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인구 약8,000만명 가운데,인터넷 이용자는1/4에 이른다고 보여지고 있다.
특히 젊은층이 많기 때문에, 외국의 온라인 숍을 취급하는 기업에 있어서는 매력적인 시장이 되고 있는 것 같다.

세계 최대의 넷트옥션 사이트eBay는,
chodientu.com와의 제휴를 통해서 작년 6월에 베트남 참가를 완료했다.
이것에 의해, 베트남의 넷 매매 거래가 eBay의 국제 매매 시스템에 연결될 수 있게 되었다.

또, 세계적으로 송금이나 넷으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PayPal도,
금년중에 넷 거래가 개시될 예정으로 있다.

그 외에도,Yahoo, Google등 대기업들도 베트남어권을 대상으로 하는 일련의 서비스 참가를 시작했다.
얼마전 Yahoo는, 개설해 2년이 되는 주재 사무소를 Yahoo VN유한회사로서 새롭게 출발했다.

B2B의 넷 거래 기업(기업과 기업의 넷 거래 회사)Alibaba는, 베트남 참가에 Vinalink를 주된 전략 파트너로서 선택했다. Vinalink는 자사 웹사이트로 Alibaba의 툴을 공급할 권리를 얻고 있다.

Yahoo VN의 Vu Minh Tri사장은,
「다른 발전도상국들에서도, 온라인 숍은 매우 발전하고 있어,베트남에도 발전의 여지는 꽤 있다.
　단지, 넷 이용자가 별로 증가하고 있지 않는 것이, 베트남에서 제일 큰 문제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베트남 참가를 원하는 외국 넷 거래 기업은 베트남에서 파트너 기업과 제휴할 필요가 있다. eBay 베트남의 Nguyen Hoa Binh대표는「외국 기업은 베트남 시장을 잘 이해하고 있다.잠재력이 있는 기업과 제휴해, 베트남 시장에 진출하고 싶어 한다고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외국 기업은 리스크 때문에 단독으로 베트남에 참가, 전개하는 일은 없다.

Yahoo는, 베트남에서 자회사를 개설해 반년이 경과하고 있지만,아직까지도 파트너 기업을 찾고 있다.
이 영업 제휴 방식이 현시점에서는 베트남 참가의 가장 적절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또, 외국 기업에 의하면 온라인 숍에서 취급하는 상품의 선택이 매우 중요라고 생각하고 있다.
베트남과 같이 시장등이 번성한 나라에서는 소비자가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것을 살 수 있기 때문에
온라인 숍이 경쟁 상대로서 존립하기 어렵다.

베트남에서도 온라인 숍은 활발하게 되고 있지만, 법률면의 정비가 늦어 불합리한 법률 규정도 많다.
예를 들면, 외국 기업은 베트남에 주재 사무소를 둘 수 있지만, 직접 영업할 수 없다(온라인 판매은 제외).
또, 온라인 숍에 관한 과세 제도, 납세 감사등의 규정도 아직 정립되어 있지 않다.

상공부 전자 매매·정보 통신 기술국의 Tran Huu Linh차장은「온라인 숍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들의 인식과 정책이다」라고 이야기한다.베트남에서 온라인 숍의 개발이 뒤떨어지고 있는 원인은 법적 정비의 지연과 소비자나 기업의 인식이 아직도 낮은 것에 있다, 라고 할 수 있다.


한편, 좋은 조짐도 보여 지고 있다. 1,600기업을 대상으로 한 상공부의 조사에 의하면,2008년,75%의 기업에서,온라인 숍 부문의 매상이 전체의 5%이상을 차지했다고 한다.

현재, 전국에서 49개의 학교가 온라인 숍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그러나, 이것은 자발적인 움직임으로, 정부 관리 기관등에 의한 협력은 받지 못하고 온라인 숍 관련 인재를 요구하는 기업과의 제휴도 아직 가질 수 없는 상황이다.
정부는 2006년~2010년 온라인 숍 개발 계획 중에서,향후, 인터넷을 통해서,모든 공적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또, 상공부는 전자 생산지 증명 서비스(eCoSys)의 제공을 시작해 2008년12월말까지,eCoSys는 전국에 걸쳐 퍼지고 있다.

B2B(기업과 기업),B2C(기업과 고객),C2C(고객과 고객) 등의 넷 매매는, 각 기업에서도 점차 확대되고 있어, 서비스 이용자는 2008년 후반까지 꽤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