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는 전국 60개 성시에서 급속도로 확산되어 경제 활동에 심각한 영향을주고있다. 베트남 기업들은 생산과 무역 측면 등의 여러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의 적절한 지원책을 요구하고있다. 감염 확대로 많은 기업들이 생산 중단과 폐쇄를 본의 아니게 강요 당하고있다.
◇ 세제 지원
정부는 신종 코로나의 영향을 받은 기업에 대해 전력 요금을 10 %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시행령 제 52 / 2021 / ND-CP는 2021년의 부가가치세와 법인세 국유지 임대료의 납기 연장을 결정. 이에 따라 각 성이나 시는 기업에 대한 세금이나 임대료의 지불 기한을 3~5개월 연장했다. 이와 함께 세무당국은 원격지나 격리지역에 있는 기업들의 납세신고 및 확정신고 제출기한도 연장했다.
사이공 하이테크파크의 부소장은 「우리는 감염 억제, 생산의 유지, 사회 보장의 확보를 위해, 기업에 대해 노동자들이 숙식 할 수 있는 임시 숙박 시설을 마련하도록 지시 했다. 또한 보건 당국과 연계하여 공단내의 많은 기업의 의료 스탭에게 신종 코로나에 대응 방안을 실시하는 것과 동시에 노동자들에게 필요한 백신의 양도 추계했다」라고 전했다.
◇ 은행, 사회 보험 기관의 대처
대부분의 은행은 베트남 국가은행(SBV)의 지시를 받아 7월부터 연말까지 코로나에 의한 피해가 컸던 기업의 대출 금리를 인하하기로 합의했다. 이 결정은 7월 11일에 개최 된 SBV와 16개 은행과의 회의에서 결정했다.
SBV의 지시에 따라 VietinBank는 코로나에서 큰 영향을 받은 고객에 대한 연간 대출 금리 1 % 인하를 계속하는 한편, 은행의 자본을 활용 한 우대 신용 대출 서비스도 제공하고있다. 동행의 기업 지원액은 올해 하반기에는 2조 동을 넘어 2021년 연간으로는 6조 동을 넘어 설 것으로 보인다.
Vietcombank는 연말까지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대출 금리를 인하. 이 조치는 이미 우대 금리가 적용 되고있는 대출, 증권 · 부동산 투자를 위한 대출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Vietcombank 지원액은 올해 6조 1000억 동에 이를 전망.
또한 Techcombank은 지난해부터 계속 우선 분야의 대출 금리를 연 4.5 % 이하로 중요한 경제 분야의 대출 금리를 연 6 ~ 7 % 정도로 인하했다. 동행은 노동 집약형 기업과 경제에 필수적인 기업을 중심으로 지원하고있다.
SBV 동나이 성 지점의 부지점장은 8월 "SBV는 계속해서 사태를 주시하고 신용 기관에 채무의 재조정과 금리의 면제 · 인하 등 전염병의 영향을 받고 있는 기업들에 대해 신속하게 지원하도록 지시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회 보험 업계에서는 산업 재해 및 질병 관련 보험료 인하 퇴직금 · 유족기금 지출의 일시 정지, 연수 실시 및 고용 유지 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다. 베트남 사회 보험 기관(Vietnam Social Security)의 지도를 바탕으로 지방 성시의 사회 보험 기관은 직원 지원책의 실시에 대해 고용주에게 고용주 등에게 지도를 하는 운영위원회를 설치했다.
호치민 비즈니스 협회의 Nguyễn Ngọc Phụng 부회장은 "정부와 관련 기관은 기업들이 전염병을 극복할 수 있도록 더욱 강력한 지원책을 제시 할 필요가 있다"라고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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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탠다드 차타드은행(Standard Chartered Bank)은 최근 베트남의 2021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6.5%에서 4.7%, 2022년 GDP 성장률 전망치를 7.3%에서 7.0%로 낮췄다.
예상치 인하 원인은 경제지표 부진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감염 확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지연 때문으로 인하는 금년 3번째이다.
이에 앞서 동행은 올해 초 베트남의 2021년 GDP 성장률을 7.8%로 예상했다가 나중에 6.7%, 6.5%, 다시 4.7%로 계속 낮추어 왔다.
동행은 9월 중 신종 코로나가 봉쇄되지 않을 경우 베트남 성장률은 계속 떨어질 수 있어 베트남 국가은행(중앙은행)의 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도 시사했다. 다만 베트남은 아시아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신종 코로나 재난으로 큰 타격을 받고 있지만 동행은 베트남의 경제 전망을 낙관적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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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e지갑(전자 지갑)이나 스마트 폰 결제 등 비접촉식 결제의 이용이 급증하고 있다. 감염 방지를 위해 비현금 거래를 선택하는 사람이 늘고있는 것이 배경으로 풀이된다. 신규 업체의 참여도 이어져 베트남 국가은행은 올해 들어서도 5건의 제2금융권을 인가했다. 캐시리스 사회로의 시프트가 가속화되고 있다.
전자지갑은 신용카드 정보와 전자화폐 정보를 관리하는 앱이다. 베트남 국내에서는 IT대기업 VNG 코퍼레이션 산하의 지온(ZION)이 전개하는 자로 페이(ZaloPay)나, 모비폰·텔레커뮤니케이션·코퍼레이션의 모비폰페이(MobiFone Pay) e지갑 등이 연달아 시장에 참가하고 있으며 베트남 우체국도 베트남 포스트 페이(Vietnam Post Pay) 플랫폼을 이용한 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전자지갑 붐을 일으키고 있다.
베트남 국가결제공사(NAPAS)에 따르면 올 1~5월 거래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113%인 8억 건 이상, 거래액은 같은 기간 169%인 8000조 동이었다.베트남 국가은행 결제국의 디렉터는 전자지갑 거래 건수가 이제 은행 거래 건수와 거의 어깨를 나란히 한다. 다만 거래액은 아직 낮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데이터에 의하면 소비자의 85%가 스마트폰을 통해 어떤 한 전자지갑을 이용하고 42%가 비접촉식 결제를 사용했으며, 게다가 71%가 일주일에 한 번은 전자지갑이나 결제 앱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 이후 많은 사람들이 전자지갑을 사용해 캐시리스 결제가 급증하고 있음을 여러 가지 숫자가 뒷받침하고 있다.
VISA 베트남 라오스의 매니저는 이미 베트남에서는 조사 응답자의 84%가 전자결제로 전환했으며 2030년을 목표로 한 캐시리스 사회 실현에 대한 사전 준비는 이미 돼 있다고 말했다.
전자지갑 앱을 제공하는 기업들은 온라인 쇼핑이나 편의점과의 연계 등 소비자 요구를 서비스에 반영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사용자 등록을 하면 쇼핑이나 각종 서비스를 집에서 안전하게 주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캐시백 등 다양한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다.
베트남 국가은행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서비스를 위한 법적틀을 마련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보안 강화와 금리 규제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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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LG 디스플레이(LG Display)는 최근 북부 홍하 델타 지방 하이퐁시의 Trang Due 공단(Trang Due Industrial Park) 내에 있는 유기 EL 디스플레이(OLED) 공장 안건에 대한 추가 투자를 결정했다.
추가 투자액은 14 억 USD로 이로서 이 안건의 투자 총액은 46 억 5000 만 USD에 달하며, 외자로는 동시의 최대 규모가 된다.
이번 추가 자금은 플라스틱 유기 EL(P-OLED) 디스플레이의 월 생산 능력을 960 만 ~ 1000 만대에서 1300 만 ~ 1400 만장에 증강하기 위한 것으로 이에 따라 연간 수출 매출은 65 억 USD 연간 납부 공과금도 2500 만 USD 증가 외에 1 만명의 고용 창출에도 연결될 전망이다.
또한, 동사의 2020년 수출 매출은 90억 USD 초과, 공과금은 1940 만 USD에 1만 4000명의 고용을 창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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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경제 전문지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가 발표 한 2021년 7월 시점의 '빅맥 지수(The Big Mac index)'에 따르면, 베트남 VND은 USD에 대해 47.0 % 과소 평가 돼, 2021년 1월 현재 49.4 %로부터 차이가 축소 되었다. 한국은 29.2% 과소 평가 되어있다.
빅맥 지수(https://www.economist.com/big-mac-index)는 전세계 맥도날드의 거의 동일한 품질로 판매되는 빅맥 하나의 가격을 비교함으로써 얻어지는 각국의 경제력을 측정하는 지수로 <The Economist>가 1986년 9월에 고안 매년 2회씩 발표하고 있다.
베트남 빅맥 1 개 가격은 6만 9000VND으로 7월 시점의 환율 1USD = 2 만 3028.50 VND을 적용하면 약 3USD에 해당한다. 한편, 미국의 빅맥 가격은 5.65USD로 되어있다.
빅맥 지수의 근거가 되는 구매력 평가(PPP)의 그것에 기초하여 환율은 VND이 USD에 대해 47.0 % 과소 평가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빅맥 지수로부터 산출 한 적정 환율은 1USD = 1 만 2212.39 VND 이라고 한다.
또한 과거의 빅맥 지수를 보면 맥도날드 베트남 1호점을 오픈 한 2014년 2월 시점에서 VND은 USD에 대해 38.5 %로 과소 평가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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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WB)은 베트남의 거시 경제에 관한 최신 보고서에서 베트남의 2021년 국내 총생산(GDP) 성장률이 + 4.8 %로 작년 말 예상치를 2%pt 밑돌 것으로 예상했다. 4월 말부터 베트남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COVID-19)의 제 4차 확산이 되고있는 것이 그 배경에 있다.
그러나 2022년 이후 베트남의 GDP 성장률은 신종 코로나 이전인 + 6.5 ~ 7.0 %를 향해 서서히 회복 할 것으로 전망하고있다.
WB에 따르면, 베트남의 전망은 여전히 밝지만 당국은 재정적 · 사회적 위험에 대처할 필요가 있다. 신종 코로나의 제 4 차 확산을 조기에 수습하지 못하면, 베트남의 재정 상황은 급속히 악화 될 가능성이 있다.
WB는 신종 코로나의 영향을 받은 기업들이나 개인의 지원을 위한 사회 보장 프로그램을 강화 하거나 은행권의 부실 채권 처리 방안과 취약한 은행의 구조 개혁안을 만들 것 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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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포스코 그룹에서 발전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포스코 에너지가 베트남 동북부 지방 꽝닌(Quảng Ninh) 성 제 2 Mông Dương 석탄 화력 발전소 사업 지분 30 %의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
이 사업에서 51%를 보유한 미국의 독립발전 사업자(IPP) 대기업 AES가 올해 초 미국을 기반으로 하는 컨소시엄 전체 지분을 매각과 주주 간 협정으로 포스코 에너지에도 지분 매각을 제안했다고 한다. 그러나 "AES의 매각 조건에 만족하지 못해 향후 조건에 부합하는 경우 매각 한다" 라고 포스코 에너지 측은 설명했다.
동사가 매각을 검토하는 배경에는 세계적인 탈 탄소의 흐름에서 모회사 포스코 그룹과 함께 ESG(환경 · 사회 · 거버넌스) 경영을 추진하고 있는 것에 있다. 포스코 그룹은 2050년까지 탄소 중립 실현을 선언하고 있다. 이 일환으로 석탄 관련 신규 사업은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 이에따라 포스코 에너지도 해외에서의 석탄 화력 발전 사업을 추진하지 않을 방침을 정하고 있다.
포스코 에너지는 베트남 북 중부 지방 응에안(Nghệ An) 성 제 2 Quỳnh Lập 발전소 사업 추진도 철회하고 있다. 동사는 "한국 베트남 양국 정부와 응에안 성, 협력 회사에 석탄 화력 발전 사업 중단이 불가피하다는 것을 설명했다"고 말하고 있어, 향후 베트남에서의 에코 사업 개발을 위한 액화 천연 가스(LNG) 연료로의 전환 등을 적극 모색 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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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대 자동차 조립 업체인 Truong Hai 자동차(Truong Hai Automobile = THACO)는 미국의 세미 트레일러 제조 업체 인 피츠 엔터프라이즈(Pitts Enterprises) 산하의 돌시 인터모달(Dorsey Intermodal)사와의 세미 트레일러 구매 계약 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Truong Hai 자동차는 돌시 인터모달에 6050 대의 세미 트레일러를 공급한다. 이 계약은 Truong Hai 자동차에게 사상 최대 규모의 수출 계약이다.
계약에 의한 20 피트 컨테이너 40/50 피트 컨테이너용 세미 트레일러는 중남부 연안 지방 꽝남(Quảng Nam) 성 THACO Chu Lai 자동차 기계 공업 단지내에 있는 Truong Hai 자동차 공장에서 생산이 진행되고 있다. 첫 번째 물량은 11월에 납품 할 전망이다.
Truong Hai 자동차는 2020년 2월부터 돌시 인터모달의 주요 거래처가 되고 있다. 이번 계약과는 별도로 Truong Hai 자동차와 돌시 인터모달의 양사는 계속 새로운 계약 체결을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Truong Hai 자동차는 2022년 이후 미국에 매년 1만 2000 ~ 1만 5000 대의 세미 트레일러를 수출하고 호주와 일본에의 수출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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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암호화 자산(가상 화폐)의 보급도 세계 1 위에 서 있는 것으로 미국 블록 체인 분석 기업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가 지난번 발표 한 '세계 암호화 자산 확산 지수(Global Cryptocurrency Adoption Index = GCAI)'에 관한 보고서에서 밝혀졌다.
체이널리시스는 암호화 자산 가치, 송금액, 입금 금액, P2P(Peer to Peer)의 거래량 등을 기초로 암호화 자산의 보급도를 측정. 데이터는 각국의 1 인당 구매력 평가(PPP)와 인터넷 사용자 수로 가중되고 있다.
세계 154 개국 · 지역 통계에서 이번 암호화 자산 확산 지수에 따르면, 베트남의 지수는 1.00로 1 위에 올랐다.
https://blog.chainalysis.com/reports/2021-global-crypto-adoption-index
상위 10은 다음과 같다.(괄호 안은 지수)
1 위 : 베트남 (1.00)
2 위 : 인도 (0.37)
3 위 : 파키스탄 (0.36)
4 위 : 우크라이나 (0.29)
5 위 : 케냐 (0.28)
6 위 : 나이지리아 (0.26)
7 위 : 베네수엘라 (0.25)
8 위 : 미국 (0.22)
9 위 : 토고 (0.19)
10 위 : 아르헨티나 (0.19)
체이널리시스가 GCAI 보고서를 작성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로 2020년에 발표 한 보고서에서 우크라이나, 러시아, 베네수엘라 3 개국이 암호화 자산의 보급도 상위에 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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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uyen Hong Dien 상공 장관은 최근 베트남 EU 자유 무역 협정(EVFTA)의 규정에 따른 국내 자문 그룹(DAG)의 발족에 관한 결정에 서명했다.
국내 자문 그룹은 이 협정의 '무역과 지속 가능한 발전'이라는 장의 이행에 관한 의견이나 제안을 EVFTA 무역 · 지속 가능 발전위원회에 제출하는 역할을 한다.
이 그룹은 경제, 사회, 환경의 3개 서브 그룹으로 구성되며 멤버에는 베트남 상공 회의소(VCCI), 베트남 노동 총연맹 산하 노동 조합 연구소의 대표가 포함된다.
7월 개최된 EVFTA 담당 무역위원회 제 1차 회의에서는 EVFTA가 2020년 8월 1일에 발효 한 후 약 1년 동안 베트남과 EU의 무역 활동은 적극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게 되었다.
2021년 1 ~ 6월기에 있어서 쌍방의 무역 총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4 % 증가한 276억 USD 이상으로 그 중 베트남의 대 EU 수출액이 동 18.3 % 증가한 194 억 USD, EU로부터 베트남의 수입액이 동 19.1 % 증가한 82 억 USD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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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일 베트남 교통부는 총리에게 막 제출된 2050년 비전과 함께 2021~2030년 도로망 계획 초안에서 국가적으로 중요한 25개 프로젝트 목록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2021~2025년 투자 우선순위로 이 투자 목록은 총생산에 대한 산업 재원의 자본 조달 능력, 주요 경제 지역을 GDP에 큰 기여와 연결하여 단계적으로 높인다.
투자 우선 순위가 지정된 25개 프로젝트 목록에는 호치민시 순환 도로 및 고속도 3개 Chau Doc - Can Tho - Soc Trang - Tran De, An Huu - Cao Lanh, Chon Thanh과 Duc Hoa, My An - Cao Lanh, Cao Lanh - Lo Te - Rach Soi, HCMC - Moc Bai, Ho Chi Minh City - Chon Thanh, Dau Giay - Tan Phu - Bao Loc, Ha Tien - Rach Gia. 같은 남부의 여러 프로젝트들이 포함되어 있다.
교통부도 "국가예산은 우선적으로 민관협력 형태의 투자사업을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비예산 자본을 유치할 수 없는 프로젝트, 낙후 지역 프로젝트에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통부는 PPP, ODA, 예산 등과 같은 자금조달 이외에도, 개발권양도 방식을 통해 예산으로 투자되는 기반 구조 자산에서 자원을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또한, 교통부는 도로 기반 구조 개발을 위한 투자를 위해 지역별로 상세한 계획을 수립, 시행할 것을 권고하고, 양측의 토지 기금 운용을 통해 징수할 수 있는 메커니즘을 가질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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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조사 회사 'Statista'가 발표 한 2021년의 모바일(스마트 폰) 결제 이용률 국가 별 랭킹에서 베트남은 29.1 %로 세계 3위를 차지했다.
이 비율은 레스토랑과 쇼핑 센터, 전자 상거래(e 커머스 = EC) 사이트에서 스마트 폰를 통해 결제를 이용한 사용자의 비율로 산출한 것이다.
국가 별 스마트 폰 결제 이용률 톱 10은 다음과 같다.
1 위 : 중국 (39.5 %)
2 위 : 한국 (29.9 %)
3 위 : 베트남 (29.1 %)
4 위 : 노르웨이 (26.1 %)
5 위 : 영국 (20.3 %)
6 위 : 인도 (20.2 %)
7 위 : 스페인 (18.8 %)
8 위 : 미국 (17.7 %)
9 위 : 독일 (14.5 %)
10 위 : 이탈리아 (8.3 %)
1 인당 연간 결제액을 보면 베트남은 74USD으로 스마트 폰 결제 이용률 상위 10 개국에서 최소액이었다. 인도도 80USD로 낮은 수준에 그치지만, 나머지 국가들은 1550USD을 초과하고 있으며, 특히 미국은 7961USD으로 최대액이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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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라면 협회(WINA)에 따르면, 2020년의 베트남 인스턴트라면(즉석면) 수요는 70억 3000만개로 전년의 54억 3000만개에서 16억개 증가하여 순위는 전년의 세계 5위에서 3위로 부상했다.
2020년에 즉석면의 수요가 급증한 요인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COVID-19)를 들 수있다. 신종 코로나에 따라 사회적 격리두기 조치나 재택 근무가 늘어나면서 인스턴트 식품의 소비가 확대되었다.
WINA의 통계를 보면, 베트남의 연간 즉석면 수요는 ◇ 2012년 : 50억 6000만식(세계 4 위), ◇ 2013년 : 52억식 (동) ◇ 2014년 : 50억식(세계 5위), ◇ 2015년 : 48억식 (세계4위), ◇ 2016년 : 49억 2000만식(동) ◇ 2017년 : 50억 6000 만식(세계 5위), ◇ 2018년 : 52억식(동), ◇ 2019년 : 54억 3000만식(동) 이었다.
2020년 세계의 즉석면 총 수요는 총 1165억 6000만개로 전년 대비 101억 4000만개 증가했다.
국가 · 지역 별로는 중국과 홍콩이 총 463억 5000만개로 1 위를 유지했다. 이어 ◇ 2 위 : 인도네시아(126억 4000만개) ◇ 3위 : 베트남 (70억 3000만개) ◇ 4위 : 인도(67억 3000만개) ◇ 5위 일본(59억 7000만식) 등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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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EAN 자동차 연맹(AAF)가 발표 한 회원국 7개국의 2021년 1 ~ 6월의 신차 판매 대수 통계에 따르면, 베트남의 판매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 40.4 % 증가한 15만 0481대로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에 이어 동남아시아에서 4 번째로 많았다.
그러나 베트남의 판매 대수는 지방계 대기업 빈 그룹(Vingroup) 산하의 빈 패스트(VinFast)와 TC 모터를 더하면 20만 0454대 되지만, 순위는 4 위로 변함 없다.
AAF에 따르면, 동 티모르, 라오스, 캄보디아를 제외한 회원국 7개국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미얀마, 브루나이) 동기의 신차 판매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41.4 % 증가한 139 만 4000 대로 크게 늘었다.
신종 코로나 재난과 정치 불안의 영향으로 판매량이 동 33.8 % 줄었던 미얀마를 제외하고 나머지 6 개국은 모두 크게 증가했다. 태국의 판매 대수는 41.4 % 증가한 42 만 8329 대가 되어 최고였다. 이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필리핀, 싱가포르, 미얀마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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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가은행(중앙은행) 거래소는 11일 중앙은행 거래소에 제시할 자국통화 VND의 USD 환율을 전날 USD=2만2975VND에서 225VND(0.98%) 절상, 1USD=2만2750VND로 각각 정했다. 통화 VND의 절상은 지난 6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절상 폭으로는 최근 몇 년 간에 최대치가 된다.
이밖에 중앙은행은 구입 방법을 선도 거래에서 스팟 거래(현물거래:spot transaction)로 변경했다. 중앙은행은 그동안 매일 선도거래 형태로 금융기관으로부터 외화 매입을 해왔다..
또한 미 재무부는 이에 앞서 4월 바이든 정권에서 최초로 최신 환율 보고서를 발표하고 이 중 베트남을 '환율 조작국' 목록에서 제외했다.
환율 조작국의 인정에는 ◇ 200 억 USD \이상의 대미 무역 흑자 ◇ 국내 총생산(GDP) 2 % 이상의 경상 흑자 ◇ 1년 중 6개월 이상에 걸쳐 GDP 비율 2% 이상 환율 개입 등 3가지의 판정 기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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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각 성 ·시 계획 투자국의 데이터에 따르면, 2021년 7월에 전국에서 새로 설립 된 외자 기업과 지사, 영업소, 주재원 사무소의 수는 전월 대비 13.2 % 감소, 전년 동월 대비 10.4 % 감소한 164 건으로 그 중 법인이 150 건, 지점이 5 건, 영업소가 9 건, 주재원 사무소가 0 건이었다.
신설 외자 기업 · 지점 · 영업소 · 주재원 사무소를 지역별로 보면, 호치민시가 70 건으로 최다. 이어 ◇ 하노이시 : 46 건, ◇ 북부 홍하 델타 지방 박닌 : 12 건, ◇ 동남부 지방 빈프억(Bình Phước) 성 : 7 건, ◇ 중남부 연안 지방 다낭시 : 6 건, ◇ 북부 홍하 델타 지방 하이퐁시 : 5 건, ◇ 북부 홍하 델타 지방 빈푹 (Vĩnh Phúc) 성 : 5 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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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 상공국에 따르면 2016년부터 5년간 에너지 효율화 시책을 실시한 결과, 에너지 사용량은 수요 예측에 비해 평균 2.28 % 감소했다.
에너지 절약법과 인민위원회의 에너지 효율화 시책에 따라 하노이시의 가정집이나 기업은 비효율적인 구식 장비에서 고효율의 첨단 장비로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 동시 상공국의 Nguyễn Thanh Hải 부국장은 "하노이는 특히 에너지 집약적인 시설에 대해 생산에서 에너지 소비를 효율화 할 수 있도록 선진적인 관리 · 운영 방법을 도입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동시의 주요 에너지 소비 기업은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모든 신개축 안건은 에너지 효율이 높은 건물에 관한 국가 기술 규칙을 준수하고 있다. 하노이시에서는 모든 공공 조명등에 에너지 절약 타입의 기기를 도입하고 있다.
또한, 동시는 대중 교통의 관리 · 운영에 첨단 기술을 우선하여 적용하고 배급망 개선과 지능형 전력망(smart grid)의 구축 등 전력 손실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이에 따라 2020년 말까지 전력 손실은 5% 대 이하로 억제 할 수 있었다.
에너지 효율화 시책에서는 55건의 기본계획이 심사를 받고, 107건이 기술설계와 전력사용량 예측을 감정 받았으며, 101건은 전력 개발 계획에 의거 전력 공급 투자 등에 대한 지시를 받았다. 전기공사를 사정함에 있어 하노이 시 상공국은 TCVN 8525: 2015 기준을 충족하는 변압기와 삼상변압기의 에너지효율 급의 사용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에너지 관리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국은 에너지 사용량이 높은 기업 18개사 31명을 포함 해 북부 지역의 대량 에너지 소비 기업 29개사, 46 명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하노이시에서는 정보발신을 강화함과 동시에 에너지 감사 및 사용량 평가, 에너지 관리 시스템의 채용 및 친환경 에너지 모델의 개발을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에너지 효율화 대책 실시를 장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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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 인민위원회는 이번에 하노이시가 올해 예정인 공공 투자의 97 ~ 100 % 실시를 목표로 정책을 발표했다. 올해 8 월까지 동시가 실시한 공공 투자는 26 조 6000 억 동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8 % 증가했다. 연간 목표의 40 조 6700 억동의 58.6 %가 달성 된 셈이다. 시 당국은 관계 기관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의 영향을 불식하고 목표 달성을 향해 움직여 줄 것을 요청했다.
◇ 계획의 수행 촉진
동시 인민위원회에 따르면, 공공 투자의 지불 및 공공 프로젝트의 실시 지연은 신종 코로나의 감염 확대가 주요 원인으로 그외 필요한 법적 서류의 미비, 용지 정비에 시간이 걸려는 것이나 관계자들의 능력 부족 등도 원인이라고 한다.
공공 투자의 이행을 가속화 하기 위해 하노이시는 투자 인민위원회가 승인 한 중기의 공공 투자 계획 목록에 있는 프로젝트를 조속히 실행에 옮기도록 투자 기업 등에 지시 해 나가며 또한 지급 실적이 적은 프로젝트와 진행에 지연이 있는 계획에 대한 감시 감독도 강화 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관련 부처 및 기관에 대해서는 건설 투자와 용지의 정비, 취득 등에 필요한 보상에 대해 "행정 개혁을 계속 검토하고 실행 해 나갈 필요가 있다"라고했다.
시에서는 예산 지출의 검토 및 평가를 실시하여 개별 계획의 과제를 조사하기 위한 특별 작업반을 결성. 또한, 동시 인민위원회는 중앙 부처와 관련된 관공서 관계자, 시와 교외 지역의 인민위원회의 대표자 투자 기업 등과 회의를 거듭해 과제 극복에 대한 지원을 다하고 있다.
◇ 계획적인 대출도
하노이시 인민위원회의 구Nguyễn Văn Sử 부위원장은 하노이시가 각 계획의 실시에 대해 세부 계획을 살펴보고 지체되고 있는 계획이 있다면 신속히 개선을 촉구 하겠다고 말했다. 또, 시는 각 프로젝트가 안고 있는 문제의 구체적인 해결책을 지시하고, 계획의 실현을 위해 전력하는 것으로 "올해부터 내년 1월의 공공 투자 97 ~ 100 % 실시하는 목표를 달성하고 싶다"라고 의욕을 보였다.
공공 투자의 실시를 가속시키기 위해 하노이시는 시행령 84 / NQ-CP 호를 실시하기 위한 행동 계획을 세운 하노이 시의 독자적인 재정시책과 예산 실행 등의 실험적 실시를 수행하기 위해 올해 6 월 19 일자로 발효 된 115/2020 / QH14 호 결의를 실행에 옮겨 갈 계획이다. 프로젝트의 진행을 보장하기 위해 개정 건설법 62/2020 / QH14의 실시에도 솔선하여 임한다.
공공 투자의 실시에 대해 부위원장은 최근 Nguyễn Xuân Phúc 국가 주석과 온라인으로 회담. 하노이시에서 실시되는 몇건인가의 정부 개발 원조(ODA) 프로젝트가 도전에 직면하고 있기 때문에 정부와 관계 당국의 지원을 요구해 정부와 계획 투자부가 올해 1년뿐만 아니라 2025년까지의 기간에 실시 될 예정인 공공 투자를 대상으로 실시를 위한 지침 등을 신속하게 채택 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으로는 Nhổn 역과 하노이 역을 잇는 하노이 도시철도(메트로) 3호선 구간 건설 프로젝트에 대해 2000만 유로의 차입이 이뤄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노이 시 Yên Xá 하수도 정비사업에 대해서는 일본의 국제협력기구(JICA)로부터의 융자가 승인될 것으로 보인다..
Nguyễn Xuân Phúc 국가 주석은 온라인 회담에서 프로젝트 현장을 개인적으로 방문하여 문제 해결을 위한 실무 그룹을 결성 한 하노이시 공산당위원회의 Vương Đình Huệ 서기를 칭찬. 하노이시 인민위원회의 Nguyen Thi Bich Ngoc 의장은 2016 ~ 2020 년까지 하노이시의 공공 투자 실적에 대해 "하노이시 공공 투자는 국가의 공공 투자 전체의 10 %를 차지하며 국가의 발전에 있어서도 매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공공 투자가 경제 성장의 회복을 뒷받침 하고 기업 지원과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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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무역기구(WTO)에 따르면, 2020년의 베트남 의류 수출액은 전년 대비 7 % 감소한 290 억 USD로 방글라데시를 처음으로 제치고 세계에서 중국에 이어 2위가 되었다.
세계 시장에서 베트남 의류의 점유율은 2010년 2.9 %에서 2020년 6.4 %로 확대했다. 한편, 2020년 방글라데시 의류 수출액은 전년 대비 15 % 감소한 280 억 USD으로 점유율도 6.3 %로 축소 되었다.
베트남 수출액이 방글라데시를 초과 한 요인은 2020년 8월 1일에 발효 된 베트남 EU 자유 무역 협정(EVFTA)의 혜택을받은 것으로 노동 생산성 향상과 제품의 다양화에 따른 것이다 .
2020년 의류 수출 Top9은 다음과 같다.
1 위 : 중국 1420 억 USD
2 위 : 베트남 290 억 USD
3 위 : 방글라데시 280 억 USD
4 위 : 터키 150 억 USD
5 위 : 인도 130 억 USD
6 위 : 말레이시아 100 억 USD
7 위 : 영국 80 억 USD
7 위 : 홍콩 80 억 USD
7 위 : 인도네시아 80 억 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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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KTB 자산 운용(KTB Asset Management)은 4일, 물류 센터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한국 로지스 밸리(Logisvalley)와 협력하여 베트남에 있는 물류 센터를 매입 한다고 발표했다.
구매 대상이 되는 것은 호치민시와 북부 홍하 델타 지방 하이퐁시, 동 박닌에 위치한 로지스 밸리 소유의 물류 센터 등 총 연면적 10 만 9819㎡이다.
KTB 자산 운용은 해외 대체 투자 펀드를 조성하고 물류 센터 3곳을 합계 약 1200 억원에 매입. 물류 센터의 지분 30 %는 로지스 밸리가 보유하고 타사에 임대함으로써 투자의 안정성 확보를 목표로한다. 해외 대체 투자 펀드는 연말에 조성 예정이며, 이후 공모 부동산 투자 신탁(REIT)로 상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구매 대상이 된 물류 센터 3 개소는 한국의 대기업들이 많이 진출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에 대해 KTB 자산 운용은 "물류 센터를 거점으로 한 한국 기업의 베트남 진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KTB 자산 운용은 총 50개의 해외 대체 투자 펀드에서 3 조 5000 억원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으며, 현재는 물류 관련 포트폴리오의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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