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복어 양식

베트남수산협회는 수출 품목의 일환으로 일명 죽음의 고기로도 알려진 복어를 양식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본 협회는 양식복어 수출에 의하여 매년 적어도 1,000 만 $은 벌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 해안에 연하여 있는 Kien Giang 성에 소재한 Sao Bien Seafood 사의 사장인 Nguyen Phong Hai 씨는 복어를 수출하기 위한 독 제거법에 대한 기술을 최근 수년동안에 걸쳐 터득하였다. Hai 씨는 한국의 여러 동업자들이 복어를 주문하기 위해 베트남을 방문하였으며, 일부는 Kien Giang 성을 복어 공급지로 고려하고 있다고 하였다. Hai 씨는 수출목적으로 복어를 가공하기로 결심하였으며, 많은 돈을 벌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 그는 VietNamNet에 “한국의 한 업체는 복어 1 kg에 2 $씩 하여 매월 50 톤의 수입을 양속하였다. 한국업체는 우리에게 내장을 제거한 후 냉동하여 보내면 된다”라 하였다.
그러나 이에 따른 큰 문제점이 있다. 베트남 정부는 복어의 가공, 거래 및 어떤 형태로의 복어의 활용을 법으로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다. 본 문제에 관한 2003년에 공표된 법령 681이 아직도 유효하다. 그러나 이러한 금지에도 불구하고, 이에 의한 많은 이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불법적으로 복어를 거래하며, 아울러 먹고 있다. 수출이 정식으로 허용된다면 2020~2015년 사이 매년 4,000 톤의 물량은 용이하게 확보될 것이며, 총 300만~500 만 $을 용이하게 벌어들일 것이다. 이 이후 1,000 만 $ 이상도 무만하게 달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Hai 씨에 의하면 Tac Cau 어획물 양육부두에서 매일 어부들이 양육하는 복어의 양이 10 톤에 달하며 이들은 kg 당 6,000~7,000 Dong에 판매된다. 이들 복어는 양식용 사료용이나 건조시키어 중국에 수출한다. 복어에서 독성이 없게 가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Sao Blen 및 Mai Sao Seafood Processing Compnay는 Kien Giang 성 농업국에 한국에 시험수출을 위한 허가를 신청하였다. Mai Sao 사의 사장인 Cao Huong씨는 그의 회사는 구입을 희망하고 고객, 가공시설과 가공물량을 확보하고 있다고 하였으며 문제는 오직 정부로부터 허가라 하였다. 기타의 많은 해산식품 가공공장들도 복어의 가공과 수출을 원하고 있다. <자료: 2009년 11월 23일 TheFishSite News De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