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금호 타이어 기업.
빈증성에 유입되는 외국투자 자본은 2008년초 세계 경제 위기 상황에서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졌다.
현재 빈증에 투자하는 외국 기업 생산품은 주요 첨단 기술 부문에 집중하고 있다. 이 중에 가장 대표적인 것은 Teco 그룹 (대만) 및 Kubota 그룹의 투자 계획 2건이다.

Teco 그룹은 7월 19일 미푹 3 공단에서5,000만 달러를 투자하여 면적 50 ha의 전자 공장을 건설하였다. 이 공장은 2009년에 준공될 예정이다.

Kubota 기업은 (일본) Siam Kubota 그룹과 (태국) 협력하여 미푹 공단에서 130만달러로 면적 5 ha의 농업 설비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이 공장의 제조 능력은 경운기 5,000대/년 및 자동 수확기 1,000대/년이다. Kubota 농업 설비 제조 공장은 2009년 8월에 가동할 예정이다.

Mapletree 그룹은 비십 2 공단에서 5억달러로 창고와 생산 경영 단지를 건설하고 있다.

외국 투자자들이 빈증에 첨단 기술 부문 뿐만 아니라 부동산 부문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구체적으로 싱가포르의 최강 부동간 업체중 하나인Surbana 그룹은 안따이 도시 공단 건설에 투자할 계획이다. Surbana 부사장 Lim Buey Shyan씨는 안따이 도시 단지의 면적이 560ha이며 별장, 빌딩, 아파트, 상무 센터, 학교, 운동장등을 포함 한다고 알렸다.

싱가포르 국제 영업 개발국장은 싱가포르 영업들은 빈증의 투자 정책과 투자 환경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빈증에 140건의 투자 계획을 접수받았다고 알렸다. 또한 싱가포르의 최강 식품 그룹은 빈증에 국제표준의 식품 단지를 건설하겠다고 한다. 이 를 통해 베트남 식품 시장을 확대할 수 있다.    

투자 계획부에 따르면 빈증은 투자 개선으로 2008년에 외국 투자 자본 10억달러 이상을 유치할 전망이다.

기자 : 충민/빈증일보

번역자 : 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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