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무역 협정, 특히 체결이 임박한 환 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TPP)발효 후에는 베트남 섬유 산업은 원산지 규칙이란 난제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이 우려는 호치민시에서 9월 9일에 개최된 베트남·한국 봉제 기술 세미나에서 화제가 됐다.
베트남은 세계에서도 최대 의류 제품 수출국 중 하나 이지만 섬유 제조업의 70%는 중소 기업에서 하청 작업을 벌이고 있을 뿐이다. 섬유 생산, 직물 생산, 염색 기반도 취약하고 대부분의 원자재를 중국과 한국에서 수입하고 있다.
호치민시 한국 총영사관의 Moon Byung-chu l상무관은 TPP의 혜택을 받으려면 베트남은 "얀 포워드(yarn forward)"의 원산지 규칙, 즉 미국을 비롯한 TPP 회원국의 실과 옷감만 원재료로 사용 한다는 규칙에 따라야 한다.라고 말했다.
베트남 섬유 협회(VITAS)에 따르면 베트남은 직물 염색의 기반이 취약하기 때문에 의류 업계에서는 국내산 원자재를 이용한 제품의 비중은 55%에 불과하다고 한다.
베트남 섬유 협회의 Dang Phuong Dung부회장은 직물 염색의 사업은 환경 오염의 위험으로부터 사업 허가를 얻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런 현실 앞에 Dung부회장은 어느 일정한 지역이나 구역을 직물·염색 전용 구역으로 지정 필요한 인프라 및 폐기물 처리 시설을 만들면 외국 투자가에게도 팔기 쉬워진다고 제안하고 있다.
Dung부회장은 또 베트남 업체는 고품질 섬유의 생산을 위해서는 패션 분야에서의 연구 개발 선진국인 한국으로부터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 세미나는 과학 기술성 남부 지역 사무소와 한국 공업 기술 연구소 베트남 사무소가 공동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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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철강 협회(VSA)은 7월 국내 철강 생산이 월 60만톤을 넘어 61만 3000톤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작년 동월 대비 51.48%증가의 급격한 증가했다.
2015년 1~7월 1개월 평균 생산량은 51만 4000톤이었다. 또 1월부터 7월 말까지 철의 총소비는 357만톤으로 작년 동기보다 28.2%상승했다. 과거 몇년간 건축 업계가 정체 상태를 면치 못 했지만 업계가 살아나면서 급속히 늘었다고 본다.
VSA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철강 가격이 계속 하락하고 있어 베트남 국내 가격도 하향 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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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가전 수입 업자들이 가격 인상을 검토 중이다. 8월에 열린 통화 동의 대미 달러 환율 절하의 영향을 이유로 들고있다고 16일 사이공 타임스가 보도했다.
호치민시 탄빈구의 상업 시설 쇼핑 센터의 마케팅 책임자에 따르면 가전이나 전자 제품의 수입 업체들은 가격을 3~5%인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동시 10구에 있는 티엔 호아 일렉트로닉스 & 장식물·쇼핑 센터의 마케팅 책임자는 수입업자로부터 아직 정식으로 인상 통보은 받지 않았다고 설명 하면서 다만 "가전 전자 제품의 수요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소매 가격을 올리면 고객을 잃을 가능성이 있다"라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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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들에 따르면 베트남의 즉석 면 시장은 전성기에는 연간 20%를 넘는 속도로 성장했다. 한편 2013년부터는 시장의 증가율이 연 5%로 하락하면서들의 점유율 싸움이 거세지고 있다. 즉석 면 시장에는 유통 업체들도 참가. 개인 브랜드 상품을 투입하고 메이커의 인기 상품보다 5~10% 싼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이런 가운데 자사 제품의 안전성 높음을 내세우는 등 차별화를 도모하고 있는 상황이다.
전문가는 "즉석 면의 제조 기술은 어느 회사라도 거의 같고, 제품의 종류와 마케팅 기법에 따른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라고 말한다.
자사 제품 판매를 위해 PR 활동도 활발해서 한 기업에서는 마케팅 판매 비용의 60%를 광고비가 차지하고 있다.
현재 호치민의 슈퍼 마켓에서는 60개 브랜드의 즉석 면이 팔리고 있다. 이 대부분은 국산품이다. 그 중에서도 3대 기업의 ACECOOK VIETNAM(ACV), Masan, 아시아 푸드만으로 시장 점유율 80%를 차지하고 있다.
또 신규 참가 기업이 있고 기존 기업도 생산 능력을 키우고 있다. 다만 이미 베트남의 즉석 면 시장은 포화 상태로 판단되고 있는 상으로 대만의 통일 기업( Uni-President)은 14년간 베트남에서 즉석 면 사업을 다루며 폭넓은 제품을 냈지만 아직도 사업은 성공했다고 볼 수 없고 고전하는 기업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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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는 최근 회사 설립 절차를 간소화 하는 새 각령을 공포했다. 이 정령은 기업 설립 절차를 정하는 정부 정령 제43호/2010/ND-CP 및 시행령 제05호/2013/ND-CP로 전환한다. 11월부터 시행된다.
이번 정령에 담긴 새로운 내용으로서, 주로 다음의 3가지 점을 들수 있다.
◇ 각 기업에 세금 코드를 겸한 기업 코드가 발급된다.
◇ 관련 당국이 기업 설립 등록 증명서를 발급하는 시간이 회사 설립 신청 서류를 수리한 날로부터 3영업일 이내로 단축된다(종래는 5영업일 이내).
◇ 기업은 회사 인감 형식, 내용, 개수에 관하여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고, 형식과 내용이 같은 도장을 여러개 소유할 수 있다.
◇ 온라인 기업 설립을 신청 하면서 전자 서명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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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재정성은 수입품에 대한 특별 소비세(SCT)의 인상에 관한 초안 작성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동성은 국제 공약에 따른 수입품의 관세가 인하되고 있음을 배경으로 국산품과 수입품의 공정한 경쟁을 확보할 수 있도록, 현재의 산정 기준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했다.
현재 수입품에 대한 특별 소비세의 산정 기준은 CIF(운임·보험료 포함 조건)가격에 수입 관세를 더한 가격이다. 재정성 초안에서는 베트남 국내에서의 판매 관리비도 포함한 판매 가격에 특별 소비세를 부과하도록 산정 기준을 변경하고 있다.
동성은 향후 자동차, 에어컨 등 수입품의 관세율이 0%로 인하되므로 현재의 산정 기준에서는 국산품의 경쟁력을 저하시킬 뿐 아니라 수입 업자가 이전 가격 조작을 실시하기 쉬워지고 국가 예산 세입에도 손실을 미칠 수 있다고 보고있다.
이에 대한 수입업자는 동의안이 통과되면 특별 소비세가 현행 규정보다 +15%증가할 가능성이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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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웬 떤 중 수상은 벤룩(롱안성)~롱탄(동남부 동나이성)간 고속 도로 안건에서 아시아 개발 은행(ADB)으로부터 2억 8600만 USD을 추가로 빌리는 것에 대해 승인했다. ADB 대출은 이번이 2번째.
이번의 차입은 이 고속 도로의 동쪽 절반인 25.2km구간의 건설에 충당된다. 또 총리는 1번째의 차입금으로 건설 중인 구간의 공사 진척의 가속을 투자자인 베트남 고속 도로 개발 투자 총공사(VEC)에 지시 하도록 교통 운수성에 대해서 요구했다.
이 안건 제1기 투자 총액은 16억 0700만 USD으로 ADB로부터 6억 3600만 USD, 일본으로부터 6억 3500만 USD의 대출을 받고 나머지를 국가 예산에서 충당한다.
이 안건은 남북 고속 도로의 일부가 되는 길이 58km구간으로 롱안성, 호치민시~동나이 성을 잇는 남부 최대의 고속 도로이다. 2014년 7월 착공, 2019년 제2분기에 완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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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부동산 시장의 활기찬 회복으로, 건축용 강재의 매출이 전년 대비 25~30%증가했다고 베트남·뉴스(VNS)가 보도했다.
베트남 철강 협회(VSA)에 따르면 올해 1~7월의 회원 기업들의 철강 제품 판매량은 357만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증가했다.
전문가는 7월 1일일부터 시행된 개정 주택 법에 의한 외국인 부동산 매입 요건이 완화되면서 베트남의 부동산 시장의 매력이 커졌다고 지적했다.
미국계 부동산 서비스 회사 CBRE베트남에 따르면 호치민시에서는 개정 후에 아파트 수백채가 외국인에게 판매되고 있다.
회원사들은 왕성한 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풀 가동하고 있다. 7월 한 달 건축용 강재의 생산량은 61만 3,000톤으로 전년 같은 달에 비해 51% 늘었다.업계 관계자는 과거 10년에 가장 높은 증가세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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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경제·타임즈(전자판)에 따르면 베트남 정부는 최근 국유 기업의 사업 재편(조정)에 얽힌 관계 부처나 지방 정부에 대한 대책을 가속하도록 요청했다. 특히 새로운 기업법, 투자법, 국유 기업 투자법의 운용 지침을 책정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정부는 올해 주식 회사화 계획을 예정대로 추진하는 것을 중시하고 더욱 농·임업 분야의 국유 기업의 자산 평가를 진행시키고 가능성 있는 기업은 주식 회사로 전환하도록 요청했다.
또 재무성에 대해서는 부동산 보험 증권 등의 분야에서 자본을 철수해야 할 국유 기업의 목록을 작성하고 9월 말까지 총리에 보고토록 지시했다.이와 함께 기업 구조 조정·발전 상무 위원회에 대해서는 주식 회사화 실시 과정의 검사와 감시를 강화하도록 촉구하는 동시에 문제점 등을 관계 당국에 보고하도록 요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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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변동 등의 작용으로 침체한 대미 베트남의 새우 수출량이 올해 말쯤에는 살아날 전망이다. 관세가 낮은 것 등으로 상품 공급이 늘어나고 있다고 베트남 수산물 수출 가공 협회(VASEP)이 밝혔다.
이 협회에 따르면 환율의 영향으로 올해 초 수출 물량이 늘어나는 데도 불구하고 수출액이 감소하는 사태가 되어, 베트남산 새우 수출이 급속히 축소했다.
협회의 진단으로는 여전히 달러화 강세와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 등의 요인에서 회복했지만 극적인 증가로 이어지지 않을 전망이다. 2015년의 미국의 베트남산 새우의 총 수출액은 약 6억 3800만달러로 예상되고 있지만, 이는 전년에 비하면 약 40% 감소된 수치이다.
미국은 베트남의 새우 최대 수출국으로 국내 생산량의 약 20%를 수출하고 있으며, 미국 수출이 베트남의 수출 대상국 톱 3개국 중에서도 가장 심한 침체를 보였다. 올 연초부터 7월 15일까지의 통계에 따르면 북미 시장의 새우 총 수출액은 작년 동기보다 약 50.8%까지 급락. 금액 기준 수출액은 약 2억 8460만달러에 그쳤다.
다른 국가의 수출도 일본(동기 대비 약 18.6%감소), 유럽 연합 EU(이 15.2%감소), 한국(이 26.1%감소)과 동반 축소하고 있다.
1~7월 기간 중, 새우 전체 수출액은 14억달러로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28.1%감소했다.이 중, 보리새우의 수출이 29.2%감소하고 8억 2420만달러(전년 동기 대비 29.2%감소), 블랙 타이거(홍다리 얼룩 새우)는 4억 6020만달러(동 30.2%감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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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국가 연합(ASEAN)경제 공동체(AEC)의 출범을 앞두고 금융 시장 개방이 진행되는 베트남에서 ASEAN역내의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의 은행들이 지점 설치의 움직임을 가속시키고 있다고 베트남 언론들이 베트남·인베스트먼트 리뷰의 보도를 인용 보도했다.
이 리뷰에 따르면 태국의 시암·상업 은행(SCB)은 베트남 국가 은행에 지점 개설을 인가 대기 상태로 시암 은행의 최고 간부는 연내에 지점의 영업을 개시할 전망을 제시하고, 자본 준비금은 7500만 달러라고 밝혔다.
태국의 민간 대기업 카시공 은행(Kasikornbank)은 올해 이미 하노이와 호치민에 두개의 주재원 사무소를 개설하고 있다. 카시공 은행의 간부는 고객의 대부분이 시장 확대를 주시하고 있으므로, 베트남에서의 위상은 자사의 경영 관리의 유연성을 나타내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올해 3월, 중앙 은행은 말레이시아의 퍼블릭 은행(PBB)가 완전 출자의 은행을 개설하는 것을 원칙적으로 인정했다. 한편 말레이시아 금융 최대인 Malayan Banking (MAYBANK)은 이미 하노이와 호치민에 두 지점을 개설하고 있다.
한편 싱가포르의 유나이티드 오버시즈 은행(UOB)는 2008년 이후 베트남에서 완전 자회사의 은행의 설치를 시도하고 있다. 베트남 재무성은 최근 정부에 신청을 인정하도록 요청했다고 한다.
유명 회계 사무소 Ernst & Young(E&Y) 베트남의 관계자는 외국 은행이 베트남에 진출하기 위한 공식 표를 구하려 한다고 지적했다.
2015년 말 AEC가 출범과 함께 은행 등의 서비스업은 최저 70%를 개방하고 2020년까지 완전 개방할 필요가 있다.세계 무역 기구(WTO)의 공약에서는 2020년까지 은행 부문을 외국인에게 완전 개방하는 것이 의무화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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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현지 언론의 4일자 보도에 따르면 1~8월의 베트남의 전화기 부품 수출은 200억달러 가까이에 달했다.
베트남 통계 총국의 보고에 따르면 8월 전화기 부품 수출액은 28억달러로 1~8월 전년 동기 대비 31.1% 늘어난 199억 5000만달러에 이르고, 수출 총액의 18.76%를 차지했다.
전화기의 수출이 급증한 반면 전화기 부품의 수입은 71억달러에 그쳤다. 이 때문에, 전화기 생산의 국내 부품 조달율이 상승하고 있다고 받아들여지고 있다. 전화기를 가장 많이 수출하고 있는 삼성의 간부는 동사의 각 전화기 공장의 베트남 국내에서의 부품 조달율을 36%라고 설명하고 있다.
베트남이 전화기 부품을 많이 수출하는 것은 유럽 연합(EU), 미국, 동남아 국가 연합(ASEAN)으로 반대로 전화기 부품을 많이 수입하는 곳은 중국과 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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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호치민 시 공산당 대회(2015년~2020년 임기)정치 보고 초안에 따르면, 동시 당국은 2020년 말까지 5년간 도시의 명목 국내 총생산(GRDP)이 연평균으로 +8.0~8.5%성장하여 2020년 말 시점의 일인당 GRDP가 9800USD에 달하는 것을 목표로 내걸고 시는 향후 5년간 동남 아시아 지역의 경제·금융·상업·과학 기술에 관한 일대 중심지로 "통치 행정·관리 효과 지수(PAPI)""각 성(성)·도시 경쟁력 지수(PCI)""행정 개혁 지수(PAR)"에서 전국 각 성시 중 상위 톱 5에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 인력의 질 향상, ◇ 행정 개혁, ◇ 경제 성장의 질적 경쟁력 향상, ◇ 교통 체증과 교통 사고·침수의 경감, ◇ 기후 변화 대책, ◇ 환경 오염 감축, ◇ 도시 인프라의 정비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2020년 말까지 시내 전체 가구가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
시는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이 초안에 대한 시민의 의견 조사를 실시한다.시민들은 신문사나 관련 당국에 대해서 의견을 송부하거나 인민 의견 조사 회의에서 의견을 직접 발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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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 통신 대기업인 국방성 산하의 베트남 군대 통신 그룹(Viettel Group)은 10월 중 베트남 최초의 제4세대 이동 통신 시스템(4G)서비스의 제공을 시험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4G 서비스를 이용 하면서 휴대 전화 번호를 바꿀 필요는 없지만 SIM카드를 바꿔야 한다. 이용 요금은 3G와 거의 동수준이 된다는. 정보 통신부로부터 인가가 나오면 2016년에도 정식으로 전개된다.
4G서비스 전개에 따른, 이 회사는 올해 4G기지국(BTS)1만 2000개소를 설치할 예정. 이후 회사의 각종 기지국 수는 합계 9만곳으로 늘어날 전망.
베트남에서는 2014년부터 복수의 주파수대에서 4G 시험 도입 할 수 있으며 2015년 3월부터는 2G용 주파수 대역(1800MHz대)에서도 시험 도입이 인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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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통계 총국(GSO)의 발표에 따르면 8월 소매 매출액(추정치)은 전월 대비 +0.2%, 전년 동월비로는 +10.1% 늘어난 271조 7000억 VND이었다. 이로써 올 초 7개월간의 소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10.1% 늘어난 2116조 7000억 VND이다.
사업 분야별로 보면 관광을 제외한 ◇ 판매:전년 동기 대비+10.8% 늘어난 1608조 1820억 VND, ◇ 호텔 식당:동 +7.0% 늘어난 246조 7430억 VND, ◇ 기타 서비스:동 +9.7% 늘어난 242조 1196억 VND으로 모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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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 9구의 사이공 하이테크 파크(SHTP)관리 위원회의 위원장은 SHTP에서 일하는 근로자당 노동 생산성이 14만 5000USD으로 이 시에 있는 다른 수출 가공 지역 공업 단지의 평균 수준 보다 약 7배에 이른다고 밝혔다.
위원장은 SHTP의 입주 기업의 상당수가 첨단 과학 기술을 응용하고 있는 것으로 노동 생산성이 향상되고 있다며 베트남 경제가 세계 경제로의 통합이 깊어지는 가운데 지속적 성장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 SHTP에서 일하는 우수 인재들의 한층 더 유치를 위한 우대 조치를 과학 기술성에 요구하고 있다.
또한 국제 노동 기구(ILO)에 따르면 2013년의 베트남의 노동 생산성은 동남아 국가 중에서 미얀마와 캄보디아에 이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의 국가 중 하나에 들어갔다.베트남과 비교해서, 싱가포르가 15배, 일본이 11배, 한국이 10배, 말레이시아가 5배, 태국이 2.5 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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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 롱비엔구에 건설 중의 이온(AEON MALL) 몰의 베트남 3호점 "이온 몰. 롱비엔"(27 Co Linh St., Long Bien Dist., Ha Noi)이 10월 28일(수)오전 10시에 개장한다.
"이온 몰. 롱비엔"은 2014년 1월 오픈"AEON MALL Tan Phu Celadon"(호치민시)과 2014년 11월 오픈"AEON MALL Binh Duong Canary"(동남부 빈증 성)에 이어 베트남 3호점에서 북부 1호점이 된다.
"Japanese Heart, Vietnamese Smile(일본의 마음으로 베트남 여러분들에게 미소를)"를 컨셉으로 전개한다. 지상 4층, 대지 면적 약 9만 6000㎡, 바닥면적 약 12만 ㎡, 총 임대 면적 약 7만 2000㎡. 주차 대수 약 1000대, 바이크 대수 약 1만대.
종합 슈퍼의 "이온 롱 비엔점"의 식품 층을 중심으로 패션이나 화장품, 의류 잡화 등의 전문점 약 180점포, 또 피트니스 클럽이나 스포츠 매장, 카페, 레스토랑, 푸드 코트, 어린이 실내 놀이 공원, 시네마 콤플렉스"CGV"등이 들어선다. 그 중에서도 푸드 코트는 약 4000㎡의 면적에 약 2000석을 가지며, 하노이시 최대급을 자랑한다.
2016년 여름에는 호치민 시 빈탄구에 건설 중인 "이온 몰, 빈탄"이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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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시장 조사 회사 GfK가 발표한 2015년 제2분기 베트남 가전·전자 제품 판매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동기의 가전·전자 제품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3% 늘어난 31조 9240억 VND이었다.
제2분기 매출 신장률을 품목 분류별로 보면 전년 동기 대비 가장 증가한 것은 사무기기로 +46.2%증가했다. 이어 ◇ 카메라:+32.2%, ◇ 통신 기기:+26.4%, ◇ 소형 백색:+15.1%, ◇ 대형 백색:+11.3%, ◇ IT제품:+6.5%, ◇ AV기기:+4.3%순이었다.
GfK에 따르면 9월 입학 시즌에 즈음하여 각 업체와 판매점들이 컴퓨터, 태블릿 등 각종 프로모션을 전개하면서 매출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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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전력 시장의 신규 참가를 촉구하고 전력 총 공사(EVN)의 시장 독점 체제로부터 방향 전환을 도모하고 있다. 베트남 상공성은 전력 도매 시장 자유화에 관한 상세 내용을 정식 결정했다. 정부는 향후 단계적으로 개혁을 추진하고 2021년브터는 전력 소매 자유화로 일반 소비자도 전력 회사를 선택하게 할 방침이라고 국영 베트남·뉴스 등이 보도했다.
결정 내용에 따르면 베트남은 2016년부터 발전 용량 3만킬로와트 이상 발전 회사의 도매 시장 진입을 허용하고 3만킬로와트 이하에서도 인프라 여건이 되고 있으면 인정하고 건설된 후 일정 기간의 운영을 거쳐서 국가에 사업권을 넘겨주는 BOT방식의 사업체에도 이 시장 진입을 허용한다. 다만 수입 전력, 풍력 발전, 태양광 발전 및 용량 3만킬로와트 이하의 수력 발전은 제외한다.
구매자에 관해서는 지금까지 EVN이 단독으로 사들이고 산하 5개 회사가 소비자에게 전력을 판매했으나 2016년 이후는 북부, 남부, 중부, 하노이, 호치민의 각 전력 공사의 경영을 일부 독립시키고 5개사가 제각각 매입하는 방식으로 이행한다. 또 공단과 시멘트 공장, 제철 공장 등 대량 구매자에 대해서는 도매 업체와의 직접 거래가 가능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 정부는 전력 시장을 단계적으로 자유화할 방침을 내걸었고,20 16년에 도매 시장 자유화의 시험 운용을 개시한 뒤 조사를 계속하고 2019년 본격적인 자유화를 목표로 한다. 최종 목표는 2021년의 전력 소매의 자유화이다.
전력 규제청(ERAV)는 이 개혁으로 여러 구매자가 공급자를 각각 선택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시장 원리가 작동하면서 전력 요금 인하 등 큰 변화가 생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력 관련 업체들이 비용 절감과 서비스 수준의 향상에 노력함으로써 소비자가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생각이다. ERAV 간부는 " 새로운 시장 메커니즘에 의해서 전기 요금에도 큰 변화가 올것이다"라고 말했다.ERAV에 따르면 이 기관은 총 발전 용량 3760만킬로와트의 발전소 107곳을 관할하며 전체의 40%에 해당하는 총 용량 1490만킬로와트의 발전소 60곳이 전력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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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월 베트남의 한국 제품 수입액은 1635억달러로 처음 일본(1548억달러)을 웃돌고 4위에 올랐다. 30일 국영 베트남 통신(VNA)이 한국 무역 협회(KITA)와 대한 무역 투자 진흥 공사(KOTRA)의 통계를 인용 보도했다.
한국의 대 베트남 수출 품목 중 무선 통신 기기 부품 수출액은 전년 동기부터 29.9% 늘었다. 또 한국의 대일 수출액은 엔화 약세와 저유가가 요인으로 19.3%감소했다. 이 시기 한국의 다른 나라·지역별 수출액은 중국이 7913억달러, 미국이 4192억달러, 홍콩이 1687억달러였다.
지난해 한국의 국가별 수출액은 베트남이 2235억달러, 일본이 3218억달러.중국이 1조 4529억달러, 미국이 7028억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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