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가 재정 감시 위원회(NFSC)은 최근 연초 8개월간의 생산 판매 활동 상황 및 국제 금융 기관이 발표한 세계 경제 전망을 바탕으로 2014년 베트남 경제 전망을 발표했다. 이것에 따르면 향후 2년 GDP성장률은 올해 예상치인 +5.3%를 웃도는 수준이 될 전망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그 중 NFSC가 발표한 2014년 베트남 경제 전망은 다음과 같다.
·국내 총생산(GDP)성장률:+5.6~+5.8%
소비자 물가 지수(CPI)상승률:+7.0%
또한 응웬 떤 중 베트남 수상은 8월 28일에 개최된 정부 정례 회합 기자 회견 자리에서 올해 GDP성장률 목표 +5.5%를 달성할 가능성은 낮지만 전년의 5.25%를 넘는 5.4%을 이루는 것에 주력할 방침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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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고 차 시장에 다시 활성화 조짐이 나타나고 있으며, 하노이에 중고차 판매점이 차례로 새로이 문을 열고 있다. 최근 2년간 신차 수입의 취급이 중소 업체로서는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1개월 정도 사이에 중고차 판매점이 집중적으로 문을 연 곳인 탄스안(Thanh Xuân)구 레발루옹 대로만 해도 새로운 가게가 적어도 10곳 오픈하고 있다. 토우리엠군 팜 반둥 거리와 론 비엔구 구엔 반 쿠 거리 등에서도 중고 차 판매점이 더 늘어나고 있다.
개설 준비 중 판매점 복수의 대표자에 따르면 새 차의 수입 절차에 추가 규정을 마련한 2011년 5월 상공성 신규정 통달 20호(20/2011/TT― BCT)이후 신차 판매에 참가가 어려워졌기 때문에, 판매점에서 취급하는 것은 중고 차다.
하노이를 포함한 복수의 대도시에서 자동차 등록금이 대폭 인하된 것과 보유하는 자동차를 팔고 새 차를 구입하는 움직임도 강해져 중고 차 공급이 늘어나는 것도 중고 차 판매의 재활성화에 기여하는 듯하다.
하노이에서는 2008년까지 자동차 쇼 룸·판매점이 급속히 늘어났었다. 그 후 5년 남짓 침체가 계속 되어 왔지만, 최근 다시 자동차 판매업이 주목 받고 있다. 다만 불황에 의해 많은 기업이 실적 부진에다 통달 20호 이후는 메이커와의 관계가 깊은 판매업자, 대형 수입업자를 제외하고는 수입 신차의 취급이 어려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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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상공성이 정부에 제출한 2011~2020년의 전력 수급 균형에 관한 최신 보고서 2018년에 남부지역에서 27억 킬로와트 시(kWh)의 전력량이 부족될 것으로 예측된다. 그 대책으로서 남부지역에서 건설 중인 발전소 3곳의 완성을 서두르도록 요구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보고에 따르면 2016년 말까지는 전국에서 충분한 전력량이 확보 되어 있다. 다만, 남북 연결 500킬로볼트(kV)의 고압 송전선이나 가동율이 매우 높은 각 화력 발전소에서 사고가 발생할 위험을 안고 있다. 남부의 전력 부족은 2017년에는 2억 2800만 kWh정도 이지만, 그 다음 해인 2018년에는 27억 kWh로 급증 한다고 보여지고 있다.
그 때문에 상공성은 ◇ 제1 Long Phú 화력 발전소(메콩 델타 지방 속짱 성), ◇ 제3 Duyên Hải 화력 발전소(메콩 델타 지방 차 병성), ◇ 제4 Vĩnh Tân 화력 발전소(동남부 빈투언성)등 3개 안건의 공사를 추진하는 방안을 제출했다.
응웬떤중 수상은 상공성 안에 동의하고, 과학 기술부가 제안한 백열 전구 3000만개를 LED전구로의 무료 교환 사업을 승인했다. 소비 전력이 적은 LED전구로의 교환에 의한 절전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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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장 조사 회사 칸타월드패널(Kantar World panel)의 현지 법인 칸타월드패널·베트남은 2013년 7월 14일까지 12주의 일용 소비재(FMCG)시장의 성장률을 발표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 조사 따르면 도시와 농촌 지역의 FMCG시장의 성장률은 전년 동기보다 각각 +8%, +11%였다. 품목별로 보면, 도시 지역에서 가장 성장률이 높았던 것은 "유아용 기저귀"의 +20%, 농촌에서 가장 성장률이 높았던 것은 "요구르트 음료"의 +38%였다.
전통적 판매 채널의 매출액은 "영세 상점"이 +9%로 상당한 신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한편,"시장"은 침체하고 있다. 근대적 판매 채널에서는 할인 세일에 주력한 "슈퍼 마켓"등의 매출액이 +6%증가했다.
또"편의점"이나 "미니 슈퍼"는 소비자의 수요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고, 판매망 확대가 비교적 용이 하므로 +74%라는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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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너럴 모터스(GM)의 베트남 현지 법인인 GM베트남은 9월 1일부터 일부의 쉐보레(Chevrolet) 브랜드 차를 300만동~800만동인상한다고 발표했다고 27일 베트남 플러스가 보도했다.
인상되는 차량의 현재의 판매 가격과 가격 인상 후의 판매 가격은 다음과 같다.
◇ 시보레 스파크 밴(Spark Van):2억 4100만동→ 2억 4400만동
◇ 시보레 스파크 1.0 LTZ MY13:3억 7700만동→ 3억 8100만동
◇ 시보레 라세티(Lacetti) 1.6:4억 5500만동→ 4억 5900만동
◇ 시보레 크루즈(Cruze) 1.6LS:5억 3100만동→ 5억 3900만동
◇ 시보레 크루즈(Cruze) 1.8LTZ:6억 4900만동→ 6억 5600만동
◇ 시보레 콜로라도(Colorado) LTZ:7억 2900만동→ 7억 3300만동
GM베트남은 이번 인상에 대해"판매 가격 유지에 노력했으나 달러 환율 변동에 의해 부품 수입액이 올라 판매 가격 인상을 실시하지 않을 수 없었다"라고 코멘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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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통계 총국은 전국의 8월 소비자 물가 지수(CPI)을 발표했다.
이것에 따르면 8월의 CPI는 전월에 비해 0.83%상승하고 있다.
2012년 8월과 비교하면 7.5% 상승, 연초부터 비교로는 3.53%상승했다.
소비자 물가 지수의 대상이 되는 11개 분야(그룹)에서는 "IT·정보 통신"만이 0.02% 떨어졌다.
가장 크게 상승한 것은 "약품·의료 서비스"분야로 4.11%상승. 나머지 분야의 상승률은 0.27%~0.09%였다.
한편 CPI에는 반영되지 않았지만, 8월의 금 지수는 전월에 비해 0.32%상승, 외환 시장 USD(미화)은 0.06%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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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유업계 최대인 베트남 유업(비나 우유)는 자사 농장의 개발에 주력할 방침을 밝혔다고 현지지 베트남·인베스트먼트 리뷰가 보도했다.
베트남 정부는 비나 우유가 중북부 타인호아 성에서 낙농장을 개발하기 위한 합작 사업 계획을 대략적으로 승인하고 있다. 부지 면적 2600헥타르의 이 농장에 총 2만 6000마리의 소를 사육하고 이 중 대략 절반을 젖소로 계획하고 있다. 호주와 뉴질랜드의 낙농장을 본보기로 5년 후의 완성을 목표로 한다.
비나 우유는 이미 국내 5개소의 낙농장에서 총 8000마리의 소를 사육하고 있으며 2015년까지 2만 5500마리, 2016년까지 2만 8000마리로 늘릴 계획이다. 이미 1조 5000억동를 들여 타인호아 성 동남부 떠이닌 성, 북쪽 중부 하띤 성에서 추가로 4개의 낙농장을 개발 중이다.
동사는 생유우를 자체 농장에서 생산하고 지역의 낙농가에서도 생우유 전체량의 60%를 사들이고 있다. 작년에는 전년 대비 12%증가의 16만 t의 생우유를 매수했다.
비나 우유는 올해 4월에 베트남 남부 빈증성에서 총 공사비 4조동, 연간 생산량 5만 4000톤의 분유 생산 공장을 가동시켰다만. 8월 말부터 가동 예정의 우유 생산 공장은 연간 생산량 4억리터로 출범했으며 후에 8억리터로 끌어올린다. 기존 공장에서 2017년까지 매출액 30억달러를 달성하고, 세계의 유업 회사 상위 50개 진입을 목표로 한다. 올해 매출 목표는 32조 5000억동에 경영진은 상반기(1~6월)의 놀라운 증수에서 충분히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동사는 올해 초에 전년 1억 8000만달러를 넘는 총액 2억 3000만달러의 수출 계약을 획득했지만 신공장에서 분유의 생산이 시작된 4월까지는 수출용의 수주를 제치고 국내 수요의 증가에 대응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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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인이 오토바이를 구입할 때, 성능보다도 디자인을 중시하며 인기 모델에 있어 성공의 열쇠는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인상적인 디자인에 있다고 27일 현지 언론이 전문가나 딜러들의 의견을 인용 보도했다.
베트남의 소비자에게 엔진 성능이나 배기량은 오토바이를 선정 후로 결정적인 요인이 아니라고 한다. 복수의 애널리스트들이 오토바이 메이커의 성패는 차종을 불문하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수납 공간 등에 관한 편리성이 좌우한다는 의견이다.
수입 오토바이 딜러"즌"씨에 따르면 베트남 소비자는 디자인과 색상의 취향에서 살 제품을 결정한다고 한다.
2009년에 발매된 혼다의 스쿠터"SH"의 경우 디자인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수용돼 어떤 색깔에도 잘 맞는 것이 롱 셀러를 계속하는 이유이다. 또 이탈리아 피아지오(Piaggio)의 "베스파(Vespa)"도, 엔진 소리와 조작성에 난점이 있지만, 디자인에 까다로운 소비자의 마음을 파악하고 있다.
한편 혼다의 "리드"가 여성에서 인기를 끄는 이유는 시트 하부에 헬멧 뿐만 아니라 화장품이나 레인 코트를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라고 애널리스트는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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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8월 1일부터 전기 요금을 평균 5%인상했다. 전력를 많이 소비하는 제조업체들은 생산 비용 상승을 초래해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감소로 이어질 것을 우려 대응에 고심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 사이공 타임스 등이 보도했다.
전기 요금은 1㎾h당 평균 1437동에서 평균 1509동으로 올랐다.
베트남 상공성은 인상에 대해, 석탄, 가스 등의 연료비 상승에 의한 발전 비용 상승이 그 원인으로 들고 있다.
제조업체들에 전기 요금 인상은 큰 타격이다. 소시지와 인스턴트 식품을 제조하는 사이공 뉴 트리션 푸드 사장은 매달 전기 요금이 종전 6000만~7000만동에서 8000만동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한다. 매출 감소를 막기 위해 연내는 상품 가격을 동결하고, 대신 공장 가동 날을 토요일부터 전기 요금이 싼 일요일 날로 변경하는 등의 대응으로 어려운 고비를 넘길 방침이지만, 당분간은 어려운 상황이 계속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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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통계국은 8월 하노이 시 소비자 물가 지수(CPI)을 발표했다. 7월보다 3.16%상승하고 있다.
물가 지수가 상승한 분야에서는 "교통"이 7월에 비해 1.23%상승한 것이 눈에 띈다. 주된 원인은 휘발유 값 상승으로 보인다.
"주택 건설 재료"도 전월에 비해 0.95% 올랐다.
"식품·식료 서비스"는 전월 대비 0.78% 올라 폭우에 의해 야채 공급이 원활치 못했던 것의 영향으로 보인다.
한편, 호치민시의 8월의 CPI는 7월에 비해 0.31%상승했다.
분야별로는 "식품·식료 서비스"가 전월 대비 0.19%상승에 그쳤다. 이에 반한 상승이 가장 컸던 것은 "교통"으로 전월 대비 1.24%상승했다.
하노이의 소비자 물가 지수 상승은 전체의 소비자 물가 지수에도 영향을 준다고 보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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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중견 은행인 VP은행(BVI)는 19일 국내 최초의 버추얼 프리페이드 카드 "VP뱅크·스마트 캐시 VISA"의 판매를 정식으로 시작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이 카드 이용자는 미리 주문해 둔 금액에 따라 온라인 쇼핑이나 스마트 폰을 통한 송금 등을 할 수 있게 된다. 가상 선불 카드이기 때문에 이용자는 카드를 등록·구매할 때 은행을 찾아 갈 필요가 없고 실제로 현물의 카드를 보유할 필요도 없으니 카드를 분실 할 우려도 없다.
덧붙여"VP뱅크·스마트 캐시 VISA"를 구입하기 위해서는 동행의 계좌를 보유 할 필요는 없고 은행 웹 사이트 페이지에서 수속을 통하여 구입할 수 있다.
동행의 대표자는 "VP은행은 올해 설립 20주년을 맞고 있다. 이번, VP뱅크·스마트 캐시 VISA의 판매 개시는 당행의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노력의 성과로 VP은행의 브랜드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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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보 통신부는 최근 베트남 멀티 미디어 총 공사(VTC)에 대한 "통신망 구축 및 서비스 사업 제공"의 인가를 취소했다고 베트남 플러스가 보도했다.
VTC에 대한 인가는 무선 통신 인프라를 타사로부터 빌려 독자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상 이동 통신 사업자(MVNO)"으로서의 사업 인가로 국내 9번째 휴대 통신사 될 예정이었다. 2010년 6월에 인가 되어 유효 기간은 2025년 6월까지로 정해졌다.
정보 통신성 통신국은 2012년 7월 허가 취득 후에 사업 전개의 움직임이 없어 VTC에 대한 상황을 보고 하도록 지시. VTC는 그 해 12월 현재 베토텔과 제3세대(3G)휴대망의 이용에 대해 협상 중으로 이 협상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 할 경우 인가를 반납하라고 했다.
그러나 VTC는 올해 5월 통신부에 인가의 지속을 요망하고 게다가 7월에는 글로벌 텔레콤 총 공사(G텔)과 협력 합의서를 첨부하여 인가를 계속 인정해 줄 것을 청한다. 그러나 통신부는 G텔과의 협력은 실현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하고 인가 취소를 결정했다.
통신 법에는 "인가를 받은 날로부터 2년 이내에 인가서에 규정된 내용을 실시하지 않는 경우, 그 기업은 승인을 취소한다 "라고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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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가 증권 위원회(SSC)는 7월 말 츄옹 타인 목재 가공[TRUONG THANH FURNITURE CORPORATION: TTF]에 대해 액면가에 밑도는 가격의 신주 발행을 허가했다. 이것은 자금 부족이 되는 기업에 대한 밝은 조짐이다. 라고 현지 언론 사이공 타임스지(전자판)가 보도했다.
TTF는 액면가 1만동를 밑돌5000동으로 1440만주의 새 주식 발행을 할 예정. 4년 전에도 치베코 음료[TRIBECO:TRI]가 액면가를 밑도는 가격의 신주 발행을 허용한 바 있다.
SSC가 이번 TTF에 대해 이 주식 발행을 허가함으로써 자금 부족에 허덕이는 많은 상장 기업들은 이 방법으로 자금을 조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기업이 액면가를 밑도는 가격에 신주를 발행할 경우, 실적이 흑자가 될지, 혹은 다음 신주 발행으로 자본 잉여금이 발생한 경우에, 전회의 주식 발행 자본금의 부족분을 보충하지 않으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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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엔진 오일 기업 BIZOL이 베트남 시장에 참가한다.
동사의 상품은 베트남의 자동차 업계 컨설턴트 ASC그룹이 판매한다고 현지 언론 베토 스톡이 보도했다.
BIZOL이 베트남 시장에 투입하는 최초의 상품은 "BIZOL GREEN OIL". 이 상품은 거친 엔진 가동에도 견딜 수 있도록 연구 개발된 동사의 주력 상품 중 하나이다.
동사의 Boris Tatievski사장에 따르면 동사의 상품은 현재 세계 57개국의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고 독일의 대기업 자동차 메이커, ◇ 다임러, ◇ 폴크스바겐, ◇ BMW등이 이 회사 제품의 사용을 권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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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가 증권 위원회는 8월 20일 시장 관계자들의 의견 청취에 위해 증권 회사의 등급 제도 안을 공표했다.
자금, 자산의 질, 관리의 질, 이익 창출 능력, 유동성등 5가지의 요소를 지표로 회계 감사 후 재무 보고서, 활동 정기 보고서, 재무 지표 등의 데이터를 근거로 평가한다.
최고 A, 최저가 E의 5단계로 증권 위원회는 이 등급을 바탕으로 법규에 따라 증권 회사를 관리 처리 한다.
(Phap Luat)-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8월 20일(블룸버그)
베트남은 외국인 투자자의 규제 완화를 위해 첫 걸음을 내디뎠다. 베트남 재무성은 일부 기업에 대한 외국인 투자가의 출자 비율 상한액을 올리는 계획안을 즌 수상에게 제출했다.
국가 증권 위원회의 시장 개발 책임자 응우옌 성 씨는 19일 전자 메일로 언론에 보낸 성명에서 이 계획이 실현되면 외국인 투자가는 "제한 없이 " 회사의 의결권 행사가 가능한 주식 보유 비율을 현행 상한의 49%에서 최고 60%로 올릴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제한이 있는 업종에 대해서는 해외 투자가들은 의결권을 행사 할 수 있는 주식을 상한의 49%에 가세해 10%를 추가 매입하게 된다. 다만, 어떤 업종이 제한을 받을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베트남 당국은 해외 투자를 국내 주식 시장의 성장 열쇠로 보고 있다. 해외 운용 담당자가 1억 6200만달러 상당의 베트남 주식을 구입한 가운데 지표인 VN지수는 올해 24%상승. 이에 반해 MSCI 아시아 태평양 지수 상승률은 3.1%에 머무르고 있다.
원제:Vietnam Sends Plan for Relaxing Foreign Ownership Limitsto Dung(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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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어 붕타우성의 붕타우시에서 제10회 전국 원자력 과학 기술 회의가 개최되어 과학자 300명, 러시아, 일본, 한국, 불가리아 등의 원자력 에너지 관련 기업들이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과학 기술부 베트남 원자력 에너지원 타인 원장은 베트남 원자력 발전 분야의 인재 육성에 적절한 관심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현재로서 한 사람의 전문가도 육성하지 않고 육성 전략도 불확실하다.
본보의 취재로 타인 씨는 원자력 발전소의 개발에는 원자력 과학 기술 개발의 발전에 투자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렇게 말하면서 과학 기술부는 현재 러시아 전문가의 협조로 "원자력 과학 기술 센터"프로젝트에 투자하고 있다.
투자 총액은 5억달러로 러시아 정부로부터의 융자로 실시 되고 현재는 사업화 가능성 조사와 입지 선정을 진행하고 있다." 순조롭게 진행 된다면 2015년 말에 착공 예정으로, 닌투앙 성에 가까운 달랏 지역의 건설을 제안했다"라고 타인 씨는 전했다.
(Tuoi 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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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폐기 제품의 회수·처리에 대해 정한 수상 결정 50/2013/QD-TTg호에 따르면 2015년 1월 1일부터, 배터리·전지, 민생·공업용 전기 전자 기기 공업·농업·수산용 화학 물질, 인체 의약품, 오일 윤활유 등의 폐기 제품을 회수·처리해야 한다.
2015년 1월 1일부터 제조자 등에 회수·처리 의무가 생기는 것은 배터리·전지, 콤팩트형 형광등·형광등, 컴퓨터, 인쇄기, 팩시밀리, 카메라, 비디오 카메라, 휴대 전화, 태블릿 PC등의 민생·공업용 전기 전자 기기 위험 공업용 화학 물질, 수의용 화학 물질, 식물 보호용 화학 물질, 수산용 화학 물질, 인체용 의약품(화학 물질류는 유통 기한을 넘긴 것).
2016년 1월 1일부터 적용 되는 것은 복사기, 텔레비전,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2018년 1월 1일부터 적용 되는 것은 오토바이, 자동차가 된다.
이 결정에 따르면 제조자, 수입업자는 폐기 제품의 회수지를 설치하고 베트남에서 판매하고 폐기된 자사의 생산, 수입품을 받지 않으면 안 된다.
기업은 폐기 상품을 처리해서 회수지·처리 시설에 대해서 자원 환경부에 문서로 통지할 책임이 있다. 또 회수지·처리 시설에 관한 정보를 자원 환경부 및 회사 웹 사이트상에 공개해야 한다. 기업은 매년, 베트남에서 판매한 생산·수입품의 수량과 회수·처리 결과를 자원 환경부의 안내에 따라 보고 하여야 한다.
덧붙여 제조자, 수입자, 소비자, 폐기 제품의 회수·처리 시설은 법정의 우대·지원 정책을 이용할 수 있다.
(베트남 정부 웹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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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로 생활 유지
최근 1년, 많은 상업 은행들이 장기 경기 침체로 실적이 악화되어 임금 삭감 등에서 비용 삭감을 강화할 방침을 내걸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은행원들이 생활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고. 9일자 카페 예프가 보도했다.
지난해 말 한 상업 은행은 직원의 임금을 10%~20%인하했다. 요즘도 복수의 여러 상업 은행들이 임금을 크게 삭감할 방침을 표명하고 있었고 30%삭감한 상업 은행도 있다.
임금 삭감 이외에도 배치 전환에 의한 간접적 임금을 삭감하는 상업 은행도 많다. 그 중에는 정사원에서 계약직으로 전환되어 임금이 반감한 경우도 있다.
상업 은행의 실적이 좋던 때에는 은행원의 임금은 월 1000만동이상이었지만 최근에는 300~500만동 정도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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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계 포 오렌지 페인트에 따르면 국내 페인트 시장의 외자계 메이커의 점유율이 총 65 %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현지 업체도 장식 페인트 이외의 상품으로 경쟁력ㄱ을 길러 왔으며, 해외 시장을 개척하는 업체도 나오고 있다고 베트남 국영 베트남 통신이 보도했다.
포 오렌지 페인트 빌모스리 영업 부장은 외국인이 약 3 분의 2 이상의 점유율을 장악하는 이유를 "브랜드 파워, 자금력, 구색에서의 우위"라고 설명한다. 베트남 페인트 · 인쇄 잉크 협회에 따르면 국내 페인트 제조 업체 600 개사 중 외자는 불과 30 개 이지만, 현지 제조 업체의 품질은 낮다. 현지 네로 페인트 호안 밴 분 사장도 시장 점유율을 늘리기 위해서는 구색 맞추는 것을 확충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대도시에서는 외자 기업이 시장을 과점하는 한편, 현지 업체는 현지에서 건투하고있다. 또한 지방은 장식용 페인트 이외에 주력하고 있으며, 호아빈 페인트는 선박용 페인트, 코바는 방수 및 내열 페인트, 특정 기능의 페인트에 강하다. 코바 그룹 회장의 구엔 치 호에 회장은 "국내 시장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또한 수출 확대를 노리고있다.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에 수출에서는 이미 실적이 있다"고 자신감을 보인다. 호아빈이나 코바 외에도 동담, 티손, 알파 남 같은 기업들도 부각 되고있다.
소비, 태국의 40 %
베트남 페인트 · 인쇄 잉크 협회에 따르면 국내 도료 생산량은 년 2 억 5,000 만 리터. 그 중 1 억 8,000 만 리터가 장식용 이다. 또한 포 오렌지스에 따르면 연간 소비량은 1 인당 1.5 리터. 태국 4 리터, 선진국의 7 리터를 크게 밑도는 때문에 시장의 확대 여지가 아직 크다.
외국에서는 노르웨이계의 죠탄 베트남이 공장을 확장하고 있으며, 연간 생산 능력을 2,500 만 리터까지 끌어 올리고있다. 또한 네덜란드계 Akzo 노벨 베트남도 1,300 만 유로 (1,730 만 달러)을 투입 해 남부 빈증성에 공장을 신설하고있다.
또한 일본계에서는 공업용 도료 톱의 일본 페인트가 6 월, 북부 빈폭성에 국내 3 번째가 되는 신 공장을 착공하고 내년 2 월에 가동을 예정하고있다. 또한 간사이 페인트가 알파남에게 합작 회사 '간사이 알파남 페인트 "를 2011 년에 발촉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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