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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투자 컨설팅,법인설립,공장설립

물류유통
2015.12.12 11: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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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점으로부터 약 1년이 지난 2015년 12월 초, Vingroup이 운영하는 편의점"빈마트+"는 전국 200개 점포를 달성하면서 베트남 최대 편의점 체인이되었다.

 년 중 안에 300개 점포까지 확대될 예정이며 점포 규모는 500㎡ 미만으로 주택지 내에 입점하여 편리한 쇼핑을 돕고 있다.

  다른 편의점 체인과 다른 점은 소비재와 패스트 푸드뿐만 아니라 신선 식품이나 달랏 야채 등도 취급하고 있는 것으로 계열의 안전 야채 브랜드"빈 에코"의 상품을 독점 판매하는 등 나날이 다양화 하며 고객의 요구에 답하고 있다.

 전국 3,000개 점포를 목표로 2016년도에도 입점 공세를 강화한다고 한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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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철도 총 공사(Vietnam Railway=VNR)산하의 사이공 철도 운수 회사(Saigon Railway Transport)는 7일 호치민 증권 거래소(HOSE)에서 경매 방식에 의한 신규 주식 공개(IPO)를 실시하고 공모 주식을 매진, 722억 2400만 VND를 조달했다.

 공모 주식 수 721만 0600주에 20의 국내 개인 투자가가 참여하여 공모 수를 8.7%를 웃도는 783만 4500주 구입을 등록. 최저 입찰 가격은 1주 1만 VND으로 평균 입찰 가격은 1주 1만 0016VND, 최고 입찰 가격은 1주 1만 8000VND이었다.

 이 회사 주식 회사화 방안에 따르면 자본금은 5031억 VND으로  VNR이 전체 주식의 60%인 3018만주를 보유하고 나머지 40%에 대해서는 간부에 570만주(보유 비율 11.34%), 전략적 투자가에 721만 1300주(동 14.33%)을 양도하고 721만 0600주(동 14.33%)을 IPO에 의하여 매각하고 있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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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치민시 7구의 Saigon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SECC:799 Nguyen Van Linh St., Dist.7, Ho Chi Minh)에서 12월 16일(수)부터 20일(일)까지 "호치민시 국제 건축·가구 전시회 2015 (VIETBUILD HOME 2015)"가 개최된다.

 이 전시회에는 국내외에서 다수의 기업이 참가하고 실내 외장 및 가구에 관한 최신의 제품을 소개하는 약 1500개 부스에 출전한다.

 VIETBUILD는 계획 투자부와 각 지방 자치 단체가 매년 주최한 것이며, 올해는 호치민시에서 3회, 껀터시에서 1회 하노이시에서 2회 남 베트남 연안 지방 다낭시에서 1회 총 7회 개최되고 있다.

 이 전시회의 상세는 공식 웹 사이트를 참조(영어, 베트남어).

http://www.vietbuildafc.com.vn/en/Hoi-cho-ct.aspx?pg=Hoi-cho&id=58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통계/물가
2015.12.09 08: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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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계획 투자부 장관은 5일에 개최된 "베트남 개발 파트너십 포럼(VDPF)"에서 베트남 국내 총생산(GDP) 성장률이 2011~2015년+6%미만에 머물렀지만 2020년까지 5년간은 연평균 +6.5~7.0%에 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로써 2020년까지 국민 일인당 GDP는 현재의 2200USD에서 1000USD 증가한 3200~3500USD에 달할 전망이다.

 응웬 떤 중 베트남 수상은 이 포럼에서 2015년 GDP가 전년 대비 +6.2% 늘어난 2040억 USD로 한명당 GDP가 2228USD에 이른다고 전망했다.

 정부는 향후 5년의 목표 달성을 위한 체제 개혁과 인재 개발, 인프라 정비 등 3개항에 중점을 두고 주력할 방침이다. 그 중에서도 기업 구조 개혁과 공공 채무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금융 시장 재편, 비즈니스 환경의 개선에 집중하기로 했다.

 세계 은행(WB)베트남 사무소의 소장에 따르면 최근 몇년간 베트남의 경제 성장은 현저하게 살아나고 있지만 가장 우려되는 문제는 노동 생산성 상승률이 둔화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의 베트남의 노동 생산성 상승률은 무려 4%에 머물고 발전 정도를 베트남과 비슷할 때의 중국 7% 이상, 한국 5% 이상을 밑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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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고급차 브랜드 마세라티(Maserati)는 12월부터 고급 스포츠 카의 신형 모델 4종을 베트남 시장에 투입하고 정식으로 베트남에 진출했다. 현지 업체 New City Group이 수입하고 이 그룹 산하의 Auto Modena가 유통을 맡는다.

 베트남에서 판매하는 신형 모델은 ◇ 스포츠 세단"Ghibli", ◇ 스포츠 세단"Quattroporte", ◇ 스포츠 쿠페"GranTurismo", ◇ 오픈카"GranCabrio" 등 4종.

 Auto Modena사는 3일"GranTurismo"과 "Quattroporte"를 선 보였다."GranTurismo"는 2도어 쿠페 형의 승용차로 V형 8기통(V8)엔진을 탑재."Quattroporte"는 V8직렬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각 모델의 판매 가격은 1대당 40억~100억 VND.

 Auto Modena사에 따르면 이미 15대의 매매 계약이 성립되었다고 한다. 또, 마세라티는 호치민시 1구 Le Duan에 첫 3S 대리점(신차 판매·부품 판매·애프터 서비스)를 오픈할 계획이다. 마세라티의 아시아 대표는 3~5년 이내에 베트남의 고급차 시장 점유율을 7~10%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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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계획 투자부 해외 투자국(FIA)이 발표한 해외 직접 투자(FDI)에 관한 데이터에 따르면 2015년 연초 11개월간의 FDI인가액(추정치)은 202억 2100만 USD로 전년 동기 대비 +16.7% 증가했다.

 동기의 실행액(추정치)은 전년 동기 대비+17.9% 늘어난 132억 USD로 계속 순조롭게 성장했다.

 연초 11개월간의 신규 인가 안건 수는 2547건으로 인가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0% 늘어난 135억 5500만 USD. 추가 인가 안건 수는 692건으로 인가액은 동+34.4% 늘어난 66억 6600만 USD 이었다.

 국가별 인가액에서는 한국이 63억 USD로 전체 31.6%를 차지하여 선두를 유지. 또, 말레이시아가 인가액 25억 3000만 USD로 계속 2위.일본은 인가액 17억 2000만 USD(로 3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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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국제
2015.12.08 08: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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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부총리와 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2일 이스라엘의 텔아비브에서 회담을 갖고 양국 간 자유 무역 협정(FTA) 협상을 개시하기로 합의했다. 또 제1차 협상을 조기에 실시하도 관련 당국에 지도했다.

 양국은 무역 총액 20억 USD 이상을 목표로 무역 활동이나 시장 조사, 비즈니스 찬스의 모색을 강화함과 동시에 양국 간 경제 협력의 효과를 향상시킬 방침이다. 또 베트남은 이스라엘 기업이 베트남의 공업, 농업, 정보 기술(IT), 통신, 관광 분야에 참가하는데 유리한 조건을 만들겠다고 약속하고 있다.

 2014년의 양국 간 교역액은 10억 6200USD 그 중 베트남의 대 이스라엘 수출액은 5억 USD이었다. 양국의 주력 수출품은 베트남이 휴대 전화, 전자 부품, 수산물, 커피, 봉제품, 신발 등이며 이스라엘은 기계나 설비, 하이테크, 비료 등이다.

 이스라엘이 베트남에서 전개하고 있는 해외 직접 투자(FDI) 안건은 현 시점에서 18건 정도로 인가 총액은 약 3900만 USD.이스라엘 기업이 참가하고 있는 주요 분야는 섬유와 화학품, 소프트웨어, 수산 양식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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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 인민 위원회의 주석은 4일, 호치민시 도시 철도(메트로) 1호선 유한 회사(HURC1)의 설립 결정서를 교부했다.

 HURC1은 동시 인민 위원회가 100% 출자하는 국영 기업으로 자본금은 140억 VND. 주요 업무는 메트로에 따른 공공 여객 수송 서비스나 공익 서비스 제공으로 사업 기간은 99년. 당면은 메트로 1호선 운행 관리만을 하지만 장래는 시의 모든 지하철 운행을 관리한다.

 이 안건에 차관을 제공하고 있는 일본의 국제 협력 은행(JBIC)과 베트남 정부 사이에 "운행 개시부터 적어도 3년 전까지 운행, 보수 정비사를 설립하기"로 약속 되어 있고 이것이 일본 정부 개발 원조(ODA)공여 조건 중 하나로 되어 있었다.

 주석은 2019년까지 고가 구간만을 먼저 개통하고 회사 설립 후 즉시 메트로의 운행에 종사하는 인재의 육성을 준비한다고 강조했다.또 동시 교통 운수국장에게 메트로에 따른 공공 여객 운송 사업의 조직 관리 운행에 관한 규칙 안을 작성하고, 동시 인민 위원회에 제출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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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사이공, 자이 폰지에 따르면 베트남 중부 하띤 성 인민 위원회는 Vũng Áng 항 부두 건설을 대만 기업으로부터 제안 되면서 Vũng Áng 경제구 관리국에 계획 투자 기구와 운수국과 연계하여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건설 방안은 최근 대만 기업 Wei Yu Engineering Co, LTD이 인민 위원회에 전달했다. Vũng Áng항의 Kỳ Anh 지구에 부두 7곳(5~11호)과 전용 설비를 설치한다. 산적 화물선의 접안이 가능하고 하역 능력은 5만톤. 투자 총액은 약 15억달러. 제1기에서는 외국인 50명과 베트남인 500명, 제2기에서는 외국인 250명과 베트남인 2만명을 고용할 전망.
 부두 5~8호 화물 취급 능력은 연간 120만 TEU(20피트 표준 컨테이너 환산)예정에서  Vũng Áng  경제 구의 화물량 증가에 대응한다. 또 9호 부두에서는 연간 200만톤의 산적 화물을 취급한다.
 10호 부두는 1~4호 부두의 화력 발전소용으로 연간 약 600만톤의 석탄을 받아 들일 수 있다. 더불어 11호 부두에서는 5000~2만톤의 석탄 운반선에 대한 짐싣기를 하여 북부의 화력 발전소에 석탄을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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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 베트남 통신(VNA)에 따르면 수상 결정 No53/2012/QD-TTg에 근거하여 에탄올 5%를 포함한 친환경 바이오 연료 "E5"이 전국에 판매됐다. 가격은 일반 휘발유 "RON92"보다 1리터당 500동 싸다.

 E5는 올해 이미, 하노이, 다낭, 껀터, 호치민, 광남, 꽝응아이 바리아 붕타우 등 7개 시·성에서 판매되고 있다.
 상공성 과학 기술국에 따르면 국내에는 에탄올 생산 공장이 7개 중 4개 공장은 E5생산을 위한 품질 기준을 충족시키고 있다. 4개 공장의 에탄올 생산 능력은 31만 8000톤으로, 이에 따라 478만톤의 E5이 생산할 수 있다.
 E5는 국유 석유 회사 페트로 베트남, 베트남 석유 공사(페트로 리멧맥스), PV오일 등 3개사가 생산. 베드로 리맥스은 모든 주유소에서 E5소매 시스템을 확충할 계획이다. 또 페트로 베트남은 52개 시·성의 주유소 359곳에서 E5를 판매하지만 년 8만 입방 미터 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공급량은 충분하다.올해 말까지 8개 시·성의 주유소가 E5만을 판매할 예정이며, 또한 내년 말까지 남은 시·성의 약 9할의 주유소에서 바이오 연료를 판매하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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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개발 IT
2015.12.06 10: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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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지 VN익스프레스 인터넷판 등의 보도에 따르면 베트남 최대 구직 구인 사이트"베트남 웍스"는 최근 베트남의 정보 기술(IT)업계는 2020년에 100만명의 인력 부족에 빠질 가능성이 있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의 IT업계는 과거 3년간 작업량이 평균 년 47%증가한 반면 인력은 약 8%증가에 그쳤다. 그래서 베트남 웍스의 마케팅 부문 폴 에스피나스 부장은 "이대로라면 베트남의 IT 업계의 인력 부족은 가중될 것 "이라고 지적. 보고서에서도 "이대로 인력 공급이 늘지 않으면 매년 7만 8000명의 인력 부족으로 2020년까지 50만명 이상의 부족하게 된다. 만약 2013년과 같은 수준으로 "하나의 프로젝트에 대해서 17명의 캔디 데이트"를 확보 하려면 2020년에 요구되는 IT인력은 약 120만명으로 100만명이 부족하게 된다"며 "광범위한 인재 개발 정책이 시급한 방대한 숫자이다"라고 경종을 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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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섬유 의류 협회(VITAS)는 동국의 의류·섬유 수출은 2020년까지 연평균 11.5%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협회가 최근 발표한 리포트에 따르면 올해 의료 섬유 수출액은 275억달러에 달할 전망으로 내년엔 310억달러로 예상, 이어 2020년까지 500억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베트남의 올해 1~9월 의류·섬유 수출액은 200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0%증가. 한편, 의류 섬유 제품의 관세에 대해서는 환 태평양 제휴 협정(TPP) 합의로 18%의 관세가 철폐된다. 또 베트남과 유럽 연합(EU)자유 무역 협정에서는 관세 11%가 제로로 된다.
 최근 새로 선출된 이 협회의 회장은 세계적 통합의 진전으로 베트남의 의류·섬유 업계는 향후 5년은 촉진 될 것이라고 지적. 또, "두 무역 협정이 발효되면 장기적으로 의류 섬유 업계의 지지 기반이 된다"라고 말했다.
 베트남의 의류·섬유 수출은 세계에서도 최근 10년간 톱 10안에 들어 있다.지난해에는 중국, 터키, 방글라데시, 인도에 이어 5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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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 트럭 제조 업체인 국유 베트남 자동차 공업 종합 회사(비나 모터)은 최근 국가가 보유한 이 회사 97%의 주식 매각 실시에 다시 착수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교통부가 승인한 매각 계획에 따르면 비나 모터는 정부 보유 8558만주를 대규모로 일괄 입찰 형태로 최저 응찰 가격은 1조 2500억동(5483만달러). 응찰하는 투자가는 자동차 업계 외국 기업도 인정하지만 9260억동(4062만달러)이상의 주주 자본을 가진 누적 손실이 없는 기업이 해당 된다. 또 구입한 주식은 5년간 양도하지 않는 것을 조건으로 하고 있다.
 비나 모터는 지난해 3월에 주식을 신규 공개하는 국가 보유 주식 51%의 매각을 계획했지만 매각은 3.1%에 그쳤다. 이 때문에 교통부는 일괄 매각을 계획했으나 국가 증권 위원회가 이달 중순에 일괄 매각 규정을 마련할 때까지 계획 실시를 미루고 있었다. 정부는 최근 국유 기업의 주식 매각에 대해서 사업 재편의 능력과 의지가 있는 투자자들을 끌어들이어 일괄 매각 방침으로 변환하고 있다.
 비나 모터는 자회사 19개, 합작 18곳을 산하에 두고 있으며 국내의 버스와 소형 트럭 시장에서 60%의 점유율을 갖고 있다. 2014년 결산에선 704억동(308만달러)으로 전년 대비 4배의 이익을 냈다. 2015년 매출 전망은 8710억동(3821만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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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슈퍼 마켓 업체인 롯데 마트에 따르면 베트남 맥주 음료 시장은 평균 년 30% 성장하고 있다. 맥주 소비도 늘어났고 해외 맥주 회사에게 유망한 시장이 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베트남 맥주 알코올 음료 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맥주 소비량은 전년 대비 8.1% 늘어난 31억 4000만리터. 올해 11월 현재의 생산량은 20억리터 이상으로 연간 소비량은 33억리터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 조사 회사 캔터 월드 패널에 의하면 베트남에서는 고급 맥주의 구매가 증가. 또 베트남은 아시아의 맥주 소비량 톱 5에 들어갔으며 많은 투자를 불러들이고 있다.
 일본 맥주 업체 관계자는 베트남은 시장 확대의 여지가 크고 고급 맥주에 기회가 있다고 지적. 그 반면 해외 기업의 참가로 경쟁은 심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초에는 벨기에의 Anheuser-Busch InBev가 연산 5000만리터의 공장을 빈증 성에 신설. 영국 SAB 밀러도 베트남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캔터 월드 패널의 응웬 후이 호앙 사장은 향후는 M&A(합병·인수)가 당연시 되고 취약한 국내 업체들은 시장 점유율을 잃을 수 있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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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수도 브뤼셀에서 2일 베트남의상공Vu Huy Hoang 장관과 유럽 위원회의 세실리아·마루 무스토롬 통상 담당 위원은 응웬 떤 중 수상의 입회 하에 베트남과 유럽 연합(EU)자유 무역 협정(FTA)에 정식 서명했다. 각국·지역의 국회 비준 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2018년 연초의 발효를 목표로 한다.

 베트남과 EU의 FTA협상은 2012년 6월 26일에 개시되어 지금까지 14회의 회합이 열렸다. 3년 이상에 걸친 교섭을 거쳐서 올해 8월에 대략 합의에 이르고 이번에 정식 서명에 이르렀다.

 양측은 봉제품이나 신발, 농수산물, 목제품 등 베트남의 주력 제품, 또 기계나 설비, 자동차, 알코올 음료, 농산물 등 EU의 주력 제품을 포함한 전체 품목의 99%의 관세를 철폐키로 합의했다.

 이 FTA가 발효되면 매년 베트남의 GDP성장률이 +0.5%, 수출액 +4~6% 끌어올릴 전망이다. 단, 베트남 기업은 이 FTA발효에 따른 수출 증가의 기회를 살릴 수 있도록 효과적인 생산 투자 계획을 작성하는 동시에 경쟁력 제고와 비즈니스 환경의 투명성 개선 등에 임할 필요가 있다.

 베트남에게 EU는 주요 수출국 중 하나로 2번째로 큰 무역 상대국가와 지역이다. 무역 총액은 2010년 177억 5000만 USD에서 2014년에 368억 USD로 확대. 2015년 상반기의 무역 총액은 전년 동기 대비+11% 늘어난 194억 USD로 베트남의 대 EU수출액이 150억 USD이었다.

 EU가 베트남에서 전개하고 있는 해외 직접 투자(FDI)안건은 2015년 상반기 말 시점에서 약 2100개에 이르고, 인가 총액은 약 384억 USD. EU기업이 참가하고 있는 주요 분야는 공업, 건설, 서비스 분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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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은행(WB)는 2일 발표한 베트남의 거시 경제 상황에 관한 리포트에서 2015년 국내 총생산(GDP)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예상의 +6.2%에서 +6.5%로 상향 조정했다. 또 2016년 GDP성장률 예상도 +6.3%에서 +6.6%로 올려 잡고 있다.

 WB이 GDP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 이유로 개인 소비와 투자의 증가로 내수 회복이 계속되는 것 등이 꼽힌다. 또 WB는 인플레이션율이 낮은 수준으로 억제되면서 단기적으로 보고 베트남 국가 은행이 금융 긴축 정책을 실시할 가능성은 낮다고 하고 있다.

 그 다른 경제 지표 전망치는, ◇ 소비자 물가 지수(CPI)상승률: +1.5%(2015년), +3.0%(2016년), ◇GDP경상 수지 비율: 0.1%(2015년)·▲ 0.2%(2016년), ◇GDP재정 적자 비율:▲ 6.9%(2015년)·▲ 6.4%(2016년), ◇GDP공공 채무 잔액 비율: 61.3%(2015년)·63.2%(2016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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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평가 리포트사 베트남 리포트는  "베트남 기업 총수 500(VNR500)"의 2015년판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1~7위는 전년의 순위와 변함 없으며, 페트로 베트남 그룹(Vietnam National Oil and Gas Group=PVN)이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VNR500은 매출액 성장 속도, 이익 총 자산, 인력 등의 지표에 근거하여 기업들을 랭킹화한 것으로 VNR500에 오른 기업을 기업 형태별로 보면 국영 기업이 38.4%를 차지하고 있지만 전년의 40.8%에서 감소했다. 또 사업별로는 채광과 가솔린 석유 매출액이 가장 컸다.


 2015년의 베트남 기업 Top 10은 다음과 같다(괄호 안은 전년의 순위).

1위:베드로 베트남 그룹(Vietnam National Oil and Gas Group=PVN)(1위)
2위:삼성 전자 베트남(Samsung Electronics Vietnam=SEV)(2위)
3위:베드로 리멧크스 총 공사(Petrolimex)(3위)
4위:베트남 전력 그룹(Vietnam Electricity=EVN)(4위)
5위:베트남 군대 통신 그룹(Viettel Group=베트텔)(5위)
6위:빈손 정유·석화사(Binh Son Refining&Petrochemical=BSR)(6위)
7위:베트남 우정 통신 그룹(Vietnam Posts and Telecommunications Group=VNPT)(7위)
8위:베트 소브페토로 합작사(Vietsovpetro Joint Venture)(11위)
9위:베트남 석탄 광산 그룹(Vinacomin=비나코밍)(9위)
10위:베드로 베트남 가스(PV Gas)(13위)


 2015년의 베트남 민간 기업(로컬 기업) Top 10은 다음과 같다(괄호 안은 전년의 순위).

1위:비나 밀크(Vinamilk)(2위)
2위:DOJI 보석 주식 회사(DOJI Jewelry)(1위)
3위:FPT정보 통신(FPT Holdings)(3위)
4위:빈 그룹(Vingroup)(4위)
5위:호아 팟 철강 그룹(Hoa Phat Group)(6위)
6위:츄옹하이 자동차(THACO)(11위)
7위:사이공 상업 은행(Saigon commercial Bank=SCB)(8위)
8위:마산 투자 그룹(Masan Group)(24위)
9위:사콤뱅크(Sacombank)(7위)
10위:THE GIOI DI DONG 투자(Mobile World Investment)(33위)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베트남 통계 총국(GSO)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15년 11월 한달 전국에서 신규 설립된 기업은 약 9300개로 등록 자본금의 합계는 전년 동월 대비 +35%증가의 약 52조 6000억 VND이었다.

 연초 11개월간의 신규 설립 기업은 8만 6853개로 2014년까지 매년의 연중을 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등록 자본금의 합계는 전년 동기 대비+38%증가의 약 538조 7000억 VND이었다.

 2011~2014년의 각 년도 연간 신규 설립 기업은 ◇ 2011년:7만 7548개, ◇ 2012년:6만 9874개, ◇ 2013년:7만 6955개, ◇ 2014년:7만 4842개. 2015년 연중으로 약 9만 4000개에 달할 전망이다.

 계획 투자성 기업 등록 관리국에 따르면 개정 기업 법 및 개정 투자 법이 시행된 7월 1일부터 5개월간 신규 설립 기업의 수가 전년 동기 대비+30%증가의 약 4만 0800개 등록 자본금의 합계는 동+34%증가했다.

 신규 설립 기업이 크게 늘어난 요인으로서 기업 등록 증명서의 발급 기간 및 사업 변경 등록 증명서의 발급 기간이 단축되는 등 설립 절차가 간소화된 점이 꼽힌다.

 또 연초 11개월간에 사업을 재개한 기업은 전년 동기 대비+31%증가의 약 1만 8650개, 휴업한 기업은 동+20% 늘어난 6만 2713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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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회는 11월 30일 베트남과의 자유 무역 협정(FTA)을 비준했다. 이에 앞서 베트남의 상공 장관 및 한국의 산업 통상 자원부 장관은 5월 응웬 떤 중 수상의 참관 아래 하노이시에서 이 협정에 공식 서명했다.

 베트남과의 FTA 발효 이후 한국은 세금 코드 베이스에서 새우나 물고기, 과실 등 농수산물, 봉제품 등 베트남의 주력 제품을 포함한 전체 품목의 95.4%의 관세를 철폐할 방침이다.

 한편 베트남은 이 협정 발효 후 15년 이내에 신발·봉제, 플라스틱의 원자재, 전자 부품 파트, 자동차 부품·파트, 가전 제품 등 한국의 주력 제품을 포함한 전체 품목의 89.9%의 관세를 철폐한다.

 국회 비준 절차가 마무리 되면서 박근혜 대통령은 "이 협정이 연내 발효를 목표로 한국 입법 기관에 국내 법의 정비를 서두르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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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패스트 푸드 체인 최대 죠리비 푸드스 코퍼레이션(Jollibee Foods Corporation)은 11월 25일 베트남에서 패스트 푸드 체인점"죠리비"의 프랜차이즈(FC)전개를 정식으로 시작했다. 이후 회사는 베트남 내의 점포망 확대한다.

 FC는 5년 계약으로, 가맹점의 출점 비용은 45억 50억 VND. 관리 소프트나 기계 설비, 원자재 등의 제공 및 종업원의 육성 및 마케팅 활동에 대해서는 죠리비가 지원한다. 이 회사는 FC전개의 출점 위험이 경감되고, 투자와 관리에 걸리는 시간과 노력도 아낄 수 있다고 밝혔다.

 죠리비의 베트남 현지 법인, Jollibee Vietnam의 사장은 "세계의 패스트 푸드 시장 규모는 급속히 성장했고, 식품·음료 시장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베트남의 패스트 푸드 시장 규모는 국내 식음료 시장 전체의 불과 3%에 머물러 투자자에게 베트남은 잠재 시장이다"라고 내다봤다.

 , Jollibee은 1996년에 베트남 1호점을 열고 2005년 6월 죠리비 베트남을 설립.현재는 전국에서 73점포를 전개하는 한편 2012년에는 "Highlands Coffee"및"Pho 24"를 운영하는 현지 기업의 주식을 각각 50%씩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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