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계획 투자성 차관은 12일에 개최된 정부 개발 원조(ODA)와 우대 차관에 대한 국가 지도 위원회의 회합에서 진척이 늦어지고 있는 ODA 안건은 14건으로, 이 중 하노이시와 호치민시에서 도시 철도(메트로)안건 4건의 진척이 늦어지는 상태가 심각 하다는 것을 밝혔다.
차관은 이 4개 안건은 대형 안건인 것으로 진척의 지연에 따른 비용이 상승하여 투자 효율이 떨어지고 있다고 지적. 이들 안건의 진전을 가속시킬 수 있도록 상세한 타개책을 펼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고 아시아 개발 은행(ADB), 프랑스 개발청(AFD), 독일 부흥 금융 공고(KfW) 국제 협력 기구(JICA)의 4개 기관은 ODA안건의 진전을 촉구 하도록, 메트로 안건에 관한 고위 지도 위원회 설립 방안을 하이 부총리에 제출했다.
또 ODA의 실행에도 많은 지연이 발생하고 있다.상반기 ODA 실행액은 연간 목표 치 56억 USD을 크게 밑도는 19억 USD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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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의 상업 국제 무역 은행(Commerce International Merchant Bankers=CIMB)는 베트남 국가 은행으로부터 전액 출자 자은행 설립 인가를 취득했다.
CIMB는 인가 취득을 받고 베트남에서의 지점망 구축 계획에 착수했다. 처음 지점은 하노이시에서 2016년 제3분기에 개업할 예정. 이 시기까지 베트남 금융 당국으로부터 사업 인가를 취득할 전망이다. 지점에서는 예금·대출·외환 등 풀 뱅킹 업무를 실시한다.
CIMB그룹은 1924년 설립. 쿠알라룸푸르에 본사를 둔 말레이시아 제2의 금융 그룹으로 2015년 6월 말 시점에 세계 17개국·지역에서 전개하고 있다.
현재 베트남에 진출한 100%외자의 자은행은 ◇호주·뉴질랜드 은행(ANZ), ◇ Hong Leong Bank(HLB), ◇ 홍콩 상하이 은행(HSBC), ◇스탠다드 차타드 은행(Standard Chartered Bank), ◇신한베토남 상업 은행(Shinhan Vietnam) 등 5곳.7월에는 씨티 뱅크(Citibank)도 전액 출자 자은행 설립 인가를 취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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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업 최대 비나밀크은 10일 북중부 타인호아(Thanh Hóa)성에서 새로운 낙농장 조성에 착수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총 투자액은 1조 6,000억동(7,300만 달러)으로 4개 마을에 걸친 2,500헥타르를 정비한다. 우선 젖소 1만 6,000마리를 수입. 장래적으로는 2만 4,000마리로 늘린다.
부지 내에는 우유 가공 공장도 건설하고 1,000명을 고용하며 2017년에 생산을 시작 하면서 연간 3,600만 리터의 우유를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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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콩 델타 지방 카마우부 까마우 화력 발전소가 10일부터 24일까지 보수 작업으로 운전을 정지하고 있으며, 동북부 꽝닌 성의 광역에 내린 기록적인 호우의 영향으로 석탄 산업이 심각한 피해를 받고 있어 석탄의 재고가 감소하고 있다, 8월 후반에는 남부 지역에서도 전력이 부족 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베트남 전력 그룹(Vietnam Electricity=EVN)은 남부 최대 규모의 화력 발전소와가 되는 제1 DUYEN HAI 화력 발전소(메콩 델타 지방 Trà Vinh) 및 제2 Vĩnh Tân 화력 발전소(남 중부 해안 지역 빈투언 성)의 석탄 재고가 적어 베트남 석탄 광산 그룹(Vietnam National Coal Mineral Industries Group)에 대해 이 2곳에 우선적으로 석탄을 공급하도록 요구했다. 또 EVN은 국방부로부터 석탄 3만 t을 구입하고 수입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 비나코밍(Vinacomin)는 석탄 공급의 증가를 위해 남 중부 및 메콩 델타 지방에서의 석탄 비축 센터 건설을 가속시키고, 홍강 삼각주 지방에서의 석탄 채굴을 서두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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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운송·배송 서비스 그룹인 Giaohangnhanh는 10일 화물의 운송·배송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스마트 폰을 이용 소형 트럭 또는 짐받이가 달린 삼륜 오토바이를 예약·배차할 수 있는 앱 "Ahamove"의 서비스를 호치민시에서 시작했다.
"Ahamove"는 택시 배차·예약 앱"Uber(우버)"와 "GrabTaxi(글러브 택시)"와 마찬가지로 스마트 폰에 앱을 다운로드하고 계정을 등록하면 이앱을 통해서 경트럭 또는 짐받이 달린 삼륜 오토바이를 예약·배차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앱 다운로드는 무료이고 iTunes Store(iPhone, iPad)와 Google Play(Android)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배차 때에는 운전자의 이름이나 전화 번호, 차량 번호, 요금 등의 정보가 표시되며, 짐을 맡긴 후도 앱을 통해서 이동 경로 추적이 가능. 요금은 현금으로 운전사에 지불한다.
요금은 처음의 4km까지 용달 차는 13만 5000VND, 삼륜 오토바이는 12만 VND. 그 후 거리에 의해서 각기 요금이 가산된다. 요금 중 20%를 Giaohangnhanh사가 80%를 운전자가 받는다.
호치민시에서 3개월의 시험 도입으로 등록 기사는 100명, 주문량은 3000건 이상, 수익은 5억 VND였다고 한다. 이 서비스에 의한 화물의 운송·배송을 희망하는 이용자의 편리성 향상과, 경트럭 및 삼륜 오토바이 운전자의 수입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 기대되고 있다.이 회사는 연내에 하노이시에서도 이 서비스를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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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을 방문한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8월 7일 Nguyen Phu Trong서기장, Truong Tan Sang국가 주석, Pham Binh Minh부총리 겸 외무장관과 회담했다.
회담에서 Minh부총리는 환 태평양 파트너십(TPP)협정의 양자 협상을 조기에 종료시키기 위한 남은 문제 처리에 대해서 베트남의 발전 수준을 감안한 유연한 자세를 요구했으며, 다낭 공항에서 고엽제 정화 작업 완료 후 Bien Hoa공항에서 정화 프로젝트의 적극 전개, 베트남에 대한 살상 무기 금수 조치의 완전 해제를 요청했다.
케리 장관은 적대 관계였던 과거를 딛고 친구 파트너로 삼은 양국 관계를 강조 하면서 미국은 관계 각국과의 TPP 협상의 조기 종료를 촉진하려는 의지이고 ,"연내에 타결 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또 다낭, Bien Hoa 공항에서 다이옥신 정화 프로젝트의 촉진을 약속하고 농산품을 포함한 베트남 제품에 대한 새로운 시장 개방을 지지하고 베트남의 기후 변동 대책을 더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남지나해 문제에 대해서 양측은 관련국들은 남지나해 행동 선언(DOC)을 엄숙하게 실행, 남지나해 행동 규범(COC)의 책정을 목표로 1982년 유엔 해양 법 조약을 포함한 국제 법에 근거하는 외교 협상을 통한 평화적 수단으로 분쟁을 해결해야 한다고 했다.
또 이날 열린 세미나에서 남지나해 문제에 대해서 그는 미국은 남지나해의 주권 분쟁에서 어느 한편에도 서지 않고 국제 법에 근거한 평화적 해결을 지지한다며 "충돌 해결은 어느 쪽에 더 나은 군대가 있느냐가 아니라 더 좋은 논증이 있는 쪽에 근거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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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Dinh La Thang 교통 운수성 장관은 6일 하노이시 도시 철도(메트로)2A호선 안건의 진척에 관한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 중에 교통 운수 장관은 2016년 6월 30일까지 이 노선의 운행을 개시 하라고 지시했다.
이 회동에서 교통 운수 장관은 안건 진척의 가속화를 위한 EPC(설계 조달 건설 계약을 맡은 중국 철도 제6국 유한 회사와 회담, 협상을 위해 교통 운수 차관이 이끄는 단체를 중국에 파견했다.
이 안건은 2011년 10월 착공, 2016년 제1분기에 개업할 예정이었으나 용지나 자금 조정 등의 문제로 2016년 중반으로 연장됐다. 현 시점에서 안건 진척도는 약 58%, 자금 실효율은 50% 그 중 건설 공사 진척도는 42%, 용지 수용률은 80%이다.
이 안건의 투자 총액은 2011년 10월 착공 시점에서 5억 5286만 USD으로 예상됐으나, 2014년 +3억 1518만 USD 늘어난 8억 6804만 USD으로 상향 조정됐다.또한, 7월에는 중국 정부 개발 원조(ODA)자금 2억 5062만 USD의 추가가 승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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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과 유럽 연합(EU) 자유 무역 협정(EVFTA) 협상이 대략 합의에 이르렀다. 베트남 국회와 유럽 의회의 승인을 얻으면 연내에 발효될 가능성이 있다.
협정에 따르면 EU에서 베트남에 수입되는 자동차, 오토바이, 기계, 알코올 음료는 "민감 품목"으로 분류되고 있다. 이들 품목은 FTA발효 10년 후에 수입 관세가 사라지게 되고 베트남인이 선호하는 유럽 차를 관세 0%로 매입하려면, 10년 기다려야 한다.
EVFTA가 발효되면 99%의 품목 관세가 철폐된다. 다만 양국의 관세 인하 및 철폐 대상 품목 수에는 차이가 있다. 경제 발전 정도에 차이가 있음을 반영하고, EU가 베트남보다 대상 품목 수가 많다.
EU측은 71%의 품목을 FTA발효 시에 철폐하고 나머지는 7년에 걸쳐 내린다. 한편 베트남 측은 65%를 발효시에 철폐, 나머지 품목의 인하에는 10년이 걸린다.
베트남의 주력 수출품으로 FTA발효 시 관세가 철폐되는 것은 봉제품 뿐으로 수산물, 쌀, 커피 가공품은 7년 후 또는 쿼터(수출 할당)의 대상이 된다.또, 봉제품에는 원산지에 관한 조건이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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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와 지방 자치 단체, 기업이 일체가 되어, 리치(여지)의 수출 확대에 힘쓰고 있다. 미국과 프랑스에 이어 최근 호주에도 3톤을 수출. 국내 총생산액에서 보면 미미한 숫자이지만, 여지의 수출 확대를 위한 베트남의 대처는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베트남의 여지는 수출 대상국인 미국과 프랑스에서는 매우 좋은 호평으로,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는 라이벌인 중국이나 멕시코, 남 아프리카 공화국, 태국, 마다가스카르산 보다 경쟁력을 가진 상품이 되어 있다". 박장 성 지구 인민 위원회의 위원장은 베트남산 리치의 시장 경쟁력 높이는 것을 강조한다. "캘리포니아에 도착한 베트남의 여지는 불과 하루 만에 매진된다. 수출 물량을 늘려도 미국에서는 잘 팔리는 것은 틀림 없을 것이다"
이 지구 인민 위원회에 따르면 생리치는 미국에서 1킬로당 1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포르투갈 모나코 안도라, 중앙 아프리카 공화국을 관할하는 재불의 베트남 무역 사무소에 따르면 베트남에서 프랑스에 수출된 여지는 1킬로당 10유로에 거래되고 있다.
리치와 다른 과일 수출 확대를 위해서 상공성은 재외 무역 사무소에 정부 당국이나 기업 관계자와 접촉할 기회를 늘리도록 전달하고 있다. 또 동성의 하부 조직인 이변 무역 진흥청은 베트남 항공에 프랑스 생리치의 공수에 걸리는 수송비를 20% 할인 하도록 요청했다.
무역 회사인 떤빈무역에서는 프랑스를 비롯한 다른 EU회원국에 대한 베트남산의 여지 수출은 앞으로 더욱 확대 한다고 보고 있다. 한편 AIC사에서는 리치 생산자의 신기술 도입을 지원. 이 회사는 해외 시장에서 보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보존, 가공 기술을 더 개선해 나가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밝혔다. "베트남은 향후 2~3년에서 리치의 국내 생산액의 50%를 수출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라고 동사의 사장은 말했다. 미국과 EU국가들의 여지 수출이 성사되면 리치 이외의 다른 농산물 수출에도 새로운 길을 여는 계기도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공성의 부장관은 지방 자치 단체장에게 현지 기업과 함께 해외 시장을 위한 여지의 장기 수출 촉진 프로그램을 작성하도록 했다. 부장관은 또 베트남의 여지는 세계 시장에서 주요 지위를 차지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고 성패의 열쇠를 쥐는 것은 품질 보증이라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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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환 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TPP)교섭 참가국을 위한 섬유·봉제품 수출이 급증하고 있다. 베트남 섬유 협회(Vitas)에 따르면 1~5월 미국과 일본 등 TPP가입 협상국 11개국용 섬유·봉제품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9.7% 증가에 달했다. 동기의 섬유·봉제품 수출액 전체의 약 7할에 해당하는 것으로 막바지에 이른 TPP 협상이 합의에 이르면 베트남은 TPP의 관세 혜택이 앞으로 섬유·봉제품의 추가 수출이 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국영 베트남·뉴스 등이 보도했다.
동기의 TPP가입 협상국용 섬유 수출액 중 절반에 해당하는 대미국은 동 53% 늘어난 40억 5000만달러로 확대됐다. Vitas의 간부는 올해 연간 대미 수출액이 110억달러(작년은 98억달러)증가 한다고 보고 있다.
또 TPP협상이 타결되면 대미 섬유·봉제품 수출액이 배증한다고 그는 예측한다. 대폭적인 관세 인하에 따른 수출 확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현재 섬유·봉제품에 부과되는 관세가 약 16%에서 약 8%로 인하되며 최종적으로 폐지될 전망이다.
과제도 산적하고 있다. TPP의 관세 혜택을 받으려면 베트남은 수출 제품의 원자재를 자국에서 조달 또는 TPP 교섭 참가국에서 수입해야 한다. 현재 베트남은 원자재 조달을 TPP 협상에 참여하지 않는 중국 등의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자국에서 원자재 생산 확대가 불가피하다.
그래서 Vitas의 간부는 베트남 정부에 국내 원자재 생산을 강화하기 위한 외자 유치를 위한 정책 등을 마련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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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a Phat그룹 이사회는 100% 출자하는 Hoa Phat Dong Nai 축산 사료사 설립을 승인했다.
자본금 2,000억동(약 1,000만달러)으로 Dong Nai성 Long Khanh 공단에 건설하고 주로 가축·조류·수산 사료 생산·가공, 농기계와 부품 판매 등을 실시한다.
Hoa Phat 축산 사료 상업 생산사(북부 Hung Yen성 Pho Noi A공단)의 설립으로부터 불과 5개월로 2개의 사료 회사를 설립하게 된다.
그 외에도 2015년 7월 6일부터 Hoa Phat 광산물사의 사업 형태를 Hoa Phat 축산 개발사로 변경했으며 광업 자재 분야에서 축산 농업 관련 분야로 옮기고 있다.
2015년 이익·배당 계획의 조정도 승인되면서 이익 계획은 2조 3,000억동(약 1억 1,500만달러)에서 3조 2,500억동(약 1억 6,250만달러)로 높아졌고 2015년 이익은 2014년을 넘어설 전망. 배당 계획도 20%에서 30%로 높아졌다.
상반기 매출은 13조 6,670억동(약 6억 8,335만달러), 이익은 1조 9,020억동(약 9,510만달러), 조정 후의 계획에서 매출은 61%, 이익은 58.5%를 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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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운수성은 향후 5년간 운수 교통 인프라 정비에 1000조동 이상이 필요하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이들은 경기 회복이 뚜렷한 가운데 운수 교통 인프라 정비의 지연이 교통 정체나 물류 정체 등을 초래하고 새로운 경제 성장의 저해 요인이 된다. 지속적인 성장을 계속하려면 운수 교통 인프라 정비가 긴급한 과제이다.라고 국영 베트남·뉴스 등이 보도했다.
사업비 내역은 전체의 64%가 2020년까지 개통을 목표로 북부 하노이와 남부 호치민을 연결하는 총연장 2500킬로의 남북 고속 도로 등 도로 정비이다. 그 외, 12%가 철도 분야, 10%가 항공 분야 등이다. 투자 계획성은 총사업비 가운데 정부 예산으로 출연할 수 있는 것은 최대 4할이라며 나머지는 외국 기업 등 민간 투자에 기대를 나타내고 있다.
베트남은 민간 투자의 가속화에, 관민 제휴(PPP)방식을 활용할 계획으로 외국 기업이 사업에 참가하기 쉬운 환경의 구축을 도모하고 있다.
세계 은행의 운수 담당자는 베트남은 PPP사업의 법적 틀의 정비가 진행되어, 사업의 선정이나 입찰 방법 등이 명확하게 된 것으로 일정한 평가를 보였다. 그 한편, 사업자의 리스크 경감을 위한 최저 수입 보증(수요가 상정에 안 될 경우 정부가 차액을 보전 하는)제도의 도입 등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거기에 베트남은 PPP사업을 가속시키는 바람에 사업 수행에 필요한 인재 육성 등도 과제로 보인다.
투자 환경을 만들어 운수 교통 인프라 정비에 대한 투자 가속화를 실현할 수 있는지, 베트남 정부의 수완을 엿 볼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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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봉제업에 있어서 환 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TPP) 가입은 비약의 기회이지만, 전문가들은 우대 관세율 적용을 받기 위한 원산지 문제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6일자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올해 상반기(1~6월) 단계에서 전국의 봉제품 수출액의 70% 가까이는 TPP관계 각국에 수출을 차지하고 있다. TPP 가입 후 이들의 수출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베트남의 봉제품 원료의 60~90%는 TPP외 각국에 의존하고 있으며 이 상황이 바뀌지 않으면 TPP 관세 대상에서 제외가 된다.
베트남 봉제 협회(VITAS)에 따르면 미국 수출용 봉제품 수출은 51억 8,000만 달러(약 6,440억엔, 전년 동기 대비 11%증가)로 이 품목의 전체 수출의 42%, TPP관련 국가 수출의 50%가까이를 차지한다.
무역 전문가에 따르면 세계 최대의 봉제품 수입국인 미국에서는 국내 봉제업의 규모는 비교적 작지만 업계의 목소리가 크고 TPP의 우대 관세를 받는 대가로 원료의 섬유에 이르기까지 TPP안의 원산임을 요구하고 있다.
세계 은행의 관계자는 "베트남은 미국의 봉제품 수출 국가로서 제3위이지만 원료의 60~90%를 중국 대만 등 TPP외 국가에 의존하고 있다"라고 우려했다.
노동 효율이 낮은 것도 변수다. 베트남 근로자들이 하루에 완성하는 폴로 셔츠는 12장으로 중국의 25장의 절반. 결과적으로 제품 단가는 높아진다. 흥옌성 봉제 총공사의 응웬 스안·즈옹 회장에 따르면 국내 노동 효율은 말레이시아의 30%, 태국의 40%에 그치고 있다고 한다.
봉제품의 평균 관세율은 현재 16~17%이지만, TPP관세가 적용되면 0%로 경쟁력은 대폭 향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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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은행(WB) 이사회는 최근 베트남의 축산 기술과 경쟁력 향상과 고기의 안전 위생 강화을 우해 4500만달러를 추가 지원 하기로 했다.
프로젝트의 목적은 TPP의 체결로 큰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지적되고 있는 양계·축산업계에 각 농가 단위의 생산을 효율화하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면서 생산과 소비를 적정하게 조정하는 것이다. 동시에, 식육의 안전 위생의 강화도 목표로 한다.
적정한 축산과 번식 방법의 도입으로 가축이나 가금류의 폐사를 줄일 수 있게 되어 각 농가의 생산과 수입이 높아진다. 그리고 선진적인 방법을 취하는 것도 번식 시간의 단축으로 이어지고, 동물용 사료 값도 낮추고 생산량과 이익을 높일 수 있다.
이번에는 124곳의 소규모 식육 처리장 등도 개선, 검사, 세균 검사 등을 강화하고 육류의 안전성 향상도 목표로 한다. 또 중 규모나 대규모의 도축장도 지원 대상으로 하여 국가 식품 안전 기준에 따른 처리 공정의 실현 등도 철저히 한다. 지금까지 프로젝트에서는 이미 300개 식품 안전 위생 기준이나 정육 판매 시장의 관리 등을 개선하고 식량 공급 공급망의 식품 안전을 높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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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베트남 넷에 따르면 베트남 남동 지구 축산 협회는 미국에서 수입되는 닭 다리살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총리, 상공성, 농업·지방 개발부에 요청했다.
이 협회는 담당자를 미국에 파견하여 닭고기와 닭고기 부위(다리, 날개, 가슴 등)가격을 조사했다. 이에 따르면 미국 슈퍼에서는 몸통이 1킬로당 20만동(약 9.5달러)에 팔리고 있었다. 하지만 베트남에서 미국산의 가격은 6만 7만동(약 2.8~3.2달러)였다. 마찬가지로 미국산 다리는 미국에서 킬로당 6만 7만동(약 2.8~3.2달러)이지만, 베트남은 킬로그램당 2만동(약 0.9달러)이었다. 협회는 이 가격의 차이에는 의문이 든다고 지적했다.
미국산 닭고기 수입은 해마다 늘면서 가격도 하락했다. 2년 전 다리살 평균 가격은 킬로그램당 1.2~1.5달러였으나 2015년 초에는 0.6~0.8달러였다.
또 전에는 수입이 적은 돼지 고기도 수입량이 늘면서 가격도 수입품은 킬로그램당 6만동으로 국산의 10만동을 밑돌고 있다.
해외 축산업은 베트남보다 규모나 육종 등의 면에서 경쟁력이 높다.
협회 간부는 "베트남에서 사육비는 돼지가(고기) 1킬로당 약 3만 6000~3만 8000동 , 치킨은 약 2만 6000동이다. 외국에서 생산 코스트가 약 10% 낮은 것을 인정하지만 그래도 수입육이 반값이 된다고는 생각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이 협회의 부회장은 미국이 왜 닭을 베트남에 수출하는지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냉동 저장 비용, 관세 등이 드는데 베트남에서의 가격은 미국과 비교 최대 5분의 1이나 된다. 수입 업자는 각육, 날개 등은 미국 소비자가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베트남에 싸게 판다고 설명하지만 이들은 미국의 슈퍼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협회에서는 품질, 유통 기한 등 문제가 있는 제품인지 덤핑으로 베트남의 축산업을 교란시킬 의도가 깔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한다.
협회에 따르면 베트남 남부 지역에는 약 3000개의 양계장이 있고 총액 6조 8조동이 투자되고 있다. 대부분은 은행으로부터 대출 받았는데, 손실에 상환 기간도 다가오고 있다. 월 800만마리를 생산할 때의 손실이 800억~900억동에 이른다. 최근 6개월은 계속 적자로 누적 적자는 5000억동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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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식 조사에 의하면 호치민 시내의 편의점 점포 수는 5월 현재 800개에 이르고 그 수는 아직도 증가 중이다.
베트남의 소매 체인, 사이공 유니온은 동시 내에 89개의 편의점 식료품 이외의 가게 등 수백개의 점포에서 전개하고 있다. 또 Saigon Trading Group은 최근 4년간 60개 점포를 개점. Vietnam meat도 약 100점을 오픈했다.
사이공 농산품 가공 낙농 회사와 Vietnam Dairy Products Joint Stock Company 도 다수의 가게를 개업, 자사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미용 건강 분야의 소매, Guardian도 참가, 타사의 강력한 라이벌이 되고 있다.
외국인의 진출도 활발하며, 일본의 이온 그룹의 미니 스톱도 이미 체인점 전개를 시작했다. 업계의 선두 기업 Shop&Go와 서클 K는 이미 약 100여 점포를 전개하고 있으며 패밀리 마트와 세븐 일레븐이 그들을 추격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베트남의 편의점은 앞으로 식료품 전반을 폭넓게 갖춘 가게와 회전율이 빠른 일용품을 취급하는 2가지 스타일로 나뉘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급증하는 편의점 수이지만 그래도 아직은 800만명이라는 도시 인구로 보면 적다는 견해가 있다. 따라서 업계의 치열한 진출 경쟁은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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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력 그룹(Vietnam Electricity=EVN)과 러시아의 국영 원자력 기업 ROSATOM은 7월 30일 베트남 남중부 연안 지방 닌투안(Ninh Thuan) 성에 건설이 계획된 베트남 최초의 원자력 발전소" 제1 닌투안 원자력 발전소"의 건설에 관한 협정에 조인했다.
ROSATOM에 따르면 제1원전에서는 1기당 출력 1200MW 원자로 2기를 건설한다. 또 ROSATOM은 이 안건 실시를 위한 80억 러시아 루블화(약 1억 2천 6백만 달러)를 대출하고 자재·건설 분야의 30~40%를 현지 기업으로 채운다.
제1원전은 당초 계획에서 2014년 착공 예정이었지만 그 뒤 착공 시기가 2020년 이후로 연기됐다. 또한 베트남 정부는 2030년까지 전국에서 원전 13기를 건설하고 국내 전력 전체의 약 10%인 1만 5000MW를 원전에서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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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재정 감시 위원회(NFSC)는 연초 7개월간의 거시 경제 상황에 관한 보고서에서 "연초 9개월간 국내 총생산(GDP)성장률은 +6.4%, 연간으론 +6.5%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상반기 GDP성장률은 +6.28%로 가속 하면서 주로 제조업이 기여했다. 무역이 활발해진 것도 경제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GDP 성장률 회복은 소비 및 민간 투자의 성장을 뒷받침한다. 연초 7개월간의 소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9%증가하고 과거 5년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 상반기 민간 투자 총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4%증가했다.
또한, 인플레이션율이 낮은 수준이어서 2015년 연간 +3%에 머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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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농업·지방 개발성은 최근 2020~30년까지 신규로 커피 가공 공장 건설을 금지 할 방침을 밝혔다. 동성은 이어 커피 산업에서의 기술 혁신에 힘을 넣을 생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다수의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베트남에는 현재 커피 가공 업체가 239개에서 총 연간 124만톤의 커피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한편, 이러한 기업 중 커피 파우더나 인스턴트 커피를 생산한 것은 전체의 4~6%밖에 없고, 대부분은 부가 가치가 낮은 수출용 커피 콩을 가공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가운데 농업·지방 개발성은 커피 가공 공장 신설을 금지하고, 그 동안 기술 개혁을 추진함으로써 제품의 질을 끌어올릴 방침으로 동시에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커피 콩의 재배자와 커피 가공 업체를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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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 인민 위원회의 부주석은 최근 투자 펀드의 Vault Investment 사장인 술탄 알리 라시드가 마드 로타씨가 이끄는 아랍 에미리트(UAE)기업 단체와 회담했다.
회담에서 로타씨는 호치민시에 자동차와 오토바이의 수용 대수 4만 5000대의 지하 주차장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부주석은 이 안건에 환영의 뜻을 나타내고 함께 동시 교통 운수국 및 관련 기관에 대해 UAE 업체와 협력하여 이 안건의 전개를 서두르도록 지시했다.
또한 UAE는 현재 세계 19개국·지역에서 주차장에 투자를 전개했으며 이 중 중국의 수용 대수 4만 5000대의 지하 주차장 안건이 최대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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