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순방 중인 제이컵 루 미국 재무 장관은 14일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하고 응웬 떤 중 수상, 응웬·방 빙 국가 은행 총재, 그리고 베트남 재무상과 연쇄 회담을 갖고 환 태평양 제휴 협정(TPP)교섭의 연내 타결을 위해 대립를 보이던 원산지 규칙을 놓고 타협점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시장 조사 회사 JD파워 아시아·퍼시픽이 최근 발표한 "베트남 자동차 세일즈 만족도(SSI)조사"에 따르면 한국의 현대 자동차가 회사별 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이 조사는 신차 구입시 종합적인 만족도에 대해 ◇ 납차 절차, ◇ 납차 시기, ◇ 판매 개시, ◇ 서류 절차, ◇ 판매 담당자, ◇ 판매점 설비, ◇ 계약등 7개의 지표에 근거해 평가한 것으로 이 조사는 지금까지 5회 행해졌으며, 현대 자동차가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2번째라고 현지 언론 VN머니가 보도했다.

이번 조사는 2012년 10월부터 2013년 7월까지 베트남의 정규 딜러에서 신차를 구입하는 922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것에 따르면, 고객 만족도 평균 지수는 1000점 중 850점으로 지난번 조사보다 +4포인트 상승했다. 또, 신차 구매자 36%가 시승할 수 있었다고 응답했으며 평균 시승 시간은 17분이었다.

조사 대상이 된 자동차 업체는 6개로 만족도 1위는 현대 자동차의 856점(전년 대비+8포인트 상승). 이하, 혼다:853점, 도요타:852점으로 이어졌다. 지난해 조사에서 1등인 포드는 4위로 순위가 떨어졌다.

또 이번 조사에서 구매자 89%가 친구나 가족의 의견을 참고로 했다고 응답했다. 인터넷에서 정보 수집했다는 사람은 78%로 지난 61%보다 크게 증가했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11월 11일 베트남 국회는 2014년의 경제 사회 개발 계획에 관한 결의를 찬성 다수로 가결했다. 그리고, 거시 경제 안정, 인플레이션 억제를 꾀하고, 성장 모델 개혁과 경제 재편를 따른 적절한 성장과 경제의 질과 효율·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구체적인 목표는 ▽ GDP성장률:5.8%, ▽ 수입 초과율:수출액 대비 6%, ▽ 소비자 물가 지수(CPI)상승률:7%정도, ▽ 사회 전체의 개발 투자 금액:GDP대비 약 30%, ▽ 빈곤 퇴치율:1.7~2%, ▽ 고용 창출:약 160만명, ▽ 도시 실업률:4%미만 등으로

목표 달성을 위해 국회는 정부 등에 대해 유연한 금융 정책, 재정 긴축 정책 실시, 인플레이션 억제 목표에 맞는 금리 운영, 전력 원가의 명백화 및 2014년 전기·의료 서비스·교육 요금의 시장 가격의 기본 도입, 기업·국민의 고충 해소·지원 등 7개의 대책 실시를 요구하고 있다.

(Lao Dong)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던킨 도너츠 브랜드로 프렌차이즈 전개하고 있는 미국의 던킨 브랜즈(Dunkin' Brands, Inc) 그룹과 베트남 음식 음료사(VFBS)는 최근 베트남에서 프랜차이즈 사업에 관한 합의서에 조인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던킨 브랜즈 그룹에 따르면 이달 중에 호치민시 7구 Nguyen Duc canh대로 1호점을 오픈하고 이어 동시 Phú Nhuận구 Phan Xich Long 대로 2호점을 오픈 한다고 한다.

던킨 도너츠의 주력 상품인 도넛의 외, 커피, 머핀, 베이글 샌드위치 등도 취급하며, 현재의 점포 수는 세계 32개국·지역에서 1만 2000개 이상에 이른다. 컵 커피 판매량은 연간 17억잔으로 미국 커피숍 시장에서 최대의 쉐어를 가지고 있는 스타벅스에 있어서 최대 라이벌이 된다.

던킨 브랜즈 그룹은 베트남 커피숍 시장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으며 특히 아이스 커피 음료 "던카치노(Dunkaccino)"은 베트남의 젊은이들에게도 폭넓게 받아들일 수 있다고 내다봤다. 또한 베트남에서의 동사 커피 판매 가격은 이미 베트남에 진출한 스타벅스에 비해 3할 정도 싸게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11월 6일 발표된 10월에 열린 재 베트남 유럽 상공 회의소(유로참)비즈니스 환경 지수(BCI)조사 결과에 따르면 유럽 기업의 비즈니스 신뢰도·전망은 2013년 제3분기와 다름 없이 평균치의 50선을 유지하고 있다.

38%에 해당하는 기업이 현재의 사업 상황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으며 BCI의 최저치인 45포인트를 기록한 지난해보다 개선됐다. 소극적인 시각을 갖는 기업은 전기의 28%에서 24%로 감소했다.

투자, 주문을 늘릴 예정이 있기 때문에, 인재 채용 계획에도 좋은 영향이 보인다.들은 인플레이션에 의한 사업 활동에 영향이 완화된다고 하고 있다.

베트남 투자를 늘릴 예정이 있는 기업은 41%로 전기 34%로부터 증가했으며 추가로 더 늘리려고 한 기업도 전기의 8%에서 16%로 증가했다. 또 67%가 주문이 늘어난다고 답하고 있다(그 이전인 2분기 61%, 53%).

(Sai Gon Giai Phong)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Nielsen의 조사에 따르면 2013년 제3분기 말 시점에서, 베트남 치즈 시장의 전년 동기 대비 성장은 23%로 Datamonitor가 발표한 2004~2009년의 연평균 5.3%를 훨씬 웃도는 것이다.

Fonterra, Lactalis, Bel

베트남에서는 아직 일반적인 품목이 아니다라고 평가하면서도 Fonterra Co-operative, Lactalis, Bel 같은 치즈 세계 대기업은 베트남 시장을 특히 중시하고 있다.

세계에 119개의 공장을 지어 유업 세계 2위, 유럽 톱인 프랑스 Lactalis는 2009년 말, 호치민시의 Hoang Lan Group을 버터 우유, 치즈 베트남 유통업자로 지정했다. 시장 참가로부터 약 10년을 거쳤다. 베트남 시장에서 "President"브랜드의 치즈를 연간 500~600톤 공급할 수 있는 Hoang Lan Group은 수 십년 전부터 베트남에 진출한 " 웃는 소" Bel의 옆에서는 Lactalis가 이 시기에 베트남 최고의 치즈 공급자가 되는 작지 않은 기여를 했다.

그러나 Datamonitor의 데이터에서는 또 다른 분석이 있다. 2009년 베트남 치즈 시장 톱은 Fonterra로 점유율은 각종 내츄럴 치즈에서 51.1%. 또 외국 업체들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Vinamilk가 이 시장에 참가한 국내 기업의 대표격이다. 단지 Vinamilk의 2012년 재무 보고에 따르면 치즈는 크림과 같은 위치의 중기 비전 전략 상품은 되지 못했다.

치즈 시장에 대한 국내 기업의 참가에 대해 Lantabrand사 시니어 브랜드 매니저 Ho Tien Sy씨는 이익률은 좋지만, 생산 투자액이 큰, 주 소비자가 아이와 25세 미만의 젊은이에 지나지 않는다 등 수요가 아직 그리 높지 않은 것이 국내 투자가를 주저하게 하는 이유이다.

Bel이 웃으며 시장에

2009년부터 3여년이 지나, 베트남 치즈 시장에는 큰 변화가 있었다. Bel이 " 웃는 소(Con bo cuoi)" "Kiri" "Babybel" "Leerdammer"등 4개의 주요 브랜드에 약 70% 가까운 쉐어를 빼앗아 정상의 위치를 기록한 것이다.

Bel이 시장 톱이 된 그 이점에는 소비자들이 변화를 싫어하는 심리가 있었다. 오랜 세월 이어 온 "치즈라고 하면 웃으며 소" 이것이 선구자로서 아직 활용할 수 있는 이점이다. 또 Bel은 2011년 말 베트남 및 동남 아시아 국가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 My Phuoc 3공단에 500만유로 정도를 투자하여 공장 조업을 시작했다. 이것이 상품과 가격 면에서 Fonterra와 Lactalis를 넘는 것을 지지했다. 공장의 조업 개시와 함께 베트남은 저, 중소득 세대의 수요에 부응, 저가의 우유 스틱(우유 바)"Goodi"를 처음 발매한 시장이기조 하다.

Bel의 베트남 신공장의 낙성식에서 CEO·Antoine Fievet씨는 베트남은 Bel이 아시아에서는 처음 공장을 세운 국가라고 강조하고 이를 지역 확대의 발판으로 삼고 싶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Doanh Nhan Sai Gon)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베트남 농업 농촌 개발부의 보고에 따르면 2013년 10월 말까지 캐슈넛 수출 물량(10개월간)은 21만 2000t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15% 올랐다. 수출액은 13억달러로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5%증가한 게 된다.

주요 수출 대상국은 미국, 중국, 네덜란드에서 미국은 수출량 전체의 34%, 중국은 17%, 네덜란드는 10%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성장이 현저했던 곳은 인도 수출로 올해 9월 말까지 수출 물량은 지난해 동기에 비해 83%증가, 수출액도 지난해 동기에 비해 58%증가했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프랑스 비즈니스 교육 컨설팅 틴 회사 SMBG가 최근 발표한 "Eduniversal세계 비즈니스 스쿨 순위 톱 1000"에 베트남에서 3개교가 선정됐다고 ICT뉴스가 보도했다.

포함된 곳은 ◇ FPT정보 통신[FPT]산하 FPT비즈니스 스쿨(FSB), ◇ 호치민시 경제 대학(UEH), ◇ 프랑스 베트남 관리 교육 센터(CFVG)등 3개.

이 랭킹은 ◇ 국제 인증 평가, ◇ 국제적인 영향력, ◇ 프로그램 내용, ◇ 학생의 질, ◇ 세계 유명 대학과의 협력 망 구축 등의 평가를 바탕으로 국제적인 전문가들의 투표에 의해서 결정한 것이다.

덧붙여 랭킹 톱 10은 다음과 같다.

1위:런던 비즈니스 스쿨(영국)
2위:하버드 비즈니스 스쿨(미국)
3위:코펜하겐 비즈니스 스쿨(덴마크)
4위:INSEAD(프랑스)
5위:에라스무스 대학 로테르담 경영 대학원(네덜란드)
6위:맥길 대학 경영 대학원(캐나다)
7위:스탠포드 대학 비즈니스 스쿨(미국)
8위:예일대 매니지먼트 스쿨(미국)
9위:HEC Paris경영 대학원(프랑스)
10위:ESADE비즈니스 스쿨(스페인)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베트남 계획 투자성의 해외 투자국 통계치에 따르면 신규 추가된 해외 직접 투자(FDI)은 올해 초부터 10개월 간에 급속히 증가했다. 제조, 가공 부문에 계속 많은 자본이 투자 되고 있다.

올해 초부터 10월 20일까지 베트남에 1050건, 전년 대비 79%증가의 130억 7700만달러의 신규 FDI가 있었다. 진행 중인 안건에서의 추가적 FDI도 393건 있어, 전년 동기 대비 42.5%증가의 61억 5800억달러을 기록. 합계로 환산하면 전년 대비 65.5증가의 192억 3400만달러을 받아들인게 된다.

베트남에 투자한 52개국 가운데 1위는 일본으로 48억 4200만달러. 이는 전체 FDI의 25%에 해당하는 숫자이다. 2위는 한국으로 40억 1900만달러. 3위는 싱가포르의 39억 8500만달러이었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유제품 브랜드 "TH True Milk"의  TH그룹은 비닐 하우스에서 채소 재배 및 화훼 수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10월 31일 이스라엘 농업 지역 개발부 Yair Shamir장관과 회담한 TH그룹의 태국·흐엉 회장이 밝혔다. 

산업 규모의 낙농·우유 가공 프로젝트에 이어 비닐 하우스에서 채소 재배·화훼 수출을 포함한 높은 기술 응용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스라엘의 '그린 2000'를 파트너로, 재배, 재배 관리, 생산 기술, 포장 상품 마케팅의 프로그램의 전개에 컨설팅 등의 협력을 관계를 체결했다.

(Thoi Bao Kinh Te Sai Gon)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베트남 관광 총국은 현재 200억동(약 100만달러)을 사용 국내 여행자 수의 정확한 통계를 얻기 위한 작업을 벌이고 있다. 2년 후에는 새로운 통계 방법이 도입돼 정확한 여행자 수나 성장률 등을 접해 볼 수 있게 된다.

 관광 총국 호안·티·디엣프 부국장에 따르면 외국인 여행자에 대해서는 공로, 해로, 육로의 국경 게이트에서 확인이 되지만 국내 여행자 수는 정확한 수치를 얻을 수 없다.

 당국은 현재 각 성 시에서 보고된 숫자를 정리해 발표하고 있지만, 각 지방의 통계 방법에 차이가 있고 한 사람들이 호텔과 관광지에 대한 입장 등에 중복이 포함된다. 부정확한 데이터에 의해 기업들은 시장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관리 기관도 발전 정책, 책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는 각 지방에서 올라온 데이터를 걸려 최종적인 숫자를 내고 있다. 지방에서 숫자를 단순하게 더하면 현재 공표한 숫자의 3배나 된다"고 디엣프 씨는 말했다.

  같은 국에 의하면 2013년 9개월간 국내에서 여행에 나선 사람은 3,100만명, 전년 동기 대비 11%증가. 20~30%증가하고 있는 지방도 여럿 있는 한편, 여행사에서는 여핼객 모집에 어려움이 있고 감소하고 있다는 탄식의 말도 많다.

(Thoi Bao Kinh Te Sai Gon)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5억달러 규모로 호치민시 Cu Chi에 세울 계획인 야생 동물 생태 공원에 아직 투자를 희망하는 기업이 나타나지 않아 진척을 못 보고 있다.

이는 11월 5일 Sai Gon동물원이 주최하고 동남 아시아 동물원 수족관 협회(SEAZA)회의 발표 자리에서 Phan Viet Lam원장이 밝혔다.

호치민시는 Cu Chi에 456ha로 야생 동물 생태 공원을 정비할 계획이지만 실현 전망은 아직 서지 못하고 있다. 지금은 아직 프로젝트 입안 단계로 2,000분의 1설계도 아직 미완이다. 투자 금액은 5억달러를 예정하고 호치민시가 나서 투자 홍보를 하고 있지만, 이름을 꼽을 수 있는 기업이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다.

또한 SEAZA회의는 11월 18~20일에 호치민 시에서 "함께 발전하는 동남 아시아의 동물원"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어 20개국에서 80명이 참가한다. SEAZA는 지역 12개국의 80개 동물원이 가입한, 1990년에 설립된 단체이다.

(Thoi Bao Kinh Te Sai Gon)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러시아 가스프롬(Gazprom)은 베트남의 액화 천연 가스(LNG)공급을 검토하고 있다.

이 회사 CEO 알렉세이 보리소비치 미렐(Alexei Borisovich Miller)씨와 팜 스안 손(Phạm Xuân Sơn) 주 러시아 베트남 대사 회담에서 블라디보스토크 LNG프로젝트를 통한 베트남 LNG공급의 가능성이 논의된 것을 가스프롬이 11월 4일 발표했다.

발표에 의하면, 탄화 수소 개발이나, 베트남에서의 자동차용 가스 연료 시장 개발에서의 협력 등 석유·가스 분야에서의 협력틀에 대해 논의됐다. LNG공급 및 자동차 전용 가스 연료 개발에 관한 문서는 일찌감치 교환이 이루어졌다는 미확인 정보도 있다.

이것 외에 자회사 가스프롬 네훗(Gazprom Neft)는 베트남으로 석유 공급 및 정유 사업 참여를 위해 페트로 베트남과 합의할 계획으로 알여졌다.

(VietnamPlus)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도요타 베트남은 1996년에 베트남 북부 지역의 빈폭(Vĩnh Phúc)성에서 조업을 개시. 첫 해 약 200대의 생산으로 시작, 현재는 3만 여대까지 생산량을 증가시켰고, 공장의 생산 능력은 3만 4,500대에 가깝다.
도요타는 베트남에서 점유율 톱으로 군림. 2009~2010년은 판매 대수가 년 3만대를 넘어섰다. 지난해 도시 지역의 승용차의 자동차 등록세의 대폭 인상된 것이 악재로 작용 2만 4,927대로 떨어졌지만, 올해는 등록금 인하에 따라 1~9월에 전년 동기 대비 43%증가의 2만 3,324대를 팔았다.
베트남의 자동차 시장은 태국의 15분의 1정도로 아직 소규모이나 소득 증대에 따른 판매는 앞도 급속히 확대 될 것으로 전망 되지만 2018년에는 동남 아시아 국가 연합(ASEAN)내의 완성 차(CBU)수입 관세가 철폐될 예정으로 각사들의 역내 체제에 주목을 받고 있다. TMV의 마루타 요시히사 사장은 10월 말에 호치민시에서 열린 베트남 모터 쇼에서 "도요타는 수요가 있는 현지 장소에서 생산할 방침을 내세우고 있다"라고 했는데,"자동차 산업의 육성에는 베트남 정부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관련 업체들이 일체가 되어 베트남 정부에 호소해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베트남은 항공 인프라 정비 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공항 건설·확장을 가속화 한다. 베트남 민간 항공국(CAAV)는 모두 80억달러를 들여 롱탄(Long Thành) 국제 공항을 포함한 2개 공항을 운영하고 기존의 2개 공항을 확장할 계획을 밝혔다고 국영 베트남·뉴스 등이 보도했다.

 남부 동나이성 롱탄 국제 공항은 베트남 최대의 상업 도시 호치민로부터 북동 약 35킬로미터 지역에 건설 된다. 제1기 공사는 2015년에 착공, 2020년에 종료 예정으로 총 공사비 72억달러. 2개의 활주로를 평행으로 배치해 유럽 에어 버스의 초대형 여객기 A380(표준 좌석 수 525석)도 이착륙이 가능하다. 여객 터미널도 갖추어 연간 여객 수 2,500만명, 연간 항공 화물량은 120만 t이다.

현재, 동국의 현관문이 되고 있는 호치민시 중심부에 위치해 있는 떤썬녓 국제 공항은 해마다 이용 여객 수가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 수용 능력을 초과 할 것으로 예측된다. 베트남 정부는 롱탄 국제 공항을 성장이 현저한 동남 아시아 항공 시장의 거점 공항으로 할 방침이다. 장래적으로는 연간 여객 수 1억명, 연간 항공 화물량 500만 t을 목표로 한다.

또한 경제구내 공항을 확장하고 물류를 활성화시켜 새로운 투자를 끌어들이려는 것도 있다.

확장이 계획되는 중부 꽝남(Quảng Nam)성 츄라이(Chu Lai) 공항은, 츄 라이 개방 경제구 내에 위치하며, 인접한 광나이(Quảng Ngãi)성에는 베트남 최초의 정유 기지를 갖춘 쯩구앗(Dung Quất) 경제 특구도 있고 물류 거점 공항으로서 역할이 크다. 확장 공사는 총 공사비 5억 4600만달러로 2015년부터 2025년에 걸쳐 이루어지며, 연간 여객 수 230만명, 연간 항공 화물량은 150만톤이 될 전망이다.

베트남 정부는 20년까지 국내에 26개의 공항을 설치하고, 그 중 10개 공항을 국제 공항 계획으로 관광 진흥 및 투자 확대에도 기여하는 항공 인프라의 정비를 적극적으로 추진 할 자세를 나타내고 있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Ha Tinh성 인민 위원회에 따르면 미쓰비시 상사와 Vung Ang 2 화력 발전사(VAPCO)는 2014년에 Vung Ang 2 화력 발전소에 착공한다.

 출력 1,320MW(2기), Ky Anh현 Ky Loi마을 Hai Phong의 42ha,

Vung Ang 1화력 발전소 측에 BOT(건설·운영·이전)형식으로 건설되며, 2018년 1월에 1호기의 상업 운전을 시작한다.

삼성, Vung Ang 3화력 발전소에 투자

 비공식 정보이지만, Ha Tinh성 인민 위원장이 승인한 일본과 한국에서의 투자 촉진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Samsung그룹이 Vung Ang 3화력 발전소에 투자하는 것 같다. 동사의 전력 부문의 책임자가 프로젝트의 조기 시장화를 위한 지원을 성에 요청하고 있다.

  제7차 전력 마스터 플랜에서 이 발전소는 출력 2,400MW(4기)가 되고 있으나 투자가 선정 및 사업 전개하기 쉽도록 분할이나 규모 축소가 제안된 바 있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프랑스 자동차 메이커, 푸조가 연내 베트남 시장에 참가한다. 이에 앞서 이 회사는 올해 상반기 지역 츄옹하이 자동차 주식 회사(THACO)와의 퓨조사간 차 수입 판매 및 차량 조립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프랑스의 자동차 회사가 베트남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르노, 시트로엥에 이어 3번째 회사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이 계약에 따르면 베트남에서 판매되는 것은 ◇ 푸조 208해치백 B, ◇ 푸조 508세단 D, ◇ 푸조 3008크로스 오버, ◇ 푸조 5008, ◇ 푸조 RCZ쿠페등 5개 차종.

 5개 차종 중 1개 차종에 대해서는 컴플리트 녹다운(CKD)생산을 하고 푸조로부터 부품을 수입해 THACO가 조립. 나머지 4차종에 대해서는 프랑스에서 완성 차를 수입하는 것으로 베트남에서 조립하는 차량의 가격은 다른 차종에 비해 저렴하게 되지만, 유럽 규격에 따라 생산된다고 한다.

 계획에 따르면 연내에 베트남 시장에 1개 차종의 판매를 개시해, 2014년 추가로 1차종을 투입한다. 단, 어느 차종이 될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새로 항공기를 최대 100대 도입하는 것을 표명하고 있는 베트남 저가 항공사 비엣 제트는 지난주 중국의 중국 건설 은행(CCB)와 그 자회사와의 사이에 자금 조달에 관한 전략 제휴를 체결했다고 4일 현지 언론 VIR가 보도했다.
전략 제휴는 CCB과 자회사인 CCB의 파이낸셜·리싱 간에 체결되었다. 비엣 제트 항공기, 엔진, 관련 설비의 도입에 있어서, CCB등이 자금 조달 측면에서 지원한다. 
비엣 제트는 9월, 프랑스 에어 버스에서 최대 100대의 중형 A320기종을 도입하기로 합의. 계약 금액 총액은 91억달러로 되어 있다. 62대의 구입은 확정했으며 30대 추가 옵션으로, 8대는 리스로 도입한다. 첫 단계로 내년 제4분기(10~12월)에 2대에 이어 2022년까지 매년 5~10대씩을 예정하고 있다. 비엣
제트는2007년 설립. 2011년에 운항을 시작, 현재는 국내 14노선, 국제 1노선(호찌민 시~태국 방콕 편)을 운항하고 있다. 동사의 카인사장은 비엣 제트를 국제적인 항공 그룹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표명하고 있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세계 은행(WB)과 국제 금융 공사(IFC)가 최근 발표한 기업 환경 순위에 따르면 베트남은 조사 대상국 189개국·지역 중 99위로 전년과 같은 순위였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동남 아시아 지역을 보면 베트남은 ◇ 싱가포르(1위), ◇ 말레이시아(6위), ◇ 태국(18위), ◇ 브루나이(59위)에 이어 5위를 차지하고 있다. 기타 동남아 국가 순위는 ◇ 필리핀(108위), ◇ 인도네시아(120위), ◇ 캄보디아(137위), ◇ 라오스(159위), ◇ 동 티모르(172위), ◇ 미얀마(182위)이다.

 이 랭킹은 비즈니스 환경 정비에 관한 종합적인 순위로  "신규 참가","업무 운영","무역","납세"등의 10가지의 지표에 근거하고 있다. WB는 베트남에 대해 정부가 비즈니스 환경 개선에 주력하고 있지만, 여전히 큰 개선은 볼 수 없다고 평가했다.

  덧붙여 랭킹 세계 톱 10은 다음과 같다.
1위:싱가포르
2위:홍콩
3위:뉴질랜드
4위:미국
5위:덴마크
6위:말레이시아

7위:한국
8위:조지아
9위:노르웨이
10위:영국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외환 보유액 320억달러

10월 28일에 발표된 보고서에서 ANZ은행은 제13기 국회 제6차 회의에서 정부의 보고를 바탕으로 추정했다.

국회 보고에서 Nguyen Tan Dung수상은 외환 보유액이 급속히 늘어나 수입 약 12주 분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다. 2010년 말 6주 분, 2011년 말 6.5주 분이었지만, 2012년 말 12주 분으로 증가했다.

동행 아시아·태평양 지역 수석 이코노미스트 Glenn Maguire씨에 의하면, 연말에 걸쳐 국가 은행이 환율 조정(베트남동  절하)을 실시할 가능성은 낮아 보고서에서도 "2014년 중반에 1달러=21,500동 정도 될 것"이라고 되어 있다.

국가 은행도 최근 보고서에서 대량 외화를 조달해 시장에 자금을 주입한 것으로, 행의 유동성 확보에 기여했다고 밝혀 이 움직임은 외환 보유액 증가와 안정으로 나타나고 있다.

수출입 상황에 대한 보고서에 따르면 과거 12개월의 무역 수지는 약 5억달러 적자로 이것은 2010년의 150억달러 이상이라는 큰 무역 적자와 상반된 것이다.

재정 적자에 관해서는 2013~2014년의 전망을 GDP대비 4.8%에서 5.3%로의 확대를 국회에서 검토되고 있으며 이미 재정 예산 위원회나 대부분의 의원이 정부 제안에 찬성하고 있다. 또 정부는 2014~2016년의 투자에 보충할 170조동(약 85억달러)의 채권 발행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ANZ는 과거 10년의 공적 채무 증가율에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GDP성장률에 대해 Glenn Maguire씨는 2013년은 5.1%, 2014년에 5.25%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정부(약 5.4%)이나 국가 금융 감독 위원회(5.3%)에 비해 비관적 전망이지만,"부채가 많아 부실 채권의 부담 등을 생각해 이런 조심스러운 편이 된 "이라고 한다. 예전처럼 인상적인 성장률을 되찾으러는 투자 활동의 개선, 보다 효과적인 자금 배분이 필요하다며,"이게 안 되면 GDP성장률은 5.1%정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플레이션에 대해서는 연간 소비자 물가 지수(CPI)는 6~8%의 낮은 수준에 머무를 것이라는 견해를 유지하고 있다. 국내 수요가 약하기 때문에 중기적으로 CPI는 상승하지 않는다고 본다.

외국 직접 투자(FDI)은 베트남 경제의 밝은 점으로, 연초 10개월간의 신규 투자 총액은 131억달러 내수 공업 생산 분야가 80%이상을 차지했다.

(VnEx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