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상공부 수출입국은 1월 20일 일부 제품의 허가 완전 전자화에 대해서 기업들에 공문을 보냈다.
내셔널 싱글 윈도우를 통한 온라인 형태로 상공부 관할의 일부 제품의 수입 허가 절차에 관한 결정 280/QD-BCT호에 근거하여 2월 1일부터 대형 오토바이와 오존층 파괴 물질의 수입 허가 신청을 정식으로 인터넷을 통한 완전 전자화 한다.
이미 2015년 초부터 시험 도입되면서 여러 제품 수입 허가가 원활히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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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노동 보훈 사회부가 발표한 2015년 기업 근로자 평균 임금에 관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 섹터(국영·외국계 민간)의 평균 임금은 월 553만 VND으로 전년보다 +8.0%증가했다.
섹터별로 보면 국영 기업은 전년 대비 +8.0% 늘어난 704만 VND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외국계 기업은 동 +9.0% 늘어난 547만 VND, 건설업은 동+11.0% 늘어난 534만 VND, 농림 수산업은 동+3.0% 늘어난 445만 VND이다.
특히 세계적으로 고무·유가 하락이 크게 영향을 주어, 이 분야 관련 기업의 실적이 크게 감소했기 때문에 이들에 종사하는 기업 근로자들 임금도 삭감됐다. 이에따라 페트로 베트남 그룹(Vietnam National Oil and Gas Group=PVN) 경우는 평균 임금이 전년에 비해 3~5%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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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한국에서 수입한 완성 차(CBU)의 대수는 전년 대비+58% 늘어난 2만 6589대로, 수입 완성 차 전체의 약 20%를 차지하고 가장 많았다.
그 외 다른 나라의 완성 차 수입 실적은 ◇ 인도:2만 5146대, ◇ 태국:2만 5136대, ◇ 일본:6150대, ◇ 인도네시아:3454대, ◇ 미국:3304대로 이어졌다.
베트남 자동차 공업회(VAMA)의 발표에 따르면 2015년 연간 자동차 판매 대수는 과거 최다인 24만 4914대로 전년 대비+55.2%증가했다. 2009년에 18만대였던 판매 대수는 최근 6년간 약 1.4배로 확대한 것이다. 2015년은 수입 완성 차가 전년 대비+74%증가 크게 늘고 전체를 견인했지만 국산 차도+48%증가했다.
2015년 수입 완성 차 판매량이 크게 늘어난 배경으로서 2016년 1월부터 완성 차 및 CKD에 대한 특별 소비세(SCT)의 산정 기준 통일에 따라 세율이 올랐기 때문에 2015년 중의 참여 수요가 늘어난 것 등이 꼽힌다.
또 도요타 베트남에 따르면 베트남의 자동차 시장의 규모는 동남 아시아에서 5위에 올라 2020년까지 베트남의 자동차 판매 대수는 년간 37만대에 이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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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세관 총국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15년 12월 수출액은 전월비 1.1%감소의 137억 3500만 USD, 수입액은 골 +4.9% 늘어난 142억 9800만 USD이었다. 이로써 12월 무역 수지는 5억 6300만 USD의 적자이다.
2015년 연간으로는 수출액이 전년 대비+7.9% 늘어난 1621억 1200만 USD, 수입액은 동 +12% 늘어난 1656억 4900만 USD, 월별 무역 수지가 10월 11월 2개월 연속 흑자로 회복됐지만 12월 무역 수지 적자를 내면서 2015년 연간 무역 수지 적자가 35억 3700만 USD로 2011년 이후 4년 만에 적자로 돌아섰다.
2015년 수출액 가운데 품목별로 금액이 가장 컸던 것은 "휴대 전화 부품"의 301억 7632만 USD로 전년 대비+27.9% 늘었다. 반면 수입액이 가장 큰 품목은 "기계 설비 부품"의 275억 9398만 USD로 전년 대비+23.1%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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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말에 ASEAN경제 공동체(AEC)가 출범하면서 형식적으로는 일부 업종에서 근로자의 이동이 자유화되었다. 그러나 노동 보훈 사회부 차관에 따르면 실행에 옮기려면 아직 문제가 많이 남아 있어 당분간은 예전의 규정에 따른다.
이동이 자유화된 것은 ◇ 회계사 ◇ 건축사 ◇ 기사, ◇ 치과 의사, ◇ 의사 ◇ 간호사, ◇ 측량 기사, ◇ 관광 등 8개 업종으로 수준 높은 전문직 노동자, 베트남에서는 노동력 인구의 약 1%에 불과하고 국내 노동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단기적으로는 크지 않다고 알려졌다.
직업 훈련 과학 연구소의 연구원은 노동자 이동에는 문화, 언어, 사회 관습, 종교 등의 문제 외에 각국의 근로자 육성 제도, 평가 및 관리 방법 등에 차이가 있어 쉽지 않다고 지적한다.
특히 각국 간에 노동자의 기능 수준의 증명에 신뢰를 형성하는 것은 큰 과제가 되어 있다. AEC가 기능 레벨에 대해서 공통의 기준을 갖고 공천하는 "상호 승인 협정(MRA)"을 체결해야 하지만 각 전문 분야 부처 간의 교섭은 이제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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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시장 조사 회사 GfK과 뮌헨 공과 대학(TUM) 미국 암웨이사(Amway)는 최근 2015년판의 기업가 정신 조사 보고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베트남인의 기업가 정신의 힘은 세계 7위의 높은 수준이다.
이 조사는 세계 44개국의 14~99세의 남녀 4만 9775명을 인터뷰한 것으로 1위는 덴마크, 이어 ◇ 남아공 ◇ 태국 ◇ 영국 ◇ 중국 ◇ 인도의 순이었다.
베트남에 대해서, 조사 대상이 된 베트남인의 71%가 창업을 적극적으로 이해하고 있으며 89%가 창업을 원하고 있다. 또 75%가 지금부터 창업하는 것이 맞다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67%가 자신의 창업을 결정 하는데 주위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조사 대상자 가운데 기업가 정신이 가장 강한 세대는 34세 미만으로 연령이 높을수록 낮아진다. 한편 기업에 해당하는 가장 자신감을 갖고 있는 세대는 사업에 필요한 스킬과 자원을 갖춘 35~49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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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운수부는 16일 호찌민 도로 건설 안건의 일부가 메콩 델타 지방 카마우성 Năm Căn교~Đầm Dơi 구간 개통식을 개최했다. 이로써 이 안건의 제2기 분이 완료 되면서 베트남의 북단 까오방 성(동북부 지방)에서 남단 카마우성까지의 구간이 개통됐다.
2009년 5월에 착공한 남 칸 바시~닷톰이 구간은 길이 59km로 남 강군 및 고쯔크히엥군을 통과한다. 투자 총액은 3조 9320억 VND(약 207억엔)에서 국채 발행으로 모금했다.
호치민 도로 건설 안건은 3기로 나뉘어 진행되고 있다. 현재까지 제1기 분량(하노이시 호아랏크~중부 고원 지방 꼰뚬 성 유조선인 간)의 공사 및 제2기 분의 공사가 완료된. 제3기에서는 일부 구간의 고속 도로화 공사가 실시될 예정이다.
또 이날 까마우 성의 까마우 시와 Đầm Dơi군 사이를 흐르는 Gành Hào 강에 건설된 Hòa Trung 다리도 개통했다. Đầm Dơi 군은 북쪽과 서쪽을 강에, 동쪽을 남 중국해에 둘러싸이고 있지만 이 다리의 개통으로 북쪽에 인접한 카마우시 모두 육지가 됐다. Hòa Trung 다리는 길이 1200m, 투자 총액 3830억 VND으로 착공부터 6개월 후 낙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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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웅웬 떤 중 수상은 닌빈(홍강 델타 지방 Nimbin성)~타인호아(북중부 지방 Thanh Hoa성)간 고속 도로 건설 안건 실시를 위한 예산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데 동의했다. 이 안건은 2009년 투자 계획안이 나왔지만 구체적인 자금원 확보하지 못하고 정체하고 있었다.
닌빈~타인호아 간 고속 도로는 길이 107.28km으로 닌빈 성 및 타인호아 성을 통과한다. 설계 속도는 100~120km/h. 투자 총액은 29조 8344억 8000만 VND의 예상으로 베트남 고속 도로 총 공사(Vietnam Expressway Corporation=VEC)가 투자 주체가 된다.
제1기에서는 8차선으로의 확장을 염두에 둔 6차선 도로로 건설하고 장래적으로는 12차로로 확장한다. 이 고속 도로는 닌빈 성ー타인호아 성 국도 45호선을 잇는 구간과 타인호아 성 국도 45호선과 동성 Nghi Son 경제구를 잇는 구간 등 2안건으로 나누어 실시한다.
닌빈 성과 타인호아 성을 잇는 길은 현재 중요한 교통로가 되고 있어 교통량도 많기 때문에 이 고속 도로 건설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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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하노이에서 열린 아시아 태평양 경제 협력 회의(APEC)의 관민 대화 모임에서 참석한 전문가는 베트남의 중소 기업들이 자유 무역 협정(FTA)에서 이익을 얻으려면 규제에 관한 정보를 입수할 때, 당국자들과 긴밀히 협력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APEC사무국에 따르면 APEC역내에는 2014년 말까지 148건의 FTA가 있었다. 이는 1990년대부터 20배로 늘어났다. FTA는 무역의 성장에 큰 영향을 주고 있으며 2000년 23억달러에서 2014년에 63억달러로 증가했다.
상공부의 차관은 FTA는 대기업이나 다국적 기업에 수많은 이익을 가져오는 것이 될 것으로 간주되고 있지만 그것은 이들 기업이 비즈니스 기회를 효과적으로 발전시키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며, 한편 중소 기업이 FTA로부터의 이익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장애를 제거할 필요성이 있다고 지적. 그런데 베트남에서는 90%가 중소 기업으로 규모가 작고 FTA의 이점을 활용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상공부 다변적 무역 정책국의 세계 무역 기구(WTO)담당자는 베트남에서는 중소 기업의 불과 30%밖에 FTA을 주의 깊게 체크하지 않고 "FTA관세와 원산지 무역 장벽 등의 규제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다"라고 봤다. 배경에는 중소 기업에서는 전문가가 부족한 경우가 많으며, 또 규제가 복잡하다는 점 등이 영향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중소 기업 지원 센터의 탐 씨는 중소 기업은 FTA규제의 인지가 한정적이어서 경쟁력이 약하다고 내다봤다.
이 때문에 FTA가 발효된 뒤 중소 기업이 다양한 시련과 어려움을 해결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살리려면 관민간에 긴밀한 협력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지적. 또 기업은 수출을 늘리는 계획을 준비하기 위해서 가능한 한 신속하게 FTA을 연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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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전 일본 공수를 산하에 두고 있는 ANA홀딩스는 12일 베트남 국영 베트남 항공과 자본·업무 제휴하는 것을 기본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베트남 항공이 여름에 실시하는 제삼자 할당 증자에서 전체 지분의 약 8.8% 상당을 2조 4310억동(약 130억엔)로 활당 받는다. 베트남 항공은 ANA그룹에서 이사 한명을 수용하고 서비스 품질 향상에 연결한다. 이르면 10월 말 시작되는 겨울 운항 스케줄부터 코드 셰어(공동 운항으로 하는 탑승 거리에 따라서 마일리지가 주어지는 마일리지 프로그램)의 상호 이용 할 생각이다.
ANA는 2014년에 책정한 중기 경영 전략으로 증가세가 이어지는 아시아 항공 수요를 염두에 두고 동남 아시아 여러 항공사에 출자를 검토할 방침을 제시하고 있었다. 환 태평양 제휴 협정(TPP)의 발효를 앞두고 호찌민, 하노이, 다낭 편을 강화하고, 장래적으로는 베트남 경유에서 관광지 앙코르와트 유적을 안고 있는 캄보디아편의 수요 흡수를 도모한다.
베트남 항공은 경영 강화를 위한 자본·업무 제휴 업체를 찾고 있으 중으로 ANA가 유력시 되고 있었다.
그동안 베트남 항공과 공동 운항을 실시하던 일본 항공은 아시아 전략을 변경 하여야 할 것 같다.
베트남 항공은 베트남 국영으로 동국 최대의 항공 회사로 1993년 4월에 설립. 2015년 매출액 69조 3000억동. 종업원 6900명. 항공기 87대를 보유하고 국제선 29, 국내선은 21노선을 운항. 2010년부터 국제 항공 연합"스카이 팀"에 가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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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자동차 붐을 배경으로 이달 1일일부터 수입 자동차(완성 차=CBU)과세 방식이 변경됐다. 새로운 체계는 2018년부터 물품 무역 협정(ATIGA)에 의한 수입 차 관세가 제로가 되는 것을 바라 보면서 수입 차 가격을 올려 국내 자동차 업계를 보호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그러나 수입 차종이 국내에서 조립되는 국산 차(CKD)라고해도 외국 제조 업체가 주도로 생산하고 있어 외국 업체가 혜택을 받는 것에는 변함이 없는 듯하다고 현지 언론 TUOI TRE가 보도했다.
◇ 급증한 수입 차 증세, 가격은 상승
2018년부터 24석 이하로 부품의 40%가 동남아 국가 연합(ASEAN)에서 제조되는 승용차에는 공통 유효 특혜 관세가 적용되고 수입 관세는 현행 50%에서 제로다. 이 때문에 수입 차 급증을 경계한 베트남 자동차 공업회(VAMA)가 국내 생산 중단을 내비치는등 재무부에 강력히 요망하면서 지난해 6월에 새로운 체계의 도입이 결정됐다.
현재 국산 CKD차에 붙는 세금은 딜러 인도 가격을 토대로 산정되지만 수입 CBU차는 생산 비용 보험료를 합친 가격(CIF가격)를 토대로 산정된다. 새로운 체계에서는 수입 차에 대한 세금을 국산 차와 같은 딜러 가격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고치고, 이에 의한 수입 차의 소매 가격은 15~30% 높을 것으로 보인다.
통계 총국의 데이터에 따르면 2015년 자동차 수입은 12만 5000대, 금액으로 29억 7000만달러로 종전 최고였던 2014년 7만 2000대, 16억달러를 대수에서 76.6%, 금액으로 87.7% 크게 웃도는 기록을 경신했다. 2015년 12월에만 수입은 1만 4000대, 3억 8200만달러에 달했다.
◇ 태국산 차가 한국 상회
수입 차 중에서도 크게 늘어난 것이 태국산 자동차로 세관 총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30일까지 태국으로부터의 수입 차는 2만 3516대로 전년 동기 대비 84% 크게 늘면서 한국에서 대배트남 자동차 수출 1위 자리를 빼앗았다. 태국의 자동차 산업은 혼다, 이스즈 자동차, 미쓰비시 자동차, BMW, 제너럴 모터스(GM), 타타 등 외국 대형 18개사가 주도하고 2014년의 생산 대수는 280만대로 일본이나 한국과 같은 첨단 생산 기술을 도입한 픽업 트럭의 생산 대국이다. 다만 인구 6700만명의 태국 국내 시장 판매량은 연간 88만대이지만 감소세에 있어 9000만명 이상으로 젊은층이 많은 인구 구성의 베트남 시장에서의 수요 증가를 전망한다.
◇ 외국 업체 이익은 여전히
외국 업체들은 태국 자동차 업계 배후에 있지만 동시에 베트남 국내의 자동차 붐 혜택도 받고 있다. VAMA는 주로 외국계의 조립 회사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VAMA통계에 따르면 회원들의 지난해 1~11월 국내 판매량은 21만 5520대와 처음으로 연간 판매 대수에서 20만대를 돌파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57%나 증가했다.
베트남인 중산층 가정이 원하는 것으로 "한 아내와 두 아이, 3층 집, 그리고 자동차."라며 자주 농담을 섞어 말한다. 베트남은 2015년 국내 총생산(GDP) 증가율 6.68%를 달성하며 2016년에 6.7%가 예상된다. 더 많은 가정이 중산 가정과 업하면서 베트남 국내외 외국 자동차 회사는 과실을 얻을 수 있는 매력적 시장을 찾아서 안도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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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상업 은행의 예금 금리(연리)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1년 전에 비하면 예금 금리는 장기 +0.5%, 단기 +0.3~0.4% 급등했다. 예금액이 100억 VND 이상의 고객에게 예금 금리를 연 7.6%로 제시하는 은행도 있다.
엑심은행(Eximbank)에서는 15~18개월짜리 정기 예금 금리가 7.2~7.5%로 추이. 24~36개월 것은 100억 VND 이상의 예금액에 대해서 최고 7.6%, 10억 VND 이상의 예금액에 대해서는 최고 7.5%를 적용하고 있다.
VP은행(VPBank)도 새로운 예금 금리 표를 적용하고 있다. 1~3개월의 것으로 1억 VND 이상의 예금액에서+0.1% 올리고 있다. 6개월이+0.6% 올려 6.3%, 12개월 것은 년 +0.4% 올려 6.9%를 제시. 50억 VND이상의 예금액에 대해서는 36개월 것으로 최고 7.6%, 24개월의 것이 7.5% 이다.
이 밖에 은행 간 거래 시장에서는 VND주택 대출 금리가 8주 연속 상승하여 최근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익일~1주일짜리 은행 간 대출 금리가 연 5.23%로, 1~2주 것이 년 5.25%로 높아졌다.
은행 간 거래 금리가 상승한 원인으로서 기업이나 개인의 지불 수요가 급증하는 테트(설날)에 은행들이 자금 조달을 강화하고 있는 것이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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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 노동 보훈 사회국은 총 26만 1010명의 노동자를 보유한 기업 1216개 보고를 정리했다. 이에 근거로 2016년 양력설(테트)상여에 관한 보고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양력 설에 보너스를 지급한 기업은 896개로 평균 액수는 240만 VND이었다. 최고 금액은 동시의 외국계 기업이 발표한 20억 2800만 VND으로 최저 금액은 역시 외국계 기업으로 13만 4000VND이다.
또 테트 성과급 최고 금액은 로컬 민간 기업이 발표한 6억 VND, 최저 금액은 외국계 기업이 발표한 308만 8000VND. 노동자 당 테트 성과급 평균액은 734만 VND이다.
분야별로 보면 재정·금융, 수지성 포장재, 석유 채굴, 의약품 등 기업의 상여금액이 높은 경향에 있는 반면 소규모 업체 및 노동 집약 기업 등의 성과급 지급액은 비교적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또한 하노이 시 기업의 테트 상여금 액수는 다음과 같다.
+외국계 기업:평균 377만 VND(전년 대비+1.0%증가), 장중 억 VND, 최저 45만 VND
+지역 민간 기업:평균 370만 VND(변함 없음), 최고 2500만 VND, 최저 55만 VND
+정부 일각 출자 기업:평균 350만 VND(동 +1.4%증가), 최고 2000만 VND,최저 50만 VND
+정부 전액 출자 기업:평균 335만 VND(동 +1.5%), 최고 3820만 VND, 최저 50만 V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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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경제 전문지"이코노미스트"조사 부문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conomist Intelligent Unit=EIU)이 발표한 2016년 경제 전망에 관한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의 2016년 국내 총생산(GDP)성장률은 약+7.0%로 경제 성장률이 가장 높은 나라·지역으로 세계 랭킹 9위에 든다고 예상했다.
이에 앞서 베트남 국가 재정 감시 위원회(NFSC)은 베트남의 2016년 GDP성장률을+6.7~6.8%로 예상하고, 두 기관의 예측은 근사 하고 있다. 또 국회도+6.7%를 목표로 내걸고 있다.
2016년 경제 성장률 세계 1위는 투르크메니스탄에 이어 ◇ 라오스(2위), ◇ 캄보디아(3위), ◇ 미얀마(4위), ◇ 인도(5위), ◇ 부탄(6위)순으로 모두 아시아의 신흥국이 되며, 코트디부아르, 르완다, 지부티의 아프리카 3개국이 각각 7위, 9위, 10위에 올랐다.
한편 경제 성장률 최저 순위 1위는 리비아(1위)로 이어 ◇ 베네수엘라(2위), ◇ 적도 기니(3위), ◇ 시리아(4위), ◇ 마카오(5위), ◇ 브라질(6위), ◇ 동 티모르(7위), ◇ 부룬디(8위), ◇ 토바고(9위), ◇ 그리스(10위)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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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계 도매 유통 업체 메트로 캐시&캐리(Metro C&C)은 7일 태국의 부호 Charoen Sirivadhanabhakdi씨가 이끄는 대그룹 TCC 그룹(TCC Group)에 대한 슈퍼 체인의 일괄 양도에 관한 모든 절차가 완료됐다고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TCC그룹은 전국 19점포의 슈퍼 체인"메트로(Metro)"및 관련 부동산 매입에 있어서 6억 5500만 EUR로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거래에서 메트로 C&C가 국가에 납부한 세금 총액은 약 8440만 USD 정도 된다고 한다.
메트로 C&C는 2002년부터 2013년 5월까지 총 3억 0100만 USD를 투자하고 베트남 전국에 "메트로"19개 점포를 전개하고 이 회사는 이번 거래에서 5억 7800만 USD의 양도 차익을 얻은 것이다, 이 회사의 납세액 정보가 맞다면 실제 이익은 4억 9360만 USD로 추산된다.
TCC그룹은 알코올 음료, 물류, 보험, 부동산, 농산업 등을 다루는 태국의 대기업 그룹으로 1960년 설립부터 Charoen가의 1세대에 이룩한 것으로 "Chang Beer"로 알려진 태국의 알코올 음료 최대 기업 Thai Beverage를 비롯, 태국 국내외의 대기업을 산하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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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맥주·알코올 음료 협회(VBA)의 보고에 따르면 2015년의 베트남 맥주 생산량은 전년 대비+10%증가, 2010년 대비+41% 늘어난 340만 kl에 달했다.
총생산량 340만 kl 중 사이공 맥주, 알코올 음료 총공사(SABECO)가 150만 kl로 최대를 차지하고 있다.
업체가 생산하는 맥주 이외의 술과 소프트 드링크의 생산량은 각각 7500만 L, 480만 kl로 증가했으나 손수 만든 술인 밀주, 가짜 술 생산량은 연간 20만 kl에 이르러 각 회사의 생산 활동에 영향을 주고 있다.
VBA에 따르면 시장에서 경쟁이 거세지고 있어 2005년부터 2010년까지 비교하면 2010년부터 2015년까지의 기간의 음료 업계의 성장은 둔화되고 있다.
2016년의 음료 시장에 대해서 VBA는 "각국·지역과의 자유 무역 협정(FTA)혜택으로 소비 시장은 확대할 전망이지만 외국계 업체의 대두로 국내 메이커들에게 큰 도전의 해가 될 것 "이라고 코멘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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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에 따르면 베트남의 섬유 산업에서는 환 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TPP)을 비롯한 자유 무역 협정에 의한 편익을 내다본 기업 인수 합병이 증가하고 있다.
호치민시 봉제·섬유·자수·편물 협회(AGTEK)에 따르면 섬유 분야에서는 자본 부족에 의한 발주에 대응하지 못하는 현지 기업의 합병이나 인수가 잇따르고 있다고 한다.
베트남 섬유 의류 협회(Vitas)의 Pham Xuan Hong부회장에 따르면, 중규모부터 대규모 기업의 생산과 경영은 안정되어 있지만 소규모 기업은 수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래서 요즘 많은 소규모 섬유 기업들이 공장이나 기재를 팔아 다른 분야에 진출하고 있다고 한다.
게다가 공장의 일부를 외국 투자가에게 매각한 기업도 있다고 Hong부회장은 말했다.그 중에서도 중국의 투자가들은 TPP의 혜택을 얻고자 수출용 의류 제품을 베트남에서 가공·생산하는 시스템을 발전시키고 있다.
하노이 공업·섬유·봉제 패션 대학의 Nguyen Van Hoan전 총장은 성 및 시에 따라서는 환경 오염 우려로 섬유 분야에서 외국 투자에 제한이 있어 외국 투자가는 베트남에서 생산 확대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 때문에 생산 라인과 종업원을 이미 갖고 현지의 봉제 기업 외국 투자가에 의한 매수가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심지어 vnexpress.net의 보도에 따르면 봉제, 섬유 생산과 염색 사업은 환경 문제의 요인 때문에 계획 투자부는 대규모 섬유·봉제 사업 투자 허가 발행 전에는 엄밀한 심사를 거친다고 했다. 투자 허가 문제로 국내 기업에서 공장을 사들이는 투자가도 있다. 2015년 베트남은 30여건의 섬유 사업 관련 투자 허가를 발행하고 있지만, 공업 분야의 외국 투자는 매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16년 베트남·인도 양국 정부의 협력 일환으로 인도 정부에 의해 부여되는 3억달러의 일부는 베트남에서 섬유·봉제 원자재 생산 사업을 위한 투자에 보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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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증권 거래소는 최근 국가가 보유한 "국유 베트남 자동차 공업 종합 회사(비나 모터)"의 주식 매각을 1월 11일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비나 모터는 버스나 트럭 등의 제조 업체로, 베트남 북부 박장 성에 자사의 조립 공장을 갖고 여러 관련 업체 및 자회사 등을 거느리고다.
국가는 보유 주식 8558만주(회사 주식의 97.7%)을 일괄 매각한다. 최저 응찰 가격은 1주당 1만 4612동(0.64달러)으로, 총액은 약 1조 1500억동(약 5110만달러)이다.
이번 응찰에 관심을 갖고 있는 기업 투자가는 몇 몇 있다. 입찰에 참여하는 조건으로는 9260억동(4062만달러) 이상의 주주 자본이 있고 누적 손실을 계상하지 않은 점을 꼽았으며 구입한 비나 모터 주식은 5년간 양도할 수 없다.
비나 모터 관련 기업으로 이 회사가 21.6%(665만주)를 보유한 TMT 자동차도 비나 모터 주식 구입을 벼르고 있는 것 중 하나로 TMT는 지난해 인도의 최대 자동차 업체인 타타 모터스와 업무 제휴를 맺은 것 등으로 주가가 2014년의 약 3배의 1주당 약 5만동으로 뛰어올랐다.
비나 모터는 2014년 1조동(4440억달러)의 주식 자본을 획득 하는 목적으로 신규 주식 공개(IPO)을 단행하며 국가의 보유 주식 약 51%을 최저 낙찰 가격 1주당 1만동에 팔 계획이었으나 관심을 끌지 못해 매각한 것은 약 3%인 150만주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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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노동 보훈 사회부가 발표한 2015년 제3분기 노동 시장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단기 대학·대학·대학원졸 실업률이 증가하고 있다. 이 상황은 직업 훈련에서 익힌 스킬 보다 학력과 스펙을 중시하고 있으며 현재의 교육이 구인자의 수요에 충족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경종이라고 할 수 있다.
제3분기의 전국 실업자 수는 전기 대비 ▲ 1만 5900명 줄어든 112만 8000명으로 그 중 대학·대학원졸 실업자 수가 동+2만 6100명 늘어난 22만 5500명으로 전체의 20%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유직자는 전기 보다 63만 7560명 많은 5317만명이었다.
동성 산하 노동 사회 과학 연구소에 따르면 직업 훈련 전문대졸 실업률은 전기 4.76%에서 7.95%로 일반 전문대졸은 6.79%에서 7.93%로, 대학·대학원졸은 4.60%에서 4.88%로 커지고 있다. 또 도시의 실업자 수는 전체 46.2%인 52만 1300명, 15~24세의 실업자 수는 이 59.0%인 66만 6500명이었다.
동기에 있어서의 노동자당 월 평균 수입은 전기 +4.3% 늘어난 461만 VND. 남녀별 평균 월 수입은 ◇ 남자:483만 VND, ◇ 여성:430만 VND. 지역별로는 ◇ 도시:538만 VND, ◇ 농촌부:400만 VND. 직종별로는 ◇ 단순 노동자:316만 VND, ◇ 숙련 노동자:659만 VND, ◇ 관리직:777만 VN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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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1호선 확장 안건의 일부로서 하노이~박장(동북부 지방 박장 성) 구간이 고속 도로화 되어 3일에 개통했다. 동행로의 개량 공사는 2014년 2월 착공, 2016년 6월에 완공 전망이었지만, 계획보다 6개월 앞당겨서 완성했다.
이번 개량 공사로 동행로는 그동안의 2차선 도로에서 4차로 도로가 되었다. 길이 45.8km로 하노이시, 홍강 삼각주 지방 박닌 성, 박장 성을 통과한다. 설계 속도는 100km/h. 투자 총액은 4조 2130억 VND로 BOT(건설·운영·양도)방식으로 실시됐다.
이 구간의 개통으로 하노이시에서 박장 성까지의 이동 시간이 그동안의 1시간에서 45분으로 단축되고 국도 1호선의 교통 체증 완화로 이어지는 것과 함께 통과하는 각 성시의 경제 사회 발전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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