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세관 총국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18년 7월의 수출액은 전월 대비+2.4% 늘어난 203억 2000만 USD, 수입액은 동 +10.0% 늘어난 209억 5500만 USD이었다. 이로써 7월 무역 수지는 6억 3500만 USD의 적자를 냈다.
1-7월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16.0% 늘어난 1345억 1100만 USD, 수입액은 동 +11.1% 늘어난 1316억 5700만 USD. 이로써 1-7월 무역 수지는 28억 5400만 USD의 흑자다.
1-7월기의 수출액 중, 품목별로 금액이 가장 컸던 것은 "휴대 전화 부품"의 264억 7627만 USD로 전년 동기 대비+17.4% 증가.반면 수입액이 가장 큰 품목은 "컴퓨터·전자 제품·부품"의 231억 5435만 USD로 전년 대비+13.9% 증가했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기린 주식 회사(도쿄도 나카노 구)가 인터넷상에서 운영하고 있는 가상 대학 "기린 맥주 대학"은 9일 2017년의 세계 주요국의 맥주 생산량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베트남은 전년 대비 +15.4% 늘어난 437만 5000kl로 세계 9위였다. 베트남의 증가율은 주요국 정상 25개국 중에서 유일한 2자릿수이다.
2017년 세계 맥주 총 생산량은 전년보다 0.1%감소의 1억 9089만 7400kl로 4년 연속 감소했다. 도쿄 돔을 1잔에 보면 약 154잔 분에 상당한다.
국별로 보면 중국(전년 대비 3.9% 감소, 3978만 8100kl)이 16년 연속 1위. 2위는 미국(동 2.6% 감소, 2177만 5300kl), 3위는 브라질(동 +5.0%증가, 1400만 kl). 일본 동 2.1% 줄어든 524만 7800kl로 전년과 마찬가지로 7위였다.
지역별로는 아시아(전년 대비 1.4% 감소, 6199만 0400kl)의 구성비가 32.5%로 9년 연속 1위. 그 중에서도 베트남과 인도(동+1.8%증가, 225만 kl), 필리핀(동+7.9%증가, 178만 kl)이 호조를 보였다. 지역별 2위는 유럽(동 0.8%감소, 5145만 9700kl), 3위는 중남미(동 +3.8% 증가, 3553만 4100kl).
2017년 세계 맥주 생산량을 10년 전과 비교하면 +5.4% 증가(+984만 4000kl증가). 베트남은 10년간의 증가량이 296만 1000kl로 브라질(약 362만 kl) 다음으로 상위 25개국 중 2위, 증가율은 3.1배로 상위 25개국 중 으뜸이었다. 또 베트남의 순위는 2007년에 25위였지만 2017년에는 9위로 크게 오르고 있다
이 보고서는 세계 각국의 맥주 협회 등에 대해 독자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와 최신 해외 자료를 바탕으로 세계 171개국·지역의 2017년 맥주 생산량을 집계한 것으로 이 조사는 1974년 분부터 통계를 시작했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베트남의 Nguyen Xuan Phuc 총리는 목재 가공업 진흥과 목재·목공품 수출 확대를 추진하여 연간 수출액을 2025년까지 180억~200억 달러로 하는 목표를 표명했다. 이는 최대 상업 도시 호치민시에서 8일 열린 회의에서 밝혔다.
총리에 따르면 지난해 목재·목제품의 수출액은 약 80억달러로 농림 수산품 수출의 거의 2할을 차지했다. 총리는 세계 유수의 목재·목공품 생산·수출국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베트남 제품의 "브랜드화"가 필요하다는 점과 목재 가공업의 신속하고도 지속적인 발전의 촉진을 중시할 생각도 강조했다.
그 한편, 다른 나라와의 무역 마찰을 피하기 위해서 각종 통상 협정을 준수하고 국제적인 수급 동향 등에 주의하도록 수출 업체에 요구했다.
총리는 삼림의 관리·보호에서부터 목제품의 가공·유통에 이르는 과정을 효율화 하고 부가 가치 창출 "밸류 체인(가치 사슬)"의 구축을 위한 대처를 중앙 부처 및 기관, 지방 자치 단체나 산업계에 요청. 특히 숲과 목제품의 가공, 수출은 인공 지능(AI)이나 사물 인터넷(IoT)등 신기술의 활용과 생산 과정 등의 자동화를 골자로 한 "제4차 산업 혁명"에 대응한 투자를 장려. 불법 벌채에 대한 대응에도 주의를 촉구했다.
회의는 임업과 목재 가공업의 성장 방안을 검토하는 것을 목적으로 열렸다.목재 가공업에 관한 것이 베트남에서 최대 규모라는.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베트남·뉴스지(전자판)에 따르면 베트남 국가 은행은 최근 주식 상업 은행과 비은행 금융 기관 설립, 사업 운영 등에 관한 규제 등을 완화하는 개정안을 공개했다. 기업 활동의 각종 요건을 철폐, 해제하여 경제 성장에 결합한다는 Nguyen Xuan Phuc 총리의 지시에 따른 것이다.
현재 주식 상업 은행 설립시의 주주는 정관 자본금 50% 이상 보유 주식을 5년간 보유하지 않으면 안 되지만 새 통지 안은 5년간 보유 규제를 철폐한다. 또한 자본에 기여할 수있는 재정 능력을 설립 주주에게 요구하는 현재의 요구 사항 등을 철폐한다. 또 금융권의 설립에 관해서도 2 개 이상의 기관 설립 주주, 충분한 재원 확보 등의 현행 요건을 폐지한다.
국가 은행은 새로운 통지에 따른 규제 완화를 포함 해 총 257 건의 사업 요건을 철폐해 단순화 할 방침으로, 이에 따라 8개 시행령과 10개 안을 개정하기로했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미중 간 무역 마찰 심화를 배경으로 한국계, 일본계 기업들이 제조 및 수출 거점을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옮기는 사례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대 베트남 투자를 늘릴 태세다. 라고 베트남·인베스트먼트 리뷰지(전자판)가 전했다.
꽝닌 성 인민 위원회는 지난 번 투자·사업 기회를 찾는 전자 기기, 중공업, 금융, 부동산, 의류·섬유 등의 분야의 일본 기업 72개의 방문을 받았다. 성 투자 촉진 센터 대표에 따르면 동성은 Vân Đồn 특별 행정·경제구의 정비가 예상 되면서 투자를 요구하는 일본 기업들이 뜨거운 시선을 기울이고 있다고 한다.
센터 대표는 많은 일본 기업은 중국에 거점을 갖고 있지만 생산비 상승, 미중 갈등으로 중국에서 미국으로 수출이 어려워진데다 중국 이외에 투자를 넓히려는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베트남에 거점을 둔 6000개가 넘는 한국계 기업 단체 간부도 미중 마찰에 의한 한국 기업도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이전 하려는 움직임을 가속화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시아를 중심으로 영업하는 한 컨설턴트 회사는 최근 공개한 정보에서 미중 갈등 심화가 베트남은 중국의 대체지 역할을 하게 된다고 지적. 특히 의류와 구두, 전자 기기와 같은 노동 집약형 소비재 산업에서는 베트남으로의 시프트가 가속화 한다고 분석했다.
베트남 국가·지역별 투자 금액은 현재 한국이 톱, 일본은 2위 이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싱가포르의 United Overseas Bank(UOB)는 최근 전액 출자의 자은행 "UOB 베트남(UOB Vietnam)"를 호치민시에 설립했다. 이는 베트남의 100% 외자의 자 은행으로서 9개째 은행으로 싱가포르계의 자 은행으로서는 첫 번째가 된다.
UOB 은행 외에 현재 베트남에 진출한 100%외자의 자 은행은 ◇ 호주·뉴질랜드 은행(ANZ), ◇ Hong Leong Bank(HLB), ◇ 홍콩 상하이 은행(HSBC), ◇ 스탠다드 차타드 은행(Standard Chartered Bank), ◇ 신한 베토남 상업 은행(Shin Han), ◇ 퍼블릭 은행(Public Bank Berhad), ◇ 상업 국제 무역상 은행(Commerce International Merchant Bankers=CIMB), ◇ 우리 은행(Woori Bank) 등 이다.
아시아 지역의 대형 은행인 UOB는 1995년 싱가포르계 은행 최초로 베트남에 지점을 개설했다. 현재 영업 거점은 아시아·태평양, 유럽, 북미 등에 19개국·지역의 500군데로 확산되고 있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8월부터 적용 되는 새로운 규정 5개항 소개
1. 외국 자본의 대학 설립 요건을 투자액 1조 VND 이상으로
교육 분야에서의 해외 투자가의 투자 협력에 관한 시행령 제86호/2018/ND-CP(8월 1일 시행)에서는 외국 자본의 유치원 초 중 고등 학교·대학 설립 요건에 대해서 규정하고 있다.
이 시행령에 따르면 대학 설립의 투자액(토지 사용료 제외)는 1조 VND 이상으로 대학의 분교 투자액은 2500억 VND.
2. 환경 영향 평가 보고서의 심사료 9600만 VND까지
환경 영향 평가 보고서의 심사료 징수·관리·운용에 관한 재정부의 통달 제56호/2018/TT-BTC(8월 10일 시행)에서는 환경 영향 평가 보고서의 심사 요금은 일반 및 기술 인프라, 농림 수산 등 시설의 종류마다 다르며 1건 당 800만 ~ 9600만 VND(약 3만 8000~46만엔)으로 규정한다.
3. 원산지 증명서 발행의 그린 라인 분류 제도 적용
원산지 증명서 발행의 우대 조치에 관한 상공부 통달 제15호/2018/TT-BTC(8월 15일 시행)에서는 신뢰성 높은 수출 업자, 재정부로부터 인정 받은 세관 절차 우대 대상 기업과 또 최근 2년간으로 원산지에 관한 규정에 위반되지 않고 원산지 증명서의 진실성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문서와 온라인 상)을 보유한 년 30건 이상의 원산지 증명서 발급을 신청하는 등의 요건을 갖춘 기업에 대해서,"그린 라인 분류 제도"를 적용하고 원산지 증명서 발급을 우선적으로 수행한다고 규정한다.
4. 채무 재편 목적의 금융 기관, 외국 은행 지점의 회사채 매입 금지
금융 기관, 외국 은행 지점의 회사채 매입에 관한 베트남 국가 은행의 통달 제22호/2016/TT-NHNN 대신 할 동행의 통달 제15호/2018/TT-NHNN(8월 18일 시행)에서는 금융 기관, 외국 은행 지점이 기업 채무 재편 목적으로 사채를 구입하는 것을 금지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5. 농산물 생산 판매의 협력 사업 지원 방안
농산물 생산 판매에서의 협력을 추진하는 정책에 관한 정령 제98호/2018/ND-CP(8월 20일 시행)에서는 국가가 요건을 갖춘 농산물 생산 판매의 협력 사업에 대해서 기계 설비 시설 투자에 필요한 자금의 30%, 최대 100억 VND을 보조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베트남 세무 총국은 3일 2017년 법인세 납세액 톱 1000을 발표했다. 1000사의 납세액은 전년 대비+8.5% 늘어난 110조 0270억 VND으로 2017년의 전국의 납세액의 62.6%에 해당한다.
산업 분야별 납세액을 보면 납세액이 가장 많았던 업종은 제조업(납세액의 36.7%)이었고 이어 금융·은행·보험(동 14.8%),정보 통신(이 9.3%)등의 순이며, 지방별 비율은 하노이시가 36%로 1위, 호치민시가 32.5%로 2위를 차지했다
법인세 납세 랭킹 톱 5는 ◇ 1위:베트남 군대 공업 통신 그룹(Viettel Group), ◇ 2위:혼다 베트남(Honda Vietnam), ◇ 3위:베드로 베트남 가스(Petrovietnam Gas=PV Gas), ◇ 4위:베트 컴 뱅크(Vietcombank), ◇ 5위:시암 시티·시멘트·베트남(Siam City Cement(Việt Nam) 순이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베트남 고속 도로 개발 투자 총공사(VEC)는 베트남 남북 고속 도로망의 일부이며 다낭(남 중부 해안 지역 다낭시)~꽝응아이(Quảng Ngãi)간 고속 도로 개통을 9월 30일로 연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VEC는 7월 말 이 고속 도로를 개통할 예정이었으나 2개월 늦어진다. 이에 따라 교통 운수 장관은 회사에 대한 건설 인력의 증강과 퇴거 보상의 조기 해결을 지시했다.
다낭~꽝응아이 간 고속 도로는 길이 140km(고속 도로 131.5km, 연결 도로 8.02km)의 4차손으로 도로 설계 속도는 시속 120km. 투자 총액은 16억 4000만 USD로 국제 협력 기구(JICA)와 세계 은행(WB)의 대출 및 베트남 정부의 예산으로 충당되고 있으며, 이 고속 도로의 개통으로 남 베트남 연안 지방에서 경제 중심의 각 성시 간 및 다낭시와 남 중부 해안 지역 꽝남 성, 꽝응아이 성의 공업 단지 간 소요 시간을 단축하고 지역 경제 발전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베트남 대형 커피 업체인 Trung Nguyen International(TNI)는 5일, 호치민시 10구 Dong Nai 대로에 커피 체인 "King Coffee"의 동시 1호점을 오픈했다.
동점에서는, 음식 공간 이외에도 회사에서 제조하는 볶은 커피나 분말 커피 등을 판매하는 소매 공간도 설치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7월 10일 남 베트남 서부 고원 지방 Gia Lai 성 Pleiku 시에 "King Coffee"국내 1호점을 열고 새로운 커피 체인 사업에 진출 했다.
King Coffee는 커피 제조 대기업 Trung Nguyen Group의 회장 부인인 Lê Hoàng Diệp Thảo 여사가 만든 커피 브랜드이다.
현재 호치민시 인민 법원에서는 Trung Nguyen Group 회장과 Thảo 여사 부부의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이혼에 관련 회장과 부인은 이 그룹의 경영 지배권을 둘러 싼 다툼을 계속하고 있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베트남 과학 기술부는 최근 프랑스 에어 버스(Airbus)간에 베트남에서의 우주 산업 개발에 관한 기본 합의서(LOI)를 체결했다.
이로써 두 기관은 ◇ 지구 관측 문제에 관한 정보 교환, ◇ 과학 기술의 행사 개최, ◇ 지구 관측 위성 기술 연구 등에서 협력이 이루어지게 된다.
이에 앞서 에어 버스는 베트남의 파트너로서 베트남 최초의 지구 관측 위성 "VNREDSat-1A"의 제조 프로젝트를 전개했다. 이 위성은 2013년 5월 3일 프랑스령 기아나의 기아나 우주 센터로부터 발사됐다.
이밖에 에어 버스사는 하노이 과학 기술 대학(USTH)간에서도 이 대학 항공 우주 학과부의 국제 기준의 새 프로그램 실시의 지원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베트남 대기업인 빈 그룹(Vingroup)의 자회사인 VinFast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자회사 "VinFast GmbH"을 설립했다.
VinFast GmbH는 자동차 부품·예비 부품의 매매·유통이나 기타 관련 서비스에 대응한다.
VinFast는 이어 중국 상하이와 한국의 서울에도 자회사 2곳 설립을 추진 중이며 절차는 곧 완료될 전망이다.
VinFast 는 2018년 안에 전기 오토바이를 2019년 4-6월 중에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와 세단을 2019년 말에 소형 내연 기관 자동차, 전기 자동차(EV), 전기 버스를 발매할 예정이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제4차 산업 혁명은 IoT과 빅 데이터, 인공 지능 등의 기술 혁신에 의해서 재화나 서비스의 생산·제공의 효율화를 시도하는 움직임으로 산업 4.0라고도 한다. 베트남 상공 부문도 제4차 산업 혁명은 모든 부문·분야에 폭넓은 영향을 준다고 생각, 도입을 위한 준비를 가속시키고 있다.
제4차 산업 혁명이 가져다 줄 기회와 과제
우선 베트남 상공부(MoIT)는 일본 경제 산업성, 주 베트남 독일 대사관, 주 베트남 독일 상공 회의소, 유엔 개발 계획(UNDP), 주 베트남 대표 사무소, 미국 UPS그룹, 독일 지멘스 그룹과 연계하여 산업 4.0을 주제로 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활동에는 제4차 산업 혁명이 가져다 줄 기회나 과제에 대한 일반적인 지식의 깊이를 도모 하려는 목적이 있다. 산업 4.0은 상공부 산하의 훈련 기관의 커리큘럼에도 편입되면서 기업에 대한 생산의 기술적 응용에 관한 정보 및 컨설팅을 제공했다.
또 상공부는 UNDP와 함께 산업 4.0시대의 기업의 준비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조사 팀은 독일 기계 공업 연맹에 의해서 개발된 조사 기법, 기준 평가를 이용하고 있지만, 이들은 베트남 기업의 상황에 맞게 조정되고 있다.
조사는 상공부 감독하에 있는 17개 부문·분야의 총 15,000개사를 대상으로 단체나 법인, 공업 생산 조합 시·성 상공국의 지원 아래 실시되고 있다. 조사 결과는 개발 방침을 바로잡기 위한 중요한 논거가 되며 산업 4.0의 도입으로 기업이 최대한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특정 분야의 우선 사항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의 생산 감시 관리 시스템 개발
산업 4.0기술 연구와 응용하여,"스마트 공장"을 점차 건설하는 것은 상공 부문의 재편 계획과 각료급의 과학 기술 계획의 중요 사항이다. 상공부는 기업이나 조사 기관, 컨설팅 기관과 함께 관련된 프로젝트에 대해서 논의를 벌이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2018년과 19년 Saigon-Hanoi Beer Corporation으로 온라인의 생산 감시 및 관리 시스템을 설계, 개발하기 위한 연구 프로젝트를 시동한다. 또한 Rang Dong Light Source and Vacuum Flask Joint Stock Company에서는 유럽과 북미 시장의 LED전자 제품 품질, 신뢰성,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경영 개선을 위한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기업원 계획)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상공부 감독하에 있는 그룹이나 기업은 산업 4.0의 도입을 위한 이니셔티브를 갖고 왔다. PETRO VIETNAM 그룹, VINATEX(비나 텍스, 베트남 국영 섬유 기업 그룹), 베트남 전력 그룹은 산업 4.0의 기술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해외 파트너와 협력 관계를 쌓았다.
상공부에서는 제4차 산업 혁명이 가져올 영향력과 효율을 높이기 위해, e커머스(전자 상거래)나 디지털 경제 관리 시스템에서의 산업 4.0기술 응용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한국계 시네마 콤플렉스(복합 영화관) 최대 운영 업체인 CJ CGV 베트남(CJ CGV Vietnam)은 7월 26일, 호치민시에 전국 60개째인 시네마 콤플렉스을 오픈했다.
이 시네마 콤플렉스는 베트남계 대기업인 빈 그룹(Vingroup)이 호치민시 빈탄 구에 이번에 개업한 국내 최고층 빌딩"The Landmark 81"내 상업 시설 "Vincom Center Landmark 81"에 있다.
스크린 수는 7개이며 객석 수는 총 1255석. 대형 화면에 실물처럼 선명한 고품질 영상을 상영하는 "IMAX"를 도입한 국내 최대 규모의 스크린(객석 496석)도 설치되어 IMAX 스크린을 도입한 시네마 콤플렉스(복합 영화관)로 호치민 시내에서 3개째.
CGV 베트남은 2011년 영화관 운영을 베트남 최대의 메가 스타 언론사를 인수하면서 국내 영화관 시장 점유율의 절반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또 이 회사는 픽사(Pixar), 디즈니(Disney), 워너 브러더스(Warner Bros), 유나이티드 인터내셔널 픽처스(United International Pictures=UIP), 부에나 비스타 인터내셔널(Buena Vista International)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화 제작 회사와 배급에 관한 독점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경제지 포브스 베트남(Forbes Vietnam)은 최근 베트남 기업의 브랜드를 수치화한 랭킹 "베트남에서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 톱 40(The 40 most valuable brands in Vietnam)"을 발표했다.
이 랭킹에서 유제품 제조 업체인 비나밀크(Vinamilk)가 22억 8000만 USD이상의 브랜드 가치로 3년 연속 제1위.
Forbes Vietnam가 베트남의 브랜드 가치 순위를 발표한 것은 2016년 2017년에 이어 이번이 3번째로 톱 40의 가치 총액은 81억 USD로 전년 대비 +30% 증가했다. 톱 40중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분여는 소비재와 금융 은행, 통신의 분야가 되고 있다.
베트남의 브랜드 가치 톱 10은 다음과 같다. 괄호 안은 USD로 환산한 브랜드 가치.
1위:비나밀크(Vinamilk: 22억 8000만 USD)
2위:베트남 군대 공업 통신 그룹(Viettel: 13억 9000만 USD)
3위:베트남 우편 통신 그룹(Vietnam Posts and Telecommunications Group=VNPT: 4억 1600만 USD)
4위:사이공 맥주, 알코올 음료 총공사(SABECO: 3억 9300만 USD)
5위: 빈 홈스(Vinhomes: 3억 8400만 USD)
6위:비나 폰(Vinaphone: 3억 0800만 USD)
7위:빈 그룹(Vingroup: 3억 0720만 USD)
8위:마산 소비재(Masan Consumer: 2억 3800만 USD)
9위:베트 컴 뱅크(Vietcombank: 1억 7790만 USD)
10위:FPT 정보 통신(FPT Holdings: 1억 6900만 USD)
이 외에 톱 40에 든 다른 브랜드로 ◇ Vietinbank(1억 5360만 USD), ◇ 베트남 투자 개발 은행(BIDV: 1억 4620만 USD), ◇ VP은행(VPBank: 9920만 USD), ◇ 병 컴 리테일(Vincom Retail: 9160만 USD), ◇ 테크 컴 뱅크(Techcombank: 8920만 USD)등이 있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베트남 통계 총국(GSO)의 발표에 따르면 7월 외국인 방문자 수는 전월 대비 +0.5% 늘어난 118만 8800명으로 전년 동월비는+14.7% 증가했다.
이로써 1-7월 분기 외국인 방문자 수는 908만 03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25.4% 증가했다.
외국인 방문자 수를 나라·지역별로 보면 전년 동기보다 크게 증가한 곳은 ◇ 한국으로 +56.1% 증가한 1,966,000 명이었다. 다음으로 ◇ 핀란드:+35.2% 증가(16,900 명), ◇ 중국:+34.1% 증가(2,973,400 명), ◇ 홍콩:+28.4% 증가, ◇ 이탈리아:+16.6% 증가(36,000 명) 등이었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외국계 소매업자가 베트남을 유망한 시장으로 판단 하에 잇달아 베트남에 진출해 왔지만 경쟁이 심해지면서 철수를 심각하게 고려 하여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3년 전 휴대 전화 판매 체인 대형 The Gioi Di Dong이 가정용 전자 제품 판매 체인 Bach Hoa Xanh를 의욕적인 계획을 갖고 시작했지만 2018년에 오픈 예정인 점포 수를 1000에서 500으로 줄였다.
세븐 일레븐은 베트남에 진출한 당초 계획이 2027년까지 1000개 점포를 출점 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으나 이 계획이 이루어지려면 1년에 100개씩 점포를 개점해야 하지만 개업으로부터 1년 후 18개 개점에 그쳤다.
일본의 대형 패밀리 마트는 베트남에 2020년까지 1000개 점포를 오픈 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으나 2017년 이 회사는 베트남에서의 계획 재검토가 불가피하게 되었다. 이 회사 대표은 현재 투자 자금의 새로운 유입은 어렵다고 밝혔다.
호치민시에 1개 점포를 출점 하는데, 훼미리 마트는 10만 달러 또는 22억 동이 필요 하지만, 낮은 수익으로는 높은 비용 부담을 감당할 수 없다고 한다.
이 회사는 호치민시의 몇 개 점포를 비싼 임차료나 기타 이유로 문을 닫고 136개 점포가 되었다. 빈증 성과 붕타우 성에는 각 24개 점포가 되었다.
2006년 Trung Nguyen G7 마트는 전국에 9500개 점포를 출점 할 계획을 발표했으나 곧바로 실적이 악화 되어 이 계획은 물거품이 되었다. 2011년 Trung Nguyen은 베트남에서 프랜차이즈 계획을 일본의 편의점 체인인 미니 스톱을 펼치기로 결정. 5년 이내에 500개 점포를 출점할 계획이었지만, 실적 부진에 의해 미니 스톱은 Trung Nguyen과의 계약을 해지하고 새로운 파트너와 계약을 체결했다.
Sojitz(双日)와 제휴한 미니 스톱은 2018년에 800개 점포 출점을 계획하고 현재까지 115점포를 오픈 했다.
식육 공급자 Vissan은 최근 편의점 100곳 중 60점포를 닫은 상황으로 이에 대해 이 회사는 비싼 임대료에 반해 매출이 충분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경제학자 Dinh The Hien씨는 현재 편의점은 소매업과 타업종에 비해 경쟁자가 너무 많다고 말했다.
슈퍼 마켓 최대의 이점은 다양한 상품 마련이며 그것은 소비자에게 많은 선택 사항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식료품점은 규모는 작지만 거주구에 있으며 편리하고 가격도 적당하다.
Dinh The Hien씨에 따르면 베트남인이 소비 습관을 바꾸고 편의점에 적응 하는데에는 아직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밝혔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베트남 계획 투자부 외국 투자청(FIA)이 집계한 올해 초부터 7월 20일까지 외국 기업의 직접 투자(FDI) 상황에 따르면 투자 인가액은 전년 동기 대비 4.6% 늘어난 229억 4400만 달러가 되었다. 국가, 지역별로는 수도 하노이에서 첨단 기술 활용 환경 배려형 도시 조성에 따른 "스마트 시티" 계획 등에 기여한 일본이 선두를 유지했다. 다음으로 한국, 싱가포르, 영국령 버진 제도, 홍콩 순이었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가공업이 전체의 40%로 주가 되는 구도는 변하지 않았다, 거기에 이어지는 분야는 부동산으로 투자 인가액에 거의 4분의 1에 달했다. 이는 하노이나 호치민시를 중심으로 부동산 거래, 개발 사업이 활발한 상황을 상징한다. 3위는 도소매로, 소득 수준 향상과 생활 양식의 변화를 반영한 형태이다.
직할시·성별로 인가액이 가장 많은 곳은 하노이. 호치민시, 바리아 붕타우성, 하이퐁시, 후에성 등으로 이어졌다.
주요 대형 안건으로는 하노이의 스마트 시티 외 한국·효성 그룹의 석유 화학 관련 시설(바리아 붕타우 성), 싱가포르 기업의 리조트 개발 추가 투자(후에성) 등이 있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인도네시아의 배차 서비스 대기업 'Go-Jek'은 8월 1일부터 호치민 시내의 12개 구에서 배차 앱"Go-Viet"의 서비스를 정식으로 시작한다.
서비스 전개의 대상이 되는 지역은 1구, 2구, 3구, 4구, 5구, 6구, 7구, 10구, 11구 Tân Bình 구, Phú Nhuận 구,
이 앱은 안드로이드 단말에서는 Google Play에서는 이미 다운로드할 수 있지만 애플(Apple), 단말기(iPhone, iPad)에서는 8월 초에 iTunes Store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게 된다
'Go-Jek은 9월에도 배차 서비스"Go-Car"의 제공을 개시하고, 새로운 시장 확대도 계획 하고 있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베트남 통계 총국(GSO)의 발표에 따르면 7월 소매 매출액(추정치)는 전월 대비+1.6%, 전년 동월비는+13.3% 늘어난 371조 4510억 VND이었다.
이로써 1-7월 소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11.1% 늘어난 2493조 3910억 VND이었다.
1-7월기의 사업 분야별의 소매 매상고를 보면 ◇ 판매:전년 동기 대비+11.7% 증가, ◇ 호텔 식당: 동+9.1% 증가, ◇ 관광: 동+17.7% 증가, ◇ 기타 서비스: 동 +9.0% 증가했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