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정부의 등록 통계에 따르면 2014년 오토바이 판매 대수는 290만대에 달해 2013년 327만 2000대를 밑돌았다고 24일 베트남 언론 베트남 인베스트먼트 리뷰지가 보도했다.

 판매 대수는 2011년에 367만 1000대, 2012년에 328만 2000대가 되고 있어 감소세이다. 이들 회사는 신모델을 투입 하거나 판매 촉진 캠페인을 실시했지만 시장이 포화 상태에 있어 이 현상을 막지 못하고 있다.
 또 판매 중 혼다, 야마하, 삐아지오, 스즈키 등 외국계 대기업이 264만 3000대로 대부분으로 베트남 업체 10곳은 모두 합쳐 27만 2000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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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계획 투자성 해외 투자국(FIA)이 발표한 해외 직접 투자(FDI)에 관한 데이터에 따르면 2015년 1월(1일~20일) FDI인가액(추정치)은 6억 6344만 USD로 전년 대비 +67.1%증가했다. 단, 2015년 2월에 Tet(설날)을 맞는 것에 반해 지난해에는 1월이 설이어서 단순 비교는 할 수 없다.

 1월 신규 인가 안건 수는 44건으로 인가액은 전년 동기 대비 +85.8% 늘어난 3억 9218만 USD. 추가 인가 안건 수는 19건으로 인가액은 동 +45.8% 늘어난 2억 7126만 USD 였다.

 업종별 인가액을 보면 가장 많은 것은 제조의 6억 0569만 USD로 전체의 91.3%를 차지했다. 이어 ◇ 도매·소매·수리:3079만 USD, ◇ 전기 가스 수도:1044만 USD, ◇ 정보 통신:667만 USD의 순이었다.

 국가별 인가액에서는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가 3억 3132만 USD로 전체의 49.9%를 차지하며 선두. 전년도 1위인 한국은 1억 1025만 USD로  2위. 3위는 홍콩의 1억 0550만 USD로 지난해 4위이던 일본은 1962만 USD로 6위에 그쳤다.

 지방별의 인가액에서는 호치민시가 3억 4720만 USD로 선두. 이어 ◇ 동남부 빈증 성:1억 USD, ◇ 홍강 삼각주 지방 하이퐁시:9672만 USD, ◇ 동남부 동나이 성:4770만 USD의 순이었다.

 또 1월 실행액(추정치)은 전년 동기 대비 +8.6% 늘어난 5억 0500만 US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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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맥주·알코올 음료 협회(VBA)의 보고에 따르면 2014년의 베트남 맥주 생산량은 전년 대비+8.1%의 314만 kl에 달했다.

  총생산량 314kl 중 사이공 맥주, 알코올 음료 총공사(SABECO·사베코)가 130만 kl로 최대의 쉐어를 차지하고 있다. 이어 하노이 맥주, 알코올 음료 총공사(HABECO·하베고)가 63만 7000kl, 기타 외국계 업체(하이네켄, 타이거 등)이 89만 kl 이다.

 또 2014년의 베트남인 전체의 맥주 소비액은 1L당 2만 VND으로 계산하면 31억 USD에 이르게 된다(수입 맥주 제외).

 VBA의 회장은 "베트남 맥주 소비량은 세계 제1위라는 일부 정보는 옳지 않다. 소비량은 1인당 연간 30L에 불과해 세계에서도 50위로 평균 수준이다"라고 지적하고 있다.

 또한 VBA에 따르면 2014년 사베코가 메콩 델타 지방 끼엔장 성에서 "사이공 맥주"의 생산 공장 안건(연간 생산량 5만 KL)에 투자하는 등 많은 기업들이 맥주 생산 사업에 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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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자 현지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19일부터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된 베트남과 유럽 연합(EU)간 자유 무역 협정(FTA)에 관한 협상이 23일 끝났다.

 이번 협상에서는 베트남 측에서 상공성의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이 참석. EU측은 유럽 위원회 무역 총국장을 수석 협상관으로 한 협상단이 참석했다.
 베트남 측의 부단장을 지낸 상공성 다자 경제국의 국장에 따르면 이번 협상에서는 많은 진전이 있어, 전 라운드부터 미루어 왔던 몇가지 내용에서 합의할 수 있었다. 국장은 지난 협상에서 해결 못한 "투자""서비스""공공 조달에 대한 외국인 참가의 개방"등 베트남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에 대해 기본 합의한 것을 강조하면서"협상은 로드맵에 따라 나아가고 있다. 베트남과 EU의 FTA는 예정대로 서명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 FTA가 조인되면 베트남 국내 총생산(GDP)은 지금보다 10~15%증가할 수 있다. 또 베트남에서 유럽 수출은 30~40%증가하고 유럽으로부터의 수입도 20~25%증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EU회원 28개국에 의한 대 베트남 투자는 2013년 말 시점에서 약 1400건(180억달러 초과)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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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유럽 연합, 한국, 러시아·벨라루스, 카자흐스탄 관세 동맹과의 자유 무역 협정(FTA)협상이 타결돼 베트남의 대외 경제의 고비가 되었다. 올해도 환 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TPP)체결이 예정 되어 있어 베트남 수출 기업들에게 수출 확대의 기회가 될 것 같다.

이들 협정에 의해 베트남의 섬유 신발, 수산물 등 수출이 국제 시장으로 크게 접근 하기로 되어, 베트남의 많은 기업들이 혜택을 볼것으로 보인다.

그 중에도 섬유 산업은 특히 기대가 높다. 현재 섬유 산업은 베트남의 최대 산업 중 하나이다. 업계에서는 섬유 관련 기업은 약 4000개로 매출은 연간 200억달러로 GDP의 약 15%를 차지한다. 베트남은 이제 세계 5위에 들어가는 섬유 수출 강국이다. 섬유 제품은 180개국에 수출되며 미국 EU 일본이 최대의 시장이다.

전문가들의 계산에 따르면 TPP 가입으로 미국 시장의 베트남 섬유 수출 금액은 3배로 늘어 날 것으로 보고 2013년 86억달러에서 2020년에는 200억달러가 될 전망이다.

섬유뿐만 아니라 가죽 구두 업계도 향후 TPP이 조인되면 큰 변화가 예상된다. 현재 베트남 전국에서 약 500개의 가죽 구두 제조 회사가 있고 60만명의 근로자들이 종사하고 있다. 베트남이 TPP에 참여하면 현재 3.5%-54.4%가 되는 관세가 해제 되면서 구두 제품의 관세는 특혜 관세를 0%로 업계는 수출을 확대할 수 있다.

수산업도 마찬가지이다. 현재 베트남의 수산물 최대 수출 시장은 미국과 일본이다. 2012년 수출 총액은 62억달러, 2013년에 68억달러였다. 2014년에는 79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TPP가입으로 현재 미국이 신선 수산물 0.3%, 수산 가공품 4.7%를 적용하고 있는 관세가 특혜 관세 0%으로 된다.일본 시장의 관세(신선 수산물 3.5%, 수산물 가공품 7.3%)도 같이 취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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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베트남의 소리(VOV)방송에 따르면 베트남은 미국 일본 호주 한국 등 주요 외국 시장에서 기술적 장벽을 제거하고 수출을 증가시키고 있다.

 농업·지방 개발성 식물 보호국에 따르면 2014년 협상이 크게 전진된 미국과의 협상에서 리치 수출 전망이 확실시 되고 뉴질랜드에 드래곤 프루츠(용과:Thanh long), 한국에 대한 망고 수출의 실마리가 잡혔다.
 미국이 베트남의 용과, 여지 열매의 수입을 허용한 뒤 2014년 12월 첫 용과 수출을 실시. 미국은 올해 베트남산 망고와 스타 애플을 수입할 의향도 밝혔다.
 일본은 베트남에서 고품질 망고 수입을 위해 교섭 중, 빨간 과육의 드래곤 프루츠 수입 협상도 진행 중이다. 한국에 대한 망고 수출은 모든 기준을 채운 것으로 한국 정부는 베트남산 스타 애플의 수입도 검토하고 있다. 대만의 수입 업체는 위생·안전 기준을 충족하면 베트남산 드래곤 프루츠를 수입할 방침이다.
  호주 시장은 베트남산 여지 수입에 많은 조건을 설정하고 있다. 베트남 농업성은 망고와 드래곤 프루츠에 관한 해충 리스크 분석(PRA)시험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호주 정부 기관에 송부. 동성 식물 보호국들은 호주가 베트남산 망고와 드래곤 프루츠  PRA시험을 신속하게 하도록 요청하고 멕시코에 대해서도 베트남 쌀에 대한 몇 가지 규제를 바꾸자고 제안했다.
 뉴질랜드에서는 베트남 수출 업체가 복수의 드래곤 프루츠 수출 계약을 체결, 람부탄의 수출도 검토하고 게다가 장미, 국화, 카네이션 리시앙사스 등 화훼 4종의 수출 협상도 가하고 있다.
 식물 보호국에 따르면 많은 베트남 농산물이 수입국의 검역 기준을 충족했다. 2014년에 나 온 위반 인정은 90건으로 전년 대비 20%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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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통계 총국이 최근 발표한 2015년 1월 전국 소비자 물가 지수(CPI)에 따르면 1월 CPI는 전월에 비해 ▲ 0.2% 하락, 1월 CPI로는 1998년 이후 최저치다. 유류 및 가스 가격의 연속 인하가 CPI을 끌어 내렸다.

 CPI을 구성하는 11개 품목 중 전월 대비 하락 폭이 가장 컸던 것은 휘발유 가격 하락의 영향이 큰 "교통"으로 ▲ 3.96%로 2009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그 밖에 떨어진 것은 "주택, 전기, 수도, 연료, 건설 자재"(▲ 1.09%) 및 "우편 통신"(▲ 0.07%) 등 2개 이다.

 한편 전달에 비해 상승한 품목은 ◇"섬유 제품·가죽 구두, 모자":+0.51%, ◇"음료·담배":+0.37%, ◇"의약품·의료 서비스":+0.29%, ◇"식료품·음식 서비스":+0.28%, ◇"문화·오락·관광":+0.13%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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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 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TPP)협상의 국유 기업 개혁에서 베트남 말레이시아가 개혁 대상에서 제외되는 기업 리스트 제출에 응하지 않아 논란과 함께 주춤하는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교섭 관계자는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적 재산권의 진전을 살펴가며 합의 목표에 도달 할 때까지 응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했다.

 국유 기업 개혁은 민간 기업과 국유 기업의 경쟁 조건을 평등하게 하는 것이 목적으로 베트남 말레이시아는 개혁에 소극적이고, 참가국은 타개책으로 개혁 대상에서 제외되는 기업 리스트의 작성을 결정. 당초 시한은 지난해 10월이었다.

 교섭 관계자는 " 지키고 싶은 기업을 나타내는 것은 협상에서 약점을 보이게 된다. 협상을 유리하게 추진하기 위해 제출을 최대한 늦출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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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 도시 철도 관리 위원회에 따르면 동시 도시 철도(메트로) 5호선 건설 프로젝트의 투자 총액이 당초 예정인 8억 3300만 EUR에서 13억 1000만 EUR로 증액과 될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액 증액 사유에 대해 특위의 책임자는 "2010년에 발표한 수치는 어디까지나 어림셈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공사 내용의 변경이 발생했고, 인건비, 기계 설비 등의 투입 비용도 시가에 맞춰 갱신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투자 총액은 주로 정부 개발 원조(ODA)에서 조달해, 국제 금융 기구와 외국 정부로부터의 대출액은 ◇ 아시아 개발 은행(ADB):4억 7500만 EUR, ◇ 독일 부흥 금융 공고(KfW):2억 EUR, ◇ 유럽 투자 은행(EIB):1억 5000만 EUR, ◇ 스페인 정부:2억 7500만 EUR 등이다. 나머지 자금은 국가에서 집행될 예정이다.

 또한 메트로 5호선 착공 시기는 2015년 완성 시기는 2023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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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는 2014년 ASEAN지역에서의 판매량이 전년 대비 5% 늘어난 10만 824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포드 ASEAN의 매트 브래들리 대표는 "쇼 룸이나 차종의 라인 업, 스태프의 충실을 포함해 ASEAN지역에서 성장함으로써 우리는 보다 다채로운 포드 차를 고객에게 선 보일 수 있게 되고 세계적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겁니다"라고 한다.

지난해 ASEAN에서 가장 많이 팔린 태국산 픽업형 차, 레인저는 이 타입의 차로 필리핀과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에서 최고 인기를 끌면서 말레이시아에서도 2번째로 잘 팔렸다. ASEAN지역 전체에서 레인저의 판매 대수는 10% 늘어난 5만 190대였다.

판매 실적에 공헌한 또 다른 차가 신형의 컴팩트 SUV, 친환경 스포츠이다. 친환경 스포츠는 등장과 함께 태국,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거점에서 포드 차 중  2번째로 잘 팔리는 간판 상품이 돼 2014년에 1만 8149대가 팔렸다.

인기 차종의 잇따른 투입으로 포드는 베트남에서 71% 늘어난 1만 3988대를 판매. 12월에만 64% 늘어난 1650대가 팔렸다. 베트남에서의 포드 차 점유율도 1.5% 올라간 8.9%였다.

베트남에서는 레인저가 연간에서 인기 넘버 1의 픽업 차인데 더해 상용 승합차 중에서도 장르별로 1위를 차지했다.

포드는 이런 인기 차종에 힘입어 ASEAN의 기세는 2015년에도 계속 된다고 확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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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가 은행의 Nguyễn Văn Bình 총재는 최근 하노이에서 열린 베트남 외상은행(Vietcom Bank)회동에서 은행 개편의 일환으로 베토 컴 뱅크와 사이공 공상 은행(사이공 뱅크: Sacombank)를 경영 통합할 방침을 천명했다고 베트남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빈 총재는 베트 컴 뱅크의 모든 업무 지표는 건전하지만 긴 장래을 위해 발전하려면 은행을 더욱 변모시키기 위한 혁신과 함께 모종의 장애를 극복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베트남에서 넘버원의 은행이 되기 위해 베트 컴 뱅크는 중앙 은행과 함께 재편 과정에 참여하고 특히 사이공 뱅크와 합병하는 것 이외의 선택 사항은 없다"고 강조했다.
 또 빈 총재는 올해 상반기 중 은행 개편을 가속시키기 위해 중앙 은행은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표명. 은행 시스템에서 경영 기반이 가장 약한 금융 기관부터 내부 개혁을 단행하고 현재의 새로운 단계의 개편 과정에서 경영 기반이 강한 곳도 마다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현지 언론에 대해"베트 컴 뱅크를 포함한 대형 상업 은행이 이 개편 과정에서 타격을 받을 일을 없다고 확인했다. 대형 은행은 명성과 경험을 나누고 규모가 작은 은행을 지원, 훈련할 뿐이다"라고 언급했다.
 베트 컴 뱅크는 사이공 뱅크 지분을 8.2%이상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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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은행에 따르면 베트남은 정부 개발 원조(ODA)에 관련된 비리의 누적 신고 건수에서 상위 20개국에서 2위에 들어갔다고 21일 현지 언론 사이공 타임스가 보도했다.
 베트남의 신고 건수는 189건으로 인도의 306건에 이어 뒤를 이었다. 공여 금액 기준으로는 113억달러로 4위.운수 인프라와 수도 관련 그리고 농업, 에너지 관련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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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시장에서 고무 가격 하락으로 업계가 어려움에 빠져 있다. 일부 농가는 고무 농장의 축소에 나서고 있다고  21일 베트남·뉴스(VNS)가 보도했다.
 1g당 천연 고무 가격은 올해 3만 1,000동(1.46미국 달러)까지 하락 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생산 비용이 3만 동 정도에 이른다.
 고무 가격은 이미 지난해에 과거 5년에 최저인 1t당 1,500달러까지 떨어졌다. 원인은 최대 수출국인 중국이 수입 감축 움직이 있기 때문이다.
 농업·지방 개발부에 따르면 2014년 천연 고무 수출 물량은 전년부터 정체된 1억 700만 t. 하지만 금액 기준으로 전년 대비 28% 줄어든 18억 미 달러로 하락했다.
 2014년 1~11월 1t당 평균 수출 단가는 1,695미국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27% 하락되고 있기 때문이다.
 고무 농가는 고무 나무 벌채나 전환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이미 재배 면적은 4,000 헥타르 이상 축소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국내에서 가공에 의한 천연 고무의 수출을 줄이는 것과 동시에 출하처의 다양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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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수의 현지언론  21일자 보도에 베트남 섬유 의류 업체가 올해 대 한국 수출에서 30억 미국 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베트남에서는 지난해 섬유 의류 산업의 대 한국 수출액이 전년 대비 27% 늘어난 24억 미 달러에 달했다. 특히 성장률이 높은 것은 재킷, 코트, 정장 및 남성용 정장 바지였다. 한국은 현재 베트남에게 제4의 섬유 의류 수출 국이다.

베트남 상공성에 따르면 한국 시장에서의 이 산업의 점유율은 지난해 전년 대비 2.1% 늘어난 16.4%에 달했다.

중국의 수출은 지난해 1.59%감소했지만 한편으로는 미얀마, 미국, 호주 및 이탈리아에서 수출은 증가했다. 이들 4개국 증가율은 국가에 따라 다양하지만 전년 대비 0.5%를 넘어선 나라는 없었다.

한국의 섬유 의류 수입액은 올해 전년 대비 11.6% 늘어난 163억 미국 달러에 이를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베트남 섬유 공단(Vinatex)마케팅부의 Tran Viet부장은 한국은 베트남 섬유 의류 산업에 있어서, 미국, 유럽(EU)일본 등과 함께 주요 시장이라고 말했다. 또 한국 섬유 의류 수출은 향후 일본 수출과 같은 속도로 성장한다고 보고 있어, EU와의 수출 격차가 축소되는 것은 아닐까 기대하고 있다. 대일 수출액은 지난해 27억 미국 달러였지만, 대한 수출액과 비교하면 불과 3억 미국 달러의 차이밖에 없었다고 지적했다. 반면 EU시장으로의 수출액은 34억 미국 달러였다.

박장 성을 거점으로 하는, Bac Giang Garment주식 회사의 Nguyen Van Thang사장에 따르면 이 회사의 수출액은 지난해 1억 6000만 미국 달러였지만, 그 40%가 한국으로의 수출이었다. 이 회사에서는 향후도, 대 한국 수출에 주력한다.

타이빈 성의 Dong Phong Ltd. Co사는 한국에 가능성을 느끼게 되고 올해 투자를 늘려 대한 수출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베트남 섬유 봉제 협회(Vitas)Le Tien Truong부회장은 장래적인 무역 협정 체결을 위해 섬유 의류 업체는 다른 수출 산업보다 충분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세관 총국에 따르면 한국과 수출입을 하는 베트남 기업의 수는 2013년과 2014년에서 각각 1만 900개, 1만 3100개였다.이 중 섬유 의류 산업은 국내 기업이 약 100개사, 한국 자본 기업이 510개 사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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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20일 베트남 교통 운수성은 국회 경제 위원회와 Long Thanh공항 투자 프로젝트 보고서의 재검토 작업을 벌였다.

 이 자리에서 Dinh La Thang교통 운수 장관은 사업 주체인 베트남 항공 총공사(ACV)에 자금 조달, 관리 운영 방법 등을 밝히라고 요구하는 동시에, ACV와 교통 운수성 계획 투자국에 대한 전문가와 여론에서 지적된 문제를 밝히기 위해 일본에서 컨설턴트를 부르도록 요구했다.

 이전에는 일본 공항 컨설턴트사(JAC)이 Long Thanh공항 지구 계획 조사에서 ACV를 지원하고 Tan Son Nhat공항, Bien Hoa공항 확장 안과 비교도 실시한 바 있다.

 JAC조사에서는 Long Thanh공항의 신규 건설비는 78억달러(1A기 56억달러)로 이에 대한 Tan Son Nhat공항 확장에는 91억달러의 건설비와 15만명의 이주로 인한 161억달러의 용지 취득 비용이 든다.

Bien Hoa공항을 확장해 민간 공항으로 하는 것도 건설비는 Long Thanh공항도 같은 수준으로 추가로 용지 수거에 46억달러 들고 군사 공항을 따로 마련해야 하는 등 비현실적이다.

(Thoi Bao Kinh Te Sai 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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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상에서 구직 구인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엠·재팬 주식 회사(도쿄도 신쥬쿠 구)산하의 나비 고스 그룹(Navigos Group 호찌민 시)가 운영하는 베트남 최대 구직 구인 사이트 "베트남 워크스"<www.vietnamworks.com>에 따르면 2014년의 구인 수는 전년 동기 대비+38%증가했다.

 구인 수가 가장 크게 늘어난 직종은 컨설턴트의 93%증가로 이어 ◇ 건축 디자인(+79%), ◇ 광고 PR·섭외(+54%증가), ◇ 생산(+53%증가), ◇ 의약품·바이오 테크놀로지(+51%)순이었다. 한편, 구인 수가 가장 크게 줄어든 것은 회계 감사 ▲ 60% 줄었다. 또, 신규 졸업자를 위한 구인 수도 ▲ 36%감소했다.

 구인 수의 대폭적인 증가에 대해 구직자 수는 전년 대비 ▲ 1%감소했다. 이에 따라 2014년에 있어서의 경쟁률은 48배와 2013년 65배를 훨씬 밑도는 결과가 됐다.

 지방별로 보면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곳은 호치민 시 59배로 하노이시에서는 구인 수는 각 지방 중에서 가장 많았지만, 구직자 수가 상대적으로 적어 경쟁률은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덧붙여 노동 시장은 크게 회복됐음에도 불구하고, 신규 졸업자를 위한 구인 수가 전체의 불과 3%를 차지에 불과해 신규 졸업자는 여전히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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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가 은행 통계 예측국이 발표한 금융 기관의 2015년 제1분기 사업 트렌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은행 유동성은 개선돼 부실 채권은 서서히 양호하게 되고 예금, 대출은 계속 증가한다.

 대부분의 금융 기관이 이번 분기에도 예금이 증가한다고 기대하고 있다. 외화보다 베트남동이 늘어나 평균 증가율은 제1분기 4.5%(베트남동  4.7%증가, 외화 3.87% 증가), 연간 14.35%(同 15.37%증가, 6.53%증가).

 예금 증가율은 각 기한으로 비교적 같지만 6개월 미만은 제1분기에 크게 늘어나고 1년이 넘는 예금은 2015년 말 시점에서 기타 기한보다 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은행 상품, 서비스 이용의 고객 수요는 지난해 크게 높아지면서 제1분기 2015년을 통해 계속 회복된다. 대출 수요도 2014년 제4분기부터 현저하게 살아나고 있다. 84~97%의 금융 기관이 대출 잔액은 제1분기 2015년을 통해 계속 증가하는 베트남동은 외화를 웃도는 페이스로 늘어난다고 예상한다.각 은행은 대출 잔액 증가율을 제1분기 3.5%정도, 2015년 말 시점에서 14.57% 늘어나 4년 연속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사업 전망에 관한 낙관적인 심리와 고객의 리스크 저감에 의해 대부분의 금융 기관이 부실 채권율은 안정 또는 2014년 제4분기에 비해 떨어져 2015년 제1분기에도 하락이 계속되면서 연간 3%미만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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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현지 언론 등의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상공성 경쟁 관리국은 최근 유럽 위원회가 베트남, 중국, 인도에서 수입하는 폴리에스테르 단 섬유에 대한 보조금 관세의 적용을 보류하는 결정을 했다고 발표했다.

 유럽 위원회는 "베트남에서의 이 제품의 보조금 비율은 1.25%, 중국도 2% 정도에 불과하다"라고 단정. 이 조사의 종료를 결정했다. 그는 "베트남 정부와 기업에 있어서 큰 성과"라고 환영했다.
 이 조사는 2013년에 유럽의 업계 단체로부터 신청을 받아 유럽 위원회가 실시한 것으로 베트남에 대한 첫 반보조금 과세를 조사했다. 조사 대상 기간은 2012년 10월 1일부터 2013년 9월 30일까지로 베트남의 특혜·장려 제도 및 프로그램에 대한 전면적인 조사가 이뤄졌다. 경쟁 관리국에서는 "이번 결과는 향후 같은 신청이 들어올 때 좋은 선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베트남은 2009년부터 2014년 9월까지 미국에서 5건, 유럽에서 1건, 캐나다에서 1건 등 총 7건의 반보조금 문제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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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그룹(VIC: Vingroup)은 17일 하노이시에서 슈퍼 마켓"빈 마트(VinMart)"와 편의점 "빈 마트 플러스(VinMart+)"등 2개 점포를 동시에 오픈했다.

 새로 문을 연 2개 점포는 롱 비엔구 "빈 홈 리버사이드"와 하동구 뱅크안 도시 구에 위치한다. 이에 따라 전국에서의 "병 마트"및"병 마트 플러스"은 2014년 11월에 9개 점포를 일제히 연 지 2개월여 만에 25곳으로 늘어났다, 이 중"빈 마트" 11개,"빈 마트 플러스"가 14개 점포가 된다.

 이 회사는 현재 2017년까지 동시 내에서 "빈 마트"100개 점포,"빈 마트 플러스"1000개 점포를 전개할 계획을 추진 중이다. 또 2015년 중에도 전국에서 "빈 마트"20개 점포,"빈 마트 플러스"200개 점포를 전개할 전망이다.

  덧붙여"빈 마트"및"빈 마트 플러스"모든 지점에서는, 1월 19일부터 2월 8일 18시까지 Tet(설날)를 위한 할인 판매 등 각종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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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보는 회사측이 그동안 많은 대화를 거듭해 온 것에 진전이 없자 파업은 불법이라며"회사는 파업을 조직한 근로자를 해고할 수 밖에 없으며 그 동안 입은 손해에 대해 법원에 소송을 내기로 결정했다"라고 설명. 다만 임금과 텟트(Tet: 설날)보너스에서 합의가 있다면 근로자를 "구제" 하고 그 보호에 "전력을 다 할 것"이라고도 한다.
 통보와 동시에 회사 측은 급여·보너스 방안을 제시했지만 노동자 측은 이를 거부. 파업이 계속되고 있다.
 호치민시 변호사 협회의 호·응웬 레 변호사는 "2012년 노동 법에 따르면 노동자는 파업을 할 권리는 있지만 이 법 14장 4항의 절차를 밟지 않으면 안 되고 불법 파업일 경우 파업을 주동한 자에게 배상 의무가 발생한다(233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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