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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투자 컨설팅,법인설립,공장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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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Nguyễn Thanh Long, Nguyễn Thị Hồng, Huynh Thanh Dat

 

 베트남 국회는 12일 베트남 국가은행(중앙 은행)의 신임 총재에 Nguyễn Thị Hồng 부총재를 임명하는 인사 안을 97.1 %의 찬성 다수로 채택했다. Hồng 신임 총재는 국내 최초의 여성 중앙은행 총재가 된다.

 

Hồng 총재는 1968 년생으로 올해 52 세이며 중앙 은행 금융 정책 국장을 역임 한 후 2014년 8월에 부총재에 취임했다. 이번 취임으로 Hồng 총재는 Nguyễn Xuân Phúc 내각의 유일한 여성 각료가 되었다.

 

국회는 이날 과학 기술 장관에 Huỳnh Thành Đạt 씨를 보건 장관에 Nguyễn Thanh Long 씨를 각각 임명하는 인사 안을 92.1 %, 95.4 %의 찬성 다수로 각각 채택했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s://www.vinahan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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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EON MALL VIETNAM은 베트남 북부 홍하 델타의 항구 도시 하이퐁시에 "AEON MALL Hải Phòng Lê Chân"를 12월 14일 개관 한다고 한다. AEON이 베트남 국내에서 운영하는 대형 상업 시설은 이것으로 6개째 점포가 된다.

 

이온은 지금까지 수도 하노이시와 호치민시에 2개 점포 씩 이온 몰을 개업하고 있으며, 동남부 빈증성에 쇼핑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기자 회견에서 이온 베트남 Nishitoge Yasuo 사장은 "이온과 고객과의 거리를 더 가깝게 하기 위해서도 전문점을 통합시켜 제공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다양화 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하이퐁과 주변 지방에서 가장 인기있는 상업 시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욕을 보였다.

 

"AEON MALL Hải Phòng Lê Chân"은 부지 면적 약 9 만 8000 평방 미터로 슈퍼마켓을 주축으로 시설 내에는 약 200개점의 전문점을 갖춘 하이퐁시에서 최대 규모의 상업 시설이 되며 그 중에서도 신선 식료품 매장은 약 800 평방 미터의 공간을 확보하여 매일 식료품과 필수품 등은 지역의 약 2000개의 업체로부터 4만 종류의 상품을 갖추게 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대책도 고려하여 회사는 "AEON MALL Hải Phòng Lê Chân"에서는 다양한 신기술을 도입하는 등 디지털 변혁을 실현. 전자 상거래를 충실화하는 것과 동시에 무현금 결제 시스템의 충실을 도모한다. 또한 판매하는 식품의 위생 관리 철저 및 안전 확보 등에 힘쓰고 고객에게 편안함과 편의 제공 등을 목표로 한다.

 

이 점포에서는 동남아 AEON의 상업 시설로는 처음으로 회사의 자체 브랜드 상품이 판매 될 예정이다. 또한, 일용품이나 화장품 등을 취급하는 약국 "Glam Beautique"와 자전거 전문점 "이온 자전거"등 계열의 전문점도 시설 내에 개업한다.

 

이번 개업으로 지역에는 약 3000 명의 고용이 창출 될 전망되어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도 기대되고있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s://www.vinahan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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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구글(Google)과 싱가포르 Temasek, 미국 컨설팅 업체 Bain & Company가 공동으로 실시 · 공표한 조사 보고서 'e-Conomy SEA 2020'에 따르면, 베트남의 2020년 디지털 경제 규모는 전년 대비 16 % 증가한 140 억 USD에 달해 동남아 주요 6개국 중 증가율에 있어 톱이 될 전망이다.

 

이 보고서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태국, 베트남 동남아 주요 6 개국의 디지털 경제를 조사한 것으로 6 개국 중 싱가포르(24 % 감소)를 제외한 5개국은 모두 플러스 성장을 유지하고 특히 베트남과 인도네시아가 두 자리 성장했다.

 

이 밖에 2020 년 베트남에서 디지털 서비스 신규 이용자 비율은 41 %로 동남아 지역의 평균 수준 인 36 %를 상회하여 지역에서 톱이 될 전망이다.

 

2025년에는 베트남의 디지털 경제 규모는 2020년의 3.7 배인 520억 USD로 크게 확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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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산 그룹(Masan Group)의 자회사로 슈퍼마켓 'VinMart'와 편의점 'VinMart +'의 소매 체인을 운영하는 빈 상거래 무역 서비스(Vincommerce = VCM)는 최근 개최된 파트너 컨퍼런스에서 2021 ~ 2025년의 새로운 개발 전략을 발표했다.

 

'빈마트'와 '빈마트 플러스'는 개업 후 6년이 지난 지금 전국 58개 성 ·시에 2600 점포 이상으로 구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소매 체인이 되고있다.

 

2025년까지 향후 5년 계획에서는 빈마트의 점포 수를 300 점 이상, 빈마토 플러스를 1만 점 가까이 늘려 영업망을 전국 63개 성 ·시로 확대 할 예정이다.

 

마산 그룹이 발표 한 2020년 7 ~ 9월 재무 제표에 따르면, VCM의 1 ~ 3 분기 매출은 23 조 6780 억 VND으로 마산 그룹 전체 매출의 42.5 %를 기여했다. 빈마트 플러스의 매출은 7 ~ 9월 전년 동기 대비 + 38.4 %, 1 ~ 9월로는 동 + 56.5 % 대폭 증가했다.

이에 앞서 MSN은 지난해 말 빈 그룹(Vingroup)으로부터 VCM를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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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월 29일 베트남 통계 총국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올해 1 ~ 10월의 10개월 간 베트남의 무역 수지는 187억 2000만 달러 흑자였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등의 사회적 영향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호조가 흑자를 유지하는 원동력으로 베트남의 사회 경제 발전을 향한 밝은 소재가 되었다.

 

10월 한달의 수출액은 267억 달러로 지난달보다 1.7 % 감소했다. 작년 동월 대비로는 9.9 % 증가했다.

 

1 ~ 10월의 10개월간 수출 총액은 2292억 7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4.7 % 증가했다. 수출액이 10억 달러를 초과 한 품목은 31 종류가 있으며 총 수출액의 91.8 %를 차지했다. 10월 한달의 수출에서 가장 많았던 품목은 '휴대 전화 · 전화 부품 "으로 약 52억 5000만 달러였다.

 

수출을 국가나 지역별로 보면, 1 ~ 10월에 가장 많았던 것은 미국으로의 수출로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다. 

 

한편, 수입은 10월 한달로는 총 245억 달러로 지난달 보다 1.2 %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달에서는 10.1 % 증가했다. 10 개월간의 수입 총액은 2105억 5000만 달러로 지난해 동기 대비 0.4 %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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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대기업 빈 그룹(Vingroup) 자회사인 빈버스 친환경 운송 서비스(Vinbus Ecology Transport Services)는 최근 전기 자동차(EV) 충전 솔루션을 다루는 중국 성성(星星) 충전(Star Charge)과의 EV 용 충전소의 설치 계약을 체결했다.

 

성성(星星) 충전은 빈버스에 정보 기술(IT)을 활용한 EV 용 충전소를 제공하며, 원격 조작에 의한 충전 일정 관리 등의 플랫폼도 제공한다. 충전소의 출력은 150kW로 빈버스 전기 버스는 1회당 2시간 충전하면 220 ~ 260km의 주행이 가능하다.

우선적으로 하노이시, 호치민시, 푸쿽(남부 메콩 델타 지방 키엔 성)에 EV 용 충전 스탠드를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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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국토 교통부(MOLIT)는 최근  한국 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대한 무역투자 진흥공사(KOTRA)와 공동으로 베트남 등 4 개국에 '스마트 시티 코 오퍼레이션 센터(Smart City Cooperation Center)'를 설치했다. 해외에서 스마트 시티 개발 안건에서 한국 기업이 경쟁력을 높이고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한다.

 

코퍼레이션 센터는 베트남 하노이시 외에도 태국 방콕,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터키 이스탄불에 있는 KOTRA 사무실에 설치되어 있다. 이 센터는 스마트 시티 안건의 정보를 한국 기업에 제공하는 것 외에 ◇ 한국 기업 주재원 대상 국가의 정부 기관이나 기업과의 중개, ◇ 세미나 및 상담회 개최 ◇ 기본 계획 및 타당성 조사(FS)를 실시 할 때의 재정적 · 기술적 지원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을 한다.

 

국토 교통부 도시 정책과 정채교 과장은 "각 스마트 시티 코퍼레이션 센터는 신규 안건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한국 기업이 스마트 시티 안건의 입찰에 참여하는 지원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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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경종합
2020.11.03 15: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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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증성은 비용 절감을 위해 제조업에서 현지산 자재 이용을 늘리기 위해 지원 산업 육성을 추진하고 있다.

동성은 최근, 섬유·의류 산업 전용의 섬유·천·착색료, 기계 산업 전용의 금속·부품 등, 제조업 전용의 원재료를 생산하는 산업에 힘을 쓰고 있다. 또 유리한 투자 환경을 조성해 중소기업 지원산업 참여를 장려하고 있다.

 

빈즌성은 지원산업 면에서 국내 성과 도시 중 상위에 랭크돼 있으며 2300여 개의 기업이 있으며 국내 기업이 외국 기업과 연계해 최신 기술을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동성의 상공국에 따르면, 섬유 · 의류 산업의 요구 사항에 40 ~ 45 %, 전자 제품과 자동차 등 다른 산업의 요구 사항에는 20 % 이하 밖에 충족하지 못한다고 한다.

 

동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Mai Hung Dung 씨는 상공국이 그들의 요구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 비즈니스 그룹과 밀접하게 움직이는 임무를 부여, 지원 기업과 국내외 기업들과의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도와 기능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형 코로나는 수입에 의존하는 제조업에 영향을 미쳤고, 기업은 국내산 원자재 사용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있다고 상공국은 말했다. 빈증성에는 29개의 공업단지와 12개의 공업 밀집 지역이 있으며 4만 3000사 이상의 기업이 모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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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정보 통신부는 최근 베트남 군대 공업 통신 그룹(베트텔:Viettel)과 통신부 산하 모비 폰(MobiFone)에 대해 2021년 6월 30일까지의 5세대 이동 통신 시스템(5G) 상용 서비스 시험 제공를 허용했다.

 

베트텔은 하노이시에서 2500 ~ 2600MHz의 주파수 대역을 이용하여 5G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지국은 최대 140개국을 개설한다. 한편 모비 폰은 호치민시에서 2600MHz의 주파수 대역을 이용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지국 수는 최대 50개국이 된다.

 

또한 베트텔이 지방계 대기업 빈 그룹(Vingroup)과 체결 한 5G 기지국 개발에 관한 제휴 계약에 따르면, 11월에 양사의 개발 국산 기계 설비를 이용한 5G 서비스를 시험적으로 전개한다. 또한 2021년 6월 30일까지 8T8R(8전송 8수신) 대응의 5G 기지국, 2022년 6월 30일까지 64T64R 용 5G 기지국의 상용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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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통계 총국(GSO)의 발표에 따르면 10월 소매 매출(추정치)은 전월 대비 + 2.4 %, 전년 동월 대비로는 + 6.1 % 증가한 450 조 7550 억 VND이었다.

이로 인해 1 ~ 10월기의 소매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 1.3 % 증가한 4122 조 9640 억 VND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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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ịnh Đình Dũng 부총리는 남부 중부 고원 지방 럼동 성의 '2020년까지의 경제 사회 발전 전체 계획' 조정안을 승인했다. 이 가운데, Thien Ma - Madagui 경마장 안건이 2011 ~ 2020년의 투자 우선 순위 목록에 추가되어 있다.

 

투자주 Hong Lam - Madagui는 2011년에 럼동 성 인민위원회로부터 투자 허가를 취득했다. 계획에 따르면, 이 안건은 Da Huoai 군 Da Oai 마을(xa Da Oai, huyen Da Huoai)에 면적 63.63ha의 부지에 건설된다. 투자 총액은 1 조 0020 억 VND.

 

럼동 성 경제 사회 발전 전체 계획은 2011년 8월에 총리 결정 제1462호 / QD-TTg에서 승인 되었다. 이번 조정안은 "고품질의 관광 서비스를 수반하는 스포츠 시설을 위한 민간 투자를 강화한다'라는 항목이 추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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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계 '신한 베트남 은행'의 순이익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000억원 (약 8800만 USD)을 초과할 전망이다. 베트남에 진출 해 있는 한국계 은행으로는 유일하게 1000 억원을 넘게된다.

 

신한 베트남 은행의 올해 1 ~ 2 분기의 순이익은 전년 대비 +1.6 % 증가한 577 억원이었다. 이대로 가면 사상 최대인 1243 억원를 기록했던 지난해를 넘어 설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순이익이 1239억원 이었던 신한 생명 보험과 비견 할만한 것으로 그룹 중에서도 중요한 거점으로 성장했다.

 

호조의 배경에는 현지화와 디지털화가 있다. 약 2000명의 직원 중 97%는 베트남인으로 현지 사정을 잘 알고 있는 것이 강점이다. 지점은 외국계 은행으로는 최다인 38개 점포를 전개. 전체 고객 약 174 만명 중 약 164 만명은 베트남인이 차지하고 있다. 모바일 뱅킹 서비스는 약 47 만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COVID-19)에서 20 ~ 30 대를 중심으로 활발히 이용이 늘고 있다.

 

또한 기업은 베트남에서의 법인 설립 절차를 지원하고 대출을 실시하는 「한국 투자 기업 지원 센터」를 설치하고,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동행은 향후 베트남을 기점으로 캄보디아와 미얀마 등에도 시장을 확대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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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덴마크 해운 대기업 Maersk Line이 소유한 세계 최대급 컨테이너 선 "Margrethe Maersk"가 25일 베트남 동남부 지방 바리어 붕따우 성 CAI MEP 국제 항구(CMIT)에 기항했다.

 

Margrethe Maersk는 머스크 트리플 E 급 컨테이너 선으로 길이 399m, 폭 59m, 중량은 21만 4121DWT, 화물 물동량은 2 만 TEU.

 

CMIT는 같은 규모의 컨테이너 선이 입항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항구 중 하나로 베트남 수출입의 성장을 촉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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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한 베트남 유럽 상공 회의소(유로참 = EuroCham)와 베트남 상공 회의소(VCCI)는 22 일 베트남 유럽 기업위원회(EVBC)의 설립 기념식을 개최했다.

 

EVBC의 설립은 베트남 EU 자유 무역 협정(EVFTA)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쌍방의 기업을 지원하고, 베트남과 EU 간 무역 · 투자 협력을 더욱 강화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 것이다.

 

EVBC는 EVFTA의 실시 과정에서 베트남과 EU 기업의 목소리를 대표하는 존재로서 기업과 정부 및 관련 당국 간의 가교 역할을 한다.

 

또한 EVFTA가 8월 1일에 발효됨에 따라 베트남에서 EU에 수출하는 품목의 85.6 %에 대한 관세가 즉시 철폐되고, 7년 후에는 99.2 %의 관세가 철폐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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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정부는 19일 공식 세금 계산서(베트남 Red Invoice) 등의 서류에 관한 시행령 제 123 호 / 2020 / ND-CP를 공포했다. 이 시행령은 2022년 7월 1일부로 시행된다.

 

시행령에 따르면, 기업들은 2022년 6월 30일에 종이 청구서의 사용을 종료하고 7월 1일 이후에는 전자 청구서만 사용이 인정된다. 2022년 6월 30일까지는 종이 청구서의 사용이 가능하다.

 

종이 세금 계산서에서 전자 세금 계산서 전환 시기에 대해서는 각 세무기관의 안내가 지방에 따라 제각각이어서 기업 각사들이 혼란스러웠는데, 이 시행령의 공포로 세금 계산서 사용 종료 시기가 명확해 졌다.

 

베트남 재정부 산하 세무 총국에 따르면, 전국에서 8월말 현재 전자 세금 계산서를 도입한 기업의 수가 약 30만개. 호치민시에서 9월말 현재 전자 세금 계산서 도입한 기업이 12만 6516개사이며, 이는 세금 계산서 발급하는 동시 기업 전체의 62.2 %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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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국가 감사 기관이 제14기(2016~2021년) 제10차 국회에 제출한 감사보고에 따르면 7개의 상업 은행 및 해외은행 지점의 대출성장이 베트남 국가은행(중앙은행)이 규정한 상한선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개 은행의 초과액은 다음과 같다.

◇ PV컴뱅크(Pvcombank) : 13조6560억 VND

◇ 사이공상업은행(SCB) : 8조6540억 VND

◇ 바오베트 뱅크 (Baoviet Bank) : 3조 1530억 VND

◇ 신한·베트남상업은행(Shinhan Vietnam) : 1320억VND

◇ 미즈호(Mizuho) 은행 호치민지점 : 1920억VND

◇ 부산은행 호치민지점 : 830억 VND

◇ 베트남-러시아 합작은행(VRB): 690억 VND

 

 중앙은행은 매년 은행권의 대출 성장률 목표에 더해 머니서프라이 성장률이나 인플레이션율을 제어하기 위해 은행별 대출 성장률 상한을 설정하고 있다.

 또한 9월 22일 시점의 은행권의 대출 성장률은 전년 말 대비 +5.12%를 이루어 전년 동기 시점의 +8.51%에 비해 둔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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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정부는 최근 해외에서 123개의 안건을 전개하고 있는 국영 기업(국가 자본 100 %의 기업과 국가가 경영 지배권을 가진 기업) 23개사의 투자 상황을 발표했다.

 

2019년 말의 국영 기업의 투자 승인 액은 122 억 USD으로 이 중 페트로베트남 그룹(PVN)이 68 억 2800 만 USD로 전체의 56 %를 차지했다 .

 

다음으로 ◇ 베트남 군대 공업 통신 그룹(Viettel) : 29 억 9200 만 USD, ◇ 베트남 고무 산업 그룹(Vietnam Rubber Group) : 14 억 2900 만 USD 순이었다.

 

이 3사의 투자 승인 액은 투자 승인 액 전체의 93 %를 차지했다.

 

같은 해 말까지의 누적 실행 액은 61 억 6100 만 USD로 투자 허가 액의 51%에 해당한다.

 

동년의 국영 기업의 해외 사업에서 베트남 국내 송금액은 4억 3400 만 USD이었다. 이 중 PVN이 3억 USD로 송금액 전체의 69%가 된다.

 

같은 해 말까지의 누적 송금액은 29 억 7100 만 USD로 이는 누적 실행 액의 48 %에 해당한다.

 

이와 관련, 국영 기업 27개사가 해외에서 전개하고 있는 130개 안건은 Dinh Tien Dung 재정부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53개 안건이 흑자를 기록, 33개 안건이 적자 계상, 나머지는 미 보고라고 한다. 누적 적자를 안고있는 안건은 47

개 안건으로 누적 적자 총액은 10 억 USD으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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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한국 BGF 리테일이 베트남 진출을 철회했다.

 

BGF 리테일은 12일 말레이시아에서 편의점 '마이 뉴스 닷컴(myNEWS.com)'를 운영하는 마이 뉴스 홀딩스(Mynews Holdings)의 자회사 MYCU Retail과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 . 1호점은 2021년 상반기내 오픈하고 같은 해에 50개 점포 전개를 목표로 한다.

 

이에 따라 2019년에 표명 한 베트남 진출은 철회되었다. 배경으로는 마스터 프랜차이즈(FC) 계약을 체결 한 베트남의 CUVN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COVID-19)의 영향으로 사업을 전개 할 수 없게 된 것이있다.

 

한편, 말레이시아에서 600 점포 이상을 운영하는 마이 뉴스 닷컴과는 제휴를 통한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판단했다. 말레이시아에서 약 2300 점포를 전개하는 「세븐 - 일레븐 (7-Eleven)」를 필두로 '마이 뉴스 닷컴 '과 '패밀리 마트(FamilyMart)'가 앞으로 시장을 확대 해 나갈 상황이지만 베트남은 국내외의 다양한 기업들이 진출하여 점포 수는 2012년 약 150 점포에서 2019 년 약 2500 점포로 급증하여 경쟁이 치열한 점도 영향을 미쳤다.

 

이 밖에 말레이시아의 1 인당 국내 총생산(GDP)은 1만 1415USD로 2715 USD인 베트남 보다 높은 점, 한류 인기가 상승하고 있는 점 등도 말레이시아를 선택한 이유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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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통화 기금(IMF)은 최근 2020년의 베트남 국내 총생산(GDP) 성장률을 +1.6%로 예상하고 GDP 규모는 3406 억 USD로 확대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ASEAN)에서 4위에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 GDP는 베트남 인민군이나 베트남 인민 공안 산하 기업 등 지금까지 통계에 포함하지 않은 대상을 추가하여 가산하는 방식으로 GDP 산출을 수정한 것이다. IMF는 베트남 계획투자부 산하의 통계총국(GSO)에 대해, 이 재검토를 지원하고 있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COVID-19)의 영향을 받아 주변 국가들이 마이너스 성장에 직면해 있는 반면, 베트남은 플러스 성장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순위 상승의 요인이 되었다.

 

2020년 베트남의 GDP는 싱가포르(5 위)의 3374 억 USD (전년 대비 6.0 % 감소), 말레이시아(6 위)의 3363 억 USD (동 6.0 % 감소)를 약간 웃돈 다.

 

GDP 상위 3개국은 ◇ 인도네시아 : 1 조 0890 억 USD (동 1.5 % 감소), ◇ 태국 : 5092 억 USD (동 7.1 % 감소), ◇ 필리핀 : 3674 억 USD (동 8.3 % 감소)으로 모두 마이너스 성장이 될 전망이다.

 

또한 베트남 국민 1 인당 GDP는 전년 대비 + 2.5 % 증가한 3,500 USD로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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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상공부는 베트남 국내에서 생산 · 유통되는 제품에 'Made in Vietnam' 태그를 붙이는 기준를 규정하는 시행령 초안의 책정을 정부에 제안할 방침을 밝혔다.

 

베트남 상공부가 시행령 초안 수립 제안을 결정한 배경에는 현행 규정 미비로 인해 기업들이 'Made in Vietnam'의 정의를 자체 판단하여 실시하는 등 애매하게되어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일부 기업에서 'Made in Vietnam'의 표시를 악용하여 부정하게 이익을 얻고있는 것 등이 있다.

 

상공부는 'Made in Vietnam'표시 기준에 대해 통지 안내보다 구속력이 강한 시행령의 형태로 법적으로 정비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고있다. 시행령 초안에는 'Made in Vietnam' 표시의 기준이 포함되는 것 외에 제품의 출처가 애매한 경우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규정하고 있다고 한다.

 

'Made in Vietnam'표시에 관한 관리 업무 내용은 상공부가 최고 관리 책임 기관이 되어, 과학 기술부를 비롯한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관할한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s://www.vinahan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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