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건설성 산하 제1건설 총 공사(CC1)은 12월 30일 국도 1A호선과 국도 51호선, 국도 1K호 라인을 잇는 도로 및 동나이 강 지류에 An Hảo(안 하오) 다리 건설 안건을 착공했다. 이 안건은 동남부 지방 동나이성과 호치민시를 잇는 국도 1A호 선상에 건설된 새 동나이 다리 건설 안건의 일부이다.

 An Hảo 다리는 길이 475m, 폭 23m의 6차로로 접근 로드를 포함하면 길이 2153.7m가 된다. 이 다리는 국도 51호선과 새 동나이 교량을 잇는 터널 및 국도 1A호선, 국도 51호선, 국도 1K호선 An Hảo 교량을 잇는 도로를 건설한다.

 이 안건은 BOT(건설·운영·양도)방식으로 실시되고 투자 총액은 1조 0500억 VND을 전망. 2017년 6월에 개통될 전망이다.

 이 안건이 완성되면 호치민시와 동나이 성 동남부 지방 빈증 성 바리아 붕타우 성 등의 연결되는 것 외에 국도 51호선의 정체 완화 및 동남부 지방 각 성으로 호치민시 이동 시간 단축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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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계획 투자부 해외 투자국(FIA)이 발표한 해외 직접 투자(FDI)에 관한 데이터에 따르면 2015년 FDI인가액(추정치)은 227억 5700만 USD으로 전년 대비+12.5%증가하여 2014년 전년 대비 ▲ 6.5%감소에서 크게 플러스로 돌아섰다.

 또 그 해의 실행액(추정치)는 전년 대비+17.4% 늘어난 145억 USD으로 계속 꾸준히 늘고 있다.

 신규 인가 안건 수는 전년 대비+26.8% 늘어난 2013건으로 인가액은 동 ▲ 0.4%감소의 155억 7800만 USD. 추가 인가 안건 수는 동+37.0% 늘어난 814건으로 인가액은 동 +56.5% 늘어난 71억 8000만 USD이었다.

 국가별 인가액으로는 한국이 67억 2600만 USD로 전체 29.5%를 차지하며 선두를 유지. 또, 말레이시아가 인가액 24억 7800만 USD으로 계속 2위. 일본은 인가액 18억 4100만 USD으로 3위를 유지했다.

 또한 2015년에 인가된 대형 안건으로 ◇ 박닌성의 삼성 전자 베트남·타이 응우옌 확장 안건으로 투자액 30억 USD, ◇ 챠빈성의 말레이시아의 Teknik Janakuasa의 제2 증하이 화력 발전소 안건으로 동 24억 USD등이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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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2015년의 금융 기관 재편의 적극적인 결과에 따라 국가 은행은 계속 금융 기관의 정리 재편을 추진하고 최종적으로는 15개 정도로 줄어든다.

 국가 은행은 베트남 같은 경제 규모라면 15개 정도로 충분하고, 이는 대소 구분 없이 활동 지표에 근거한 안전한 활동을 하는지, 건전한지 여부에 근거한다.

 이 목표를 향해서 2016년부터 각 은행들은 활동에서의 리스크 보장으로 국제 기준을 도입하고 규정대로 자본금을 증자하고 증자하지 못하면 국가가 주식을 취득하여 경영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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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항공(Vietnam Airlines=VNA)은 1일, 국내 공항 지상 업무를 실시하는 새로운 자회사로서 베트남 공항 그랜드 서비스(Vietnam Airport Ground Service=VIAGS)을 설립했다.

 이 새로운 자회사는 VNA가 전액 출자하며 하노이시 노이바이 국제 공항과 남 중부 해안 지역 다낭시 다낭 국제 공항, 호치민시 떤썬녓 국제 공항에서 지상 업무를 다루는 3개를 통합한 것으로 VIAGS의 설립은 VNA의 사업 재편 계획의 일부이다.

 또한 VNA가 발표한 2015년 실적(추정치)에 따르면 매출액은 69조 3000억 VND, 세전 이익은 연간 계획 29%를 웃도는 1조 4000억 VND으로 호조였다.또 2015년의 단독 실적은 매출액이 57조 1000억 VND, 세전 이익이 2600억 VND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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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가 은행은 12월 31일 결정 제2730호/QD-NHNN을 발표하고 대 USD 은행 간 환율(중앙 은행 기준 환율)의 새로운 산정 기준을 도입했다. 이는 1월 4일부터 적용되고 있다.

 이로써 1월 4일 중앙 은행 공정 환율은 1USD=2만 1896VND가 됐다. 전년 8월 19일부터 적용됐던 중앙 은행 공정 환율 1USD=2만 1890VND에서 실질적으로 ▲ 6VND(▲ 0.03%)평가 절하된 것이다.

 또 그 동안 중앙 은행 웹 사이트에는 USD 환율만을 표시했지만 1월 4일보다 중국 위안화, 일본 엔, EUR등 26개국의 통화와의 환율 크로스 레이트도 올라왔다.

 기준 환율의 새로운 산정 방법은 국내 은행 간 시장에서의 가중 평균 환율, 국제 시장에서 베트남과 교역 상대국, 투자국 투자 수입국, 채권국·채무국과 환율, 거시 경제 지표의 움직임 및 금융 정책의 목표에 근거하고 있다.

 중앙 은행의 총재에 따르면 새로운 산정 방법의 도입에 따른 기준 환율은 수시로 조정되며 매일 조정될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이에 따른 투기꾼에게 있어서는 리스크가 증가 하면서 달러 보유 심리 축소로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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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가 재정 감시 위원회(NFSC)은 2016년 경제 전망에 관한 리포트에서 2016년 국내 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6.7~6.8%로 경제 회복은 계속될 것으로 성장 속도는 2015년 보다 둔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플레에 대해서, 2016년 소비자 물가 지수(CPI) 상승률은 국회 목표 +5.0% 보다 낮은 +3.0%로 예상된다. 또 수출 NFSC는 2016년 세계 경제 및 무역 활동의 성장과 새로운 무역 협정 발효 등이 수출 확대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투자의 증가에 의한 기계 설비 수입 수요가 늘고 수입 품목의 구매력도 증가함으로써 2016년 무역 수지는 전년의 ▲ 32억 USD을 웃도는 ▲ 40억 USD의 적자가 예상되고 있다.

 또 2016년의 해외 직접 투자(FDI) 실행액은 135억 USD, 해외 송금액은 140억 USD에 이르는 것 외에 해외 투자가 보유 비율 상한이 완화되면서 증시에 유입되는 외자가 증가할 전망이다. 또한, 정부는 30억 USD 상당을 국제 시장에 국채를 발행할 계획이며 이들이 외화의 안정적 확보 지원 요소가 될 전망이다.

 이 밖에 NFSC는 2016년 화폐 VND 평가 절하에 대한 압력이 2015년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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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통계 총국(GSO)의 발표에 따르면 12월 소매 매출액(추정치)는 전월 대비+4.5%, 전년 동월비는+7.8% 늘어난 294조 7484억 VND이었다.

 이로써 2015년 연간 소매 매출액은 전년 대비 +9.5% 늘어난 3242조 8662억 VND이었다.

 사업 분야별로 보면 ◇ 판매:전년 대비 +10.6% 증가, ◇ 호텔 식당:동 +5.2% 증가, ◇ 기타 서비스:동 +7.0% 증가, ◇ 관광:동 +9.5% 증가로 4개 분야 모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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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완성한 주요 교통 인프라를 소개한다.

국도 1호선 확장 및 호치민 도로 완공(중부 고원 지방 통과 구간)

계획 보다 1년~1년 반 앞당겨서 완성했다. 건설비도 예산보다 약 14조 VND절약했다. 호치민 도로의 개통으로 중부 고원 지방-호치민시 간 소요 시간이 종전 보다 3~4시간 단축됐다.

하노이-하이퐁 간 고속 도로

하노이시로부터 홍강 삼각주 지방의 흥옌 성과 하이증 성을 통과 하여 하이퐁시에 이르는 길이 105.837km의 고속 도로로 12월 5일에 개통했다. 6차로, 긴급용 2차로로 구성되었으며, 최고 속도는 120km/h. 총 건설비는 약 20억 USD.

Cổ Chiên 다리 개통

메콩 델타 지방 벤째 성과 챠빈 성의 경계를 흐르는 Cổ Chiên 강을 건너는 다리로 5월 16일에 개통했다. 길이 1.6km의 4차선 도로에서 설계 속도는 시속 80km. 건설비는 2조 3080억 VN. 국도 60호 선상의 대형 교량 4개 중 1개.

Nhật Tân 다리 등 교통 인프라 3개 안건

2015년 1월 Nhật Tân 다리, 노이 바이 국제 공항 제2여객 터미널(T2), Võ Nguyên Giáp 도로(Nhật Tân 다리~노이바이 국제 공항 간)의 3안건이 일제히 준공했다. 이 3개 사업에 진력한 교통 운수부, 베트남 항공 총공사(Airports Corporation of Vietnam=ACV) 제85안건 관리 위원회의 3단체는 12월에 일본 국제 협력 기구(JICA)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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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 교통 운수국 제2도시 교통 관리구는 29일 동시 9구 제2순환 도로의 Rạch Chiếc 다리의 개통식을 개최했다. 개통한 것은 2구와 7구를 잊는 Phu My 다리에서 9구 사이공 하이테크 파크(SHTP)에 이르는 구간. 11개월의 공기를 거쳐 당초 계획보다 3개월 일찍 개통됐다.

 이 다리는 길이 540m, 폭 67m로 321.9m의 접근 로드, 배수, 조명 시스템 등이 마련되어 있다. 투자 총액은 8712억 VND우로 우선은 오토바이와 자동차, 3.5t 이하 트럭만 통행이 가능 하지만 2016년 1월 30일까지 모든 차량이 통행 가능하다.

 이 다리의 개통으로 SHTP와 동 시의 각 항구의 거리 단축, 하노이 대로 등 인근의 도로의 교통량 감소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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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밀크(TH true MILK)는 최근 세계 유수의 유기농 인증 검사 기관인 컨트롤 유니온(Control Union)과 유럽 연합(EU)및 미국의 유기농 기준을 충족하는 유기농 우유 생산에 관한 계약에 서명했다.

 계획에 따르면 이 회사는 2016년 말에 유기 우유를 출시할 예정이다. 그러면 이 회사는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EU 및 미국의 유기농 인증을 취득한 안전한 우유를 생산하게 된다.

 이에 앞서 이 회사는 중북부 지방 게안 성에 있는 채소 농원에서 재배되고 있는 야채 37종, 허브 5종에 대해서, EU(EC 834/2007) 및 미국 농무부(USDA-NOP)의 유기농 인증을 각각 취득했다.

 농업 농촌 개발부에 따르면 국내에서의 우유 생산량은 연간 60만 t에 이르고 즈 중 TH우유사의 생산량이 5할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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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12월 소비자 물가 지수(CPI)는 전월 보다 0.02% 상승하고 2014년 동월비로는 0.6% 올랐다. 이 결과 2015년 CPI 지수는 2014년과 비교해서 0.63%상승에 그쳤다.

구체적으로는 주요 11항목 중에서 7개 항목이 올랐다. 가장 크게 오른 것은 "주택 건설 재료"로 0.5% 올랐다. 떨어진 4개 항목은 "우정 통신"이-0.03%,"교통"은-1.57%,"문화·오락·관광(문화·스포츠·오락)"가-0.05%,"가정용품"이 -0.01%각각 떨어졌다.

2015년 CPI 상승률이 과거에 비하면 낮았던 것은 미국의 수출가 하락 등도 한 요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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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베트남의 12월 신규 회사 설립은 전월 대비 20% 늘어난 7901건으로 2015년 신규 회사 설립은 전년 대비 30% 늘어난 9만 4754건에 이르는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올해 배트남에서 회사 설립이 급증한 이유는 개정 기업 법의 시행에 따른 등기 절차의 간소화·신속화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계획 투자부 사업 등록 관리국의 국장에 따르면 이 법이 시행된 7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신규 설립 기업은 약 4만 7000개나 됐다. 특히 8월 신규 설립 기업 수는 전년 동월 대비 84%증가했다.
 다만 기업들 사업 활동은 통계 총국의 데이터에 따르면 1~11월 파산·활동 중단한 기업은 7만 1000개를 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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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베트남 언론에 따르면 남부 호치민시를 거점으로 하는 국유 기업 베트남 커피 공사는 정부의 개편 지시에 따라 2017년에 주식 회사화(민영화) 된다. 주식 회사화 이후 정부 지분을 51%으로 할 방침이다.

 커피 공사의 전액 출자 자회사 18개사에 대해서는 2016년에 주식 회사화를 실시하고 모회사인 커피 공사의 지분은 51%로 한다. 또 관련 3개사에 대해서는 조직의 대표자 한명이 주식 전량을 소유하고 있는"1인 유한 회사"에서 두 사람 이상이 주식을 보유하는 체제로 전환한다. 원료 부문에 투자를 불러들이고, 가공 및 시장 개척 측면에서는 로컬의 역할 확대를 도모한다. 기타 관련 업체는 2016년 중에 해산한다.
  응웬 떤 중 총리는 농업 관계의 국유 기업 개편에 책임을 지고 있는 농업·지방 개발부에 대해 현행 법에 준거하여 재편을 추진 하는데 필요한 파트너 선정을 요청했다. 선정된 파트너는 기존 회사의 브랜드 유지 개발을 담당하는 당국에 허가된 목적에 맞게 토지를 이용한다. 또 토지 관련 법에 근거하여 해산 회사의 토지 관리 계획을 책정한다.
 이 밖에 커피 공사 재편에 관한 2012년 수상 결정에 따라서 하이브리드 쌀 종자 생산 센터와 공사가 과반수 주식을 보유한 비나 카페·다낭을 해산한다. 또한 인스턴트 커피의 국내 대형 비나 카페 비엥호아에 대한 출자한 12.58%를 전면적으로 처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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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 베트남 통신(VNA)에 따르면 베트남의 목재·목제품 수입으로 유럽 연합(EU)이 미국 일본 중국에 이어 4위를 차지하게 됐다. 이는 베트남 목재·임산물 협회(VIFORES)의 부회장이 최근 하노이에서 열린 베트남 EU 재목·목제품 무역 세미나에서 밝혔다.

 EU는 HS코드 제94류에 규정된 목재 가구의 수입은 두 번째로 주로 나무 의자, 야외용 가구, 사무용 가구, 침실용 가구 등을 수입. 영국 독일 프랑스의 상위 3국이 베트남에서 재목·목제품 수입 전체의 3분의 2를 차지하고 있다. EU는 또 베트남의 주요 목재 공급 국가이기도 하다. 지난해 수출액은 1억 7200만달러였다.
 베트남은 EU와 삼림 법 시행 구조·무역(FLEGT) 행동 계획에 대한 자체 양국간 협정(VPA)체결 교섭 중으로 체결되면 베트남 정부는 EU수출 목제품의 법적 의무를 보증하기 때문에 더 면밀한 메커니즘을 확보하게 된다. 미국을 거점으로 하는 비영리 단체, 포레스트, 토렝즈의 토·스안 훅 씨는 EU의 결탁이 심화되는 것은 베트남의 목제품 제조업자에게 크게 유익하지만 재목의 원산지 문제 등에 따른 리스크도 있다고 지적. 정부와 관계 단체가 위험 요소를 줄이기 위해서는 중요한 역할을 하여야 하고 원산지의 분명치 않은 목재 거래를 하지 않도록 업계에 지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올해 1~8월에 베트남에서 EU에 대한 재목·목제품 수출액은 4억 4200만달러, EU의 재목 수입액은 1억 1100만달러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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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피아지오, 야마하, 스즈키, SYM의 5대 브랜드가 집결하는 베트남 최초의 대규모 오토바이 견본시가 2016년 4월에 개최된다.

12월 4일 Motorcycle Show 운영 위원회가 쇼의 상세 애용에 대한 최종 협의를 벌였다. 자세한 사항은 앞으로 밝혀지겠만, 운영위에 따르면 내년 봄의 개최에 관해서는 굳어졌다고 한다.

9,000만명의 베트남인에게 가장 흔한 이동 수단인 오토바이의 쇼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게 될 것 같다.

견본시 개최에 대해서는 베트남·기계·산업 협회를 구성원인 혼다, 피아지오, 야마하, 스즈키, SYM의 5개사 간은 이미 합의, 두카티, 할리, BMW모토도 참여할 전망으로 현 시점에서는 호치민시에서 개최가 가장 유력하다. 그 다음의 개최는 하노이가 될 것 같다.

업계에 따르면 연간 오토바이 판매 대수가 200만이 넘는 S자 모양의 국토를 가진 베트남은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이들 회사들은 판매 대리점의 인터넷 네트워크 구축에 주력했지만 앞으로 기회가 도래하는 대로 직영점 개설에 나설 것이다.

오토바이 시장의 잠재력이 매우 높은 베트남에서의 소비자 요구를 반영한 제품들을 시장에의 파급 의미에서도 오토바이 견본시 개최는 필요 불가결한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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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가 증권 위원회의 2015년 업무 총괄 및 2016년 업무 회의에서 Vu Bang위원장은 2015년 베트남 증시는 비교적 안정되고 시가 총액은 GDP대비 34%인 1,325조동(약 602억달러)에 달했다고 했다.

 Vu Bang위원장에 따르면 세계 경제 변동의 영향은 받았지만, 거시 경제의 개선과 조정안에 의한 2015년 베트남 증시는 다른 지역 각국과 비교, 비교적 좋은 간접 투자 유치 상황이 됐다.

 2015년 47개 회사가 신규 상장(33곳이 상장 폐지)했으며   12월 시점에서 호치민시, 하노이의 양증권 거래소에서 합계 682의 주식 수익 증권이 상장, 액면 총액은 2014년 대비 24% 늘어나는 528조동(약 240억달러)이다.

외국인 투자가의 증권 계좌 1만 7,644계좌

또 현재 통상 활동하고 있는 증권 회사는 81개사로 구조 조정 실행 3년에 기업 수는 23% 감소했다.

 이들 증권 회사에서 관리하는 계좌는 150만개로 2014년 말보다 10만 5,000계좌 증가하고 있다. 외국인 투자가의 증권 계좌 수는 1만 7,644계좌로 5.44% 증가.

 국가 증권 위는 7개 펀드 관리 회사를 재편하여 현재 활동하고 있는 것은 43개. 증권 투자 펀드는 2015년에 새로 4개 설립 허가를 얻었고, 첫 부동산 투자 펀드 설립을 포함하여 펀드 수는 30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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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력 그룹(EVN)은 23일 서북부 지방 Lai Châu 성에서 건설이 진행되고 있는 Lai Châu 수력 발전소의 제1발전기 가동을 시작했다.

이는 계획보다 약 3개월 일찍 가동 개시가 되어 모든 발전기의 가동도 당초 예정보다 약 1년 빨라질 전망이다.

 이 안건은 투자 총액 35조 7000억 VND, 총 출력 1200MW의 발전기 3기로 될 것이다. 2011년 1월 착공, 2016년 7월에 제2 발전기  11월에 제3 발전기가 가동할 예정으로 이 발전소가 모두 가동되면 다강에서의 각 수력 발전소의 총 출력이 6500MW로 높아지며 연간 250kWh의 전력 공급이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이 안건은 총 출력 2400MW의 손라 수력 발전소(서북부 지방 손라 성)과 이 1920MW의 호아빈 수력 발전소(서북부 지방 호아빈 성)에 이어 동남아 지역에서 3번째로 큰 발전소이다. 국가 전력망의 전력 공급과 라이쩌우 성이나 디엔비엔 성을 포함한 서북부 지방의 우기 홍수 방지, 건기의 급수, 사회 경제 지원, 국방 안전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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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베트남 경제는 전체적으로는 회복 경향에 있지만 어려움에 처한 기업도 적지 않다. 많은 노동자가 테트(Tet:설날)의 보너스에 양력 설 보너스도 기대를 나타내고 있지만 기업들의 대응은 각각 다르다.

 TS트래블 국제 여행사의 회장 겸 사장은 올해는 목표를 달성 하면서 설날의 보너스로 급여 1개월분, 테트 보너스는 그 이상을 예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욱 개인의 성적에 따른 추가 상여금이나 선물도 준비한다고 한다.

 레스토랑이나 식당의 계절 종업원도 양력 설 보너스를 기다리고 있다. 하노이시 타이호 구의 고급 레스토랑에는 반달치 급여에 다른 고급 레스토랑에서 회식 자리를 마련하여 종업원들을 초청한다. 현금이 아니라 현물과 여행권을 지급하는 기업도 있다.

 한편 양력 설 보너스는 한번도 지급한 적이 없다는 기업들도 적지 않다. 소규모 기업뿐만 아니라, 사이공 봉제 무역 주식 회사 같은 대기업이나 외국계 기업에도 그러한 사례가 많다. 그 대신 테트 보너스는 대다수 제대로 지급 한다고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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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세무 총국은 2016년부터 개인 사업주와 개인용 전자 납세 서비스를 시험 도입할 예정이다.

 개인 사업주는 2016년 1월 1일부터 군대 상업 은행(Military Bank)의 전자 결제 서비스 "뱅크 플러스(Bankplus)"나 인터넷 뱅킹 등을 통해서 소득세 납부가 가능하다.

 2016년 7월 1일부터는 개인 자동차·오토바이 등의 등록금과 주택 임대료, 토지 관련 세금·수수료 납부에 대한 전자 납세 서비스를 적용한다. 시험 도입 기간을 거쳐서 2017년 1월 1일부터 전국으로 전개하여 적용 대상 범위를 확대한다.

 과세 대상자 중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개인 사업자 및 개인용 전자 납세 서비스를 전개함으로써 절차에 걸리는 시간이 단축되어 납세의 효율화에도 연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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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물류 서비스 기업이 급증하고 있다.  베트남 정보 통신부에 의하면, 동국의 물류 서비스업 기업 수는 과거 8년에서 20배로 확대했다. 인터넷 쇼핑몰 등 전자 상거래의 급성장에 따른, 화물량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라고 현지 언론 사이공 타임스 등이 보도했다.

 베트남의 물류 서비스 기업은 2007년에 불과 8개에서 올해 10월 말 시점에서 167개로 증가했다. 이에 따른 각사의 총 매출액도 급성장, 2010년 2억 1200만달러(약 259억 8500만엔)에서 2013년에는 3억 1600만달러로 급증했다.

 상공부 정보 기술 전자 상거래국에 의하면, 동국에서는 인구의 4할이 인터넷을 이용하는 등 인터넷 보급 확대 등에 의한 전자 상거래 시장은 계속 확대, 시장 규모는 2013년 22억달러에서 올해 4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동국 전자 상거래 협회 간부는 전자 상거래 시장의 성장에 물류 서비스의 정비 확충이 따라가지 못한다고 지적한다. 그는 전자 상거래 업체와 물류 기업과의 연계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동국 정부가 책정 작업을 진행 중인 2016~20년까지 전자 상거래 발전 계획에서는 전국을 망라한 물류망의 정비가 신속하고 안전한 물류 서비스를 위한 배달 상황의 관리 체제 구축 등도 포함될 전망이다.

 베트남 물류 서비스 시장의 기업별 점유율을 보면 선두는 점유율 36%의 베트남 우정 총공사 이어 DHL베트남(점유율 15%), 베트남 군대 통신 그룹 산하의 베트텔 포스트(동 11%)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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