명서 사본을 보여야 한다.
 주요 도시, 성의 GDC과 상공부, 과학 기술부가 베트남의 품질 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수입 철강 제품의 취급에 책임을 갖게 된다. 또 관계 부처는 철강 수입을 감시하고 국내에 들여오는 제품의 수량을 나타낼 필요가 있다.
 반면 수입업자는 철강 제품의 품질이 국내 기준에 적합하다는 사실에 책임을 갖게 된다.
 상공부는 지난주 강재에 추가 관세를 적용하는 일시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구체적으로는 강편과 봉강의 새로운 관세율을 각각 23.3%, 14.2%로  조정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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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서적사(Savina)는 Vingroup을 전략적 투자가로 선정했다.

 초기 자본금 65%인 4,400만주 이상을 공개 경매 전에 직접 합의 방식으로 매각한다.

협상 개시 금액은 1만 500동. IPO는 3월 24일에 실시하고 1,673만 5,590주를 매각한다.

 Savina의 2015년 당기 매출은 310억동(약 141만달러), 그 중 60%가 서적·문방구 판매. 2016년 매출 계획은 1,850억동(약 841만달러) 이후 2년은 1,900억동(약 864만달러), 1,940억동(약 882만달러)을 목표로 이들의 년 총 매출의 80%정도를 프로젝트로부터 시행하고. 세금 제외 후 이익 목표는 차례로 480억동(약 218만달러), 540억동(약 245만달러), 590억동(약 268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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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자동차 메이커 Volvo가 이달 말 정식으로 베트남 시장에 뛰어든다. 유통업자를 결정한 것으로 호찌민 시에서 3월 말에 공식 발표한다.

 Volvo는 오랜 역사를 지닌 브랜드이지만 2010년 중반에 중국 Geely에 18억달러에 인수되면서, 이는 중국의 자동차 산업사에서 최대 안건으로 보인다.

 오래 전부터 베트남에 관심을 갖고 있었지만 시장 참가가 공표된 것은 올해 초로 Volvo의 등장으로 베트남의 고급차 시장은 활기가 커지면서 대부분의 대형 브랜드가 진출한 상황에 전문가는 소비자들에게 있어서는 상당히 새로운 브랜드로 성공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말했다. 중국 자동차 업체의 산하에 있는 것도 불리한 점이다.

 이제까지는 베트남의 고급차 시장은 성장이 계속이어졌지만, 세제 변경 등으로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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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블룸버그(Bloomberg)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일본의 이온(AEON) 그룹은 프랑스의 소매 기업 Casino Guichard Perrachon 회사가 베트남에서 전개하고 있는 슈퍼 마켓 "빅 C"의 인수 합의에 다가가고 있다고 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빅 C의 경매 입찰에서 이온이 8억 USD에 응찰한 가장 유력 후보가 되고 있다. 다만 아직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했고 결과가 뒤집힐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빅 C의 입찰에는 한국 롯데 그룹과 태국의 소매 최대 기업인 센트럴 그룹(Central Group), 태국 부호 Charoen Sirivadhanabhakdi씨가 이끄는 대형 재벌 TCC홀딩스(TCC Holding)가 응찰에 참여했다.

  Casino Guichard Perrachon 는 판매가 부진한 것을 배경으로 아시아와 남미의 자산을 매각하고 채무를 줄여 이 회사의 최대 시장인 프랑스 소매업에 경영 자원을 집중하고 있다. 또 2월에 TCC 홀딩스와 태국에서 전개 중의 빅 C슈퍼 센터 체인을 31억 EURO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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