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에서는 농장으로부터 직접 배달 되는 우유를 마시는 가정이 늘고있다. 이러한 요구에 맞춰 우유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 농장 및 유통 업체도 많아지고있다.

저렴하고 신선한 우유를 매일

아침 9시, 병에 든 우유 3 리터를 가지고 택배 직원이 호치민시 1 구에 사는 Ngan 씨 댁을 방문한다. "12 구의 농장에 짠 것으로 신선하고 아직 따뜻합니다"라고 Ngan 씨는 말한다.

동료의 소개로 이러한 서비스가 있다는 것을 알고, 위생면에의 우려가 있었지만, 여러 번 사용해 보고, 특이한 아무런 문제도 없고, 가족들도 맛이 좋다고 했기 때문에 올해부터 슈퍼에서 구입하는 것을 중지, 배달 우유로 전환했다. "위생을 신경 쓰는 사람들도 있지만, 착유에서 택배까지의 공정을 제대로 확인하고 있으므로 안심하고 있다"고  Ngan 씨는 말한다.

1구에 사무소를 가진 변호사 Ngan Ha 씨에 따르면, 대부분의 여성 직원이 배달 우유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매일 아침 직원들 가족이 Cu Chi의 한 농장에서 우유를 가져 오는 것 같고, Ngan Ha 씨의 사무실 외에도 인근 5 개 기업에 납품하고 있다.

신선함과 함께 저렴함도  인기의 이유 중 하나 이다. 농장 가격이라면 1 리터당 1 만 8,000 동, 배달은 동 2 만 2,000 동. 한편, 슈퍼에서 사면 3 만 ~ 3 만 2,000 동한다.

웹 사이트를 활용

Thu Duc 지역에서 젖소를 기르는 Tri 씨에 따르면, 매일 40 가구에 우유 70 ~ 90 리터를  . 가격은 1 리터에 1 만 8,000 동. Hoc Mon의 Hai 씨도 매일 90 리터를 배달하고 입소문을 타고 서서히 손님이 늘고 있다고 한다.

이 요구를 잡을 수 있도록 많은 농장이 소비자에게 직판으로 대응하고 있다. 도시의 여러 기관도 농장에서 사들인 우유를 가공하여 고객에게 판매하고 있다. "우유 택배"로 인터넷 검색, 호치민시와 하노이를 중심으로 수백 개의 납품업자들이 경합하고 있다.

많은 농장이 웹 사이트를 개설하여 상품을 PR하고 멸균 공정 및 보관 · 사용에 관한 조언 외에도 농장 견학을 허용하는 예도있다. 일부 농장 및 대형 기관은 자체 브랜드를 만들어 유연하게 배달 서비스를 하고있다. 일반적으로 착유를 마친 6시 30 분 ~ 9시와 18시 반 ~ 20시등 1 일 2 회 고객의 요구에 따라, 병, 페트병, 비닐 봉투에 담아 납품하고 있다.

안전을 우려

한편, 베트남 젖소사의 Vuong Ngoc Long 사장 대행에 따르면 우유에는 병원균 외에도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항생제가 남아 있기 때문에 착유 후 곧바로 마실 수있는 것은 아니다. 이러한 점에서 대기업 유업은 사육, 착유, 운송, 가공 과정에서 엄격한 품질 검사를하고있다. 널리 시판되고 있는 우유는 산지 정보도 분명 하지만, 농가가 직접 판매하는 우유는 품질 검사가 이루어지지 않고 인체에 피해가 발생해도 책임를 물기가 어렵다고 한다.

(Tuoi Tre)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