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상반기의 모델별 오토바이 히트 상품 랭킹에서 혼다의 8개 모델이 톱 10진입했다. 이는 외국계 업체 5곳의 각 모델을 판매 대수로 매겨졌다. 상반기에는 매뉴얼(MT)차의 인기가 오토매틱(AT)차를 넘어섰다.
톱은 혼다의 MT차 "웨이브·알파(Wave Alpha)"로 17만 5463대. 1월에만 3만 6184대, 2월 이후에는 월 평균 2만 6000대를 팔았다. 판매 가격은 1699만 VND으로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혼다 모델 중 가장 싸다.
랭킹은 아래와 같다.
◇ 1위:"웨이브·알파"(혼다) 17만 5463대
◇ 2위:"시리우스(Sirius)/시리우스 Fi(Sirius Fi)"(야마하) 16만 6261대
◇ 3위:"에어 블레이드 125(Air Blade 125)"(혼다) 15만 8180대
◇ 4위:"웨이브 RSX(Wave RSX)/웨이브 RSX Fi(Wave RSX Fi)"(혼다) 12만 8154대
◇ 5위:"비전(Vision)"(혼다) 12만 3893대
◇ 6위:"리드 125(Lead 125)"(혼다) 9만 9339대
◇ 7위:"엑사이터 150(Exciter 150)"(야마하) 6만 6113대
◇ 8위:"블레이드 110(Blade 110)"(혼다) 6만 4062대
◇ 9위:"퓨처(Future)"(혼다) 6만 1532대
◇ 10위:"에스 에이치·모드(SH mode)"(혼다) 5만 1447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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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베트남 넷에 따르면 베트남 정부는 상공성의 시행령 안에 원전, 금광석의 수출입 해상 안전 등 일부 물품과 서비스 등 16개 분야를 국가가 독점을 유지할 방침을 나타냈다.
전력 분야에서는 다른 다목적 수력 관계, 국가 규모의 송전 계통 등에서 국가가 독점적으로 사업을 실시한다.
물품의 분야에서는 금괴 생산, 담배 수입, 로또 사업 국방 관계의 지도 작성, 통화의 인쇄·발행 등의 독점을 유지한다.
서비스 분야에서는 해상 운항 서비스, 항공 관제, 철도 인프라의 관리·개발, 분수 지대의 삼림·보호림 특별 목적림의 식림 보호를 계속 국가가 독점 한다.
상공성은 시행령은 국제 공약과 조화를 이루기 위해서 마련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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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FE스틸은 30일 대만의 종합 석유 화학 업체인 대만 플라스틱 그룹이 베트남에서 건설 중인 고로 일관 제철소 운영 회사에 5% 출자하고 기술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소요액은 약 280억엔. 일본 업체가 동남아에서 고로 사업에 참여하기는 이번이 처음. JFE는 철강 수요가 늘어나는 아시아에서 건축용 강재 등을 안정 공급 체제로 정비한다.
회사는 제1기로 연간 700만톤의 조강 생산을 계획하고 투자액은 105억달러. JFE 이외의 출자 비율은 대만 플라스틱 그룹이 70%, 대만 철강 최대 업체인 중국철강이 25%. 제철소는 가을 이후 순차적으로 가동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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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통계 총국 계획 투자성은 7월 소비자 물가 지수(CPI)을 발표했다.
전국의 CPI는 전년 동기 대비 0.90% 상승했다. 전달(6월)보다 0.13%상승.
주요 11상품 그룹 중 9그룹이 상승했다. 가장 크게 상승한 것은 "의료·모자·구두"였다."교육"은 오르지 않았고,"우정 통신"은 0.02% 하락했다.
7월의 CPI 상승의 요인에는 폭염으로 인한 의류와 외식 수요 확대와 대중 교통 이용 증가, 이어 7월 1일에 호치민시에서 의료 서비스비가 개정되어 전국의 의료 서비스비에 영향이 미친 것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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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VN지수 상승률은 6월 24일부터 7월 24일 1개월 만에 덴마크, 체코와 같은 다른 시장을 제치고 세계에서 톱이었다고 베트남·뉴스가 28일 전했다.
호치민 증권 거래소(HOSE) VN지수는 지난주 631.26포인트로 1개월에 7% 상승했다. 또 조사 기관 IndexQ의 리포트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의 상승률은 11.58%로 중국과 몽골 시장을 넘어섰다. 올해 들어 VN지수는 15.7% 상승. 지난해 상승률 8.1%의 이미 2배가 되고 있어 주가는 3년 연속 올랐다.
최근 1개월의 급등은 6월 26일에 개정된 상장 기업의 외국인 주식 보유율 규제를 철폐한 증권 법 시행령 60(9월 1일 발효)이 해외 투자가의 구매 의욕을 불러일으킨 것이 원인이다.
지난주까지 20 영업일 동안 HOSE 및 하노이 증권 거래소 17세션의 거래에서 해외의 순매수가 이어졌다. 지난 달 24일까지 1개월에서 2조동(약 9204만달러)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그 중에서도 시행령 60이 발표된 지난 달 26일은 4572억동(약 2095만달러)로 가장 많은 구매가 들어갔다. 최근 1개월 간 외국인의 하루 평균 매월액은 1004억동(약 460만달러)과 지난 반년의 거래 금액의 2배였다.
설립 15주년을 맞은 HOSE의 6월 시점의 시가 총액은 1100조동(약 5005억달러)으로 303개가 상장하고 있다. 또 87의 증권 회사가 영업하고 150만명의 투자가가 있다. HOSE의 2014년의 하루 평균 거래 대금은 베트남 증시 전체의 77%를 차지하는 2조 1천동(약 963만달러)이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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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베트남 이코노믹 타임스에 따르면 베트남 국내 자동차 업체인 비나스키(Vinaxuki)가 경영 악화에 시달리고 있다. 1조 2000억동(5580만달러)에 이르는 채무 상환 때문에 미린(Mê Linh) 제1공장의 매각 방침을 6월에 공표하고 이미 사업을 정지했고, 회사는 청산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이 회사에 따르면 이 공장은 토지 사용권, 건물, 기계 장치 등 모든 자산이 은행 대출의 담보가 되고 있다. 이들 재산은 현재 채무 상환 때문에 이관하고 매각 과정에 있다. 1160명 있던 직원 중 숙련공을 중심으로 대부분을 삭감, 현재는 200명 정도. 여기에 3년간 채무 상환과 종업원에게 급여 지급을 위해 5000여톤의 고철과 낡은 기계를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나스키 사장은 국내 자동차 업계가 가진 문제에 대해서 자금 부족과 세제의 한계를 지적. 이들 때문, 국산 차 가격은 수입 자동차에 비해서 그다지 싸지 않고 매출이 늘지 않으며 또 자동차 업계의 발전 전략에 의한 조립 업체는 인센티브를 얻는 반면 생산 업체는 자금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며 정부 전략을 비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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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통계 총국이 27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올해 1~7월 무역 수지는 33억 7000만달러 적자로 1~6월 30억 7000만 달러 적자로 적자폭은 1개월간에 3억달러가 늘어났다. 총국은 수입이 증가세였던 반면 수출은 같은 수준에서 움직였기 때문으로 분석했다고 27일 베트남·뉴스가 보도했다.
1~7월의 추계 수입 총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4% 늘어난 956억 4000만달러. 주요 내역으로는 기계 장치, 도구, 부품 등이 35.1% 늘어난 165억 6000만 달러, 전화기 및 관련 부품이 35% 늘어난 61억 2000만달러, 전자 기기, 컴퓨터, 이 관련 부품 등이 34.5% 늘어난 138억 9000만달러, 철강이 15.1% 늘어난 46억 6000만달러 등. 한편, 자동차가 97.9%증가로 거의 배증하여 34억 1000만달러였다.
수출 총액은 9.5% 늘어난 922억 7000만달러에 그칠 전망. 국내 기업의 수출액이 275억 7000만달러로 1.7% 줄어든것으로 보여지는 것이 큰 요인. 외국인 직접 투자(FDI)로 진출한 외국계 기업의 수출은 15.1% 늘어난 646억 9000만달러. 주요 수출 품목은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 격화를 요인으로 커피(16억 5000만달러, 33%감소), 쌀(15억 9000만달러, 8.7%감소), 해산물(36억 2000만달러, 15%감소), 원유(24억 5000만달러, 47.1%감소)등의 수출이 떨어졌다.
주요 수출국에서는 22.5% 늘어난 288억달러를 수입한 중국이 최대. 기타 주요 수출국 및 지역은 동남아 국가 연합(ASEAN), 일본, 유럽 연합, 미국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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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세관 총국의 발표에 의하면, 어패류의 올해 1~6월 수출액은 30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6.3%감소했다. 6월 수출은 5억 6380만달러로 전년 대비 11.8% 떨어졌다.고 27일 베트남 이코노믹 타임스가 보도했다.
세계 주요 15개 시장 중 베트남에서 어류 수출이 늘어난 곳은 멕시코, 동남아 국가 연합(ASEAN)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49%증가했다. 한편 미국, 유럽, 캐나다 등의 국가에선 16~38% 감소했다. 특히, 게의 매출액이 약간 늘어났다. 새우는 30% 하락. 참치, 메기도 크게 감소했다.
베트남 국내의 경제 성장률이 6.3%로 추이하고 있는 한편, 농업, 임업과 어업의 성장률은 전년과 비교하면 상당히 떨어졌다. 정부는 농업 부문의 올해 성장률 목표 3.3%를 달성하기 위해 7~12월 이 부문의 목표 이익을 22조동(약 10억 1000만 달러)로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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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가 은행의 NUYEN VAN BINH 총재는 29일 지역 신문의 인터뷰에서 7월 현재 국가의 외화 보유액이 400억 USD에 이르렀음을 밝히고 연내에 추가 통화 평가 절하를 하지 않을 방침을 거듭 강조했다.
외환 보유액 400억 USD중, 외화로 보유는 370억 USD로 기타 펀드, 중앙 은행 등 금융 기관의 외화 예금 등도 포함된다.
상반기 무역 수지가 ▲ 30억 7400만 USD의 적자가 확대 되면서 중앙 은행 외환 시장 안정화을 위한 판매 운영을 실시하면서 외환 보유고가 감소한 것으로 예상됐으나 이번 발표에서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킨 형태이다.
2015년 상반기의 1개월당 평균 수입액은 134억 7320만 USD로 외환 보유액 400억 USD는 수입액 3개월분에 상당하고 있으며 안전한 수준이다.
최근 며칠 동안 일부 상업 은행과 자유 시장(보석 가게 등의 암시장)에서의 대 USD환율로 VND의 약세가 진행되고 있었지만 외환 보유액 공개에 따라 다음날 30일 환율은 빨리 안정을 되찾았다. 자유 시장에서의 대 USD환율은 이날 2만 1900~2만 1950VND의 범위로 추이 했다.
베트남 투자 개발 은행(BIDV)의 연구부서는 " 제3분기 환율이 안정 하지만 제4분기 들면 연말을 앞두고 움직임이 보일 것이다"라며 대 USD환율은 2만 1800VND~2만 1890VND의 범위에서 유지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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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상공성 전력 조정국의 국장은 최근 2016년에 전력 도매 시장이 자유화 되면 베트남 전력 그룹(EVN)에 의한 전기 요금 설정의 독점 상태가 막을 내리고 소비자가 전력 공급자를 자유롭게 선택하게 된다고 밝혔다.
현재 베트남 발전 시장은 이미 자유화 되었지만 전력을 구입하는 것은 EVN으로 한정되어 EVN이 전국의 전력 총 공사 5곳을 통하여 소비자 전력을 판매하고 있다. 도매 시장이 자유화되면 발전 사업자는 EVN 이외의 매전 업체에 전력을 판매할 수 있게 된다. 즉 공업 단지와 시멘트 공장, 제철소 등의 대규모 수요자에 직접 판매가 가능하게 된다.
시장 자유화로 전력이 시장 가격으로 매매할 수 있어 전기 요금도 크게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상공성은 7월 중 EVN의 독점 상태를 해소하고 경쟁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전력 시장을 운영한다는 내용의 세부 계획안을 승인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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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 편의점 체인 "세븐 일레븐"은 국내의 인구 감소가 진행되면서 새롭게, 경제 성장이 지속되는 베트남에 입점할 방침을 굳혔다.
관계자에 의하면,"세븐 일레븐"은 2017년도 중에 베트남에 입점할 방침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은 베트남 남부의 경제 도시인 호치민시에 입점할 계획이며 그 뒤에 호치민시를 중심으로 3년간 최대 200개, 10년내 1000개 점포 규모로 늘릴 계획입니다.
점포 운영은 베트남에서 외식이나 소매를 하는 현지의 "IFB홀딩스"가 100%출자하는 회사로 "세븐 일레븐"의 지원을 받아 실시한다."세븐 일레븐"은 베트남이 경제 성장에 따른 편의점의 고객이 되는 중산층의 증가가 예상 된다고 하고 진출할 방침을 결정한 것으로 동남아의 출점으로는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에 이어 6개국째 된다.
일본 국내의 인구 감소가 진행되면서 일본의 소매 기업 사이에는 동남아에 진출 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고 베트남은 마트 "이온", 대형 편의점"훼미리 마트"등도 이미 진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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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커피 체인 업체 스타벅스(Starbucks)는 미국 내 점포에서 베트남 남 중부 고원 지방 럼동 성 달랏산 아라비카(Arabica) 커피의 판매를 시작했다. 스타벅스가 베트남산 커피를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1kg당 판매 가격은 50USD이다.
달랏산 커피는 스타벅스 커피 전문가에 의해 품질이 높은 편이며 온화한 산미로 미국인의 입맛에 맞다고 평가되고 있다.
스타벅스는 현재 베트남 외, ◇ 인도네시아 ◇ 케냐 ◇ 르완다, ◇ 브라질 ◇ 콜롬비아 ◇ 과테말라 등 6개국의 커피를 다루고 있다. 달랏산 커피는 미국만 파는, 고급품으로서 다루어진다.
스타벅스는 2015년 5월 말 시점에서 세계 66개국에 2만 1890점포를 전개하고 이 중 미국의 점포 수는 1만 2336곳으로 전체의 과반수를 차지하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2013년 2월에 호치민시 1구에서 베트남 1호점을 오픈.현재 호치민시와 하노이시에 총 13개 점포를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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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 통신 대기업 모비폰(MobiFone)는 27일과 28일 이 회사 제1차 공산당 위원회 대회(2015년~2020년 임기)를 개최하며, 최근 실적과 향후 방침을 보고했다.
대회에서 발표된 정보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년간에서의 동사의 누적 실적은 매출액이 191조 2090억 VND, 세전 이익이 32조 9970억 VND, 연평균 성장률은 각각+8%, +6%이다. 이 기간에 납부한 공조공과는 22조 8640억 VND이었다.
향후 경영 방침에 대해서 하이 사장은 기존의 핵심 사업인 휴대 통신에 주력하면서 유료 텔레비전, 소매, 멀티 미디어 등 3개의 새 사업에 진출할 계획을 밝혔다.
모비폰는 원래 베트남 우정 통신 그룹(Vietnam Posts and Telecommunications Group=VNPT)산하의 자회사였으나, 주식 회사화 계획안의 일환으로 2014년 말에 독립. 자본금은 15조 VND으로 정부가 전액 출자하고 있다.
모비폰의 소매 사업 진출은 동일업 타사와 비해서 뒤쳐지고 있다. 이 회사와 라이벌 관계인 베트남 군대 통신 그룹(Viettel Group) 및 비나폰(Vinaphone) 휴대 통신 대기업 2개사는 이미 소매 사업 진출을 하고 있다. Viettel은 전국에 "Viettel Store"259곳을 전개하고 비나 폰은 미국 애플(Apple)과 협력하여"iPhone"과 "iPad"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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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통신 시장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동국 통계 총국에 따르면 1~6월기의 이 시장의 총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4% 늘어난 178조동에 달했다. 고속 데이터 통신이 가능한 제3세대(3G) 휴대 전화의 이용자 증가에 의한 휴대 전화의 계약이 확대하는 것 등이 그 배경에 있다고 현지 언론 사이공 타임스 등이 보도했다.
동기의 휴대 전화 계약 건수는 1억 3700만건으로 지난해와 비교 14.3% 늘었다. 그 가운데 제2세대(2G) 휴대 전화의 계약이 이 6% 늘어난 1억 780만건에 3G 계약 건수는 29.6% 늘어난 2910만건으로 급증하고 있다. 그에 따른 인터넷 관련 사업 매출도 12.2% 늘어난 10조 5000억동으로 확대했다.
2014년 이 시장의 총 매출액은 전년의 1.5배가 된 305조동이었다. 이 시장은 지역 통신 업체의 비나 폰 모비 폰, 베토 텔 등 3개가 거의 독점하고 있다.
베트남 에서는 3G의 계약이 휴대 전화 계약 건수 2할에 이르렀으나 3G계약이 전체의 8할 가까이를 차지하는 일본이나 한국 등에 비해서 3G보급율이 아직 낮기 때문에 계약 건수가 더 늘어난다고 전망된다.
중국 등 외국 휴대 전화 업체들이 잇달아 150달러 이하의 저가 스마트 폰을 베트남 시장에 투입하고 있는 것도 3G 이용자 증가를 뒷받침할 것 같다. 미국 조사 회사 IDC에 따르면 2014년 베트남의 스마트 폰 출하 대수는 전년 대비 57%증가했다.휴대 전화 계약 건수가 이미 인구(약 9000만)을 넘어 포화 상태가 되어 증가율은 다소 둔화하되, 베트남에서는 향후 5년 동안 스마트 폰의 출하 대수가 증가 할 것으로 IDC는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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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유제품 제조 업체 비나밀크(Vinamilk)의 신임 회장으로 호치민시 개발 은행(HD Bank)의 전 회장인 Le Thi Bang Tam씨(여성)가 25일 취임했다.
이로써 비나밀크 회장 겸 사장으로 있던 Mai Kieu Lien 씨(여성: 사진)는 사장직에 전념 하면서 이 회사의 회장과 사장 역활이 나누어 진다.
새 회장 Tam씨는 1947년생으로 재정성 차관(임기 1995~2006년)및 국가 자본 투자 경영 총공사(State Capital Investment Corporation=SCIC)회장(임기 2006~2008년)을 역임하고 2008년부터 HD은행의 회장직에 올랐다. 2013년 4월에는 국내외 주주로 구성된 비나밀크 이사회의 위원에 선출됐다.
Lien 사장은 1953년생으로 1976년에 비나밀크에 입사하여 2003년부터 회장 겸 사장직에 올랐다. 베트남의 유제품 시장 개척자로 비나 우유를 동국의 유제품 제조의 최대 기업으로 키웠다. 5월에는 "닛케이 아시아 상" 제20회 수상자 중 한명으로 뽑혔고 미국 경제 잡지 포브스의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기업인 톱 50(Asia's Power Businesswomen)"에 2012년부터 4년 연속 선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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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총리는 교통 운수 병원(Benh vien Giao thong van tai)의 시험적인 주식 회사화 계획을 승인했다.
주식 회사화 되는 첫 공립 병원으로 자본금 1,680억동(약 840만 달러)로 국가가 30%, 전략적 투자가가 30%를 보유, 그리고 종업원에 10.5%가 우대 판매되며 29.5%가 일반적으로 발행된다.
IPO주식 경매는 하노이 증권 거래소에서 실시하며 국가 지분의 대표 기관은 교통 운수성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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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그룹(Vingroup)은 26일, 메콩 델타 지방 껀터시에 이 지방 최초의 "빈 컴"브랜드 쇼핑 센터(SC)인 "빈 컴 브홍점"(2 Hung Vuong St, Thoi Binh Ward, Ninh Kieu Dist.)을 개업했다.
이 SC는 지상 5층, 지하 1층으로 연면적 1만 8000㎡로 임대에는 자체 브랜드의 슈퍼"빈 마트(VinMart)"(1200㎡), 전자 기기·가전 소매 체인"빈 프로(Vinpro)"등이 입주하고 있다.
또 베트남 커피 체인 "하이랜드 커피(Highlands Coffee)"와 한국 불고기 "킹 바비큐(King BBQ)","고기하우스(Gogi House)", 일식"달마(Daruma)"회전 냄비 요리"키치 키치(Kichi Kichi)"패스트 푸드"죠리비ー(Jollibee)"등이 모여 있는 식당가, 한국계 시네마 콤플렉스(복합 영화관)CGV, 동시 최초의 스케이트 링크"빈 펄 란드 아이스 링크(Vinpearlland Ice Rink)"등이 병설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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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통화·메일 앱 "LINE"을 제공하는 LINE주식 회사는 23일 "LINE"의 경량판 "LINE Lite"을 베트남 등 11개국에서 공개했다.
"LINE Lite"은 앱 용량을 1MB 미만까지 대폭 줄이고 통상판과 비교해서 20분의 1의 시간으로 인스톨이 가능 네트워크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은 지역과 낮은 사양의 스마트 폰에서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LINE Lite"는 Android 대응으로 무료. 통상판과 같이 텍스트나 스탬프, 화상을 사용한 커뮤니케이션도 즐길 수 있지만 현 시점에서 음성 및 화상 통화, 타임 라인 등의 기능은 비대응. 또 "LINE Lite"에 대한 신규 등록은 물론 이미 보유하고 있는 "LINE"의 옛 계정으로부터 사용도 가능하다.
"LINE"는 현재 세계 230개국·지역에서 월 2억 500만명(2015년 4월 시점)이상의 이용자가 있다. 이번에 공개한 "LINE Lite"의 대응 언어는 영어와 베트남어 등 8개 언어. 서비스 대상 지역은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등 11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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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피혁, 신발 협회(Lefaso)에 따르면 세계의 구두 수출국 중 수출액에서 베트남은 중국, 이탈리아에 이어 제3위를 차지했다.
신발 생산량 측면에서도 베트남은 중국 인도 브라질에 이어 4번째다.
조만간 발효가 예상되는 수많은 무역 협정은 베트남의 구두 핸드백 생산자들에게 새로운 시장에 뛰어들 기회이다.
피혁, 신발 협회에 따르면 베트남의 환 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TPP)가입 후에는 현행 3.5%에서 57.4%의 세율이 제로가 되기 때문에 신발 산업에 있어서는 수출을 증가시키는데 일조한다.
그러나, 가죽, 제화 업계의 최대 과제는 제품의 품질이 수출 기준에 못 미친다는 것이다. 그 외에도 종업원의 기능이 낮으며, 원자재의 부족이 장애로 꼽힌다.
피혁, 신발 협회는 생산량 증가와 국내 기업의 수출 확대를 목표로 7월 15일 수출 촉진 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는 베트남의 제화 핸드백 수출 업체를 세계에 소개하는 2015년도 국가 촉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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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월 시점에서 호치민 시내의 편의점 수가 800점포 가까이에 이른 모양이다. 국내외 기업들이 시내에서 편의점 점포 전개에 가속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 사이공 자이 폰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현지 기업에서는 소매 대기업 호치민시 상업 합작 연합(Saigon Co.op)이 현재 편의점 89개, 식품 이외를 판매하는 매장을 수백개 보유. 사이공 상업 총공사(SATRA)는 과거 4년에 60곳의 매장을 신설했다. 식품 가공 Vissan의 편의점은 100개 점포를 넘어섰다.
사이공 축산 식품 가공 회사와 유업 최대 비나밀크은 자사 제품을 판매하는 편의점을 각각 열고 있다.
또 최근 식품 안전을 위한 "베트남 유기농법(Good Agricultural Practices, VietGAP)"의 인증을 받은 제품을 다루는 편의점이 나오고 있다는 것.
한편 외자도 호치민시에서의 전개를 확대. 싱가포르계 Shop&Go와 미국계 서클 K는 이미 100개 점포를 출점. 이에 패밀리 마트가 이어진다.
홍콩계 데일리 팜 약국 가디언도 동시에 진출하여 미디어 케어와 경쟁 할 것으로 보여지고있다
AEON계의 편의점인 미니 스톱도 호치민 시를 중심으로 향후 10년 안에 점포 수를 800개 이상으로 확대할 방침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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